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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42억원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출 자금을 지원한다. 서구는 29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광주은행(부행장 이상채),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귀남)과 ‘광주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서구가 2억원, 광주은행이 1억원을 각각 출연하기로 했으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총 42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구 소상공인은 광주은행을 통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 ▲대출기간5년이내 ▲최대 1년간 이자 4%~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소상공인 1143명에게 189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대비 6억원 증액된 42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히중·저신용(신용평점 879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지난해 4% 이자 지원에서 올해 5%로 이자 지원금을 높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의 경영자금난 해소와 대출금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서구 우뚝서구'라는 구정 비전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뛰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2-610-0370) 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서구지점(062-950-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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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혜자는 20일 시청 시의회 기자실에서 ‘박혜자의 내 삶을 바꾸는 좋은 약속Ⅱ‘를 발표했다. 지난 6일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에서도 국가의제와 지역의제로 나누어 국가공약으로는 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학자금이 민들어낸 청년세대의 빚 부담 경감 필요성을 제기하고 학자금 부채 탕감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진학 시 일부 등록금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고등교육 무상화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감과 아울러 지역소멸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공약으로는 제4차산업시대 광주의 고급 엘리트층의 유입과 거주를 위해 도시 어메니티를 높이는 방안으로 서구를 ’휴(休) 미(味) 락(樂) 메카‘로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휴미락 메카를 위해 김대중센터 – 도서관 – 예술극장 - 호텔 – 카페 - 소상공인 사업장을 연결하는 밸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동 복개상가의 원상복원을 통해 광주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한편 양동에서 유덕동에 이르는 천변길을 청년예술인의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및 예술놀이터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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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주 유일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발굴․개선 노력, 자치법규 규제입증책임제 및 지방규제혁신 TF 운영실적, 규제혁신 확산․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서구는 올 한 해 동안 중앙규제 건의과제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해왔다. 그중 건설업체 구인난 심화에 따른 해소방안으로 외국인노동자 고용 이전 단계인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도록 중앙규제를 발굴해 건의했고 고용노동부가 이를 수용해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동불편자 휠체어 탑승설비 자동차 지원대상 확대로 장애인 이동권 신장’사례가 「그림자․행태규제 개선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위기상황’ 추가 인정을 통한 긴급복지 대상자 선정요건 확대, 차량 신규․이전 등록절차 간소화 사례가 적극행정 신규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과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불편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구청장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 현장 방문 시 규제 관련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자체 처리하거나 개선을 중앙부처로 건의하는 등 규제혁신 운영 역량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의 불편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강화해 기업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아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았으며, 광주광역시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우수자치구 평가’에서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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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1번지, 서구’3관왕…사각지대 해소 앞장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대한민국 복지1번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우수상’ 등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서구는 2014년부터 10년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서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양극화 해소,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족관계 형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처방, 새로운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주민들의 기부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담보하면서 나눔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1:1 매칭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구는 지난해 대비 올해 기부금액이 2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서구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광주시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75세이상 노인가구 직접 찾아가는 의무방문 ▲싱글포인트 돌봄 컨트롤타워 운영 ▲통합필요도 욕구 평가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돌봄대상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문의료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의료-돌봄스테이션을 구축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34명이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서구는 돌봄에 AIOT 기술을 접목한 전국 최다 스마트돌봄 정책과 전국 유일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에 보건직과 간호직 담당자를 배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응답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대한민국 복지1번지는 광주서구’라는 대명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민관협력을 통해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함께서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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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행안부장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의 자전거 수리 서비스 브랜드 ‘고치러 간당께’가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안부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자치단체별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2차례의 심사를 거쳐 11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서구는 찾아가는 서비스 ‘고치러 간당께’와 민․관 협업을 통한 방치자전거 재활용이 큰 점수를 받아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고치러간당께’는 2010년부터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13년째 운영 중인 사업을 올해 브랜딩한 것으로 동별로 주민접근이 편리한 거점을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무료 점검과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관내에서 활동중인 청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치자전거 소모품을 이용한 페달 발전기 제작 등 거리에 버려진 방치자전거를 재활용해 탄소중립 교육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자전거 인프라 구축,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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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겨울철 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1일 오전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12개 재난관리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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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응답한 강기정 시장, 자치구 소통 행보 활발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직접 응답했다. 