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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착한 기부의 날 운영으로 기부 문화 확산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네 번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의 날에는 2개 분야(고향사랑기부금, 교육발전기금) 7개 팀이 참여해 고흥 발전을 응원하고 기부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소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으나 주소지에 기부하고 싶은 지역주민들이 단체를 통한 타 지역과의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부자는 “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고흥에 기부할 수 없어 고민이 많았다”면서, “오늘 타 지역과의 교차 기부를 통해서나마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흥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님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과 풍요가 넘치는 고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작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 국민 온기나눔 캠페인을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 축복꾸러미, 교육발전기금에 대한 기부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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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축협, 전국 최초 전 직원 고향사랑 기부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남 6개 지역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장과 16개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광양·곡성·보성·영암·완도·고흥 6개 지역의 농·축협 관계자 1,000여 명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아 총액 1억 원 규모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지역에 교차 기부했다.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선지영)와 고흥군지부(지부장 조상길)가 각각 고흥군과 보성군에 기부했고,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득량농협(조합장 이계옥)·광양동부농협(조합장 문정태)과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교차 기부했다. 또한,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은 고흥농협(조합장 고중석)·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고흥축협(조합장 김종암)과 교차 기부했다. 아울러, 곡성농협(조합장 김완술)과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 벌교농협(조합장 손영모)과 거금도농협(조합장 추부행),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과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기부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초로 우리 지역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농·축협 임직원의 기부 참여가 조합원과 가족들의 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1월 30일 지역 향우회장,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 지역 농축협조합장을 고흥애(愛) 고향사랑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동력 확보는 물론 전 국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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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관방유적 ‘마북산 봉수, 장기산 봉수’ 국가 사적 지정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조선시대 통신유적인 봉수 2건(제5로 직봉 고흥 마북산(현 마복산) 봉수 유적, 제5로 직봉 고흥 장기산(현 장계산) 봉수 유적)이 국가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 고시한 ‘제5로 직봉 고흥 마북산 봉수 유적’과 ‘제5로 직봉 고흥 장기산 봉수 유적’은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와 도양읍 용정리에 각각 위치한다. 제5로 직봉 대부분의 봉수는 왜구가 침입하는 것을 감시하는 것에 탁월한 위치에 입지해 있다. 전라좌수사, 전라우수사, 충청수사 등이 관리하는 이번 제5로 직봉은 여수 방답진에서 초기하여 서울 남(목멱)산에 이르는 노선이다. 지난해(2022년) 사적으로 지정된 제2로 직봉은 조선의 육군이 관리하며, 급보를 전하는 기능에 중점을 둔 것과는 차별화된 점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향후 노선별 봉수군의 편제, 봉수 운영방식, 봉수 구조와 형식 및 특징에 관한 비교 자료를 도출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번 사적으로 지정된 제5로 직봉 마북산 봉수 유적과 장기산 봉수 유적은 왜구의 빈번한 침입을 조선 조정에 알리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남해와 서해 뱃길을 따라 설치한 봉수다. ‘조선왕조실록’에 세종 5년 한양 남산에 봉수를 설치할 당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 바닷길의 중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제5로 직봉 고흥 마북산 봉수 유적은 여수 방답진 돌산도 봉수에서 초기하여 직선으로 넘어오는 네 번째 봉수다. 발포진의 소관 봉수로 동북쪽으로 팔영산 봉수와 서쪽으로 유주산, 천등산 봉수에 응하는 봉수다. 마북산 봉수는 사방을 조망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며, 여자만 일원과 고흥반도 일원의 해상을 내려다보는 중요 포인트다. 2022~2023년 시굴조사를 통해 연조시설(불을 피우는 굴뚝시설) 4곳이 함께 발견되면서 연변봉수에서 연조가 확인된 예는 드물어 연변봉수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제5로 직봉 고흥 장기산 봉수 유적은 방답진에서 초기 한 직선봉수 여섯 번째이면서 장흥의 전일산 봉수로 연결하는 봉수다. 고흥의 여러 봉수 중에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도진과 고흥읍(흥양현 관아) 수덕산 봉수에 신호를 보냈던 봉수이기도 하다. 또한 고흥반도 서남해안을 비롯해 득량만을 사이에 두고 보성, 장흥, 완도군과 마주 보고 있다. 고흥군에 있는 봉수는 설치한 시기가 다른 봉수와 문헌 기록에 없는 요망대 등 약 21곳의 봉수(팔전산, 마북산, 천등산, 유주산, 장기산, 가내포, 가화, 소포, 다고두, 묵지두, 사화랑, 호동리 수덕산, 사덕리 수덕산-13봉수), ․요망대(봉래산, 마치산, 남산, 우미산, 우각산, 사도, 망산, 사양도 봉화산-8요망대)가 있어 봉수 성지로 불려지며, 아직 미확인 봉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지역이 조선시대 국방상 요충지였음을 확인하는 기회”라며, “향후 관내 봉수 유적의 보존과 활용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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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국회 방문해 전방위적 국비확보 활동 펼쳐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해 국회를 방문, 전방위적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17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이원택 예결위원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고흥군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고흥군이 건의한 역점 사업은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고흥‘스포츠가치센터’조성(사업비 미정)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 양성 거점공간 조성(170억 원) ▲고흥‘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150억 원) ▲고흥만 마리나항 조성(100억 원)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 건조(14억 원) ▲고흥‘귀어학교’조성(10억 원) 등 7건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기재부·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달 17일과 18일에는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각각 방문,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건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이 명확하다.”라며,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설명] 서삼석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면담, 고흥군 사업 건의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 고흥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 이원택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위원과 면담, 고흥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 강훈식 예결위 민주당 간사와 면담, 고흥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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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흥군이 응원합니다!
