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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봄철 기간 화재 예방 캠페인 펼쳐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봄철 기간 화재를 예방하고자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부주의 및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예방 홍보 활동으로 국민적 관심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고 강진소방서와 강진군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3월 23일부터 29일동안 강진 세무서 등 10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가두 행진 ▲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첨 ▲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 갈 수도 있다”라며 “군민들께서 부주의와 산불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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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병영성 축제’는 수선화와 함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전라병영성축제’를 앞두고 병영성 성곽 산책로 1km 구간에 아름다운 수선화가 꽃을 피워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9월 네덜랜드에서 수입한 수선화 13종, 5만 개를 병영성 성곽 산책로 1km에 식재했고, 나머지는 작천 까치내공원에 심었었다. 수선화는 품종별로 개화 시기가 달라 현재는 알클(Arkle), 고블렛(Goblet), 핌퍼넬(Pimpernel) 3종이 주로 피어있으며, 꽃을 머금고 있는 개체가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축제장을 환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수선화를 수입한 네덜란드와 강진의 인연은 조선시대의 하멜로 거슬러 올라간다. 병영성 인근 하멜 기념관이 있고, 하멜 일행이 조선에 억류당한 13년 20일 중, 7년간 강진에 체류했다고 알려져 있다. 수선화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노지 화단에 심을 경우, 한번 심어놓으면 매해 같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지만, 뿌리와 잎에 강한 독성이 있어 먹지 말아야 한다. 수선화의 영어 이름인 나르키소스(Narcissu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어여쁜 사람이라 생각해서 반한 나머지 종일 수면만 쳐다보다가 꽃이 되었다는 기원을 갖고 있을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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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10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민자치대학 ‘제11기 여성대학 개강식’이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제11기 여성대학 신입생 및 제1~10기 졸업생 100여 명이참석한 이번 개강식은 여성대학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하게 신입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개강식 행사로 진행됐다. 개강식 시작의 막을 연 졸업생들은 ‘인생은 하모니’ 합창 무대로 개강식의 분위기를한껏 끌어올렸다. 졸업생과 신입생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화합의 장으로 평가된다. 11기 여성대학 신입생 정정애 대표는 센스있는 여성대학 사행시로 신입생 선서문을 낭독하여 박수를 받았다. 개강식에참여한 신입생은 “여성대학이 10년이나 운영되어 온 줄 몰랐다”며 “졸업생들의 활동사진, 축하 무대를 보고 나니 새롭고 감동적이었고, 특별한 입학식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강진의 여성 인재로서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강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 드린다”며 “강진 여성의 잠재력과 역량을키워 4차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1기 여성대학은 ‘사진 & 영상 전문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주제로 전문강좌를 개설했으며, 교양(취미) 및 현장실습 강좌도 포함된다. 총 19강좌가 운영되며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등에서 격주 화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강진군민자치대학 여성대학은 지난 10년 동안 매년 운영되어왔으며, 여성이 배우기 쉬운 커리큘럼과 다양한 현장학습 체험 등으로 참여율이 항상 높아, 매회 마다 모집 인원 100%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지금까지 여성대학 1~10기 참여 인원이 450명, 수료 인원이 312명으로 69%가 수료했다. 강진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군민참여단, 여성단체 교육 지원, 여성동아리 지원 등 여성 권익증진 및 단체육성 지원에 힘쓰는 한편, 여성대학 운영으로 여성 인재 양성 및 여성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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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투어 사이클대회·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강진군 도로 일원에서 개최한 제71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3.1운동을 기리는 대회로서 대한자전거연맹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전국 엘리트 선수 300여 명,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강진군 도로 일원을 질주해 강진의 아름다움과 풍경을 감상하는 대회로 많은 주목을 이끌었다. 또한 이어지는 주말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024 강진청자배 전남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제1,2실내체육관 및 관내 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배드민턴 동호인 1,320팀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4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스포츠대회에서 더 나아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스포츠 명품 도시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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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인력 수급 혁신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강진군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등 3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필두로 강진, 목포, 나주, 영암, 무안, 신안 6개 시군이 전남형 지역 협력체를 구성해 응모한 결과로, 전남교육청과 서남권 지자체가 함께일군 쾌거로 평가받는다. 강진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통해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및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가칭) 설립과 연계해 해외의 우수한 학생들을 강진군에 유치해 지역의 인재로 키우고, 부족한 일력을 수급한다는 큰 그림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를 유치해, 2026년부터 한해 120명씩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개교 후 3년간 360명을 입학시켜, 이들이 졸업과 동시에 부족한 농축산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현재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의 학교운영법인 ‘사랑의 시튼 수녀회’에서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공립 학교전환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수차례의 면담과 협의를 추진하였으며,그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에 학교 재산 기부채납을 통해 2025년 3월 공립 대안학교로 전환후 2026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개교를 계획중에 있다. 