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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1위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전남소방본부 주관 도내 22개 소방서가 참가한 “2024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전남소방학교와 장흥소방서에서 진행됐다, 경연 분야는 화재·구조·구급·화재조사 등 총7개 분야 985명의 선수와 운영진이 참여 했다.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한 구급 분야는 심정지 환자 발생 다중 출동 상황에서 구급지도의사 의료지도를 받아 시행하는 응급처치와 약물투여 등 전문소생술(ACLS)과 다수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의 정확한 중증도 분류와 외상환자 처치 등 구급대응 역량을 평가한다. 이날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자격을 갖춘 진도소방서 참가팀(소방교 허지우, 최우영, 소방사 김관훈, 한수현, 윤수성)은 전문소생술과 다수사상자 대응전술 2종목을 최고의 팀워크와 처치 능력을 선보여 22개 참가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기술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이 자랑스럽다“며 일선 현장에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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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우체국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1위(최우수국)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진도우체국(국장 유병태)은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전남지방우정청 소속 관서중 경영수지 개선도, 우편매출, 예금·보험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1위를달성하여 2023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국의쾌거를 이뤄냈다. 진도우체국은 1997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이뤄 낸 성과로,경제적 침체 분위기 및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참여에 따른 노사간의 이해와 공감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치밀한 영업지표 관리와 생산성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유병태 진도우체국장은 진도우체국을 아껴주시는 지역주민들과 묵묵히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우정사업 경영평가 1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직원들이 행복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등“2024년에도 2년 연속 경영평가 1위를 달성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진도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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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쾌거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세수확충, 세외수입, 세정운영 등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총 32개의 항목을 평가했다. 군은 지난 2023년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 그 수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한 결과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상금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납기내 징수율 향상과 책임 징수제 운영, 체납재산 전체조사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시행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신고, 상담, 납부민원 등을 한 번에 통합으로 처리해 한층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도군은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 뿐만 아니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대상 수상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진도군의 자주재원 확충 노력과 선진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도군청 공직자들이 세정업무에 집중한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규세원 발굴과 세입확충,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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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도영재교육, 미래를 향해 솟아오르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3월 25일(월) 학생 ∙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창 ∙ 가야금 ∙ 서화 등 국악예술 영재와 자연과학 영재 영역으로 구성된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2024년도에 해외문화 교류를 계획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강식에서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담아 국악예술 영역과 자연과학 두 영역에서 영재를 발굴하고,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강사진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있으며, 성과발표를 국외에서 할 것”이라며 입학생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넓혀주었다. 이후 진도예술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수업 방향, 국내 국악계 우수 강사진들이 안내되었다. 올해 진도예술영재교육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한 교수학습과 체험학습, 글로벌 해외문화 교류 등을 통하여 미래와 세계로 눈을 넓힐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활동이 실행된다. 개강식을 마친 이○○ 학생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해금과 장구를 배우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학교의 마지막 시기에 멋진 연주로 결실을 맺고 싶다.”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오미선 교육장은 “진도예술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국악예술 인재를 지속적으로양성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진과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통에 기반을 둔 예술 교육과 인성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으로,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에 앞으로도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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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돌봄 진도통합지원단’사회적약자 지원활동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사회적 약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the 돌봄 진도통합지원단’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진도로타리클럽과 연계하여 범죄피해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선정된 범죄 피해 가정은 특별한 소득이 없어 정부지원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모가 거주하는 가정으로 주택이 노후 되고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씽크대 교체 및 주거지 정리,정돈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약300만원 상당)을 실시하였다. 진도경찰서 ‘the돌봄 진도통합지원단’은 지난 1월15일 진도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도경찰서에서 사회적약자 등 피해자 일상회복이 절실한대상자를 선정하고, 진도로타리클럽에서는 경찰서가 선정한 대상자 상대 매년 약 500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 업무협약을 맺어 금번행사를 진행,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진도로타리클럽 회장 이영우는 진도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본 클럽에게 봉사의 기회를 준 진도경찰서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적극 지원해 주신 진도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앞으로도 진도 지역사회각 기관,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공적외 자금을 확보하는데 주력,‘the돌봄 진도통합지원단’을 활성화 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치안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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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을 찾아 취재했다. ‘우리동네 영웅들’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쟁경험담과 미래세대에 전하는 말씀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동네 영웅들’ 제4호 영웅은 지금까지 선정된 영웅들 중 최고령인 김주성(95세, 임회면 남선마을) 어르신이다. 