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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제22기 `노인대학` 개강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14일 제22기 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사회복지회관 회의실에서 53명의 신입생과 노인회 곡성군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 허가선언, 학장 환영사, 지회장 격려사, 군수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는 대학생 자기소개와 노인대학 운영 안내 및 학생 자치회 선발이 이루어 졌다.   수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2회로 2주차, 4주차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 유지와 즐거운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노인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고영길 노인대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인간미를 갖고 생활하며, 오우(자연, 친구, 책, 술, , 컴퓨터)를 가지고 살아야 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고 무언가를 배우는데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며 어르신 모두 노인대학에서 즐겁게 배우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이를 위해 우리 군은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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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곡성군, 지역 내 청소년 대상 문화바우처 20만 원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바우처 20만 원을 지원한다.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으로 청소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곡성군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세부터 18세 청소년과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20만 원이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3월 현재 청소년 문화바우처 카드 사용 가맹점은 서점, 문구점, 영화관, 학원, 이·미용실, 안경점, 교복점 등 총 74개소이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 가능한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문화바우처 선불카드 발급과 관리 운영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곡성군 안종팔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곡성군과 협력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우리 곡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장님과 직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는 곡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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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곡성군, 2024년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3,230억원에 달하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1분기 목표인 25%, 즉 807억원의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및 전망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0억원 이상 대형 사업들의 추진 상황과 집행 계획에 초점을 맞추어 부서별 문제점과 전략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토지 보상 협의와 사전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 기본·실시 설계의 공정별 일정을 꼼꼼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집행률 제고를 위해 공사·용역·물품구매 선금 집행 및 지급 기간 단축, 일상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일괄 교부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한시적 특례제도’ 및 ‘재정집행 적극 활용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보조사업이 많은 곡성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업 대상자에게 신속히 사업비를 교부함으로써 농번기에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귀동 부군수는 “재정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집행을 위해 사전행정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분기별 실적관리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그 효과를 우리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속집행은 당초 계획된 재정의 집행 일정보다 예산을 앞당겨 사용함으로써 민간시장에 자금을 신속하고 공급하고, 공급된 자금이 위축된 기업설비 투자와 소비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정부 주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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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곡성군, `안전 한바퀴`로 어린이 교통 안전 의삭 강화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개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에는 곡성군과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를 포함한 60여 명의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지키기, 이동 중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지역을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 주변을 탐방하여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신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안전한바퀴' 활동을 홍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tyreport.go.kr)나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음을 알렸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가조성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시기별·대상별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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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곡성군 삼기면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2030년부터 생활쓰레기 직 매립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전남 곡성군에서도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놓고 지자체와 지역주민 간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곡성군에서 지난 2월 15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지정후보지로 곡성군 삼기면 금반리 일대가 선정되었음을 발표하자, 해당지역 주민들 이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곡성신문에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후보지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후 지역주민들은 2월 17일‘삼기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반대투 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2월 19일 곡성군 청사 앞에서 첫 반대집회를 열었다. 3월 6일에는 반대 투쟁 20일, 반대집회 11차에걸  "쳐 시위중이며, 삼기면민 450여명이 반대집회에 참여하였고, 지역거주민 뿐만 아니라 출향민들까지 반대집회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 이다.   삼기면 금반리에 거주하는 김 모 씨(73세)에 의하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주민 설명회를 마을이장 3명과 토지실소유자 2명이 참석 하여 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물어봤을 뿐이며, 그것이 지역주민 전체 의견인 양 판단하여 결정함은 명백한 절차상 하자”라고 주 장하였다.   삼기면 청계리에 거주하는 설 모 씨(63세)는 “용역업체에서 작성한 설명회 자료에도 거주 지역 내(소각장 2km 반경 내) 거주가구 및  '인구수가 실제 주민등록상 등록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등 통계상의 오류가 발견되었음을 지적”하며 입지후보지 선정절차에 문제 점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삼기면 괴소리가 고향으로여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권 모 씨(61세)는 “휴가를 내서 반대집회에 참석하고 있다”고 하며, “곡 성군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 선정절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계획을 전면 철회하여 타당성 조사 등 입지를 재선정할 때까지끝 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입지 선정의 절차상 하자가 있을 경우 재검토 해 보겠다”는 입장이고, 곡성군 의회는 “후보지 선정의 절차상 문 제가 있으면 전면 백지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견도 있지만 삼기면 출신의원이 없어 주민들 목소리를 대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관망하는 분위기다.   