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9 (금)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영암

실시간뉴스

실시간 영암 기사

  •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에 청년 등 구직자 북적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서남권 경제 중심지 영암이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의 취업 열기로 북적였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8일, 삼호종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는 군민의 일자리를 지역·주민·기업 등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진다는 민선8기 영암군의 ‘영암형 취직사회책임제’ 를 실현하는 장.영암군이 독자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에는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 등 400여 명의 구직자가 찾았고, 조선·의료보건·사무·서비스 기업 등 79개 구인업체가 참 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기에 영암군은 취·창업자들을 위해 VR직업 체험, 이·미용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타로 상담 등 부스 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를 찾은 한 구직자는 “직장을 찾기 위해 행사장에 왔는데, 머리 손질, 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은 물론이고, 취업상담에서현 장 면접까지 맞춤형으로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아 좋았다.”고 전했다.   박람회 홍보관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새일센터, 전남인력개발원,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암군행복한가정상담센터 등이 부스 를 열었다.   이들 기업·단체는 직무 탐색과 멘토링, 구직자 지원프로그램 안내, 전문 상담 등으로 구직자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에서 처음으로 자체 추진한 이번 박람회가, 청년뿐만 아니라 취·창업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자리 였기를 바란다.”며 “박람회 참가자들이 좋은 일자리에 잘 다닐 수 있도록 이후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박람회 이외에도 영암형 취업사회책임제 실현을 위해 영암 일자리 카페 운영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동행 일자리’ ‘청년 취·창업 지원’ 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3-05-21
  • ‘한평정원’에 나만의 역사를 심으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에 귀농·귀촌하면 두고두고 그 역사를 기념할 수 있는 삶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귀농귀촌인 기념수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한평정원’의 부제가 붙은 이 사업은, 영암만의 특색을 가미한 귀농·귀촌 환영 정책.기념수를 분양해 영암에 전입한 세대를  환영하고, 귀농·귀촌한 주민이 자기 집 한평정원에서 기념수를 가꾸며 자신만의 역사를 하루하루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암군은 귀농·귀촌인이 영암에서의 삶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화인 매화 등 유실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영암에 주택이 있지만 살고 있지 않는 출향민 등 관계인구에게도 이번 사업을 폭넓게 적용·지원한다.   장기적으로 이런 관계인구의 전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택소재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5/22~6/9일 동안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은 신청자 중에서 선정해 기념수와 함께 나무에 붙일 이름표도 만들어준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주민을 환영하고, 주민은 자기만의 역사를 갖고, 지역 곳곳에 펼쳐진 한평정원은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발하는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귀농귀촌 정책으로 많은 이들이 영암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05-19
  • 영암군,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7일 군청 앞 광장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의의를 새기고, 광주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 올해 행사 구호인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내건 기념식에서는 역사증언 발표, 추모시 낭독, 영암항쟁사 보고, 상황극  공연 등이 열렸다.   나아가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하는 장과 함께 5·18 당시를 재현하는 주먹밥 나누기도 마련됐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5·18민중항쟁 사진전’‘추모 분향소’ 등 부스도 차려져 기념식을 찾은 영암군민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5·18민주화운동 영암지역 주요 사적지를 도보 순례하며 당시의 증언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1980년 오월정신을 바로 알리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5·18민주유공자와 가족들이 군민의 존경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 개최 군청 앞 광장서 역사증언, 추모시 낭독, 영암항쟁사 보고 등 내용으로
