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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도영재교육, 미래를 향해 솟아오르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3월 25일(월) 학생 ∙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창 ∙ 가야금 ∙ 서화 등 국악예술 영재와 자연과학 영재 영역으로 구성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2024년도에 해외문화 교류를 계획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강식에서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담아 국악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두 영역에서 영재를 발굴하고,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강사진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으며, 성과발표를 국외에서 할 것”이라며 입학생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넓혀주었다. 이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방향, 국내 국악계 우수 강사진들이 안내되었다. 올해 진도예술영재교육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한 교수학습과 체험학습, 글로벌 해외문화 교류 등을 통하여 미래와 세계로 눈을 넓힐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활동이 실행된다. 개강식을 마친 이○○ 학생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해금과 장구를 배우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학교의 마지막 시기에 멋진 연주로 결실을 맺고 싶다.”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오미선 교육장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국악예술 인재를 지속적으로양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진과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통에 기반을 둔 예술 교육과 인성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으로,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에 앞으로도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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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돌봄 진도통합지원단’사회적약자 지원활동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사회적 약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the 돌봄 진도통합지원단’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진도로타리클럽과 연계하여 범죄피해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선정된 범죄 피해 가정은 특별한 소득이 없어 정부지원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모가 거주하는 가정으로 주택이 노후 되고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씽크대 교체 및 주거지 정리,정돈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약300만원 상당)을 실시하였다. 진도경찰서 ‘the돌봄 진도통합지원단’은 지난 1월15일 진도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도경찰서에서 사회적약자 등 피해자 일상회복이 절실한대상자를 선정하고, 진도로타리클럽에서는 경찰서가 선정한 대상자 상대 매년 약 5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 업무협약을 맺어 금번행사를 진행,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진도로타리클럽 회장 이영우는 진도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본 클럽에게 봉사의 기회를 준 진도경찰서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적극 지원해 주신 진도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앞으로도 진도 지역사회각 기관,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공적외 자금을 확보하는데 주력,‘the돌봄 진도통합지원단’을 활성화 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치안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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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을 찾아 취재했다. ‘우리동네 영웅들’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쟁경험담과 미래세대에 전하는 말씀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은 지금까지 선정된 영웅들 중 최고령인 김주성(95세, 임회면 남선마을) 어르신이다. 1951년 11월 1일 입대 영장을 받고 진도읍 고작골 포구에서 배에 오른 김주성 어르신은 여수와 제주훈련소를 거쳐 부산보충대 5사단에 배치돼 속초, 양양 등의 동부전선에 참전했다. 김주성 어르신은 당시 5사단 36연대 2대대 8중대 2소대 기관총 부사수로 보직을 부여받고 49.15파운드 무게로 분당 450발을 난사하는 엘엠지(LMG) 기관총을 짊어지고 산에 올라 고지 점령을 위해 적진으로 돌격하는 아군을 지원 사격 할 때를 회상했다. 무거운 기관총과 고막이 터질듯한 총성, 지독한 화약 냄새, 곳곳에 쓰러지는 전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취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전쟁터에서 1,129일을 버티며 여러번의 죽을 고비도 넘겼다”며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어른들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단조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삶인지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취재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도군 공식 유튜브 등 동영상 기반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참혹한 전쟁에 젊은 날을 바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이 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동네 영웅들 발굴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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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 성료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시작에서 영원한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진도토요민속여행 1,000회 특별공연이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특별공연은 소포걸군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대가, 어매아리랑(흥그레타령), 천궁, 진도국악고 출신인 청년국악인과 함께한 태평소 시나위, 3개류 합동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단막 음악극, 매체(미디어) 타악 공연, 강강술래 공연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후 야외무대에서 출연진과 관객 600여 명이 함께 어울림 대동놀이로 춤추고 어우러지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1,000회 특별공연을 기점으로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진도민속문화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한 진도가 새로운 문화융성기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토요민속여행이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예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394,856명이 관람한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은 지난 1997년 4월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8년동안 진도군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매년 3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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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새봄·새학기·새마음 청렴다짐 캠페인』 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2024년 새로운 봄·새로운 학기를 맞아 「새봄· 새학기·새마음 청렴다짐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진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새학기 맞이 생활지도 캠페인」 행사와 연계 실시하여, 진도지역의 학생과 교육가족 그리고 지역민에게 진도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홍보도 병행하였다. 청렴다짐 캠페인 중에 오미선 교육장은 “이번 새봄·새학기·새마음 청렴다짐 캠페인은 학생들에게는 깨끗한 마음가짐과 청렴한 인성을 심어주고, 지역민에게는 청렴한 진도교육의 위상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실천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진도교육’을 만들어 ‘글로컬 미래교육’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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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함께 하는 참여ㆍ정성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진도 만들기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송가인과 함께 하는 참여ㆍ정성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진도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진도군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이 참여한 교통사고 예방 영상을 제작했다. 이 날 송가인은 진도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띠ㆍ안전모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과 신종 사기관련 보이스 피싱, 악성사기 예방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등 진도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참여ㆍ정성치안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한편, 평소 송가인은 경찰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진도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주민 간담회 관련 홍보영상을 제공하는 등 경찰행정에 높은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가 있다. 진도경찰 관계자는“가수 송가인은 진도 출신으로 특히나 지역민들에게 높은 인지도와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이장단회의, 대한노인회 등 타 기관 방문 시 홍보영상을 적극 활용하여 고령자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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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예술의 고장 진도군 지산면에서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풍성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타오르다 민속문화의 황금 물결”이라는 부제로 면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든다. 