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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발의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공원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관련 축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지도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 입장가능 표시증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최현아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최근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태도시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아 의원은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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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관제센터, 교통 선진도시 도약 앞장선다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 교통관제센터(장천동 소재)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 12월 개소 이래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버스정보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부터 시내버스 승강장 내에 시내버스 도착정보와 시정홍보, 날씨정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T)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총 334대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정보는 2011년부터 돌발상황 정보제공 및 우회경로 유도, 소방차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 부여 등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스마트교차로 22, 신호원격제어 330, 교통정보제공장치 28개소 등 673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지정체 등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정보는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 및 운전자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향 제1공영주차장 등 35개소에 대하여 주차장 위치 및 이용현황 등을 제공하는 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장 이용을 위한 배회 주행 시간을 단축하고 불법 주차 감소를 유도해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 제공을 도모한다. 또한, 순천시는 온누리자전거의 시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54개소 자전거 대여소 위치 및 대여 가능한 자전거 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이러한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정보는 순천시 교통관제센터 홈페이지(https://its.sc.go.kr)를 통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시 교통관리과 관계자는 “교통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신속·안전·쾌적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순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320억원을 투자하여 호남권 최고의 교통 선진 도시로 급부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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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총선 당선인들 지역 현안사업 ‘한뜻’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순천과 연고가 있는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노 시장은 지난 11일 김문수 당선인을 만난데 이어, 16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당선인 및 이성수 진보당 전라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의대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선인들은 순천 의대 유치 등에 깊이 공감했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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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산불 대응태세 점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4월에 산불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 8일 기준 전국적으로 산불이 다수 발생하고, 건조주의보 발령과 산불위험지수 상승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경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4월은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를 위한 불법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순천시 유현호 부시장이 주관하여 산불대응 관련부서와 순천소방서, 순천경찰서,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순천지사, 98보병여단 3대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중점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조체계 등을 논의했다. 유현호 순천시부시장은 “매년 4월은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많은 시기로 습관적으로 행해지는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와 등산객 실화가 없도록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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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활동가학교 수강생 17일까지 모집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7일까지 청년활동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가학교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청년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을 마친 후에도 계속해서 관계를 형성하여 다양한 청년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한다. 교육기간은 4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강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법 등 노동권 교육 ▲AI를 활용한 SNS 교육 ▲내 주변 이슈발견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체인지 메이커 교육 등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 중 청년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공동체 형성에 관심 있는 청년,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문자(010-5601-8603) 또는 구글폼(https://forms.gle/ukYY731t8exqF9Cs5)을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체인지 메이커들이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지역의 성공에 중요하다”며, “순천을 변화시킬 이번 교육에 순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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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순천정원역으로 바꿔야”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1)이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순천역의 명칭 변경을 촉구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1930년에 개통한 순천역은 연간 230만 명이 이용하는 고속철도 교통 중추역으로 성장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순천에는 철도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어, 철도역은 지역홍보 효과가 가장 큰 시설로, 특히 역명은 역이 위치한 지역의 특징과 역사 등을 함축하고 있어 지역 방문객의 인상에 남는 단어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을 유인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순천’이라는 역명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유지하되, ‘정원’을 넣은 ‘순천정원역’으로 변경된다면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도시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장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순천역’의 역명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 및 타당성 검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순천역’에서 ‘순천정원역’으로 명칭을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촉구 건의안은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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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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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 정립을 위한 첫걸음, 순천시 향산 김계선 선생 동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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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 정립을 위한 첫걸음, 순천시 향산 김계선 선생 동상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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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왕조1동 초·중등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최우선적 노력”