강 시장은 ‘자치구 소통의 날’을 순회 개최하며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 160여명을 만나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타운미팅(주민참여의 한 형태로, 공공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주민들은 발산마을과 뽕뽕다리, 양동시장 등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한 ▲발산근린공원 조성 ▲서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상상놀이터 건립 ▲서구 자원회수센터 직원쉼터 보수 등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민선 8기 광주시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과 연계한 ▲서창 억새축제 주변 관광기반 확충 ▲파크골프장·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을 건의하고 광주시와 서구가 정책적 협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상무2동 주민들이 동요 ‘문어의 꿈’을 개사해 주민이 바라는 서구의 모습을 공연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민과의 현장대화 후 강 시장은 광주시 정책 방향을 밝히고, 무엇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춘 정책 수립 및 예산 지원 등을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소통의날을 개최하기 전에 서구민의 바람을 미리 살펴보고 여러 차례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 공부하고 고민했다”며 “현장 목소리에 기반해 어린이·장애인·노동자 등 무엇보다 ‘사람’을 가장 우선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가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 삶’이 행복하고 개개인의 삶을 돌보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며 “소통의 시작은 공감이고, 소통의 완성은 정책으로 실현되는 만큼 앞으로도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군공항이전 등 민선 8기 광주시의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변화를 위해 함께하겠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서구와 광주시가 구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함께서구, 우뚝서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양향자·김경만 국회의원, 명진 광주시의회 의원, 윤정민·김옥수‧오미섭‧김균호 서구의회 의원, 김용섭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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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응답한 강기정 시장, 자치구 소통 행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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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1동,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유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에 지난 24일 경남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15개 읍면동지사협 민간위원장과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 방문했다. 이날 농성1동은 회의실에서 서구·농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영 내용 및 특화사업 현황, 기타 활동사항과 농성1동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위보환 농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농성1동 특화사업인 건강밑반찬나눔사업 소개와 함께 서구 18개 동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반찬나눔 공장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명숙 농성1동장은 “먼 길임에도 와주신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에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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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근로자 출입국관리법 교육’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9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5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출입국관리법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와 함께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영암군은 이주노동자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저녁으로 교육시간을 잡았다. 이날 이주노동자들은 ▲체류 흐름도▲비자 연장 및 변경 절차 ▲비자별 자격 요건 등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한국에 안정적으 로 정주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암군은 이날 교육에서 통역사로 외국인주민모니터링단원을 배치해 이주노동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영암군은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외국인주민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문화다양성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 ‘고용주·사용자 인권보 호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6월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기초 질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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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근로자 출입국관리법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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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울 성동구와 상생발전 MOU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와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9일 성동구청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 기반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공유 ▲자치구 간 교류 활성화를통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 ▲공동관심사 정책에 대한 적극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성동구 스마트혁신행정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정원오 구청장님의 리더십과 공무원들의 혁신 마인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공부하면서 서구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동력을 찾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러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자치구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인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구와 성동구는 인구와 예산규모가 각각 28만여 명에 7천억원 정도로 닮은꼴 자치구다. 또 김이강, 정원오 구청장은 ‘직통 문자폰’ 운영으로 주민들이 생활 관련 민원 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즉각 해결에 나서는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서구는 협약식 이후 성동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성동 책마루(청사 내 독서‧문화공간), 성동형 스마트 쉼터로 탈바꿈한 버스정류장,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CCTV통합관제센터),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복합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 에비뉴, 성동미래일자리 주식회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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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울 성동구와 상생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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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무지구 내 불법 풍선광고물 일제 정비
- [사회][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일 상무지구 상가밀집구역 내 불법 풍선광고물에 대한 일제 철거를 실시했다. 에어라이트, 에어간판이라고도 불리는 풍선광고물은 전기를 사용해 모터‧조명을 사용하는 옥외광고물로 입간판의 전기 사용을 금하는 광주광역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라 원칙적으로 설치 불가하지만 상무지구 등 상가밀집구역에 난립하고 있어 전기 안전 위협, 보행자 통행방해, 도시 미관 저해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서구는 지난 4월10일 간판 크기 측정 어플 및 장비를 사용하여 풍선광고물 개수·위치·설치업체·크기 등을 파악해 목록을 작성했다. 