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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마약예방교육 전국확대
    최근 대한민국에서 마약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청소년층에서의 마약사범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2023년 마약사범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7,611명으로, 역대 최초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이 중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1,477명으로, 2022년 481명 대비 약 3배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교육부는 학교에서 '사이버 및 약물·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연간 10시간씩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는 전국의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본부 및 지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가맹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가맹 문의 및 교육 신청: 홈페이지: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중앙원격평생교육원 연락처: 1599-5883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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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04-05
  • [전문칼럼]도파민 중독, 뇌과학이 밝힌 진실… “예방교육이 가장 강력한 해법”
    최근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마약, 도박, 게임, 음주 등 다양한 중독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파민은 인간에게 쾌감을 전달하는 물질로, 보상과 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도파민 시스템이 과도하게 자극될 경우, ‘쾌락의 루프’에 갇히게 되며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특히 청소년기의 뇌는 전두엽(판단과 절제 담당)이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도파민에 의한 충동적 행동에 더욱 취약하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는 전자담배, 도박형 게임, SNS 중독, 유사 마약물질 등 다양한 형태의 중독 문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사후 치료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번 빠지면 어렵다… 예방이 최고의 치료다” 의학계와 교육계는 중독에 빠진 후 벗어나는 데에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번의 교육’이 위험한 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체험 기반의 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에서는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전문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도파민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중독의 발생 구조, 예방 교육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역할극, 활동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해 실제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사 양성뿐 아니라 가맹사업도 함께… “수익과 가치를 동시에”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은 단순히 강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발급 사업 + 콘텐츠 제공 + 강사 파견 시스템까지 통합한 가맹 모델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단위로 지사형·본부형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운영 매뉴얼, 마케팅 자료까지 본사에서 일괄 제공하고 있다.   구분 주요 내용 교육과정 중독예방교육강사 / 마약예방교육강사 (온라인 수강 가능) 제공 콘텐츠 강의 PPT, 교재, 보드게임, 자격증 키트, 실습 영상 등 활동 영역 초·중·고교 예방교육, 공공기관 강의, 지자체 캠페인 연계 등 가맹 혜택 초기 콘텐츠 무상 지원, 지역 우선 운영권, 강사 파견 연계 등   특히 강의 경험이 없거나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이 설계돼 있어, 전업주부, 교육 강사, 상담가, 센터 운영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가 늘고 있다. “당신의 한 강의가, 누군가의 인생을 지킬 수 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특정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위기이며,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사전 예방교육”이라며 “한 명의 강사가 한 명의 청소년을 중독의 위험에서 지켜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교육강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원은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자격과정에 대한 설명회 및 전국 가맹 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1599-5883)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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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04-03
  • [전문칼럼]중독은 습관이 아니다, 생존의 신호다
    마약, 도박, 게임, 스마트폰, 술. 중독은 더 이상 특정계층이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다.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중독을 '의지의 문제'로 여긴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었을 텐데”, “왜 또 반복하는걸까?”라는 인식은 중독을 겪는 사람을 더욱 고립시키고, 예방과 회복의 기회를 멀어지게 만든다.전문가들은 말한다. 중독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의 생존메커니즘에 뿌리 내린 현상이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예방도, 교육도, 회복도 불가능 하다고. 이 글에서 중독에 대한 대표적 오해와 과학적배경, 그리고 예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다루도록 하겠다.   중독은 뇌가 보내는 잘못된 생존 신호 중독은 단순히 의지로 끊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뇌의 보상회로가 특정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일상의 평범한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지고, 특정 물질이나 행동만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이라는 쾌락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뇌는 이를 생존에 필요한 신호로 잘못 인식하게 된다.   스트레스와 도파민, 왜 중독으로 연결되는가 중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뇌의 반응에서 출발한다. 게임이나 마약, 도박, 술등은 단기적인 쾌감을 주며 불안과 긴장을 일시적으로해소시켜준다. 뇌는 이를 '유익한선택'으로 기억하고, 비슷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같은 반응을 유도한다. 이것이 반복되며 중독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중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중독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번째는 회피 단계로, 현실의 불안과 문제를 피하기 위해 특정 자극에 빠지는 것이다.  두번째는 습관화단계. 반복된 행동이 일상이 되고, 다른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진다.  마지막으로 의존단계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도 끊지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중독에 대한 오해는 예방을 막는다 ‘중독은 나약한 사람만 걸린다’, ‘의지로 끊을 수 있다’, ‘한번쯤은 괜찮다’ 등의 인식은 매우 위험하다. 