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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17일 영광군에서 개막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 명이참가한다. 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의개회선언, 환영사 등에 이어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성화봉송은 도민체전 최초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채화, 봉송된 데 이어 16일 영광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양대체전 성화 합화식을 가진 후 이날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영광을 빛낸 2인의 체육인으로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고교생 국가대표 선발과 2002 아시아 경기대회 마루운동 금메달에빛나는 김승일 선수, 대학 농구 6연패에 빛나는 농구 명장 은희석 감독이성화대의 불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영광에서 전남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전남체전은 단순한스포츠대회를 넘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무대이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영광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열전이 전남도민의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반가희, 다비치, 요요미, 육중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 대회 기간 활력 넘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민체육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부대 행사장에서는 영광군 농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디지털 타투, 스포츠 과학센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 무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군민이 함께 즐기는 천년의 빛 문화페스타가 열린다.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노라조, 진시몬,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 EDM 콘서트 등 음악 축제가 펼쳐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문화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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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도로 이용 경기종목 교통통제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원만한 경기 진행을 위해 마라톤과 자전거 등 도로를 이용하는 종목에 대해일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은 법성포 매립지(카페 드롭탑 앞)에서 출발하여 국도 22호선을 통해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까지 10km 단축마라톤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방향(법성 → 광주 방면) 전체가 통제된다. 이날 이 구간은 법백로를 통하여 장산리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송림농공단지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 경기는 대마면 쎄보모빌리티 앞 교차로에서 대마묘량 분기점까지진행되며 4월 18일 9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방향 2차로가통제된다. 군은 해당 구간에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구하고 사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 전 안내판을 설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경기에 따른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예상된다”라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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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면역력 높이GO, 100세까지 건강하GO!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8일~9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보성군 윤제림에서 2024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숲 체험․교육 활동을 추진하였다.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고자 진행된 이번 교육 활동은 숲속에서의 걷기, 산책,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운동법을 교육하고, 자연환경에서의 힐링 효과를 경험하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숲속에서의 활동과 교육은 어르신들의 정신적 안정감과 사회적 연결성을 늘리고 자연환경을 경험하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가치를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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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금연·구강관리⋅비만예방 등굣길 캠페인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해룡중⋅고등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에서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금연·구강관리⋅비만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 비만예방 관리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성장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교육 전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학생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흡연⋅음주 예방 등굣길 캠페인은 해룡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 5개교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 1:1 맞춤 금연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운영 및 교육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350-5791, 49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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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찰보리 어울터’개관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5일 군남면 포천리 지내들 일원에서 영광 찰보리 융복합산업의 랜드마크 ‘영광 찰보리 어울터’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정진삼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을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단체 및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 ‘영광 찰보리 어울터’는 농림축산식품부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군남면 포천리 지내들 일원에 건축면적 718.5㎡, 연면적 864.1㎡ 지상 2층으로 신축되었으며, 1층은 찰보리 활용 주민교육체험실과 농·특산물 홍보실, 2층은 회의실등의주민복지공간을 갖추었다. 이번에 개관한 ‘영광 찰보리 어울터’는 찰보리 산업의 자생적 역량을강화하고, 사업체와 지역공동체 간 연계 및 네트워크를 통해 영광찰보리 융복합산업의 대표 건물로공익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찰보리 어울터 준공을 위해 노력을 해 주신 신활력플러스추진단 등 관계자들과 농업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전국 유일 보리산업특구인 영광군의 찰보리산업을 내실 있게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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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향사랑 기부제”인기상승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강종만 군수)은 4월 3일 장성과 고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기부로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영광군(종합민원실)-장성군(환경과)-고창군(종합민원실) 3개 기관 직원 56명이기부제에 동참하여 각 10만원 씩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영광굴비와 모시송편 등 다양한 농·수·축산물의 혜택을 누렸다. 강종만 군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넘어 축제와 문화활동에도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영광 방문의 해와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가 영광에서 열리는 만큼 일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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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17일 ‘2024 광주전남 헌혈 릴레이’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주최하고 광주CMB 방송사가 함께하고 있다. 영광군은 2005년부터 19년간 단체헌혈을 진행하였고, 총 3,011명의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 봉사인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영광군 관계자는“지역사회 혈액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매년 150여 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여 원활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 영상은 2월 7일부터 일주일간 광주 CMB 방송사에 하루 12회홍보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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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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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환급하여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여원의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1천만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불갑사관광지 확장사업 준공, 다회용기 사용 축제장 전체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패션쇼 등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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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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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용성 없는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경과 안 돼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 제출을 연기해 주십시오.” 