이후 광고물 설치자에게 2회에 걸쳐 자진철거 계도를 진행하고, 철거되지 않은 풍선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서구는 철거한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후 반환 예정이며, 공고 마지막일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날 시 소유권이 서구청으로 귀속,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이번 철거를 시작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풍암지구나 금호지구 먹자골목 내 풍선광고물 또한 계고 및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구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예외 없이 단속하고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서구 경관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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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무지구 내 불법 풍선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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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엠폭스 예방 캠페인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8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엠폭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서구는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엠폭스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서구는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역학조사, 진단검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등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엠폭스는 피부, 성접촉 등 제한적인 경로로 전파되는 특성의 전염병이나, 서구는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엠폭스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조기 발견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의심 증상자 밀접 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서구청 보건소(350-4140)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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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엠폭스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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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중지명령 해제
-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화정 아이파크 1,2블럭 신축공사’에 대한 공사중지 명령을 4월6일 해제했다. 지난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직후인 1월 12일 공사현장에 대해 건축물 구조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공사를 중지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린 지 1년3개월만이다. 서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축공사 중이던 화정아이파크 건축물 전체를 해체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왔다.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안전관리계획서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마쳤으며,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특별정밀안전점검 결과 해체대상 건축물의 추가붕괴우려가 없으며 구조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최종 판단해 공사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특히 서구는 해체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에 각 동에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집진기 및 RCS 외부 수직보호망, RCS 탈락 방지를 위한 와이어 로프 등을 추가 설치토록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건축물 해체부터 아파트 재시공까지 모든 과정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하며 행정에 대한신뢰 회복과 안전 일번지 서구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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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중지명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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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 창작공간‘마을미디어센터’개소
- [사회]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일 마을미디어센터를 개소했다. 창작농성골 커뮤니티센터(서구 경열로45번길 26) 2층에 문을 연 마을미디어센터는 연면적 253㎡ 규모의 오픈스튜디오로 1인미디어실, 편집실, 조정실을 갖추고 있으며,지역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배우고 표현·창작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스튜디오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미디어월, 방송용, 아트월 등 3면의 벽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전동 크로마키도 설치해 가상 배경 편집 및 합성촬영과 실시간 유튜브 송출이 가능하다. 또한 1인 미디어실은 영상촬영․편집․송출까지 가능하도록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부터고급 캠코터, 삼각대, 오디오믹서, 핀마이크 세트 등 다양한 촬영‧편집장비가 갖춰져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2시이며, 센터는 장비및 공간 대여 외에 지역주민 제작영상 시사회, 마을영화 상영, 미디어 교육 및 각종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문화를 접하고 격없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0일 개소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디어센터가 행정과 주민, 주민과 주민,마을공동체 간에 미디어 소통 허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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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 창작공간‘마을미디어센터’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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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골목경제 플랫폼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 개소
- [복지]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의 전폭적인 경영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제공,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등을총괄할 ‘광주 서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센터장 김홍, 서구 농성동)가 3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은미‧민형배‧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심철의‧강수훈‧이명노‧심창욱 광주시의원,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금융‧경제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는 정부와 광주시, 대기업 등이 제공하는 각종 정책과 정보를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매출증대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담당한다. 또한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에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서구만의 특색을 담은 골목경제 활성화사업도 추진한다.소상공인들 간의 소통과 협력, 정보공유를 위한 사랑방 역할도 할 예정이다. 서구는 센터 개소에 앞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 지원 및 사업전략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응답, 이같은 현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면서 전문성‧체계성‧실효성을 갖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의 신규사업인 ▲골목형상점가 지정 ▲장사의 신 아카데미 운영 ▲ 폐업 소상공인 다시 서기 프로젝트 등이 소상공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구는 시범지역(2,000㎡ 이내에 영업장 30개소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각종 공모사업 참여와 전문가 컨설팅, SNS서포터즈단 운영, 업종별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구는 또 대외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전문가를 초빙해 ‘장사의 신 아카데미’를 운영, 서비스와 마케팅 등 매출 증가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는 ‘다시 서기 프로젝트’, 창업 초보자들을 위한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비즈니스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골목경제가 살아야 서구가 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소상공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경영지원센터 문을 열었다”며 “이 센터가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국 지자체 중 광주 서구에 처음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센터가 개소한 것은 매우 의미있고, 소상공인들의 자랑이 될 것이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소상공인들이 확실히 행복한 소확행 서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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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골목경제 플랫폼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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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광주아울렛과 기업 성장지원 MOU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달 28일 광주아울렛(대표 고영달)과 청년창업기업·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다중이 모이는 안정적이고 실효성 높은 장터를 확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아울렛은 기업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서구는 기업 역량강화 및 지원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4월과 10월 광주아울렛 주차장에서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맛·멋·흥! 세끼가득 미니페스타’ 플리마켓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이 더욱 성장해 창업성공의 마중물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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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광주아울렛과 기업 성장지원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