- [정치] [광주NBN뉴스/정기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민생 좀 더 가까이 소병철과 함께’의정보고회가 29일 오후 왕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순천제5선거구인 왕조1동의 주민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9일부터 7주간 지역을 순회하며 6회에 걸쳐 진행된 의정보고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소병철 의원은 “도・시의원과 함께 민주당 원팀으로서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러분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왕조1동 학부모 여러분께서 가장 크게 걱정하시는 초·중등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최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경순 시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의정보고회에서는 김진남 도의원, 최병배·장경순 시의원의 활동성과가 소개됐고 소병철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진남 도의원의 단성중・이수중・동산여중 남녀공학 전환, 최병배 시의원의 호수공원 명품화 사업추진 조례, 장경순시의원의 만65세 이상·장애인 시내버스비 지원조례 제정 등 여러 활동성과와 계획이 소개되자 주민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소병철 의원은 정원박람회 특별법을 통과시킨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번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토대로 세계적인 A1급국제정원박람회 유치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특별법을 근거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소 의원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순천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순천대 첨단공학관건립’등 굵직한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를 설명하면서 순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소 의원은 지난해 전남도, 순천시와 협조를 통해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국고보조금 약 4,215억원과 지방교부세 약 7,378억원 등 순천시 역사상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소 의원의 청사진 제시에 주민들의 환호가 터져나오는 이유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주암면 문길마을 김재웅 이장이 일어나 “순천 벌교-주암간 도로확장공사로 마을 주민들이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이를 지방국토관리청에 건의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며 “소병철 의원이 문길마을 주민의 간곡한부탁을 잊지 않고 한여름 뙤약볕에 현장에 달려와 통행박스 설치 문제를 해결했다”고 공개적인 감사표현을 전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 영무예다음・대주피오레 아파트 민원 해결 설명에 주민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소 의원은 “왕조1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학교신설로 교육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의 자랑인 호수공원 명품화 등 살기좋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내비쳤다. 행사 말미 피케팅도 진행됐다. ‘선거구 정상화’, ‘의대유치’등 순천시민의 염원을 구호로 외치며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소병철 의원은 “다른 국회의원 선거구는 1회에 그친 의정보고를 무려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에도 정말 많은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시며 관심과 응원을 전해주셨다”며 “시민의 행복과 순천 발전이라는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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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왕조1동 초·중등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최우선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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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갑니다…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2023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개최됐다. 경북도와 전남도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순천오천그린광장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됐다. 순천시장이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관규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인도 시인 타고르가 말하길, 미련한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고,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고 합니다. 오늘 양 지역의 가장 현명하신 두 수장님과 도민들을 모시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행사를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며 화합의 상징인 정원에서 영호남 교류의 장이 열린 것에 기쁨을 표했다. 한편 노 시장은 이날 저녁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소회를 밝히며 이철우 경북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께서 순천을 방문했다. 격식과 권위주의를 찾아보기 어렵고 말 또한 군더더기가 없었다. 개막식에서도 만찬 이후 공식 건배주 막걸리를 홍보해주겠다며 두 잔을 마시고 가셨다.”면서 참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이 지사를 격찬했다. 또 순천만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던 김태호 경남도지사,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광역․지자체 간 형식을 뛰어넘는 협약을 진행했던 박형준 부산시장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영남지도자들의 행보와 지도력이 부럽다. 저 또한 지나친 형식과 권위주의에 물들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고루한 구시대적 행사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끝맺었다. 한편 이번 영호남 화합 대축전은 상생발전 화합대회, 농수특산물 상생장터와 문화예술 교류 전시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치러졌으며 영호남 출신 인기 가수가(송가인, 김호중, 김태우, 은가은 등) 개막식에 총출동하며 3만여 영호남민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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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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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체코 ‧ 탄자니아 ‘국가의 날’ 행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가의 날’행사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풍성하게 채워내고 있다. ‘국가의 날’은 박람회 기간 각국의 전통과 특징이 담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순천과 참가국 간 예술적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지난 15일 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로 ‘네덜란드 날’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조직위는 29일, 30일 ‘탄자니아의 날’과 ‘체코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탄자니아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29일 오전 11시,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으로 향하면 된다. 