1951년 11월 1일 입대 영장을 받고 진도읍 고작골 포구에서 배에 오른 김주성 어르신은 여수와 제주훈련소를 거쳐 부산보충대 5사단에 배치돼 속초, 양양 등의 동부전선에 참전했다. 김주성 어르신은 당시 5사단 36연대 2대대 8중대 2소대 기관총 부사수로 보직을 부여받고 49.15파운드 무게로 분당 450발을 난사하는 엘엠지(LMG) 기관총을 짊어지고 산에 올라 고지 점령을 위해 적진으로 돌격하는 아군을 지원 사격 할 때를 회상했다. 무거운 기관총과 고막이 터질듯한 총성, 지독한 화약 냄새, 곳곳에 쓰러지는 전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취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전쟁터에서 1,129일을 버티며 여러번의 죽을 고비도 넘겼다”며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어른들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단조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삶인지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취재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도군 공식 유튜브 등 동영상 기반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참혹한 전쟁에 젊은 날을 바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에 초석이 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동네 영웅들 발굴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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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상하수도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최근 ㈜모핑아이(대표 김기영)와 상하수도관 누수 탐지와 예측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얻은 상하수도관 내의 사진, 영상, 음성을 분석해 재난‧재해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는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으로 누수 탐지와 예측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기존에 발견할 수 없었던 누수 지점을 찾아내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누수 지점을 예측하는 등 기존 누수 탐지보다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을 한 두 기관은 상하수도 누수 탐지와 예측 뿐 아니라 상하수도 개량사업 대상 지역 선정 등 고품질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모핑아이 관계자는 “진도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하수도 누수 탐지와 정확한 예측으로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환경수질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하수도관의 노후화와 누수 정도를 파악해 노후관 개량사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상하수도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의 꼼꼼한 대응으로 든든하고 안전한 진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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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상하수도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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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협, 완도소안수협과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진도군수협과 완도소안수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진도군수협 직원이 완도군에, 완도소안수협 직원이 진도군에 상호 기부하는 방법으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과 완도군은 지난 2월 진도군 우홍섭 부군수와 완도군 우홍창 서무팀장친형제의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릴레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진도군수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도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서 진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끌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와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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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협, 완도소안수협과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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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소행성’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지역소멸 극복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추진하는 ‘진도 242 소행성 프로젝트’가 주민 주도 성장으로 지역소멸 극복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의신면 송군마을에서는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진도 242 소행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진도 242 소행성 프로젝트’는진도군의 242개 각 마을이 소통, 행복, 성장을 목표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프로젝트이다. ▲마을이야기 벽화 ▲마을 꽃밭조성 ▲골목길 안심조명 설치 ▲수국 재배하우스 등 마을 경관 가꾸기와 주민소득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 주도로 마을의 시멘트벽에 벽화를 그려 어두운 마을을 화려한 벽화 거리로 탈바꿈하고, 안심조명 설치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었다. 또한 마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국 재배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를 결성하고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국을 공동 재배해 지속적인 마을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진도 242 소행성 프로젝트’는 행정 주도적인 지역소멸 위기 대응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기존 원주민의 마을 이탈 방지는 물론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 그리고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242 소행성 프로젝트’가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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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소행성’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지역소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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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8월 31일(목)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홍보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8월 주민세 납부를 안내‧홍보하고 있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 진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 1만원과 사업소를 둔 개입사업자‧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지난해 부가가치세액 8,000만원 이상 사업자로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20만원)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연면적 330㎡초과시 250원)으로 구성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이하일경우 기본세액만 부과된다. 군은 사업소분의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의 최소화와 납세자 편의를 위해 8월 초에 해당 사업자에게 신고 납부서를 발송했다. 납부서를 분실 또는 송달받지 못했거나 과세내역이 현황과 다를 경우 진도군청 세무회계과(061-540-3311)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으로 주민불편의 최소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로 적기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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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8월 31일(목)까지 주민세 신고‧납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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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협력단체 합동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오는 8월 7일 진도 터미널 사거리에서 교통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진도경찰과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석 출근길 차량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규정속도 지키기, 신호준수, 안전띠착용, 주정차위반,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 하였다. 특히, 관내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 단속 홍보를 실시하고 교통 및 지역경찰에서는 협력단체와 함께 주요 교차로에서 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경찰은 앞으로“진도군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단체와 협업 구간단속 등 시설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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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협력단체 합동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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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폭염 대비 어르신 안전‧건강관리 만전
