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9 (금)

전남뉴스
Home >  전남뉴스  >  진도

실시간뉴스

실시간 진도 기사

  • 송가인, 고향 진도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TV조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송가인은 4년 만에 열린 제43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한도인 500만원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또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가수 송가인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진도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정성이 내 이웃인 군민들과 진도 발전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딸 송가인 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진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울금, 잡곡, 표고버섯, 김, 미역, 전복, 홍주, 진도↔제주 산타모니카 승선 우대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등 답례품을 전시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 뉴스
    • 사회
    2023-04-25
  •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공적인 마무리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명예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수만명이 이번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SNS 이벤트와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와 미션 수행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과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 개막식에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과 세계적인 비보이 댄스 그룹 진조크루가 출연해 방문객들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70여종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도 진행했다.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 씻김굿, 남도들노래,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다시래기, 조도닻배노래 등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글로벌존에서는 글로벌 음악여행, 탤런트 쇼, 응답하라! 모세의기적, 씨름‧림보 대회, 컬러풀 진도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와 외국 관광객들의 활발한 참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 야간 콘텐츠를 운영,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기하학적인 점‧곡선‧면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물과 빛의 순환으로 실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효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진도울금, 구기자, 검정쌀, 김, 미역, 다시마 등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4년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청정바다 진도만의 민속문화와 예술, 수려한 풍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4-24
  •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추모하며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9번째 봄입니다. 9년 전 4월 16일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충격이었으며 큰 슬픔이었습니다.   국가와 사회는 그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진상규명을 약속했지만,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은 차디찬 바다 속 깊이 묻혀 있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감추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오직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눈물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모두는 다짐합니다.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우리는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더 이상 이와 같은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아직도 가슴에피멍으로 남아 고통받고 있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 뉴스
    • 사회
    2023-04-16
  • 진도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이달 6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자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도군내3개 팀 1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제출로 대체되었다가 올해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대면대회로 진행했다.   경연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심정지 발생 상황을 연극 형태로 연출하고, 심폐소생술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운영됐다. 심사는 구급지도관과 구급대원 등 전문 자격자가 참여하며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 표현력을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1팀은 진도소방서장 상장과 함께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진도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우수상 팀과 장려상 팀도진도소방서장 상장을 수여받았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다.”며 “이번 대회가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04-10
  • 진도군, 기관단체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향토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 일반음식점 영업자를대상으로 물가안정 기관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6일(목) 실시했다.   군은 관내 개인서비스요금 업소를 분야별로 방문,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당부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반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5월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외식업소 종사자들의 친절과 정성, 싱싱한 식재료를 통해 진도만의 특색있는 맛있는 음식이 탄생한다”며 “바가지 요금 없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진도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 등이 함께 참여해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없는 물가안정에 동참을 다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4-07
  • 진도 의신면 구자도, 섬 뱃길 새롭게 연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자도는 27가구 50여명이 거주하면서 김 등 해조류 양식을 하고 있지만 항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주민 수가 적어 민간 여객선사의 운항이 어려웠다.   지금까지 주민들은 개인 선박을 이용해 육지를 왕래하는 불편이 많았지만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오는 5월부터 인건비, 유류비, 선박 검사·수리비 등 선박 운항에 필요한 운영비용을 지원, 해상교통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군은 본격적인 운항을 앞두고 시험운항 실시, 접안시설 안전 점검 등 항로 운영 준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섬에 거주하는 군민들이 더욱 자유롭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4-05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진도군 공식 SNS를 구독·캡처하고 네이버폼에 인증 캡처와 공유 URL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화) 진도군 공식 SNS에서 실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소망이 이루어지는 바닷길 체험과 찬란한 진도 민속 문화가 함께 어우러 지는 관광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
    2023-04-04
  • 진도군, 진도아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진도아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오는 28일(금)까지 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로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를 활용, 사전 조사 후 해당 점포를 방문, 부정 유통 여부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또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   단속 기간 중 부정유통이 확인될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와 과태료 부과 등 행·재정적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만큼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제 단속에 가맹점주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04-03
  • 진도군 군내면, 전남도 현장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 군내면이 2022년 전라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행정 평가는 행정의 최일선 책임기관인 읍면동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전라남도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선발은 시·군별 1개 우수 읍면동을 추천받아 1차 서면, 2차 사례발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군내면은 지난해 공무원들과 주민자치회, 파출소 직원들이 28개 마을을 방문해 ‘다함께 동네 한 바퀴’와 ‘우리 집 정원 가꾸기’를 추진, 면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다함께 동네 한 바퀴’는 ▲코로나 예방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환경 개선 ▲시설물 안전 점검 ▲치안 강화 활동 등으로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유도했다.   또 ‘우리 집 정원 가꾸기’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읍‧면 공무원들이 직접 발로 뛰고 노력해서 달성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행정을 실천, 편익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읍면동 사기 진작과 다양한 현장 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3-31
  • 진도군, 농수산물 홍보‧유통망 확대 위한 팸투어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우수한 농수산물 수출 등 판로 확대를 위해 농수산물 유통 관계자들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티몬 ▲오마켓 ▲메가마트 ▲이랜드킴스클럽 ▲BGF리테일 등 유통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진도군의 대표 농수산물인 쌀, 대파, 울금, 김, 전복 등의 생산지와 가공시설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진도군 농수산물의 상품 개발, 유통 방향 개선 등을 위해 유통 관계자와 농‧수산물 생산자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광수 대표(오마켓)는 “농‧수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 진도군 농수산물의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진도군과 생산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져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청정 진도 농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며 “진도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산물의 유통망 확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3-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