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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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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두 배로 즐거워진 광산뮤직ON페스티벌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제1회로 시작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첫 회 축제답지 않은 완성도로 7만여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년 축제 성공의 노하우와 시민추진단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작년 하루 편성했던 뮤지션 라이브 공연을 두 배로 편성하여 올해는 이틀간 국내 정상급 뮤지션 12팀이 공연을 펼친다. 스탠딩석(입석)도 작년 400석에서 올해는 1,000석으로 늘려 뮤직페스티벌로의 정체성 확립 및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답게 축제 기간 내내 ‘뮤직피크닉존’을 운영하여 인디언텐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멍빛멍존’에서는 그늘막(타프)가 제공된다. ‘개인텐트존’에서는 누구나 본인 텐트로 피크닉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하여 많은 ‘피크닉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뮤직페스티벌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5월 5일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특별 이벤트로 편성하였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5월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음악과 물과 빛, 그리고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봄날의 향연이 펼쳐질 제2회 광산 뮤직ON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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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찰과 성찰 사이’ 이영경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 6월까지 ‘해찰과 성찰 사이’를 주제로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 주간이 시작하는 12일 개막한다.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연대기 소개, 그림책 원화, 스케치, 메모 공책 등 그림책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사용하는 그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 작가의 방을 재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이영경 작가가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전문 안내원(도슨트)을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062-960-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화를 전공한 이영경작가는 부드러운 색감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다. 교과서 수록 도서인 ‘아씨방 일곱동무’, 한국적인 그림책으로 평가받는 ‘신기한 그림족자’ ‘넉점반’ 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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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보성군, 보성아트홀 기획전시전 ‘엄마의 꿈’에 초대합니다.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5일 보성군 보성아트홀에서 ‘엄마의 꿈’ 기획전시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박미영 작가의 첫 기획전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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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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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판소리 성지 보성군,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 축제인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축제 기간동안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와 다양한 축하공연, 추모행사 및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주막집 판매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예술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5월 4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ㆍ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5월 5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 장년(노년)부, 명인·명창 고수열전, 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 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에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추모제는 판소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보성소리 명창들의 업적을 추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30일 18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 세대에 걸쳐 전통 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 시키는 중요한 행사"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 음악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 061)850-5892, 852-2629)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http://www.boseong.go.kr/tour/festivity/sopyonj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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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진도군,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 성료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시작에서 영원한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이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특별공연은 소포걸군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대가, 어매아리랑(흥그레타령), 천궁, 진도국악고 출신인 청년국악인과 함께한 태평소 시나위, 3개류 합동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단막 음악극, 매체(미디어) 타악 공연, 강강술래 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후 야외무대에서 출연진과 관객 600여 명이 함께 어울림 대동놀이로 춤추고 어우러지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1,000회 특별공연을 기점으로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진도민속문화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한 진도가 새로운 문화융성기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토요민속여행이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예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394,856명이 관람한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은 지난 1997년 4월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8년동안 진도군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매년 3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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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화순 여미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인 여미합창단이 12월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13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15년 역사를 지닌 여미합창단은 지난해 혼성으로 처음 출전한 전남도민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이번 연주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영광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여미합창단이 그동안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했던 곡들과, 특별히 감동을 선사한 인상 깊은 곡들을 위주로 선보여 관객들 또한 올 한해 영광스러웠던 날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1부는 민요조로 ‘신고산타령’과 ‘새타령’, ‘강원도 아리랑’을, 2부는 장르별로 ‘우리는 미남이다’와 ‘꽃밭에서’, ‘세시봉 메들리’를 연주했으며, 3부에선 ‘꽃 파는 아가씨’, ‘별’과 ‘고향의 봄’을, 4부에서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천안 삼거리’. ‘봄바람 난 년들’을 연주하였다.   한 관객은 색소폰 앙상블과 현악 중주의 특별 공연은 물론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엔 축복을’이라는 곡의 제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고 저물어 가는 2023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조해주 합창단장 겸 지휘자는 “귀한 시간을 내준 관객들과 코로나를 극복하고 험한 산을 오르듯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 준 단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분들을 꼭 기억하여 더 나은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화순의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체인 여미합창단은 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하여 전남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부터 명실상부한 전남의 최고 혼성합창단으로 명성을 얻었다.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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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나주시, 전남도 친환경 공공디자인 ‘최우수상’ 경관행정 ‘우수상’ 쾌거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제8회 친환경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경관행정평가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공간, 창의적인 건축물 디자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제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현지 심사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 죽림동 소재 옛 과물협동조합 건물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해 건축한 ‘나주 문화예술소통창작소’ 사례를 제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작년 금성산 생태숲 사례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설치돼 역사성과 희소성을 갖춘 건물 외관을 전부 철거하지 않고 최대한 재현했으며 실내 공간 또한 기존 일부 재료를 활용해 정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창작소는 주민들의 문화 콘텐츠 향유를 위한 전시·체험 공간이자 외부 관광객, 예술작가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민선 8기 ‘국제 레지던스’ 사업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 6인의 예술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전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선 ‘나주읍성 흙돌담 조성사업’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추진 업무 관련 3개 분야, 10개 항목(21개 지표)에 대한 1차 서류, 2차 현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나주시는 올해 경관계획 재정비와 더불어 공공디자인 전담인원을 부서에 배치해 분야 전문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평가 대상지인 나주읍성 흙돌담은 읍성 권역 오래된 흙 돌담을 새로 쌓고 공터를 휴게 정원으로 조성하는 등 천년 목사고을에 어울리는 명품 보행로와 야경, 주민·관광객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문화예술소통창작소와 나주읍성 흙돌담길은 우수한 경관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경관 정비의 우수사례”라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경관 사업 추진과 공모사업 발굴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나주시가 전라남도 주관 ‘제8회 친환경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나주 문화예술소통창작소로 최우수상을, 나주읍성 흙돌담 조성사업이 경관행정평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과 도시과(경관디자인팀) 직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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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2024년 전시실 대관 희망자 모집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열린 전시관 운영으로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군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2024년 전시실 대관을 진행한다.   대관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 중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를 제외한 기간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예술가·예술단체·동아리 등 개인과 단체로 지역작가를 우선하여 모집한다.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후 대관 대상자를 결정하고 대관료는 조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은 운주사 입구에 있으며, 올해 7월 리모델링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품은 복합전시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현재 ‘화순 8경’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제1전시실은 미디어아트 전용관이며, 일반 전시관인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 대관 희망자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운주사문화관은 전시에 최적화된 전시실 구조와 맞춤형 조명 시설로 대관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꼭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관 모집 기간인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누리집(http://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com) 공지 사항에서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na1791@naver.com)로 보내거나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20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061-379-5893)에 문의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현장 접수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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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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