강진원 군수도 지역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의 검토를 거쳐 도교육감에게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을 건의했으며, 이번 강진군 교육발전특구를통해 유치를 확정지었다. 여기에 당장 2025년부터는 전남 유일의 농업 분야 마이스터고인 전남생명과학고에 연간 15명의 해외 유학생을 유치해,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의 전문 인재로 수급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해 여름부터 전남 유일의 농업 분야 마이스터고인 전남생명과학고에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하고, 추진 사례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등 한수 앞서 내다보며 선제적으로 움직여왔다. 이와 함께 수차례 전남도교육감과 면담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에 관해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을 방문해교육 협약을 맺는 등 교육발전특구를 향한 일관된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강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졸업 후 강진군에정주할 수 있는 취업 루트 마련을 위해 칠량 · 마량농공단지 및 강진 산단과의 지역 인재 채용을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추진하는 등 교육과 취업에 대한 입체적인 준비를 함께 해왔다. 강진군 교육발전특구는 ▲1단계 2024년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MOU 베트남 하우장성과 체결 ▲2단계 2025년, 전남생명과학고 해외유학생 유치(연간 15명) ▲3단계 2026년 본격적인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과 운영을 가시화로 유학생 유치(연간 120명) ▲4단계 해외 유학생을 전남권으로 확산 등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군은 일손이 부족한 지방의 인력 수급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비어가는 농어촌과 함께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들이 속속 생겨나는 가운데, 인구소멸위기에 대한 또다른 구제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진군의 이번 정책은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명 유치와도 결을 같이 하며, 인력난과 지방 학교 위기의 자구책으로 새로운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해외 우수 유학생을 지역 맞춤형 정주 인재로 양성해,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소멸위기에 처한 공교육의 기능을 살릴 것”이라며“성공적인 해외유학생 유치는 전라남도 최초의 해외 우수 유학생 전문직업고등학교의 롤모델로서 중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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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랑 놀래? 꽃이랑 놀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500여년간 청자문화를 꽃 피운 곳,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강진청자축제.축제장 남문 입구에 조성된 매화 밭에 만개한 홍매화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면서 봄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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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노두섭 의원,“청년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는 지난 27일 강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주웅 도의원의 주재로 강진군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15명과 함께 ‘소상공인이 살아야 강진이 산다, 강진군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소상공인들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강진군의회 노두섭 의원과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이 함께 추진 중인 ‘청년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 청년 소상공인은 “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축제들이 기존 상권의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 축제 기획 전 상인들과의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기를 원한다”며 호소했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 청년 소상공인들은 ▲ 소상공인 자영업자 인력난 해결 ▲ 강진 정주민과 자녀의 역차별적 신규 인구 유입 정책 ▲ 청년 주거 환경 개선 ▲ 실적 중심의 정책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 청년 소상공인과 소통 창구 마련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노두섭 의원은 “소상공인 강진군 경제의 뿌리이기 때문에 소상공인 여러분이 잘되셔야 시장경제가 잘 작동하는 것”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살아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고민해서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의원은 “강진군 소상공인들의 어렵고 힘든 여건과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김보미 의장, 차영수 전라남도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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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노두섭 의원,“청년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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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섭 의원, “정부, 청소년예산 삭감 즉각 철회하라”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는 21일 제295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두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예산 삭감 철회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정부는 2024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 중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 정책 참여 지원 관련예산을 전액 삭감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정책 예산들도 대폭 감액하며 총 2,352억 원가량으로 2023년도 예산 대비 6.9% 줄어들었다. 노두섭 의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산을 삭감하여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려 하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며, “삭감된 예산 내용을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발표하여 청소년, 청소년 단체, 청소년학회, 청소년지도자 등에 크나큰 충격을 안겼다”고 성토했다. 이어 “지자체의 청소년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 사업이 대부분인데 여성가족부의청소년예산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지자체의 예산만으로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워 그동안지자체에서 시행해 오던 청소년 정책 대다수가 폐지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노두섭 의원은 “정부의 예산안은 「대한민국헌법」, 「청소년활동 진흥법」, 「청소년기본법」, 아동권리협약 등에 명시되어 있는 의무와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이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정부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있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법적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고 덧붙였다. 