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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삼산동,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23일 순천시 삼산동 용당동 일원에서 펼쳐진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가 3,000여 순천시민의 뜨거운 참여 가운데 마무리됐다. 축제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사에서 “생물을 가지고 축제를 한다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데, 오늘은 여러분 모두가 꽃이 되어 주셨다”며, “4월 1일 개막할 순천만국가정원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 퍼포먼스에서는 노관규 시장과 퀴즈를 맞힌 시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고 명품하천으로 변화될 미래를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가졌다. 올해 벚꽃축제는 공연부터 체험부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져 어른부터 아이까지 3대가 즐기는 특별한 행사로 치러졌다. 룰렛 이벤트·골목놀이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존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먹거리 부스도 준비한 재료를 조기 소진할 만큼 호응이 좋았다.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향림초등학교 합창단은 사전공연으로, 향림중학교 봉사동아리는 축제장 자원봉사로 축제에 참여했다. 또 관내 주민들의 라인댄스 공연, 순천대학교 국제교류학생들의 ‘몽골춤’이더해지며 진정한지역축제의 본보기가 됐다. 축제를 준비한 김준화 삼산동장은 “예년보다 개화가 늦어졌지만올해는 화려하게피어난 ‘결과’만 즐기는 행사가 아닌 봄을 향해 피어나는 꽃들의‘몸짓’을 살피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와 기관·단체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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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8년 만에 회장기 대회 정상 탈환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청(시장 노관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했으며 1,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일에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은 문경시청을 상대로 3: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추문수가 단․복식 경기에서 연이어 이기며 팀에 승리의 기세를 가져왔다. 이로써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3일 남녀 혼합복식에서 순천시청 임민호는 인천체육회 현다겸과 호흡을 맞춰 2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지도자들의 훌륭한 코치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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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2일 송광면 봉산리 일원에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는 지난 2023년 송광면 봉산리 등 3개 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 시의회 의장, 임업단체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복원 경관림조성」을 주제로 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경관 수종 2종 400주를 심었다. 임업후계자, 독림가, 산림법인 등을 비롯한 산불 피해를 입은 송광면민들도 나무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건조한 날씨에 산불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시는 새로운 산림 경관을 위해 산림 피해 복구를 포함하여 경제수 조림 등 새로운 숲을 125ha 조성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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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28만 시민과 함께 환영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체’로 선정된 것을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달 착륙선 등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의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2조 132억원 규모의 국가우주계획 핵심 사업으로 민간기업이 항우연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본격적인 ‘민간 주도 우주경제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다. 시는 지난 2월 15일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와 손을 잡고 율촌1산단 사업 부지에서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에 이어 과기부 국가산업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으로 순천시는 발사체 제작부터 우주 탐사까지 가능한 우주 경제 중심도시로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위한 엔진, 탱크 등 발사체 핵심 부품시설 설치 및 주요 소부장기업들이 집적화되어 남해안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4월 1일 개장할 순천만국가정원의 슬로건인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처럼 순천이 본격적인 우주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순천이 대한민국 최대의 민간 우주산업 인프라로서 우주경제 시대에 본격적인 발사체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사업 선정의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설립과 이번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의 겹경사를 바탕으로 순천형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제2회 우주방산 포럼」을 4월에 개최하여 남해안 우주산업벨트의 허브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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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추가 선정된 14개 공급업체와 지난 12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된 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농산물꾸러미, 콤부차, 국밥 밀키트, 맥주, 공예품, 국밥 식사권, 벌초 대행 서비스 등 농축수산물 3개 품목, 가공식품 10개 품목, 생활용품(공예품) 13개 품목, 관광․서비스 2개 품목으로 총 28개 품목이다. 또한, 4월 1일 개막을 앞둔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 등 공공시설 이용권까지 추가하여 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으로 더 풍성하게 단장될 예정이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 교육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 체결된 공급업체는 3월 중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순천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순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천시는 시즌, 시기에 맞게 답례품 개별 홍보를 진행하여 기부자들에게 순천시 답례품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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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삼산동, 벚꽃향기 가득한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삼산동(동장 김준화)이 오는 23일 토요일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벚꽃축제는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산동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올해 주제는 삼산동의 마스코트 캐릭터꾸비, 분홍빛 벚꽃, 그리고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명품하천의 시작, 분홍빛 머금은 꾸비와 용당뚝방길에서’로 정했다. 이번 축제는 용당뚝방길(용당동 705)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13시부터 우아한클래식과 향림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공식 개막식에서는 동천의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예정이다. 축제장은 벚꽃 플리마켓과 푸짐한 먹거리 장터 등을 포함해 3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추억의 골목놀이, 달고나 만들기 체험, 라인댄스․색소폰 연주 공연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아트&마술쇼, 어린이 인형극, 꾸비의 낙서판, 그림그리기 행사, 룰렛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동천의 변화는 곧 동천을 품은 삼산동의변화를 의미한다”며, “국가하천 승격으로 삼산동주민들의 생활여건에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들르셔서 설레는 봄날의 추억 한 페이지 장식하고 가시기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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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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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중전화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 부여 확대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물에 해당하는 공중전화, 무더위 쉼터, 비상 소화장치, 우체통, 자전거거치대,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등 총 6종에 대해 올해 379개의 사물주소 부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등의 시설물이나, 주차장 등의 공간에 주소를 부여한 것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앞서 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물 13종에 대해 지난해까지 1,958개의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시 관계자는 “사물주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주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일상의 편리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물 주소를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도를 높이고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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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중전화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 부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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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연 최대 240만원 지원!