그동안 14회에 걸쳐 지산면 민속 전수관(관장 김기선)에서 인지리 문화축제로 개최해왔으나, 지산면의 민속 문화축제로 승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고경득)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인지리 부녀회 및 청년회,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인지리 민요 보존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지산면 문화재 공연, 전통 민속 문화공연, 현대음악공연, 홍주 내리기 시연 및 시음, 전통 떡 시식코너 운영 등 지산면 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 진도군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타오르다 민속문화의 황금 물결” 무형문화재의 산실이자 본산인 지산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소포걸군농악, 판소리, 토속민요, 진도북춤, 남도민요, 강강술래 어울림 마당, 전북임실 팔봉농악, 한량무, 지산면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레라 및 난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기존 축제와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야심차게 시도되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지산면 민속 전수관 김기선 관장과 지산면 주민자치회 고경득 회장은 이번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가 지산면을 대표하고 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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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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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진도 농수산물 판로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지난 16일(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진도군 농수산물 판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도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2023년 진도군 우리동네 유통채널 구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유통채널 구축 사업은 동네단위에서 우수제품 생산‧소비가 가능한 유통채널을 구축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포함, 8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업무협약은 진도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함께 진도 지역 상품의 유통채널 확대와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우체국쇼핑몰을 활용해 ▲판매기획전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한 광고 진행 ▲라이브커머스 등 방송 판매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국의 2,500여개의 우체국과 300만명의 우체국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진도군 농수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군에서도 우수한 농수산물의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군민들의 실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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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진도 농수산물 판로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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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 럭비인들의 축제 시작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광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과 경기도 경희대학교 럭비단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럭비경기의 막이 올랐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의 70개 경기장에서 농구, 럭비, 배구 등의 49개 종목에 3만여 체육인들이 참여한다. 1923년 최초 경기를 시작으로 100년 역사를 가진 한국 럭비는 정규 시간 80분 동안 전력질주해 공을 상대방 진지에 가져가거나 공을 차서 골대를 넘겨 점수를 얻는 경기이다. 진도에서는 대회기간동안 럭비경기가 12개 팀이 참여하는 대학일반부와 13개 팀이 참여하는 18세 이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군은 럭비 선수단과 경기관람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 개‧보수 작업과 야외구장 잔디 정비, 도로 노면 표시 작업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럭비대회를 위해 방문한 럭비 선수단들이 진도군의 잘 정비된 체육시설에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진도공설운동장은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와 실내체육관, 실내 육상준비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돼 각종 동계 전지훈련장의 메카로 인기가 좋다. 또한 군은 올해 2월 전국 중‧고등부 15개 럭비 동계 전지훈련팀들을 대상으로 제1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를 개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진도군 럭비협회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진도를 방문한 선수진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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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 럭비인들의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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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진도군과 진도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지사, 진도군노인복지관, 진도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한전MCS(주)진도지점, 진도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군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 상호협력하며 사회안전망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표는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행정기관과 협업하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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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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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21기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1기 김남중 협의회장이 취임하고,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자문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자문회의 기(旗) 전달, 민주평통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활동방향을 공유하며 협의회 임원 인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는 도‧군의원 지역대표 8명과 직능대표 40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는 ▲2023년 2차~3차 직능별 정책회의 참석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후보자 추천 ▲11월 중 청소년 평화 공감 현장 견학 ▲12월 중 중학생 대상 역사 통일 골든벨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중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앞으로도 통일로 한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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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21기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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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로 온정 나눠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22개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과 함께 진도군 특산물 등을 전달했다. 또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도 전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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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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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Zero!!’, ‘고독사 없는 진도!!’, ‘모두가 행복한 진도!’ 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명량대첩축제장과 진도읍 5일 조금시장에서 진행했다. 축제장과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 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발견시 군청과 읍면사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아직 도움의 손길이 미쳐 닿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신고 문화 확산 등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급여, 복지기동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연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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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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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추석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시 사용하면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 발생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자율적 설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방법으로는 언론매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상매체, 지역 전광판 등으로 다양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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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추석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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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지난 19일(화)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와 지역여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너나우리합창단과 어린이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진도’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의식 향상과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양성평등 문화 만들기’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순화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행사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는 자리”라며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구분보다는 서로에 대한 인정으로 함께 힘이 되는 관계로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진도군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으로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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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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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사고예방‘특별경계근무’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각종 사고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오는 27일 18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안전관리 소홀 등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화재예방 및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해 근무한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한 응급이송서비스 강화, 민원신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경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기간 중에도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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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사고예방‘특별경계근무’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