노두섭 의원은 “현 정부는 그동안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자산이라며 입이닳도록 외치면서, 청소년예산마저 삭감한 것은 모순적인 행동이며, 대통령의 발언은 그저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 의원은 “청소년예산 삭감이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의 실현이라는 대명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청소년예산 삭감 결정을 즉시 취소하고 삭감된 청소년예산을 증액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전라남도의회, 전남 시ㆍ군의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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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섭 의원, “정부, 청소년예산 삭감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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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119안전센터장 박남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위기가 닥칠 것을 대비해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한다’는 뜻을 가진 “유비무환(有備無患)“ 고사성어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소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불조심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 등 각종 예방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은 제76번째 불조심 강조의 달이자, 제61주년 소방의 날이 있는 달입니다. 때문에 개개인의 안전의식 강화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기초 소방시설로서는 첫째로 소화기가 있습니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진압시 소화기 한 개가 소방차 한 대의 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소화기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효율적인 소방시설로서 법률상 세대별, 층별로 한 개이상 구비해야합니다. 소화기는 법적으로 10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둘째로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습니다. 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발생시 연기를 즉각 감지하여 ‘화재발생’ 경고음을 울리는 경보설비의 하나입니다. 주택의 각 구획 구간마다 하나씩 설치해야하며, 상승기류의 영향을 받는 연기의 특성상 천장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화재를 쉽게 인지할 수 없는 취침시간 등에 조기에 화재를 발견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방시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은 인터넷 혹은 대형마트 등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구비한다면 더욱 따뜻한 겨울 및 연말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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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119안전센터장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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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화재예방에 관한 그림을 그리며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화재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초등학생이거나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4절 크기(가로 39.4㎝×세로 54.5㎝)로 작품소재는 제한이 없으며 참가자는 11월 2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작품을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외부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이 선정되고 대상 작품은 전라남도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최기정 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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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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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함양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매결연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0일 강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호남 의용소방대 상호 발전에 협력하고 친목 도모, 소방 봉사활동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서순철 강진 부군수, 강진·함양 의용소방대 남·여성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식과 격려사, 기념촬영 등 우애를 다지고 남도답사 1번지 명성에 걸맞은 관광명소 등 강진에서의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강진소방서, 강진·함양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매결연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간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이어나가 재난 발생 시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며 “상호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방공무원들과 화합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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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함양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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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소방의 날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1월 9일 용산어린이정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전국 1위 소방서로 선정되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란 화재위험성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예방대책이다. 