    • 뉴스
    • 사회
    2023-05-18
  • 영암읍 매일시장 먹거리 특화상점가 입주자 선정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3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영암읍 매일시장 먹거리 특화 상점가 입주자 평가회를 열고, 4명의 입주자를 최종 선정했다.   영암군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매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이라는 의미를 담은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을 구호로 내년까지 ‘ 영암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근린생활형으로 진행한다.   국·도비 88억을 포함해 총 168억 원을 들여 어울림복합센터·새싹돌봄센터·특화상점가를 조성하고, 노후 집수리 같은 가로환경개 선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관련 사업의 하나로 영암읍 매일시장 특화상점가 입주자를 선정하는 평가회가 있었다.   영암군은 사전 모집에 참여한 입주후보자를 대상으로 입주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서류평가와 시식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발하는 자리.   심사위원들은 평가회에서 입주후보자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차림과 가격 등을 토대로 채점에 나섰다.   나아가 음식에 대한 개선점과 응용 메뉴 개발에 대한 의견도 입주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최종 입주자로 선정된 4명은 가게 리모델링 공사 후 입주해 영업에 들어가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은 주민참여에 있고, 특화상점가 입주자들이 그 한 축을 담당해줄 것이다.”며 “평가회 를 통해 선정된 입주자들이 주변 가게와 차별화된 음식 차림으로 매일시장과 영암읍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05-18
  • 옛 교복 입고 ‘인생 샷’ 찍은 영암 중학생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주말인 지난 13일, 중간고사를 마친 중학생들과 함께 순천으로 나들 이 를 다녀오는, ‘청소년 문화 두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 두드림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창의력과 문화 향유 기회 신장 등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현장 활동을 제공하 는 장.올해 첫 두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25명의 영암 청소년들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순천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TV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부모님 세대의 교복을 입어보고, 1960~80년대 달동네 생활을 둘러보며 세대를 넘나드는 체험을 맛 봤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꽃들과 푸른 도시 정원을 관람하며 인증사진을 찍기도.영암여중 정서윤 학생은 “좋은 날씨에  옛날 교복을 입고 TV 드라마 촬영장을 구경해서 너무 재미 있었다.”며 “순천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나중에 즐거운 추억으 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영암군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을 가미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간다.   청소년의 달인 이달 20일에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청소년 꿈다락 한마당 축제’가 예정돼 있다.20여 종의 다양한 체 험 부스에서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우며 어울리는 축제다.축제와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청소년 수련관(061-470-1000)에서 한다.
    • 뉴스
    • 사회
    2023-05-17
  • 월출산 기찬묏길은 ‘내손내산’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민이 월출산 둘레길인 기찬묏길은 ‘내손내산(내 손으로 가꾸는 내 산)’이라고 선언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2일 군민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 협약’을 맺 었다.   이날 협약은 월출산 둘레에 펼쳐진 기찬묏길을 군민과 지역기관단체가 주인으로 나서서 대대적인 운동을 통해 가꿔갈 것을 약속 을 하는 자리.기찬묏길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영암군은 군민과 함께 숲길을 가꿔나가는 방식을 제안했고, 군민 의 참여로 이날 협약식이 이뤄졌다.   협약식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민, 지역 15개 기관단체장은 기찬묏길을 영암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게 단장해 나가자 고 한목소리를 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에 참여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군민이 실천하 는 숲길 가꾸기로 기찬묏길을 군민의 길, 대한민국의 숲길 명소로 바꿔나가자.”고 강조했다.   기찬묏길은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주차장에서 미암면 기찬자연휴양림까지 이어진 총 5구간, 33km에 달하는 숲길이다. 영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월출산의 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건강길로 이름이 높다. 