[교육]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6일 고흥고등학교 정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응원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수학능력시험은 전국 1,279개 시험장, 504,588명이 응시했으며, 고흥지역에서는 고흥고 1개소에서 총 22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응원이벤트는 고흥군, 고흥교육지원청, 학부모회, 고교 학생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시험응시로 긴장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차와 핫팩 등을 전달했다. 군에서는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고흥고 주변의 소음통제 및 교통관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영어 듣기 시험시간인 오후 1시 10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주변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공영민 군수는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준비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출연금을 편성해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고흥군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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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고수온 피해 굴 양식장 현장 방문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공영민 고흥군수는 14일 오후 고흥의 굴 주요 생산지인 포두면 취도마을을 방문해 고수온 피해 굴 양식장을 점검하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올해 7. 28.(발령) ~ 9. 22.(해제)까지 57일간 지속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생물 피해로 152어가에서 약 80억 원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흥군 해역은 지난 7월 28일부터 득량만, 여자만 고수온 주의보 첫 발령을 시작으로 7월 31일 고수온 경보로 확대 발령돼 9월 22일 14시에 57일간 지속된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다. 피해 현황을 보면 전복 66어가 517만 8천마리, 굴 70어가 105만4천줄, 가리비 9어가 211줄, 어류 7어가 123만 8천마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유관기관 합동으로 피해조사를 진행중으로 정확한 원인은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련 전문기관에 원인분석을 위해 의뢰중이다. 공영민 군수는 "올해 57일간 지속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원인 등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복구계획 수립․보고 등을 통해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수온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비 3억 3천683만 원으로 액화산소공급기, 차광막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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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 (재)화이트타이거즈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대표 이종선)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강화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화이트타이거즈는 국내 사회공헌, 환경부와 MOU 협력, 국가 IOC 및 스포츠 행사 홍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흥군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교류 ▲고흥군 사회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고흥군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 등을 내용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화이트타이거즈는 협약 후 고흥군 축산농가를 위해 방호복 2,500벌(5천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군민 보건증진과 지역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대표는 “이번 협약과 방호복 기증을 시작으로 고흥군 사회공헌 강화 및 농수축산물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재)화이트타이거즈에서 기증해준 방호복 2,500벌(5천만원 상당)은 한우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위생·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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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 (재)화이트타이거즈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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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고흥군을 신규 국가산업단지(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이자 고흥군의 핵심전략산업인 우주산업 견인의 발판을 마련한 획기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고흥군은 발사체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은전략을 내세운 만큼 확실한 콘셉트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국회ㆍ중앙부처ㆍ전남도와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킹 또한 이번 신규 국가산단 지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2030년까지 약 3,800억원을 투입하여 52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 주도의우주 산업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우주개발 필수 인프라 구축 및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우주발사체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지난해 우주산업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지정과 더불어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군민의염원이 함께 이루어낸 최대 쾌거”라며, “국가산단 지정에 노력해준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전남도에 대해 6만 2천여 고흥군민과 70만 고흥군 향우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국가산단 지정과 이로 파생되는 연계사업은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든든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한다”며 “정부와 전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방향에 발맞춰 국가산업단지가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산단 내 다수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입주로 약 4조 9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2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한다”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는 투자유치가 성공의 관건이라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사체 앵커기업 및 벤처ㆍ스타트업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 - 2030년까지 3,800억원 투입,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 - 고흥군‘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에 구심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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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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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핵심사업 및 2024년 국비건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3일 군청 흥양홀에서 ‘핵심사업 및 2024년 신규사업 국비건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주요 핵심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국·도비 확보 건의활동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의 변화발전을 견인하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안 핵심사업의속도감 있는 추진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적인 국도비 건의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핵심사업 89건에 대한 부서별 추진현황 보고와 고흥군 역점사업인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사업비 미정), △고흥 도양~보성 벌교 철도 건설사업(9,175억원) △어선건조 지원센터(628억원) △금산면 오천항 건설(500억원) 등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공영민 군수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건의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대응논리를 재개발해 본격적으로 중앙부처ㆍ국회 등을 방문하며 국비건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국비 확보활동 상황을 지속 점검해 정부예산 순기에 따른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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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핵심사업 및 2024년 국비건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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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행복한 동행 약속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 남양면(면장 이명숙)은 3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곡성군 주민복지과와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특성상 자신의 주소지에는 기부가 제한됨에 따라 이러한 참여제한 한계를 교차기부로 극복한다는 점과 기부금이 지역민의 복리 증진, 지역문제 해결 등 지역 활성화에 활용된다는 점에서뜻이 맞는 양 지역 부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각 지자체 공무원 등 16명씩 총 32명은 서로의 고향에 기부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부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팔영농협남양지점장을 포함한 농협직원 등 기관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내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곡성군과의 상호 교차 기부는 지난 2월 17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응원 릴레이로 추진된 바 있으며, 직원 상호 간 교차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숙 남양면장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교차기부를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기관‧사회단체는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싹틔워 자발적 기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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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행복한 동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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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과역면 공중목욕장’ 준공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9일 과역면에서‘공중목욕장 준공식’을 성황리에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열렬한 기대와환영 속에서 진행됐다. 