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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 (재)화이트타이거즈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대표 이종선)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강화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화이트타이거즈는 국내 사회공헌, 환경부와 MOU 협력, 국가 IOC 및 스포츠 행사 홍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흥군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교류 ▲고흥군 사회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고흥군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 등을 내용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화이트타이거즈는 협약 후 고흥군 축산농가를 위해 방호복 2,500벌(5천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군민 보건증진과 지역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대표는 “이번 협약과 방호복 기증을 시작으로 고흥군 사회공헌 강화 및 농수축산물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재)화이트타이거즈에서 기증해준 방호복 2,500벌(5천만원 상당)은 한우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위생·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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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고흥군을 신규 국가산업단지(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이자 고흥군의 핵심전략산업인 우주산업 견인의 발판을 마련한 획기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고흥군은 발사체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은전략을 내세운 만큼 확실한 콘셉트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국회ㆍ중앙부처ㆍ전남도와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킹 또한 이번 신규 국가산단 지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2030년까지 약 3,800억원을 투입하여 52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 주도의우주 산업 육성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우주개발 필수 인프라 구축 및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우주발사체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지난해 우주산업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지정과 더불어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군민의염원이 함께 이루어낸 최대 쾌거”라며, “국가산단 지정에 노력해준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및 전남도에 대해 6만 2천여 고흥군민과 70만 고흥군 향우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국가산단 지정과 이로 파생되는 연계사업은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으로 성장하기 위한 든든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한다”며 “정부와 전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방향에 발맞춰 국가산업단지가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산단 내 다수 발사체 관련 기업들의 입주로 약 4조 9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2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한다”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는 투자유치가 성공의 관건이라며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사체 앵커기업 및 벤처ㆍ스타트업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 - 2030년까지 3,800억원 투입,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 - 고흥군‘10년 후 인구 10만 기반 구축’에 구심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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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고흥군, 핵심사업 및 2024년 국비건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13일 군청 흥양홀에서 ‘핵심사업 및 2024년 신규사업 국비건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주요 핵심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국·도비 확보 건의활동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의 변화발전을 견인하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안 핵심사업의속도감 있는 추진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적인 국도비 건의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핵심사업 89건에 대한 부서별 추진현황 보고와 고흥군 역점사업인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사업비 미정), △고흥 도양~보성 벌교 철도 건설사업(9,175억원) △어선건조 지원센터(628억원) △금산면 오천항 건설(500억원) 등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공영민 군수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건의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대응논리를 재개발해 본격적으로 중앙부처ㆍ국회 등을 방문하며 국비건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국비 확보활동 상황을 지속 점검해 정부예산 순기에 따른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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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고흥군 남양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행복한 동행 약속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 남양면(면장 이명숙)은 3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곡성군 주민복지과와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특성상 자신의 주소지에는 기부가 제한됨에 따라 이러한 참여제한 한계를 교차기부로 극복한다는 점과 기부금이 지역민의 복리 증진, 지역문제 해결 등 지역 활성화에 활용된다는 점에서뜻이 맞는 양 지역 부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각 지자체 공무원 등 16명씩 총 32명은 서로의 고향에 기부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부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팔영농협남양지점장을 포함한 농협직원 등 기관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내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곡성군과의 상호 교차 기부는 지난 2월 17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응원 릴레이로 추진된 바 있으며, 직원 상호 간 교차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숙 남양면장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교차기부를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기관‧사회단체는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싹틔워 자발적 기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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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고흥군, ‘과역면 공중목욕장’ 준공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9일 과역면에서‘공중목욕장 준공식’을 성황리에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열렬한 기대와환영 속에서 진행됐다.   공중목욕장은 어르신의건강증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설목욕탕이 없는 면 단위 농어촌지역에건립되는 주민공동체 공간이다. 이번에건립한 공중목욕장은 관내 12번째 목욕시설로서 앞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건강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운영해왔던 과역면 사설목욕장은 자진 폐업으로 주민들은 목욕장을이용하려면 인근 읍면까지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거동불편 어르신이나 장애인,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목욕장이용이 더욱 힘들어져 과역면 공중목욕장 건립사업은 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고흥군은 과역면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8억 15백만원을투입해 과역면 과역리 212-8번지에 지상 1층, 총 179.37㎡ 규모로 현대식 목욕장을 신축했다. 신축된 목욕장은 온탕과 냉탕, 탈의실, 찜질방 등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요와 편의를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목욕장 이용료는 「고흥군 공중목욕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심한 장애인의 경우 무료이며, 심하지 않은장애․아동(만12세 미만)․노인(만65세 이상)은 1,000원, 일반 주민은 2,000원이다.   공영민 군수는 “공중목욕장 신축으로 면민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수렴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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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공영민 고흥군수, 안산시에 여덟 번째 고향사랑기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은 3월 8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경기도 안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도 시행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고향사랑 응원 릴레이로, 이번에 기부한 도시는 2020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안산시로 알려졌다.   이로써 공영민 군수는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 노원구에 이어 여덟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도시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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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고흥군, 16개 읍면 이장단장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16개 읍면 이장단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16개 읍면 이장단장과 함께지역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건의와 군정 현안에 대한 열띤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고흥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단초가 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고흥 유치를 두고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을 두고 고흥, 순천, 창원 등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고흥군이장단협의회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은 국내 유일 우주발사체 발사가 가능한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구축되어야 한다며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의 고흥군 유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읍면 이장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은 반드시 고흥군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16개 읍·면이 서로 협력해 현안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단장님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고흥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주민의 대표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군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행우 지회장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의 비전 실현을 위해 읍면 이장단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흥군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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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월 6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 액자 수여와 군수 인사말, 고향사랑기부제 설명, 불특정 다수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SNS 가입 및 서포터즈 간 친구 맺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군 대표홈페이지와 읍면 추천 등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16개 읍면의 각계각층 군민 10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특히,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강화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을 보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고흥만의 특별한 혜택, 매력적인 답례품과 기금사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모든 역량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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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공영민 고흥군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은 지난 21일 공영민 군수가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동구 김종훈 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매‧우호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응원 릴레이로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에 이어 네 번째이다.   고흥군과 울산 동구는 2015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관광·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도모해 오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산 동구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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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고흥군 도양읍 북촌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복지] [광주NBN뉴스/정기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노인공동체의 주 거점인 경로당시설 개선에 나서며, 전국에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20일 도양읍 봉암리 북촌마을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해 마을주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고 참석자들은 경로당 준공을함께 축하했다.   북촌마을은 65세 인구가 247명으로 경로당 이용수요가 많은 마을로, 1981년에 지어진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리적 접근성이취약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마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총사업비 3억 4천7백여만원을투입해 연면적 136㎡ 규모로 경로당을 신축했으며, 방(3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공간을 활용성 높게 배치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옥명 마을이장은“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군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잘 운영하고 유지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소중한 장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공동체 공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르신들이 ‘고흥에서 살아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경로당은 644개소로 전남도내에서 2번째로 경로당이 많다. 군은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및 냉ㆍ난방비, 양곡 지원 등 총 13억원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부식비 지원을 위해 군비로 3억여원 추가로 지원하는 등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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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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