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순천시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비(전·월세)를 월 2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순천시 거주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3개월 이상의 근로・사업 중인 자이다. 또한 전세(대출금 5천만원 이상)나 월세(60만원 이하)로 거주하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1인 약 334만원/월) 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다. 모집 인원은 93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중위소득 대비 가구소득인정액비율이 낮은 순으로 선정한다.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공무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주택도시보증공사・주택금융공사 주거 관련 수혜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2일 까지이며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749-4207)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며, “우리 시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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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연 최대 2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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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 시민의 삶을 살피는 세심한 입법 활동 - 순천시의회 포상 조례안 -
- [정치]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의회 포상 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순천시의회 포상 조례안」은 순천시의회에서 행하는 포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포상에 관한 기준과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포상 대상, 포상권자 및 포상의 종류 ▲표창장, 감사장 등 포상에 관한 사항 ▲포상 방법 및 시기, 절차, 공적심사위원회 ▲후원명칭 사용승인 등 ▲중복수여 금지, 포상 취소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어 「순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조례로 제정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본 조례의 골목형상점가에 관한 일부 조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개정코자 마련됐다. 「순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별도로 규정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지정신청 등 ▲온누리상품권, 골목형상점가 지원 ▲지정 변경 및 취소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등으로 구성됐다. 「순천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용권을 보장하고,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데이터책임관의 지정 및 업무 ▲데이터 실무협의회 설치 및 기능 ▲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데이터의 수집·통합관리 ▲데이터의 품질관리 등을 포함한다. 김태훈 의원은 “이번 조례들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순천시민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이용이 필요한 전 시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의 생활을 두루 살피고자 발의하게 됐다”며,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이 몸으로 느끼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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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 시민의 삶을 살피는 세심한 입법 활동 - 순천시의회 포상 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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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봄을 맞아 우리에게 친숙한 디즈니 &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마법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휘자 서경욱, 팝소프라노 한아름, 뮤지컬배우 김하연, 뮤지컬배우 송임규 등이 출연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명작 OST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영화 속에서 사랑받는 명곡들을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피노키오,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무대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지브리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난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디즈니&지브리 둘의 공통점을 뽑는다면 영상미와 음악이라며, 실제 콘서트에서 그 웅장함과 감동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 (061-749-861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예술이 된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관련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세계로 초대 「스크린 위의 마법」”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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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디즈니&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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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과의 소통에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 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29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조례동 한양수자인과남해오네뜨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향후 입주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고, 공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한 후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자전거 문화센터,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시설 점검 후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으며, 순천만국가정원 내 남문게이트, 꿈의다리 등 재개장 추진현장을 방문해 준비기간이 촉박하더라도 정당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며 다가오는 4월, 차질없이 재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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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과의 소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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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탄핵,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 야권 연대연합 진보당 이성수 후보"""" 승리를 위해 300여명 82년생 김지영 마트산업 조합원들이 앞장
-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진보당 이성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마트산업노조 광주전라본부 순천3개 지회 소속 조합원들이 2월 29일 진보당 이성수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일요일 시행 △일방적 대형마트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불안 해소 △상시업무에 대한 단시간 △비정규직 채용금지 및 정규직 채용 의무화 △ 유통·배송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 △ 최저임금 실질 생계비 기준 현실화등 주요내용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임미영 본부장은 제대로 쉴 수도 없는 마트노동자들이 여전히 82년생 김지영으로 살고 있다면서 “우리가 살기위해 진보당 이성수를 압도 적으로 지지하고 엄호하여 당선시켜야 한다.” 반드시 윤석열을 심판하여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에 이성수 후보는 오늘 민주당의 기만적인 대시민 사기극이 벌어졌다고 일갈하면서 순천 단독선거구 무산에 대하여 무능한 민주당 정 치세력을 반드시 선거에서 책임을 묻자고 힘주어 주장하였다. 특히 민생의 위기앞에 재벌기득권 이익 챙기기에 급급한 썩고 낡은 정치구조를 진보당과 이성수가 바꿀수 있도록 힘모아 달라 호소하고 지역의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정비가 매우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반드시 관련법과 제도 정비를 해나가 겠다고 화답하였다. 