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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11월 개최, 참가자 모집 중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11일 팔마종합운동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코스 3개 부문이며, 5천 명의 참가자를 10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회 누리집(www.scmarath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하프와 10km 부문이 3만 5천 원이며, 5km 부문은 1만 5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사전에 기념품, 배번호, 기록칩,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대회 당일 메달이 지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체육회(061-745-5009)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대회는 이태원 사고로 인해 취소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순천 출신 故 남승룡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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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7월, 8월 스포츠 성수기를 틈타 연달아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와 전남체조협회 그리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140개 팀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조 단일 종목으로는 올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신재환 선수’와‘여서정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해 국내 체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영광군,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체조대회 개최 - 2020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재환 , 여서정 등 국내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예정    영광군은 대회 기간 6일 동안 연인원 7,200여 명이 군의 숙박업소 및 식당, 그리고 특산품 매장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체조 종목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선수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선수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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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2023 MBN 나주 마라톤대회 9월 10일까지 참가 신청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올가을 전국 마라토너들이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월 8일 ‘2023년 MBN 나주 마라톤’ 초대 대회를 영산강 강변도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MBN·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나주시 육상연맹에서 주관한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3월 MBN, 나주시 육상연맹과 영산강 거점의 명품 마라톤대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올가을 초대 대회 개최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대회 종목은 ‘하프’(21.0975km), ‘10km’, ‘5km’ 등 개인전 종목과 더불어 팀(단체)전 ‘하프’ 종목으로 치러진다.   팀전 구성은 1팀당 6명(남자5·여자1)이다. 단 남성 30대(1명), 40대(2명), 50대 이상(2명), 여성 20대 이상(1명) 등 나이 조건을 충족해야 팀전 종목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영산강 강변도로뿐만 아니라 나주의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관광지를 다채롭게 경유한다.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영산대교-영강사거리-시청 앞-LG화학앞-금성지구대사거리-남고문-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동점문-돌고개사거리-나주대교·영산강변로(영산포방향)-영산강하부자전거도로-영산교(영산교차로)-구진포로-풍호로타리(백호임제분학관앞·반환점)를 거쳐 종합스포츠파크로 골인하는 코스다.   대회 참가 신청은 ‘MBN 나주 마라톤대회’ 누리집을 통해 9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스별 참가비는 개인전 하프·10km는 3만5000원, 5km는 1만5000원, 팀전 하프 코스는 20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클럽 참가자들은 참가비용 20%를 할인해준다.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특산품을, 완주하면 기념 메달과 기록증을 제공한다.   개인 종목 1~20위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팀전 우승 클럽은 대회우승기, 트로피, 상금과 더불어 풋 프린팅을 제작해 명예의 거리에 헌액될 예정이다.   영산강 마라토너들의 러닝 영상은 당일 MBN채널에서 생중계된다. MBN은 대회 참가자들의 도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영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드넓은 나주평야와 호남의 젖줄 영산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어 “마라톤뿐만 아니라 고대 마한시대에서부터 2천년을 이어온 나주의 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생태 경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나주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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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영광군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영광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의 대회 중 7회의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개최 이력을 남겼다.   군은 전국 132개 팀 2,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숙박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지역 상인들의 수익을 26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대학부 – 단국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삼선중 ▲여자 중등부 – 온양여중 ▲남자 초등부 - 대구칠곡초 ▲여자 초등부 – 성남수정초 ▲남초 클럽부 – 거제시 공공스포츠클럽 ▲남자3×3 – 당진시 농구협회 등 2023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경기 관전 후 남자 고등부와 대학 우승팀 시상식에 참여한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영광군은 지금까지 여러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해오며 타 시․군보다 훨씬 많은 경험과 암묵지를 축적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 영광군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라며 대회 관계자들에게 군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과 보조구장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3 전국 하계 초등부 축구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영광군에 방문한 축구 꿈나무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리그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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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고흥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가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등·고등·대학·일반부 4개 부문 남녀 체급별 600여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 전국 최강자를 가리며, 중·고등부는 18일부터 23일까지, 대학·일반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대통령배 복싱대회는 10월에 있을 전국체전 복싱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고흥군은 복싱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팎으로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흥군 복싱협회 박창원 회장은 “대통령배 복싱대회로 고흥군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고흥의 맛과 멋을 알려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복싱대회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최대 10일간 고흥에 머무를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 여건에 맞는 대회 유치전략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이번 대회뿐 아니라 내년에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복싱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많은 유명 권투 선수를 배출한 복싱 명문 고장으로,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인 ‘유제두’ 선수와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 ‘백인철’ 선수가 대표적인 고흥 출신 권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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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문화중학교 농구부, ‘포기를 모르는 남자들’ 전국 4강 쾌거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문화중학교가 7월25일~8월1일 동안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78회전국남녀종별 농구 선수권대회’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중은 대회 첫날인 25일 예선 첫 경기에서 경남 팔룡중(87-58)에게 첫 승을 거뒀다. 