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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의회,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정치부]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8일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우호관계 강화를 위한 친선 교류 행사를 가졌다. 광산구의회와 부산 동구의회는 1999년 8월 10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대면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019년 9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뒤 이번 행사로 3년 9개월 만에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완 광산구의장과 이상욱 부산 동구의장을 비롯해 양 의회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완 의장은 “협력관계인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자매구 의회로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의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 방안을 더욱 확대하여 지방의정의 꽃을 함께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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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명진 시의원, 국비지원 공모사업 적극행정 필요
    [정치부]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은 7일 기획조정실 2022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 심의에서 국비로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비가 반납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서 담당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교육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국비50%, 시비50%)   명진 의원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컴퓨터, 모바일 교육 등을 국비로 지원 해주는 사업인데 4곳 중 3곳만 선정이 되다보니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며 “사업자 선정 기준을 완화하거나 예외 규정을 요구하여 국비가 반납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또 명 의원은 “부서간 중첩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할 때 주무부서 선정이 어렵다” 고 주장하고 “앞으로 자치사무의 다변화로 인해 여러부서에 해당되는 조례제정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이 이를 조정하여 부서선정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제317회 광주광역시의회 제1차정례회는 6월 1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2022년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 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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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채은지 시의원,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 선정기준 개선 및 철저한 관리촉구
    [정치부]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5일 자치행정국 2022년 결산 심의에서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현황에 따르면 ▲22년 접수(198단체), 선정(191단체), ▲21년 접수(193단체), 선정(189단체) ▲20년 접수(181단체), 선정(176단체)로 3년 평균 신청 대비 선정율이 97%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액은 22년 11억 8천 7백만원, 21년 11억 2천 1백만원, 20년 11억 3천 6백만원으로, 단체별 지원 규모는 최저 3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으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후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 채은지 의원은, “한정된 재원을 질보다 양에 집중하여 단체에 지원하다 보니 사업계획서대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선정, 평가, 사후조치 과정이 매우 미흡해 보인다”며 지원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을 주문했다.   채 의원은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철저한 성과 평가가 필요하다”며 “유사‧중복사업, 관례적 지원, 사업성과 미흡, 부실‧방만 운영 등 민간단체 지원사업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관리해 예산 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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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조석호 광주시의원,“하수관로 개선사업 재정구조 개선해야”
    [정치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조석호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은 5일 환경복지위원회 2022회계연도 예산안 결산 심사에서  하수도 분류화 사업 추진이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석호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에서는 하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61%(총 4,466㎞ 중 2,767㎞)추진 완료 했고 사업 미추진 지역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잔여 사업물량(1,699㎞)에 대한 사업비는 총 2조 6천억원으로 많은 예산이 요구되고 국비 보조율이 30% 밖에 되지 않아 정비 완료 까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석호 의원은 광주시민들이 동일한 하수도요금을 내면서 어떤 지역은 혜택을 받고 어떤 지역은 악취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은 공정성과  평성에맞지 않음을 지적했다.   또한, 하수도 요금 현실화도 중요하나 요금 현실화만으로는 대안이될 수 없다며 일반회계 지원 방안 등 다각적인 모색을 통해 하수도사업  재정구조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조석호 의원은 “재정상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광주시민 10명중 4명은 하수도 악취로 고통 받고 있다” 며 “하수도 분류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함께 대안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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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장흥군의회,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군정질문 펼쳐
    [정치부]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지난 6월 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10개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5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총 19건의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홍정임 부의장은 ▲역사와 교육을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젝트 제안 ▲효율적인 과학관 관리 및 방문객 유치 방안 ▲대형 놀이시설 조성 등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참여율 저조에 따른 군민의날·보림문화제 행사 개선 방안 ▲출향향우 교류 협력사업 활성화 대책 ▲보육 및 아동 정책 개선책 등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해동사, 반계사 등 북부지역 문화재 관리 방안 ▲효과적인 인구유입을 위한 특색 있는 인구 유입 정책 개발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백광철 의원은 ▲정경달·마하수 장군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관광 축제 활성화 방향 제시 ▲빈집 매입·임대 등을 통한 인구유입 정책 제안 ▲대상포진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용 의원은 ▲방촌유물전시관 전시품 관리 및 활성화 대책 ▲수산물 어판장과 고등어 콜드체인을 연계한 관광지 개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다.   왕윤채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당면현안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뜻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 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속해서 군수, 부군수 및 11개 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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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소병철・김회재 의원,「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특별법」공동 추진, 지역에 특화된 법안 발의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남해안권은 아시아 대륙에서 태평양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자 동북아의 중심으로, 수많은 섬과 천혜의 갯벌, 아름다.   운 해안 등의 자연 자원을 품은 지역이다. 또한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가진 석유화학산단(여수 국가산단), 철강산업(광양 국가산단) 등이 있지만, 국가 균형발전에서 소외되고 있어 자연·문화자원 활용과 지역 간 발전계획의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소병철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종합적인 컨트롤타워인 ‘남해안종합개발청’ 설립 등 남해안 발전계획을 공동추진하기로 하되 순천•여수 지역의 특색을 각각 반영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은 ‘남해안권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과 「정부조직법」을 대표 발의하며, 호남 국회의원들이 함께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남해안권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통해 남해안권을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법안들이 제정되면 ‘남해안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의 광역관광개발, 도로·철도·항만·수도·공항 등 광역 단위 기반 시설 설치, 반도체·이차전지·디지털·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재원 조달 방안 등 종합 개발 계획 수립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남해안 발전사업이 남해안 지역의 화합을 선도하고, 새로운 경제축 구축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   지구의 효율적인 개발과 관리를 위해 국무총리 소속 남해안발전위원회도 신설된다.   