강진소방서는 전국 19개 시도본부 230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진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불타는 청춘119소년단 캠핑클럽’, ‘온&오프라인 재난탈출 No.1’을 통해 세대별 소방안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화재안전 1번지 우리지역 인공신장실”시책을 통해 인공신장실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를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방 안전의식 확산에 힘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에게 대통령 단체표창과 수치를 수여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강진소방서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업무추진에 임한 노력과 안전한 강진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강진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강진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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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소방의 날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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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11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추진 목표로 주요 행사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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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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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의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수사’ 무혐의 결정, 오명 씻어 -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른 군의회에 제기된 각종 의혹 및 루머 일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와 관련해 경찰의 무혐의 불송치 결정에 따라 그간의 오해와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김 의장은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의회 홍보 기념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었고 이러한 내용이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왜곡된 내용이 보도되면서 김 의장은 물론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는 등 그간 갖은 오해와 억측에 시달려 왔다. 경찰 수사의 초점은 ‘홍보 기념품 제공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 위반’에 맞춰 졌으며, 한 지역신문에 왜곡 보도된 홍보용품 구입 예산 편성 수립 절차 의장의 독단적 전량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이뤄졌다. 군의회는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경찰서의 요청 자료 제출과 김 의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출석 조사 등에 적극 협조해 왔으며 이번 무혐의 결정에 따라 그간의 오해가 한 번에 해소 되었다. 군의회는 악의적인 제보로 인해 개인과 단체가 피해 받는 선례를 남기지 않도록 언론중재위 제소 등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장은 “악의적인 허위 제보로 인해, 소중한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됐고, 개인뿐만 아니라 군의회의 명예도 함께 실추됐다”며 “허위내용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개인이나 단체가 피해를 받는 이와 같은 사례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 제보자는 물론, 단 한 차례의 직접적인 사실 확인이나 취재도 없이 일방적인 허위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한 언론사 역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제 개인이 아닌 군민과 의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인 만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법적 조치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입장문 전문] 공직선거법 위반 경찰서 조사 무혐의 종결 관련, 김보미 의장 입장문 거짓으로 진실을 더럽힐 수 없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강진군의회 의장 김보미입니다. 한 지역 신문사를 통해 보도된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조사‘의 건은 무혐의 불송치 결정으로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먼저 사실 여부를 떠나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군의회는 진실을 밝히기위해 경찰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빠짐없이 제출하였고 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직접 출석해 여러 차례 조사를 받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중 일부 지역 언론을 통해 왜곡된 내용이 보도되면서 갖은 억측과 소문으로 최근까지도 저는 물론 군의회에 대한 군민의 신뢰가 훼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도가 불순한 악의적인 허위 제보로 인해 소중한 행정력과 수사력이 낭비되었고 제 개인뿐만 아니라 군민의 대의기관인 강진군의회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만을 보도해야 할 지역의 언론사가 최소한의 사실확인이나 취재 없이 허위 내용을 동반한 과대 보도로 인해 초기 수사 단계에서 압력으로 작용하고 군민의 억측과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전합니다. 허위 제보와 잘못된 보도로 인해 개인이나 군의회가 피해를 받는 이와 같은 사례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는 허위 제보자는 물론 해당 언론사도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김보미 개인이 아닌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 져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하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법적 조치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진실을 왜곡해 군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강진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신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거름 삼아 더욱 신뢰받고 투명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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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의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경찰 수사’ 무혐의 결정, 오명 씻어 -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른 군의회에 제기된 각종 의혹 및 루머 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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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우수상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6일 장흥소방서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구급전문교육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5회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2위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소방본부 주관 대회로 소방위 김수재, 소방장 정재석, 최선영, 소방사 박민영이 강진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교육안으로 참가해 강의내용 및 강의전개의 체계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수상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며, 경연주제를 적극 활용하여 직장 내 구급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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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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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신속하게 불을 끌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옥외전광판 홍보문구 송출 ▲다중이용장소 활용 랩핑 홍보 ▲카드뉴스 콘텐츠 제작 SNS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언론홍보 등이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가족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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