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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25일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4월 2일까지 9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개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은 최용만 의장의 “담양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조관훈 자치행정위원장의 “담양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은서 의원의 “담양군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명영 의회운영위원장의 “담양군폐기물관리 및 수집수수료 등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담양군 인구늘리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담양군수가 제출한 8건이다. 또한, 511억이 증액하여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4월 2일 폐회식에서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의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담양군의회 의원 모두가 심도있게 살펴보고 논의해 군민의 혈세가 더욱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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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기획예산실-나주시 세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기획예산실과 나주시 세무과 공직자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발전에 노력하고자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담양군청 한연덕 기획예산실장과 나주시청 김미령 세무과장의 공직 동기 인연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이날 양 기관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동참하면서 담양군 기획예산실 직원 20명과 나주시 세무과 직원 20명이 각각 1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도 다양하게 제공받았다. 한연덕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되돌아볼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담양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해 압도적인 성과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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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로 담양이 들썩들썩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지난 15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차량이 금성면 원율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 사업은 도심과 멀어서 교통과 의료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보건, 문화, 법률상담 등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담양군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원율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검사 등 의료 서비스와 이·미용, 손톱관리(네일아트), 원예,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전남지체장애인협회의 먹거리 트럭 음료 봉사, 담양에서 활동하는 울랄라시니어밴드의 신나는 공연도 함께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율마을 어르신들은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 즐거운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행복버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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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화려한 고비산 산벚꽃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촬영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접수는 4월 5일 16시, 4월 6일 12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품 응모를 희망하는 사진 애호가 등 관광객은고비산 산벚꽃을 촬영한 작품을 현장에서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금상(1점) 100만 원, 은상(2점) 50만 원, 동상(3점) 30만 원, 가작(5점) 20만 원, 장려상(5점) 10만 원, 특별상(32점)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5.11~5.15) 기간 죽녹원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담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될 것이다”며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 담양의 봄을 마음과 눈에 담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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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4 상반기 전시 프로그램 다채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오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기획전시와 어린이 체험형 예술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아레아갤러리에서 ‘간극본능, 그리고 미완의 내러티브’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림배지희(청주), 박재훈(네덜란드), 윤미류(서울) 작가를 초청해 ‘과잉과 결핍’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집중한 이번 전시는 ‘간극’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간극’의 인식 변화 과정을 사유한다. 또한 소동동에서 어린이 체험형 예술전시 ‘황금 탐사선’이 열린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동화적 요소를 가미한 이번 전시는 전시장 전체를 푸른 빛으로 구성해, 굽이굽이 돌길 따라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공간을 연출한다. 대중 접근성이 강화된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에 문화와 어우러지는 교육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실험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복합공간으로 폐허가 된 옛 해동주조장과 옛 담양의원, 옛 담양읍 교회에 문화예술을 입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한 공간을 문화거점시설로 재조성해 예술인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지역민과 방문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문화예술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군민과 방문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담양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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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 노후 시설 개선한다 … 관광 불편 요소 해소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프로방스의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동선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등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4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에어린이프로방스가 선정돼 진행한다. 담양 어린이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랜드에 넓은 잔디밭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조형물, 다양한 놀이기구와 생태환경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3대 명품 숲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에코교육관과 연결되어 있어 주말이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타세쿼이아랜드는 자연경관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해 광주근교 가족 나들이 장소로사랑받으며, 관광객의 요구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관광 콘텐츠로 연간 51만 명의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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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과 나주시 도시과 직원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우의 다져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과나주시 도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군 도시과와 나주시 도시과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나주시에서 열린 행사에는 담양군과 나주시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공무원 입사 동기인 담양군 최기태 도시과장과 나주시 노상수 도시과장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양 지자체는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업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양 지자체 간 업무공유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행정적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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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과 나주시 도시과 직원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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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앞장서다`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9월 공모사업으로 시작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개인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6개월간 '오늘건강' 앱과 연동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개별 건강 상태에 맞는 미션 수행, 건강 상태 측정, 위험 요인 상담,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한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곡성심청상품권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근에는 2023년 7월 시작한 5기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사후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실시한 결과 대다수의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 개선과 삶의 잘 향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또한‘AI-IOT 어르신 자조 모임’을 운영해 서로 간에정보를 공유,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 관리로 혈압과 혈당 수치가 개선됐을 뿐만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게 돼 삶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얻게됐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현재 새로운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모든 주민들이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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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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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봉사단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단체들은 