공중목욕장은 어르신의건강증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설목욕탕이 없는 면 단위 농어촌지역에건립되는 주민공동체 공간이다. 이번에건립한 공중목욕장은 관내 12번째 목욕시설로서 앞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건강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운영해왔던 과역면 사설목욕장은 자진 폐업으로 주민들은 목욕장을이용하려면 인근 읍면까지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거동불편 어르신이나 장애인,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목욕장이용이 더욱 힘들어져 과역면 공중목욕장 건립사업은 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고흥군은 과역면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8억 15백만원을투입해 과역면 과역리 212-8번지에 지상 1층, 총 179.37㎡ 규모로 현대식 목욕장을 신축했다. 신축된 목욕장은 온탕과 냉탕, 탈의실, 찜질방 등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요와 편의를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목욕장 이용료는 「고흥군 공중목욕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심한 장애인의 경우 무료이며, 심하지 않은장애․아동(만12세 미만)․노인(만65세 이상)은 1,000원, 일반 주민은 2,000원이다. 공영민 군수는 “공중목욕장 신축으로 면민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수렴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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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과역면 공중목욕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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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안산시에 여덟 번째 고향사랑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은 3월 8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경기도 안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도 시행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고향사랑 응원 릴레이로, 이번에 기부한 도시는 2020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안산시로 알려졌다. 이로써 공영민 군수는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 노원구에 이어 여덟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도시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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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안산시에 여덟 번째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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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6개 읍면 이장단장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16개 읍면 이장단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16개 읍면 이장단장과 함께지역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건의와 군정 현안에 대한 열띤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고흥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단초가 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고흥 유치를 두고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을 두고 고흥, 순천, 창원 등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고흥군이장단협의회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은 국내 유일 우주발사체 발사가 가능한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구축되어야 한다며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의 고흥군 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읍면 이장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은 반드시 고흥군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16개 읍·면이 서로 협력해 현안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단장님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고흥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주민의 대표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군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행우 지회장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의 비전 실현을 위해 읍면 이장단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흥군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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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6개 읍면 이장단장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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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6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 액자 수여와 군수 인사말, 고향사랑기부제 설명, 불특정 다수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SNS 가입 및 서포터즈 간 친구 맺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군 대표홈페이지와 읍면 추천 등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16개 읍면의 각계각층 군민 10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특히,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강화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을 보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고흥만의 특별한 혜택, 매력적인 답례품과 기금사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모든 역량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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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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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은 지난 21일 공영민 군수가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응원 릴레이로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에 이어 네 번째이다. 고흥군과 울산 동구는 2015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관광·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도모해 오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산 동구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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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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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북촌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 [복지]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노인공동체의 주 거점인 경로당시설 개선에 나서며, 전국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20일 도양읍 봉암리 북촌마을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해 마을주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고 참석자들은 경로당 준공을함께 축하했다. 북촌마을은 65세 인구가 247명으로 경로당 이용수요가 많은 마을로, 1981년에 지어진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리적 접근성이취약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마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총사업비 3억 4천7백여만원을투입해 연면적 136㎡ 규모로 경로당을 신축했으며, 방(3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공간을 활용성 높게 배치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옥명 마을이장은“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군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잘 운영하고 유지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소중한 장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공동체 공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르신들이 ‘고흥에서 살아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경로당은 644개소로 전남도내에서 2번째로 경로당이 많다. 군은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및 냉ㆍ난방비, 양곡 지원 등 총 13억원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부식비 지원을 위해 군비로 3억여원 추가로 지원하는 등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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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북촌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