• 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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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여미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인 여미합창단이 12월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13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15년 역사를 지닌 여미합창단은 지난해 혼성으로 처음 출전한 전남도민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이번 연주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영광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여미합창단이 그동안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했던 곡들과, 특별히 감동을 선사한 인상 깊은 곡들을 위주로 선보여 관객들 또한 올 한해 영광스러웠던 날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1부는 민요조로 ‘신고산타령’과 ‘새타령’, ‘강원도 아리랑’을, 2부는 장르별로 ‘우리는 미남이다’와 ‘꽃밭에서’, ‘세시봉 메들리’를 연주했으며, 3부에선 ‘꽃 파는 아가씨’, ‘별’과 ‘고향의 봄’을, 4부에서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천안 삼거리’. ‘봄바람 난 년들’을 연주하였다.   한 관객은 색소폰 앙상블과 현악 중주의 특별 공연은 물론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엔 축복을’이라는 곡의 제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고 저물어 가는 2023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조해주 합창단장 겸 지휘자는 “귀한 시간을 내준 관객들과 코로나를 극복하고 험한 산을 오르듯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 준 단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분들을 꼭 기억하여 더 나은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화순의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체인 여미합창단은 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하여 전남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부터 명실상부한 전남의 최고 혼성합창단으로 명성을 얻었다.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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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함평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사업 보고 및 송년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함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철수)가 지난 22일 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함평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사업 보고 및 송년행사’를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도의원, 군의원,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자활사업 참여자 및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한 해동안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자활참여자 2명과 요양보호사 및 생활지원사 4명 대상 표창, 내빈 격려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3년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와 사회서비스사업에서 복지대상자를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시는 자활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75명이 청소, 커피 사업단, 도시락배달 등 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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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광산구, 행안부 주민참여예산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종합상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광산구는 재정 혜택으로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기구 구성‧운영, 주민 참여 범위 및 수준‧권한, 주민참여 활동지원, 발전가능성, 우수 시책 및 사례 등을 심사해 종합상 부문과 특별상 부문을 나누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주민의 실질적 참여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 지난해보다 약 7배 많은 492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건수 202건으로 지난해보다 2.4배 증가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선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외국인주민‧장애인‧청년 위원을 신규 위촉한 것이 호평받았다. 시민 일상생활 속 노출 빈도가 높은 불법주정차 단속 안내판, 대중교통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시도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관리 실태를 점검해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사후 감시 체계를 마련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 시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참여예산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알차게 운영해 전국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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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푸른용의 해, 명량에서 시작하세요.
    진도스테이션 명량마루 하늘위 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제공: 명량해상케이블카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새해 다짐 및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서 전국의 해맞이 명소를 찾는다. 다만,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높은곳에 올라야 하는데, 한겨울 날씨는 춥고, 길은 어두워 어린 친구들이나 어르신들이 해맞이를 맞이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만약 케이블카 안에서 편안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정말 특별한 해맞이가 될 것 같은데, 그런 특별한 해맞이가 가능한 곳이 있으니, 바로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의 랜드마크인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해맞이를 즐기는 것이다.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 회오리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한 해 동안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자 2024년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를 케이블카 캐빈 안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오전 6시 30분부터 조기 운영을 한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일출시간에 7시 41분으로 예상되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는 청룡의 첫해가 하늘위로 솟아오르고, 아래로는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울돌목 회오리와 다도해의 파노라마를 하늘위에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진도스테이션과 연결되어 있는 진도타워 승전광장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에도 모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기원제 및 소망띠 달기 행사를 진행하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떡국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이순신장군의 기운이 깃든 이곳 울돌목에서 좋은 기운 가득 받아 가시고, 나쁜 기운들은 여기 울돌목 회오리 물살에 씻겨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다’라고 밝혔다.