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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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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곡성 태안사‘산사 음악회’성황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태안사’대웅전 앞마당에서 지난 13일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산사음악회에는 태안사 주지 각초스님을 비롯해 이상철 곡성군수와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등 많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태안사가 주최하고 곡성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산사음악회는 태안사 일주문 보물 승격을 기념하고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등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공양미 300석 효 잔치’가 함께 펼쳐졌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식전 공연인 북 퍼포먼스 ‘사맛디’, 한량무 ‘하누리 예술단’ 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신난다 오케스트라’, 팝페라 가수 김아람, 트로트 가수 최나리가 공연을 펼쳤고 가수 전영록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태안사 주지 각초스님은“태안사는 선종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중심사찰로 보물 적인선사탑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오늘 이 곳에서 산사음악회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태안사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천년고찰 태안사 산사음악회에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태안사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가을에는 옥과면에 위치한 성륜사에서 ‘가을 산사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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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 실용생활교육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 실생활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년에 4회 교육을 운영하고,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7년 전에 귀농한 선배인 박윤열 씨가 신규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트랙터 및 관리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삼기면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목인 옥수수와 관련해서 농장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 신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밴드, 카카오톡 등 다양한 경로로 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5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귀농인들이 농업 기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귀농 정착 과정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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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복 담벼락 캠페인 `참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이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행복 담벼락’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복의 시작’에 대한 생각을 적어 온라인 담벼락과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진정한 행복은 군민이 직접 생각하고 그리는 정책을 모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행복은 지역에서부터, 행복은 군민 이 그리는 행복 정책에서부터’라는 행복 나눔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실제로 군은 민선 8기 행복 정책 슬로건을 ‘군민이 그리는 행복 곡성’으로 수립, 군민이 주체가 되어 곡성만의 행복 정책을 만들 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를위해 지난해부터 군민 행복 원탁 토론회와 행복 인터뷰를 시작으로 맞춤형 행복 지표를 완성했으며 올해 초에는 행복도 조사를 완 료한 바 있다.또한 이번 달부터는 군민 체감형 행복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행복 정책 지침서인 행복 정책 기본 계획 수 립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행복 담벼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어떻게 하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기회 였다”며 “곡성군민이 진정 원하고 그리는 행복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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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자치활동기구 위촉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6일 곡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과 옥과면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곡성군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곡성 전역의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권익을 증진하는 대표 자치기구이며 곡성읍과 옥과면에 위치한 각 청소년 수련시설의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해당 시설을 대표하여 청소년 활동과 참여를 기획하고 주도하는 시설별 자치위원회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5명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8명(곡성 8명, 옥과 10명)이 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또한 2023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청소년문화의집 정명진 관장은 "2024년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곡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실천하는 캠페인과 곡성읍을 중심으로 한 도심 속 환경지킴이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소년원탁토론회를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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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안전•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통축산과장 외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학교 영양사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먹거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산물의 단일 재배, 복잡한 유통 구조, 불안정한 조달 시스템,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관련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번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해 군은 2024년 3월 7일 지역파트너플러스와계약을체결하였으며, 2024년 10월 6일까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향제시,곡성군생산·소비 현황 분석, 제도적 기반 구축, 생산 조직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곡성군에 적합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조달·소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파트너플러스 정찬섭 대표는 “행정 담당부서, 정책, 먹거리 관련 조직, 교육지원청, 영양교사님들의 먹거리 계획에 대한 공감과 선택이 곡성군 농업의지속가능성, 군민들의 건강, 지역의 미래를 살린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 이번에 수립되는 먹거리 계획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농민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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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갤러리 107’겨울 예술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은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갤러리 107, 겨울 예술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갤러리 107’의 문화예술 교육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와 예술적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예술학교 운영의 목적이다. 이번 예술학교는 2024년 1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 곡성읍 중앙로에 위치한 ‘갤러리 107’에서 진행하며, 겨울 방학 동안 지역 청소년과 성인 등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예술학교 참가자들은자개 공예와 도자기 소품 만들기, 조각보 공예, 리본 공예등 다양한 조형 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펼치고, 완성된 결과물은 ‘갤러리 107’에 전시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각 프로그램당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예술축제팀(061-360-8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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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갤러리 107’겨울 예술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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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442억원 확보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42억 원을 확보했다. 