-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과 건강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3회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시간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한달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로 조정한다. 특히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는 실외일자리사업을 전면 중단한다. 각 읍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6명도 폭염특보 발효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활동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역대급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예비비 8,400만원을 활용해 각 마을 경로당에 긴급 냉방비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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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폭염 대비 어르신 안전‧건강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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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호주에 1백만 달러 농수산물 수출 협약 체결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4일(금) 호주 현지에서 마이홈푸드(대표 리처드 김)와 진도 농수산물 1백만 달러 입점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주의 식품 유통업체인 마이홈푸드를 통해 진도수협, 서진도농협, 바다물산, 창해수산, 두성재단 등 5개 업체의 잡곡, 진도 꽃게, 곱창김, 울금누릉지, 젓갈, 흑미, 조미김 등이 수출‧판매될 예정이다. 진도군의 이번 협약은 호주 수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군은 지난 6월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진도 꽃게, 곱창김, 진도쌀 등 5톤 가량의 진도 농수산물을 첫 수출해 시드니 소재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트에서 오는 13일(일)까지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5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행사 전 현지 언론광고 등을 통한 활발한 홍보와 행사장 내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중 진도 농수산물의 홍보를 위해 호주를 방문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업체와의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호주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이번 판촉행사와 협약을 계기로 진도 농수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최근 K-culture의 영향으로 한국식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수한 진도 농수산물을 이용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보로 농어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의 수출 촉진 활동이 기대된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농심 계열인 미국의 ㈜메가마트 애틀란타점 등으로 진도 쌀과 김 등을 수출‧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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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호주에 1백만 달러 농수산물 수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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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해볼래? 한 번 정도는 괜찮아.”
- ( 진도 읍내 파출소 순경 .천태준)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최근 신림역 묻지마 살인사건,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로 정부의 재난대비책에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마약범죄는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마약범죄는 주로 20~30대층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 10대 계층에서 마약을 구매 및 투약하는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약의 주거래처는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앱)등 SNS를 통하여 유통되며. 랜덤채팅에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랜선친구를 사귀는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게 되면서 랜선친구를 명목으로 접근하는 마약판매자들의 유혹에 넘어가 청소년들은 마약범죄에 빠지게 된다. 마약판매자들은 청소년들에게 “한번 정도는 재미삼아 해보면 좋다.” 라는 가벼운 식의 대화법으로 청소년들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필로폰, 러미나, 엑스타시 등의 마약을 기분 좋아지는 사탕이라는 별명으로 소개하여 판매한다. 학업스트레스, 부모와의 갈등, 학교내에서 이미 마약을 한번해본 친구들의 소개로 마약을 접하게 되면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일탈행위에 빠져든다. 정부에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마약범죄에 적극 대응하도록 대책을 구비하였으나, 최근 폭우피해가 증가하면서 정부, 지자체 등은 재난대비책에 관심이 급증하는 만큼 마약사범에 대한 관심사가 줄어들지 않을까 글쓴이는 불안한 마음이다. 청소년 마약범죄, 사각지대의 위험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이 유혹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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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해볼래? 한 번 정도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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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집중 홍보
- [교육]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낮 동안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의 무더운 날씨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를 발효 중이고 찜통 더위는 9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고온에 의한 온열질환자 증가에 따라 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열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열‧어지럼‧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와 함께 활동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바깥활동 자제 등 적절한 대비를 해야한다”며 “일상 속 건강수칙 실천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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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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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대 박미영 진도경찰서장 취임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경찰서 제82대 박미영 서장이 7월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전남 출신으로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여성보호계장, 제주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제82대 박미영 진도경찰서장 과 단체촬영]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임을 명심하고, 군민들이 무엇을 불안하게 느끼는지를 찾아서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기위해 친절하고 공정하며, 법 집행은 엄정하게 지키는 진도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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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대 박미영 진도경찰서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