잔지바르 댄스, 전통 의상쇼와 함께 킬리만자로 커피 시음, 머리 땋기 등 탄자니아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30일에는 체코 국가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마리오네트 어린이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의 고전적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카로마토 극단이 펼치는 공연으로, 대사 없이 음악과 유머, 인형의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게끔 구성된 작품이다. 2023정원박람회 개장 27일째, 관람객 22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국가의 날’행사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더 많은 관람객들이 주말에 박람회장을 찾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조직위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세계 14개국, 17개 도시의 ‘국가의 날’행사 참가를 확정 짓고, 참가국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박람회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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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체코 ‧ 탄자니아 ‘국가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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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나답게!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 코스에서 비대면 트레일 프로그램인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트레일’은 비포장의 길을 걷는 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관광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흐름이자 대표적 스포츠관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대회는 ‘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참가자가 3개 트레일 코스 중 취향과 난이도에 따라 1개를 선택하여 개별적으로 트레일 후 완주를 인증하는 대회이다.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의 제1코스는 순천역 → 죽도봉공원→ 생목안골 → 업동저수지로 이어지는 봉화산 둘레길 16km 구간, 제2코스는 낙안온천 → 금전산 → 낙안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낙안읍성-금전산 6km 구간, 제3코스는 해창마을 → 곡고산 → 앵무산을 왕복하는 7km 구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디지털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앱(APP)을 통해 참가 신청과 함께 완주 인증까지 할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트레일 대회 완주자에게 순천역 관광안내소에서 완주 메달과 선착순 1,000명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야간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손수건(bandana), 배지(badge)와 관광안내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순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순천 낙안읍성과 드라마촬영장의 입장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새로운 스포츠 활동으로 자리 잡은 트레일대회를 유치하였다.”라면서, “MZ세대를 비롯한 남녀노소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남도 제일의 먹거리가 준비된 지역인 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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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나답게! ‘2023 트레일코리아 순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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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 마음으로 2023정원박람회 홍보키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최장기 국제행사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25일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조재구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은 지방자치를 위해 협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순천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마음껏 느끼고 체험하시기 바란다”며 시군구의 적극적인 정원박람회 홍보와 방문을 요청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방문하신 공동회장단에게 환영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순천이 박람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중 하나가 기초자치단체가 하는 일들이 중앙정부는 물론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가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중앙정부가 굳이 권한을 쥐고 있을 필요 없이 지방정부에 권한을 넘겨 자율성을 길러주는 것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의 말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노 시장은“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해 공동으로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 달도 안 돼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박람회 초반 성공 가도를 달리는 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회장단은 일제히 축하의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회의를 마친 뒤 대표단은 박람회장으로 이동했다. 노관규 시장과 협의회 공동회장단은 국가정원 내 노을정원부터 키즈가든, 꿈의다리 그리고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까지 박람회장 전역을 둘러보았다. 특히 그린아일랜드를 보고 “도로에 사계절 잔디를 깔아 정원으로 바꿔내 이곳을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줬다는 점이 굉장히 놀랍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첫날 공동회장단 회의와 박람회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26일, 이튿날에는 지자체별로 순천의 대표 관광지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를 설계해왔고, 그 철학이 옳았음을 두 번의 정원박람회를 통해 입증해 내고 있다. 이는 전국 지자체들의 ‘순천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 박람회 정책 현장 견학을 위해 방문한 공무원들만 해도 1,300명 이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조재구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서동욱 상임부회장(울산 남구청장), 심민 임실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김진하 양양군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조근제 함안군수가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대표단은「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신속한 입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건의문’ 채택·발표 등 여러 가지 현안 보고와 논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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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 마음으로 2023정원박람회 홍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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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시설이 정원이 된 ‘오천그린광장’ 광장문화의 새로운 지평 열어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가족, 친우, 연인들이 돗자리를 챙겨 오후 2시부터 오천그린광장으로 모여 든다.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곳곳에는 간식을 먹기도, 치킨 등 배달음식을 먹기도 하며 수다를 떨면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긴다. 지난 22일 19시 윤도현 밴드 단독콘서트를 보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모인 관중들의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2만 2천명이 운집했던 공연은 공연 시간 내 안전하면서도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으로 더욱 빛나는 순간도 있었다. 바로 공연이 끝난 뒤 모습이다. 