이를 시작으로 26일 경남 임호중(73-67), 인천 안 남중(89-86)에게 연달아 승리하며 예선에서만 3연승을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간 문화중은 본선 리그에서 시드를 배정받아 8강으로 직 행했다. 8강 경기에서 문화중은 전통의 강호인 천안 성성중을 만나 69-57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지난 4월 협회장기 농구대회 준결승에서 만났던 서울 휘문중과의 경기였다. 지난 6월 발목 인대 파열의 부상을 입은  문화중 김건우 선수(신장 190cm)의 빈자리가 컸다. 문화중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결국 67-73의 스코어로 아쉽게 패해 최종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문화중 선수들의 투혼이 빛을 발했다. 주력 센터 김건우 선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주장 정유민(3년) 선수를 비 롯해 박주현, 김경륜,김지성(3년), 추유담(2년) 등이 교체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연속 5게임을 강행군으로소화했다. 선수들이 투혼을  불사른 끝에 문화중은 전국 4강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문화중 김서령 교장은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한 정신력을 이끌었다. 박찬영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하에 선수들이 성실히 훈련 에 임한 결과, 탄탄한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며, “최선을 다한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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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제천의병대회 씨름판 평정한 영암 막내 장사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충북 제천 씨름판은 막내 장사들의 차지였다.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씨름단의 막내인 차민수, 김민재 장사가 각각 한라장사와 백두장사에 오른 것. 먼저, 대회 5일 차 105kg 이하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신흥 강자 차민수 장사는, 첫 장사에 도전하는 제주도청 김승현 선수와 만났다. 이 승부에서 ‘머슬(근육) 대장’으로 불리는 차민수 장사는,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기량 차이로 승리를 따내며 한라급의 ‘넘사벽’임을 입증했다. 한라장사""차민수 이번 결과와 함께 올해만 3번째 장사에 오른 차 장사는 개인 통산 6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다음날 열린 140kg 이하 백두장사 결정전은 ‘모래판의 괴물’ 김민재 장사와 김진 장사와의 경기였다. 첫판을 내준 김민재 장사는, 파죽지세로 이후 내리 세 판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자신의 별명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준 김민재 장사는, 올해 3번째 타이틀로 통산 7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백두장사""김민재 제천의병대회 씨름판 평정한 영암 막내 장사들   한라장사 차민수, 백두장사 김민재 올라…영암군민속씨름단 2관왕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은 “여름보다 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영암군민의 성원에 시원하게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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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해양스포츠의 꽃’ 제20회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제20회 장보고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대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비치발리볼 동호인 63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했고 동호인들은 남‧여 클럽부, 장년부, 시니어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김현철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고 여름 휴양지로 최고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대회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동호인들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는 남자 클럽부 1위는 제로콜라팀, 2위는 JNJ팀, 3위는 리멤버팀이, 여자 클럽부 1위에는 목포클럽팀, 2위는 퀸사이다팀, 3위는 쌍암클럽팀이 차지했다. 장년부는 1위 드리박아팀, 2위는 드리밀어팀, 공동 3위는 전복광어팀과 신세계팀이 차지했으며, 시니어부 1위는 우리행님팀, 2위는 위레츠고B팀, 공동 3위 장보고클럽, 레츠고A 팀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특별상은 최장거리 참가팀인 논산시 배구어머니단이, 최다 참가 팀은 영암군 배구협회가 수상했다. 한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친환경 안전 해수욕장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선정된 명품 해수욕장이다. 또한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해변 필라테스, 해변 명상 등 기후 치유 프로그램과 인체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 프로그램과 더불어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레저스포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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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조정’ 하면 장성군!… 전국대회서 금2, 동1 획득
    [스포츠]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청 조정선수단이 지난 7월 27~30일 충남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조정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1개 팀 24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장성군에선 3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량급 싱글스컬 1위, 3위 △경량급 더블스컬 1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선수단 훈련장이 있는 장성호 조정경기장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장성호 조정경기장은 조정 연습에 최적의 환경을 지닌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산에 둘러싸여 바람이 적고 물이 맑아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다.   수차례 전국규모 대회를 연 것은 물론, 전지훈련지로도 인기다. 올해에만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단체가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오는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경기도 장성호에서 열린다.   1일 장성군청 조정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김한종 군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장성의 위상을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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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영광군에서 하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 리그 킥오프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최근 전국 배구대회 종료 후, 연이어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7월 25일 ~ 8월 4일)의 열기로 뜨거운영광군(군수 강종만)은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한층 더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초등부 축구 리그’를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보조구장 등 2개 소에서 개최한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구 리그는 전국 14개 팀, 3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또한 주간에는 각 팀의 감독들이 계획한 훈련을 소화하고, 야간에는 리그 경기를 통해 팀별 실력 검증을 하는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춰 참가 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 리그는 초등부 선수와 관계자 400여 명뿐만 아니라 선수의 학부모들이 리그 기간 동안 영광에서 체류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영광군에서 훈련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비록 지금 진행 중인 전국 농구대회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번 축구 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체육시설 및 안전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숙박·음식점 등의 친절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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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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