한편, 삼기면 이장단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건립에 반대하며 지난 2월 27일, 25개마을이장들이 이장사퇴동의서에 서명하였고, 반대투쟁 대책위에서 삼기면사무소에 접수하였다.   곡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난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립 반대집회 참여인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고, 삼기면 마을연합회를 비롯한 지역교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 행렬도 계속되고 있는 바, 지자체와 주민들 간의 갈 등이 언제 마무리 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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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곡성군, 옥과 맛있는김치 `김치는 사랑을 싣고`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옥과면에 자리 잡은 '옥과맛있는김치'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업은 2017년부터 꾸준히 김치 기부 캠페인을 운영해 매월 50가구에 김치 3kg씩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이웃사랑 실천과 식생활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옥과맛있는김치'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기업은 HACCP 인증, 전통식품품질인증, 6차산업 인증, 김치브랜드 사용인증 등 여러 인증을 받아 식품의 안전 관리에 있어 최우선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인증들은 '옥과맛있는김치'가 제조 과정부터 품질과 안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이 기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고용 증진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 제조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맛있는 김치'는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김치를 수출함으로써 곡성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신동준 옥과면장은 “지역 내 유망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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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곡성군, 예술로 봄을 맞이하다 `곡성으로의 초대` 전시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곡성군이 3월 7일부터 4월 17일까지 곡성군 갤러리 107과 인접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곡성으로의 초대'라는 주제 아래 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설치미술, 퍼포먼스, 한국화, 조각, 회화, 영상 등 여러 장르에 걸친 작품을 선보이며, 곡성 출신 예술가 김백기, 이기일, 류영렬, 성태훈 등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성태훈 작가는 “고향인 곡성 갤러리 107에서의 전시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4인의 작가가 각자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해석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인 3월 7일 오후 5시 30분에는 김백기 작가의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들을 통해 '문화 곡성'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한국 미술계를 선도하는 작가들의 역량을 집결시키는 기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갤러리 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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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곡성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3.1절 기념 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은 지난 1일 곡성읍 단군전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105주년 3.1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조단군곡성숭모회의 주관 하에 진행되었으며, 곡성군수 이상철, 곡성군의회 의장 윤영규, 전라남도의회 의원 진호건, 국조단군곡성숭모회 이사장 류종표, 곡성보훈단체협회장 최태호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그리고 각계 기관장과 단체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류종표 이사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봉독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헌화와 분양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했다. 또한, 곡성군 노인회장 심정섭과 곡성 중앙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박예은, 한태규의 만세삼창으로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하며, 그날의 함성을 되살렸다.   류종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보다 훨씬 춥고 어려운 환경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자는 “3.1절 행사가 지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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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곡성군, 목요 야간 민원실 지속 운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저녁 18시부터 20시까지 제공되며, 맞벌이 부부, 직장인, 학생 등 평일 근무 시간에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목요 야간민원실`은 여권 신청,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진정·고충민원 접수 등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증가한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해, 여권 관련 민원 처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권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카드결제 가능) 등이 있으며,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기존 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정문수 민원실장은 "야간민원실을 통해 업무 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원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곡성군은 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민원인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민원 행정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제작을 새로운 시책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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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사업 장려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이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도음식문화거리 명품화 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5개 시·군에 조성된 남도음식문화거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예산확보, 사업추진, 거리홍보 4개 부문에서 12개 지표의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였다.   현재 곡성군의 남도음식문화거리에는 2016년 전라남도「남도음식거리」조성 공모사업으로선정된 참게·은어요리 취급 음식점13개소가 영업 중이며, 공원 조성, 참게·은어 상징 조형물 설치, 포토존 구성, 스토리보드 등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휴게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은 참게·은어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및 주변 시설을 정비하였으며, 축제 연계 홍보부스 운영, 홍보영상 송출, 홈페이지 홍보, SNS 등을 활용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남도음식문화거리와 곡성군 대표 먹거리를 알리는 데 힘 써왔다.   또한 곡성군과 상인회는 간담회를 통해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위생친절교육, 공원청소, 경관정비활동을 실시하고 리플릿, 홍보용품, 위생용품을 제작 배부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곡성군 관계자는“군과 상인회가 2024년에도 서로 소통하여남도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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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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