선본관계자는 순천의 1만 노동자 조직과 단체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이성수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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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탄핵,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 야권 연대연합 진보당 이성수 후보"""" 승리를 위해 300여명 82년생 김지영 마트산업 조합원들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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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기업과 다둥이 가정 결연 후원사업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다둥이 꿈 키움 사업’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둥이 꿈 키움 사업’이란 출산을 장려하고 지역중심의 육아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과 다자녀 가정 간 일대일 결연을 통한 후원사업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7년째 추진 중이며 올해까지 총 147개 기업이 149가정에 1억 7천8백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올해도 순천시에 연고가 있거나 주소를 둔 19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전년도에 넷째아 이상을 출산한 19가정에 기업후원금 10만원이 매월, 12개월간 지원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다둥이 꿈 키움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기준 순천시 출생아 수는 1,409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 확대, 취업자 주거비 지원, 예술의 전당 건립, 종합스포츠파크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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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기업과 다둥이 가정 결연 후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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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지난 24일 주민과 관광객 약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빈길 장군 추모제를 시작으로 장승 및 솟대 세우기, 당산제, 인절미·떡국 나눔, 전통 공연 등이 진행됐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큰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렸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각자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와 함께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2024년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우리 가족과 주변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낙안읍성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보존되고 계승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보기 위해 오신 많은 순천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행복을 바란다”며, “오는 4월에는 ‘K-디즈니 순천’으로 응집시킨 ‘우주인도 구경 오는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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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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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관광, 관광에 순천을 담다!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올해 정부 관광산업 정책의 가장 큰 화두는 ‘지역 관광시대 구현’과 ‘관광자원 융복합’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아, 지역 특색을 살린 자원을 융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골자다. 생태와 정원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순천시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흔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정원을 넘어 음식, 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복ㆍ융합하여 관광으로 이어지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순천만 대자연의 선물, 흑두루미 탐조여행 순천에서는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천연기념물 228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월동 모습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너도나도 관광지 개발에 앞설 때, 순천시는 순천만의 원시성을 강조하고 자연성을 지켜왔다. 이에 화답하듯, 올해 순천만을 찾아온 흑두루미는 7,200여 마리로 역대 최대 개체 수를 갱신했다. 올해, 시는 순천만 대자연의 웅장함과 감동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생태관광 마니아를 위해 흑두루미의 먹이활동을 관찰하고 순천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선진국에서 탐조는 최고급 레저활동이라고 한다. 시는 2월, 흑두루미 탐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변화하는 순천만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오직 순천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탐조여행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 (워케이션×관광) 정원으로 출근! 정원 워케이션 in 순천 시는 정원박람회 이후 지역의 새로운 먹이를 위해 워케이션 운영 준비에 한창이다. 순천형 워케이션의 차별점은 휴식ㆍ관광ㆍ일ㆍ숙박 모든 것이 한 곳에 집적화되어 원스톱 스테이-워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먼저, 지난해 60만평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했던 가든스테이를 워케이션 센터로 탈바꿈한다. 레스토랑은 공유 오피스로, 캐빈하우스는 숙박과 업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근 순천만에코촌과 연계하여 업무 몰입도에 따라 다양한 사무공간과 숙박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시는 워케이션 이용자를 위해 ▲순천매직패스 ▲웰컴키트 ▲체험시설 쿠폰북 등 각종 혜택을 마련하고 ▲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순천만 철새 탐조 등 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워케이션 센터 오픈을 목표로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기관,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단체 이용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 (음식×관광) 여행의 맛, 순천 미식여행 여행업계에서 제시하는 2024 관광트렌드 중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미식여행’이다. 오직 맛있는 음식을 목적으로 기꺼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다. 시는 이러한 경향에 발맞춰 오는 4월 순천의 맛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순천 미식주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5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관내 인증 맛집을 알리고 영화 콘텐츠와 융합하여 맛의 세계를 소개하는 ‘순천 미식회’를 비롯해 주제별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순천의 맛을 알리기 위해 캠핑, ESG, 가치소비 등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를 때마다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힘써왔다. 순천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산장식 닭구이를 밀키트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박찬일 셰프와 협업하여 여행객들의 아침을 사로잡을 나물 된장죽 등‘순천특화음식’을 개발했다. 또한, 두부 라자냐, 미나리 튀김 떡볶이 등 식물성 음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외식 음식 레시피도 개발했다. ‘순천특화음식’과 ‘식물성 지향 음식’은 오는 4월 국가정원 프리오픈 시기에 맞춰 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4월은 순천여행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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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불법주정차 없는 선진 교통 문화 조성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6대 불법주정차 금지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약 16만 여대의 차량이 순천시에 등록되어 있으며, 도로변 불법주정차로 인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 통행 불편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일방적인 단속 행정만으로는 불법주정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해, 순천시 홈페이지, SNS 및 읍면동 월례회의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를 추진한다.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이다. 이 구역에 주정차 시 4~1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24시간 신고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시 교통관리과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불법주정차 근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진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될 예정임을 문자로 사전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가입은 순천시 홈페이지(www.suncheon.go.kr) 방문 신청 또는 스마트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앱 설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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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불법주정차 없는 선진 교통 문화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