곡성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인공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사업(334억원)’과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108억원)’으로, 섬진강 기차마을로 대표되는 ‘곡성 관광’이 향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간, 총 사업비 442억 원이 투입되고, 총 사업비 중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를 각각 부담하면서, 지금까지의 타 관광개발사업과 비교해 군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인공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사업’은 곡성과 구례, 광양, 하동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의 경관과 문화를 지역 특색에 맞게연계해 광역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5대 대표 프로젝트’중 관광정원 분야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섬진강기차마을’과‘섬진강동화정원’중간에 위치해 있어 두 관광지를 연결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슈퍼트리 등 섬진강 대표경관과 이야기 자원을 주제로 미디어가든, 스토리씨드뱅크 등 전시공간을 조성해 섬진강 여행의 시작이며 특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은 섬진강 기차마을을 시작으로 섬진강변과 대황강(보성강)변까지 35km 구간을 세계적인익사이팅 생태레저 특화 관광거점으로 활성화해, 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곡성 관광에서 섬진강변과 대황강변으로 관광인프라를 확장 시켜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 위치한 ‘기차마을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 해 ‘섬진강 레일스테이’로 재탄생 시켜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확보하고, 섬진강 레저스쿨 프로그램 운영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섬진강변과 대황강변을 레저익사이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군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27년까지 관광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일대 관광지를 연계 순환할 수 있는 미니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마련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의 지속과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본 사업을 통해 그간 증기기관차와 장미공원으로 대표되는 곡성을 명실상부 호남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섬진강 여행의 출발 거점으로 조성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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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44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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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제13회 사또골 힐링음악회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1월 30일에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제13회 옥과권역 사또골 힐링음악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사또골 힐링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지역민의 심신을 위로함과 동시에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옥과권역의 대표행사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및 군의원과 옥과권역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3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음악회는 옥과권역 지역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드럼, 난타, 소고, 힐링댄스,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여 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팝페라 가수, 트로트 가수, 색소폰 연주자, 그리고 7080 통키타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진시몬씨가 출연해 지역민들에게 감미롭고 수준 높은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월파관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음악회가 지역민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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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제13회 사또골 힐링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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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스튜디오 대표 송광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재단법인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봉우리스튜디오의 송광호 대표로부터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봉우리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곡성에서 향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제작자이자 사진작가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송광호 대표는 “평소에도 곡성군의 문화와 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이사장(곡성군수)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놀자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광호 대표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군민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등 많은 봉사활동과 지역민들을 위한 영상전문 멘토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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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스튜디오 대표 송광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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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복 담은 월동김장김치 전달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취약가구에게 전달할 월동용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곡성군 월동용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곡성군의 후원과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기초생계수급가구, 조손가정, 부자가정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 1개소 등 350곳에 골고루 전달됐다. 김장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한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 박봉숙 회장은 “올해 고춧가루와 배추 같은 김장 재료값이 많이 올라 걱정이 컸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할 수 있었다.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김장 지원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어려운 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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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복 담은 월동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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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사동면 전환마을 장터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 추하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7일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클린 up! 환경 up! 앞서가는 전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전환마을 장터를 개최했다. 들말센터협동조합(대표 신정관)에서 추진하는 클린 up! 환경 up! 