올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와 각 자원봉사 단체 사업을 공유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상철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14,634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53개 단체 4,550명이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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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단체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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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랍에미리트 기업과 담양농산물 수출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블랙튤립그룹 본사에서 담양농산물 수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과 아랍에미리트 블랙튤립그룹 간에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담양군은 담양육성 딸기 시험 재배를 위한 우량묘 공급과 기술 지원 방안 마련을, 블랙튤립그룹은 시험재배 결과 공유 및 향후 재배 면적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담양딸기는 미국, 홍콩,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담양군은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딸기 홍보 행사도 함께해 중동시장 소비자에게 담양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담양딸기가 중동시장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업무협약이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의 경제, 산업 분야 주요 시설 및 선진지 방문을 통해 군 도입 방안 등 군정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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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랍에미리트 기업과 담양농산물 수출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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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행정기관 46곳과 시도교육청 17곳,광역자치단체 17곳, 기초자치단체 226곳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법정 민원 평가,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고충 민원 평가,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있으며, 종합순위 결과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담양군은 민원 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고충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만 부여하는 ‘가’ 등급에 선정되었으며,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2020년 ‘다’등급에서 2021년 ‘나’등급으로 상승한 데 이어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인정받아 2022년 2023년 연속 ‘가’등급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민원행정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병노 군수는“최우수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담양군 공직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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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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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 봉사활동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원 20명은 지난 6일 담양군노인복지센터, 온누리재활원에서 간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해 함께 살을 나누며, 나이를 함께 먹는다’는 우리 민족 고유의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대나무축제 기간의 판매장 운영 경험과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를 활용한 따뜻한 딸기 차, 딸기 와플 등의 간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김금남 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장은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랑 나눔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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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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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담양군, 설맞이 관광 안내 종합대책 추진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은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설 연휴를 대비해 사전 관광 안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설 당일인 2월 10일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메타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4개소를 무료로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군민과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단비와 같은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자연 속에서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세심하게준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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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담양군, 설맞이 관광 안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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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나종묘와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브랜드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4일 농업회사법인 가나종묘(대표 안예원)와 기능성 토마토 신품종 ‘루비벨’의 담양군 브랜드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담양군은 토마토 명품화 브랜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지역 종묘회사가 육종한 기능성 토마토에 대한 브랜드명을 공모했으며, ‘토담토담’으로 선정했다. 토담토담의 대표주자 ‘루비벨’은 담양군 소재 토마토 전문 종묘 기업인 가나종묘에서 개발한 신품종 토마토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미백 기능을 가진 기능성 물질 ‘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 을 기존 토마토 대비 10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루비벨’ 토마토의 안정적 재배 기술 표준화를 위해 가나종묘와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함께 시험 재배를 해왔으며, 담양군 소재 토마토 주요 재배 단지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재배해 올 1월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가나종묘는 ‘루비벨’ 토마토의 재배면적 확대와 담양군의 명품화 브랜드 ‘토담토담’의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병노 군수는 “기능성 토마토 브랜드인 ‘토담토담’이 소비자들에게 담양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토마토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소득원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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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나종묘와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브랜드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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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 “달빛철도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진현)는 22일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항이 포함된 달빛철도 특별법이 1월 국회 본회의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당장의 수요와 경제성 논리로 국회 법사위에 상정조차 못한 채 계류중인 상황을 개탄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담양군뿐 아니라 영호남 남부경제권의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밝혔다. 이어 “달빛철도 건설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중요한 국가정책사업이며,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발의한 법안이다”고 강조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국회 교통법안심사 소위원회와 국토위 전체 회의를 통과하고, 같은 달 27일과 지난 8일 법사위 상정이 논의됐지만 무산됐다. 21대 국회가 차기 국회의원 선거 정국에 돌입하게 되면 추후 회기가 열릴 가능성이 없어 자동 폐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261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이 이달 1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4개 지자체는 지난 4일 공동으로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와 여야 양당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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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 “달빛철도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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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딸기, 몽골로 새해 첫 수출길 …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 중 하나인 담양군이 몽골에 딸기를 수출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9일 봉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몽골행 딸기 수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담양 딸기는 전국 최상위 품질을 자랑하며 특히 맛과 당도가 좋아 국내 유통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이로 인해 수출용 딸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안정적인 유통 판로확보를 위해 담양군과 생산 농가, 수출 기업 등이 적극 협력해 이번 수출이 성사됐다. 이번에 선적된 담양 딸기는 몽골 수출용 1차 물량 500㎏으로 항공편으로 운송돼 몽골 울란바토르 내 이마트와 지역 마트 30여 개소에 납품된다. 딸기는 항공 운송에 따른 비싼 물류비와 짧은 유통기간으로 인해 수출이 어려운 품목이지만, 한국산 딸기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수출이 지속될 것으로 담양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와도 수출을 협상 중으로 중동의 두바이와 유럽, 미국에 원묘 수출을 통한 로열티 수입과 함께 딸기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지속적인 수출길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담양 딸기의 세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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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딸기, 몽골로 새해 첫 수출길 …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