    • 뉴스
    • 사회
    2023-05-15
  • 케이씨(주), 대불산단기업 최초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박주용 케이씨(주) CEO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70여 명이 지난 11일 영암군(군수  우승희)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중화학공업기업인 ㈜케이씨는, 영암군 대불산단 입주기업으로는 최초로 영암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 위해 군청을 방문한 것. 박주용 케이씨(주) CEO는 “대불산단 입주기업 최초로 영암에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를 시작으로 많은 기 업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업 최초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나서주신 케이씨(주)의 박주용 CEO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 사드린다.”며 “영암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고향사랑기부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모여진 기금을 지역기업과 경제발 전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케이씨(주)는 대주·KC 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공기업인 한국종합화학(주)에서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케이씨(주)로 변경됐고,  중화학공업에 쓰이는 기초정밀화학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과 알루미나의 국내 유일 생산기업이다.   최근에는 고출력 배터리의 분리막 코팅 소재, 전기차 열배출용 알루미나 소재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5-12
  • 영암군 읍·면 축제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이어져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에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암군 7개 읍·면에서 열린 읍·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서 14명의 기부자들이 5,000여만 원을 기 탁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   신북면에서는 조대현 해미연 대표가 500만 원을, 추봉식 맥스코리아대표가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성주 ㈜이십일세기소프트 대표는 300만 원을, 김지호 ㈜한솔시스템 대표는 1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로 군서면 행사에서 맡겼다.   영암읍 잔치에서는 차경숙 농업회사법인㈜명성제분 대표이사가 500만 원을,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이사가 300만 원을, 문병로 ㈜하나이엔지 대표가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미암면 축제에서는 정희석 영섬유 대표와 옥경문 이엔건설 대표가 각각 300만 원씩을 고향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학산면은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및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회장의 500만 원, 박현화 매월마을 향우의 300만 원, 박요한 ㈜그린렌탈 대표 의 200만 원을 축제에서 기탁받았다.   금정면에서는 박문수 금정중 졸업생과 장용기 씨가 각각 500만 원씩을 기부했다.   특히, 이들 기부자 중 일부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각 읍·면의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재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과시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e음’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을 통해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다.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061-470-2633)에서 한다. 
    • 뉴스
    • 사회
    2023-05-10
  • 활기찬 100세인생! 언제나 청춘!
    활기찬 100세인생! 언제나 청춘! 아버님 어머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제26회 군서면 경로잔치 개최  "군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현재)와 군서면 청년회(회장 박진석)에서는 지난 4월 28일 구림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어르신과 우승희 군수 등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로잔치를 성대하게열었다.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기탁식,기념식,효행상,장수상,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향사랑금 기탁식에서 군서면 양지촌마을 출신 (주)이십일세기소프트 이성주대표는 3백만원을 기탁했으며, 군서면 신덕정 마을 출신인㈜한솔시스템 김지호 대표께서는1백만원을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으로기탁했다. 효행상수상자(박남경)는 고향으로 내려와 시각장애로 인해 혼자서활동을못하고 침대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머님을 위해 직접 수발을 들며 극진히 모신 공을 인정받아 효행상을 수상했다. 또한 군서면청년회에서는 관내 최고령 남•여어르신으로 김충진(103세),노귀례(96세)님은평소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고이웃과 가정에 모범을 보여후손들에게 귀감이 되어장수패와 장수선물을전달했다. [왕인난타 공연]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진도북놀이, 왕인난타, 한량무를 진행하였고 점심식사 후 각설이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경품 추천을 통해 양지촌마을 조영자 이장이 냉장고를 받았으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라고 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주민복지팀에서는 추후 회의를 통해 필요한 세대에게 냉장고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현재 면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왕인의 후예답게 충효 사상과 예의범절이 기반이 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진석 청년회장도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 뉴스
    • 복지
    2023-05-02
  • 영암군민속씨름단 방송가 점령, 홍보도 천하제일!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청 소속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예능 출연으로 또 한번 영암과 민속씨름의 홍보에 나섰다.   TV프로그램인 “천하제일장사”는 운동에 소질이 있는 예능인, 운동선수들이 팀을 나눠 한국의 전통무예인‘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채널A에서 화제 속에 성공적으로 시즌 1을 종영한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가 제작되며 김기태 감독이 해설자로, 최정만, 최영원 장사가 각각 레슬링팀과 격투기팀의 코치로 합류,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씨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암군은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한국을 대표하는 씨름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흥미진진한 연출이 더해진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욱 친근한 군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도 창단 이후 통산 70회 우승(장사 58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8회)을 기록중인 국내 최고의 씨름단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안방 공략에도 성공한 명실상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씨름계 최고의 인기 팀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씨름을 알리고 우리지역을 알리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경기장이든 촬영장이든 최선을 다해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3-04-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