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한 해남과 진도에는 땅끝전망대, 고산윤선도유적지, 세방낙조, 운림산방 등 다양한 연계 관광지가 많이 존재하고, 전복, 삼치, 한우 등 다양한 현지 식재로가 풍부하여 가족이나 연인들이 해맞이를 즐긴 후 해남과 진도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겨울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명량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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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나주시 ‘2023 나주 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지회장 업무대행 정희기) 주관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나주 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 활동 보조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비장애인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포크그룹 ‘산책’과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오디션 출신 ‘장철준’, 아름다운 가성으로 심금을 울리는 ‘조관우’의 무대가 연출되면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송월동 김 모 어르신은 “잠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잊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나주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장애인이 재활의 희망을 꿈꾸고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다 함께 잘 살아 갈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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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광산구의회, ‘역사 왜곡’ 전라도천년사 폐기 촉구 성명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 역사서인 「전라도 천년사」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며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광산구의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전라도 천년사」는 지난 2018년부터 편찬이 추진되어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됐지만 고대사 부분에 일본서기 속 ‘임나4현’의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역사 왜곡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광주·전남·전북을 지역구로 둔 문체위원들이 수정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의 서한문을 광주·전남·전북 광역단체장에 전달하며 공론화 됐다”며 “전라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했던 본래 취지와는 정반대로 갈등과 분열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와 정치권, 재야사학자를 중심으로 강한 규탄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편찬위원회는 157건의 공람 의견을 별책부록으로 묶어 별도 편찬할 계획이라는 황당한 의견을 내놓았다”며 질타했다. 이에 “분리된 별책이 아닌 단군조선의 부정과 전라도 지명·비정, 전라도 해안지방의 야마토 왜 지배설 등 친일사관의 논란이 되는 내용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성토하며 “광주시도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 기록을 위해 전북·전남도지사와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에 시민단체와 역사학계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모적 논쟁을 중단할 것과 ▲발행을 중단하고 철저한 고증과 비판을 통해 전라도 역사를 정립할 것, ▲광주광역시장에 발간 반대와 폐기 입장을 밝히고 전북·전남도지사와 논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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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장성군, 주민이 안전한 장성 만들기 앞장
    [교육]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올해 추진한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이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립에 기여했다.   안전문화운동은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안전의식 조성 활동이다. 올해 장성군은 △남도안전학당 운영 △주민 맞춤형 안전교육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적극 추진했다.   ‘남도안전학당’은 고령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을 말한다. 전문강사가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가 교통‧농기계 사고, 보건, 안전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분야별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한 해 동안 총 74개 마을 1133명의 주민이 남도안전학당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도 주목받았다.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 14개소 40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방연마스크,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지역 전반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도 운영했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6월에는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5만 명이 넘는 인파가 집중된 10월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에는 축제장 내 시설물 점검에 주력했다.   지역사회 안전의식 함양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동절기가 시작되는 11~12월 21세기장성아카데미와 케이비에스(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현장에서 안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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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재경구례군향우회 이영수 운영위원장과 ㈜참스디자인 신영환 대표이사,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남 구례군은 재경구례군향우회 이영수 운영위원장과 ㈜참스디자인 신영환 대표이사가 12월 16일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구례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운영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신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운영위원장과 신 대표는 구례읍 출신으로 재단법인 구례장학회 이사직을 맡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 운영위원장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과 구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신 대표의 이웃돕기 성금은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구례희망나눔가게) 운영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두 기부자는 “구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내 고향 구례를 지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례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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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함평군, 2023년 하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난 22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대표 장학생 14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하반기에 장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억 4천여 만원을 지급했으며 특히 최근 학업장려금을 신설해 생활비 지원, 전남 최초 대학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학생들이 미래 국가와 함평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시작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그동안 4,609명에게 4,048,352천원을 지급했으며, 군은 함평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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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장흥군, 통합사례회의개최로 위기가구 탈출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지난 12월 14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지원을 위해 군 담당자들과 7개의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1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36건을 상정하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가구가 가진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가구 구성원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로, 집 지붕 누수와 오래된 샷시 단열 문제가 있어 주거환경문제 해결이 필요했던 가구가 다시 논의되었다.   회의 결과로 청아로타리클럽 지원금·군 통합사례관리 사업비·장흥종합사회복지관 복지기동대 사업비·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비를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키로 하였다.   이 밖에도 군은 통합사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생필품·치아치료· 주거보증금 지원 및 주택신축 희망가꾸기, 주거환경개선사업, 아동공부방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올해 통합사례관리로 2023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지자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도에도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하여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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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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