앞서가는 전환마을 사업은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들은 지역의 주민을 전환마을 활동가로 양성하는 한편, 삶 속에서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정관 대표는 올해 초 시작한 전환마을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터는 그간의 성과를 목사동면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곡성군수와 윤영규 곡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목사동면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3 행복농촌만들기 공모사업의 입상 상금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곡성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전달됐다. 이후 열린 장터에서는 목사동면 주민들의 난타공연, 풍물공연, 실버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전환마을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소품과 수공예작품을 판매·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강과 주민 맞춤형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제철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됐다. 이상철 곡성군수는“목사동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상생과 녹색성장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면민들의 작은 한 걸음이 곡성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큰 발자국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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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사동면 전환마을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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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 사또골 연희예술단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옥과 사또골 연희예술단(단장 안홍례)는 지난 11월 4일 열린‘2023 광주광역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옥과 한우리 실버예술단(단장 전승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레크리에이션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총 15개 팀 250여 명이 참 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곡성군(군수 이상철)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옥과면 주민 40여 명은 한순임 강사의 지도 아래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옥과 사또골 연희예술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곡성을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생활체육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곡성을 전국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한편,‘사또골 연희예술단’과 ‘한우리 실버예술단’은 옥과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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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 사또골 연희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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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의 발빠른 대응,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남 곡성군에서 지난 10일 지방소멸대응 및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2025년도 기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상철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부서 실과소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신규사업 16건, 2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필요성, 실현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주거환경개선·경제·생활인구 증대·문화·의료 등 5개 분야로 분류하고, 발굴된 사업들 중 인구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군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민관산학 실무협의회,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2025년도 투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철 군수는“금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5년도 투자계획에 반영 가능한 사업들을 잘 체크하여 짜임새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한다면 우리 군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 간부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군 담당자는 “2024년도 기금사업비 확정과 동시에 2025년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 작성, 우리 군에서 추진중인 기금사업의 속도감있고 가시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타시군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지속가능한 곡성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자체 중 상위 20%(18개소)로 확정받아 기초기금 112억과 광역기금 90억원 등 전남지역 최대금액인 202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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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의 발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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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8일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환경부와 ‘도시생태복원25+’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도시 생태축 복원을 목표로 삼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동악산 생태축 서식지는 동악산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중심지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도심 난개발과 경작지 확장으로 인해 생태축의 단절이 심화된 상태였다. 이에 곡성군은 훼손된 생태축 복원을 통해 녹지축과 수생태축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물 서식처를 조성해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의 완료로, 이곳은 다양한 동물들에게 안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또한 생태습지, 생태숲길, 생태 관찰로 및 생태서식처 등을 조성하면서 생태 관광 명소로서 지역사회에 자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황토 맨발 걷는 길을 조성해 이곳을 찾는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앞으로 동악산 생태축 서식지가 침실습지와 함께 곡성군의 생태관광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 또한 섬진강 기차마을과 충의공원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생태관광 자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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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방소멸 대응기금‘112억원’확보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할 목적으로 인구감소지역 89개를 중심으로 10년간 매년 1조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액은 지자체에서 제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를 평가해 4단계(S~C등급)로 등급을 나눠 차등 지급된다. S등급(144억원)은 전국에서 4곳, A등급(112억원)은 14곳, B등급(80억원) 26곳, C등급(64억원) 45곳이 선정되었으며, 곡성군은 A등급을 받아 11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 평가위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였으며, 곡성군에서는 평가항목을 꼼꼼히 살펴 투자계획을 수립하였다. 곡성군은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매력 곡성을 비전으로, 곡성형 교육생태계 완성 및 지역자원 연계 청년 자립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여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사업 △스마트 청년농부 캠퍼스 조성 프로젝트 △가족형 워크빌리지 조성 △곡성 유학마을 조성사업 △곡성, 돌아오지촌 조성사업 △곡성형 청년 활력마을 만들기사업 총 6개 사업을 제출하였다. 곡성군은 작년에도 상위등급인 B등급을 받아 2개년(2022-2023) 사업비로 총 168억 원을 확보하여 △‘도담도담마을’로 이어지는 곡성 유학 완성 △곡성 돌아오지村 조성사업등 8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최고 등급을 받아 112억 원의 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고 말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기존사업은 고도화하여 내실있게 챙기고,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인구활력을 증진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군정 목표인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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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방소멸 대응기금‘112억원’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