지난 4일, 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라한다)는 전남도청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만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하여 면담을 실시하고 송전선로 경과지인 영광군의 입장을 전달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및 영광군 154kV 송변전선로 건설 사업에 따른 영광군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면담에는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임영민 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 장은영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장영진 위원장은 “정무부지사를 만나 충분한 사업 관련 자료를 요구하고,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연기를 요청했다.”라고 밝히면서, “전라남도에서는 주민 수용성을 담보하고 사업을 진행해야지, 일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8.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과정 중 이해관계가 밀접한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을 배제한 채 추진하고 있어 경과지역 도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송전선로가 11개 읍·면 중 7개 읍·면을 관통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신안해상풍력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 회원 80여명이 전남도청 앞에 모여 김영록 지사의 사죄,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계획 백지화 및 농어촌을 파괴하는 재생에너지사업 전면 중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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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용성 없는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경과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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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이춘식, 김필례 부부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지난 3일 묘량면 이춘식(묘량면 번영회장), 김필례(묘량면 새마을부녀회장) 부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부부는 항상 사회에 환원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버이날 안부 살피기, 의류 지원 및 음식 나눔 등 소소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하여 묘량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식 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이웃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되거나 외롭지 않게 적은 금액이지만 희망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항상 이웃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기부라는 것이 마음만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묘량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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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이춘식, 김필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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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성황리에 마쳐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농업인회관에서‘농촌 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 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는 보리산업 관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활동가의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청년․지역민의 취업․창업의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찰보리 아카데미’ 교육일정 및 과정설명, 교육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 농업인회관에서 실시되며, 찰보리산업관련전문가 양성 및 찰보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통 과정인 ‘지역리더대학’과 전문가과정인 ‘찰보리대학’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찰보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인재육성 및 보리산업 관련 창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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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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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기술적용으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최적의 측량방법과 절차, 가장 합리적인 지적재조사 방법론에 입각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본모형을 제시하는 등타 지자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은 업무연찬과 법령·제도 개선 의견제출 등 행정 실적, 실시계획 조기 수립, 추진 공정률 등을 고려한 사업추진 실적과 우수·수범 사례 실적 등을 합산해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와 이웃 간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 해소로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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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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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지난 27일 ㈜대원(대표이사 조영미)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대원은 2020년 2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119호점에 가입하였으며,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영광군장애인체육회에 지정 기탁하여 장애인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조영미 대표는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장애인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한 조영미 대표에게 감사하고, 장애인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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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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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3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최우수상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각 시군별 산업·인구 등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되었으며, 영광군은 담양·화순·장성·무안군 등 B그룹 총 10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전라남도에서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 영광군은 ㈜창억, 벅수소금㈜ 등 총 13개 기업 및 기관과 투자 2,087억원, 고용창출 625명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고, ㈜삼우전자, ㈜에이치비 등 5개사가 신규 및 증설 입주 및 투자실현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 외에도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불황 및 환율·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입주기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해결 등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 작년 우수상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마침표가 아닌 대마산단 100% 분양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삼아 2024년에는 더욱 역동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우량기업 지속유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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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3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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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나눔 위해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동행테마사업의 일환인 산타원정대를 추진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15개소)를 방문하여 아동들(382명)에게 선물과 희망을 나눴다. 복지동행테마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광곳간 모금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나는 가족여행(사연공모전), 사랑의 밥그릇전달, 행복케이크전달 및 “독거노인 명절음식 나눔” 등 군민 밀착형 복지사업과 우리 이웃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 곁에 가깝게 다가서려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산타원정대는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아동들에게 전달하면서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 매년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직접 산타로 변신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여 우리 군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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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에게 꿈과 희망 나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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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광지역은 지난 20일 14시 40분경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영광군 공무원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나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 불편 해소 및 빙판길낙상 방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다. 강종만 영광군수도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제설 현장에서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겨울철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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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