소병철 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남에 이제 농업과 어업뿐만이 아닌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라며, “위대한 남해안 시대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남해안권에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의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남해안권 종합 개발 컨트롤 타워 구축 방안 등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며 전남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혼심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의원 또한 “경제 중심의 수도권, 행정 중심의 중부권에서 이어지는 남해안권이 미래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 거점으로서 국가 발전과 균형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정한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신설하고 남해안권의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병철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지난 3월 22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 민주당 전남도당과 함께 ‘남해안권 개발 및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공동주최하여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등 남해안권의 효과적·실질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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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영광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정치]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6월 1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소관 실과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작성해 22일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그리고 19일에는 군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금번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게 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일영 의원이, 간사에는 정선우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김강헌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의무책임한 농업행정에 따른 농가들의 피해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대형 공사장을 비롯한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안전대책과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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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이병훈 의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군공항 시행령 개정 촉구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광주 동구남구을)이 6월 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31차 정책조정회의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실천과 광주군공항특별법 시행령의 독소조항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병훈 의원은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5월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시간표‘가 필요”하다면서, “너나없이 5.18정신 계승을 외쳤지만, 5월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문제는 단 한 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훈 의원은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개헌은 여야의 합의가 없으면 불가능”하고, ”개헌 로드맵도 내놓은 적이 없다“면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을 통해 개헌 로드맵을 내놔야 한다“라고 대통령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병훈 의원은 「광주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광주군공항이전 특별법) 시행령의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병훈 의원은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과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은 사이좋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나란히 시행령 입법 예고까지 진행“되었다면서 ”윤석열 정권에 묻겠습니다. 동행은 여기까지인가요“라고 질타했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와 대구·경북은 공항 이전 및 건설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듬직한 동맹“이었지만, 정부가 ”대구·경북에 없는 독소조항을 광주에 넣는 행위는 이런 동맹을 한 번에 허무는 악수”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에만 재정부담을 강요하는 독소조항이 존재해 삭제가 필요하고,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한 조항 신설도 필요하다“면서 ”정권 차원의 균형 있는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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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광주광역시의회‘탄소중립과 장록습지, 지역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와 이용빈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관하여 5월 26일(금) 오후 2시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와 글와글방에서 ‘탄소중립과 장록습지,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일권 광주전남연구원부연구위원이 ‘장록습지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생태계 서비 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광주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 송진남 과장이 광주광역시와 환경부가 계획 중에 있는 ‘장록습지 탄소흡수 원 조성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노기돌 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 대표, 김철준 어룡동 시민, 정재봉 광산구의원이 참여하고 주민자치회 등 지역 시민들도 함께 한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장록습지는 탄소흡수원으로서 온실가스 감축 역할 뿐만 아니라 대기조절이나 휴양서비스와 같이 시민들의 복지와 삶 의 질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라고 강조하며 “장록습지의 보전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정부의 역할 강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최지현 광주광역시의원은 “토론회 이후에도 장록습지 훼손지 복원, 수질개선과 함께 장록습지와 연계한 지역 역량과 시민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최지현 의원은 장록습지 수질개선 대책을 요구하는 5분 발언과 생태계 서비스 평가 및 생태계 서비스 회복을 위한 시책 수립 등의 근 거를 마련한 광주광역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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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광주시의회, 광주중학교와 함께 학생 모의의회 개최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월 22일(월) 오후 3시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 광주광역시의회 제79회 학생 모의의회’를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중학교(금호동)가 지역구인 심철의 제1부의장이 참관한 가운데 광주중학교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의결 순으로진행됐고, 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스쿨존 제도 개선의 필요성’, ‘영화 인어공주와 PC주의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고, ‘광주중학교 스마트기기  사용과 보관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 및 질의·답변과 찬성․반대 토론을 거쳐 전자 투표로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유찬목 학생은 “광주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모의의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 광주중학교와 함께 학생 모의의회 개최 - 스마트기기 사용과 보관에 관한 조례안 제정, 찬반 토론 후 표결 - 광주광역시의회는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추천받아 학생 모의의회를 진행 중에 있고, 지금까지 총 79회 8,100여 명이  체험했으며, 연말에는 모의의회 참가 학생들의 우수 체험수기에 대한 시상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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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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