무대 뒤편에 있는 곳부터 차례로 깨끗하게 정돈해 자리를 비우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에 행사를 주최한 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런 모습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광장이 없는 순천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아스팔트 도로, 재해시설을 정원으로 만든 결과 새로운 광장문화, 공연문화가 탄생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천그린광장은 박람회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자 새로운 광장문화를 끌어낼 모델”이라며 “광장에서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문화가 도시 전체로 확산되도록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다가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5.5./14시), 펭수 팬미팅(5.6./14시), 가든 뮤직 페스티벌(5.6./19시), 트로트 한마당(5.7./19시)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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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제포럼 성료! 순천시 미래 경제에 대한 기대감 높여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20일 「남해안시대, 순천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순천경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경제분야 전문가와 청년사업가, 각계각층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미래 경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 ㈜포스코와이드와 2,000억 규모의 업무협약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설립이 확정된 데 이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경제적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순천에 불고 있는 경제 청신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남경제연구원 이정록 원장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도약! 순천시 도시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순천은 타도시와 달리 ‘생태, 자연, 정원’과 같은 도시브랜드를 가진 경쟁력 있는 중소도시”라며,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혁신적 마인드를 갖춘 지자체장의 리더십과 지역 거버넌스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 정인호 대표는 ‘생태가 견인한 지역경제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순천의‘정원’이 창출하는 재화 가치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업 못지않은 경제적 효과가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정원 관련 앵커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순천시 미래산업국 조태훈 국장은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주제로 시의 대규모 투자협약과 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등 성과와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다양한 성과로 인해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순천의 경제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오병기 선임연구원은 ‘민선8기, 순천 경제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근 정책 동향처럼 지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순천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에너지, 웹툰·애니메이션 등 미래형 신산업을 키워 초광역협력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정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표한 발제자와 순천대 박병희 교수, 제7기 청년협의체 이원기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의 경제적 성과는 지난 15년간 생태를 기반으로 추진해온 전략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지원, 대규모 투자유치, 노후산단 개조사업 선정까지 순천이 다른 도시가 부러워 배우고 싶어 찾아오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산업 등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바로 남해안 벨트라며, 순천이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제 분야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포럼은 시의 정책을 전문가와 공무원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시가 다양한 경제정책들을 잘 챙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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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제포럼 성료! 순천시 미래 경제에 대한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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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총력 ‘청렴 TF팀’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청렴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청렴시책 보고회를 열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11개 부서장과 팀장 30명이 참여하였으며, △부패취약분야 분석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도출 △부서별 맞춤형 청렴시책 추진 등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시책 추진 및 실효성 점검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공직자 부패와 비리신고 감사실 직통 채널 청순만신고센터(청렴한 순천만들기) 개설 운영 △매주 청렴방송 추진 △청렴서한문 및 청렴문자 발송 △청렴 슬로건 선정 △청렴 해피콜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갑질 예방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청렴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감찰과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노관규 시장은“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순천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시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라며 “청렴한 순천을 만드는데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 공직자가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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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총력 ‘청렴 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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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경제포럼 개최, “지역 경제도 순천하세요!”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모여 ‘남해안시대, 순천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0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장평로 60)에서 개최되는 이번 순천경제포럼은 순천 경제 비전과 기존 정책의 성과를 아우르는 포럼이 될 전망이다. 최근 순천은 ㈜포스코와이드와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2,000억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500억 규모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설립을 확정 짓는 등 경제적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유치 행렬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막으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성 있는 경제정책을 꾸려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순천시 도시산업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생태가 견인한 지역 경제 ▲순천시 경제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 ▲민선8기 순천 경제·산업 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 박람회를 마중물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역 살림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순천시청 기획예산실(061-749-5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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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경제포럼 개최, “지역 경제도 순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