중독은 청소년, 고위험군, 일반인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한번의 경험이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는 실질적인 예방교육도 불가능하다.   예방교육의 핵심은 ‘정보’가 아닌 ‘관계’ 중독예방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신뢰관계속에서 루어진다.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지지가 필요하며, 성인에게는 대안활동이, 중독경험자에게는 회복을 위한 사회적환경이 필요하다.   교육자는 지식을 넘어 ‘변화의 안내자’여야 한다 중독예방교육은 이론강의에 그쳐서는 안된다.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훈련, 또래 압력에서 벗어나는 전략, 거절기술등을 가르쳐야 한다. 교육자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청중의 행동변화를 이끄는 동반자로서 접근해야 한다.   중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모두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중독은 특정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구조적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있다. 중독을 예방하고,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이 아닌 이해가, 판단이 아닌 공감이 필요하다.   글 | 이재로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장/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장/ 중독예방교육 전문교수 / 상담심리사 /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자)  교육출강 및 가맹문의: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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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인터뷰]“평생교육원, 미래교육의 기회!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수익이 되는 교육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하 ‘중앙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이재로대표는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그의 말에는 확신이 있었다.  20년간 교육사업을 운영해온 경험, 그리고 현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온 직감이 담겨 있었다.   Q.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어떤 교육기관 인가요? “중앙교육원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문자격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영상 강의 제공이 아니라, 자격증취득,강사활동,창업/부업까지 이어지는 교육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현재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어린이경제지도사, 청소년도박예방지도사, 부모코칭지도사, 환경교육지도사, 진로코칭전문가, 마약예방지도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과정을 운영중이며, 이 과정들을 통해 강사로 활동하거나 부업, 창업을 실현한 사람들이 전국에 퍼져있다.   Q.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교육시장은 지금전환기입니다.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강사 개인중심에서 법인시스템 기반의 교육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죠. 저는 이시장을 전국적으로 함께 확장해 나가고 싶었습니다.”실제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가맹점과 함께하는 구조를 통해, 교육콘텐츠, 자격증발급, 강사양성, 행정지원까지 본부에서 체계적으로지원하며 가맹지사는 운영과 마케팅, 강사연결, 로컬교육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   Q. 가맹점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가맹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준비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 가맹혜택 요약 - 전문자격과정 50여종사용권한제공 - 자체교육플랫폼제공 (PC + 모바일) - 자격증발급, 강의자료, PPT, 교육계획서등풀세트지원 - 강사파견및양성시스템연계 - 전국네트워크와공동캠페인, 브랜딩지원 - 행정/운영매뉴얼및개별컨설팅제공 “특히, 교재·자격증·활동지·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본부에서 직접개발해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은 마케팅과 운영에만 집중하면됩니다.”   Q. 가맹점은 어떤분들에게 추천 하시나요? “교육경력이 있으신 분, 퇴직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분, 육아하면서 시간조절이 필요한 워킹맘, 그리고 자격증기반 수익사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지역기반으로 교육사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최고의 기회입니다.”   Q. 앞으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단순히 콘텐츠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전국곳곳의 지사와 함께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시스템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같이 확장할 파트너를 찾고 있는 단계죠.”   마무리 인터뷰 한 줄 “혼자 시작하기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저는 ‘완성된 판’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교육도 "콘텐츠 + 시스템 + 수익모델"이 함께 가야 합니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가맹문의 - 홈페이지: 중앙원격평생교육원바로가기 - 가맹상담: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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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화제의인물]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이재로원장 "예방교육은 사회적 투자입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이재로 원장 "예방교육은 사회적 투자입니다" 이번 청소년 예방교육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로 원장은 10개의 가맹 교육원을 운영하며, 중독·상담·진로·경제·입찰·실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Q. 지금 시점에서 청소년 예방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재로 원장 : “2023년 기준으로 청소년 마약사범이 450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위기를 의미합니다. 청소년기는 올바른 선택과 분별력을 길러야 할 시기인데, 현재는 중독·비행·사이버폭력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를 바꾸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이 바로 예방 중심의 교육이라고 확신합니다.” Q. 예방교육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음주율은 15.6%, 흡연율은 9.4%에 달합니다. 이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습관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보드게임, 워크북, 시뮬레이션, 감정훈련 등의 자료가 실제 교육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끌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Q. 청소년 예방교육이 사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예방교육은 단순한 개별 학생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망 구축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청소년 비행 감소, 정신건강 지표 개선, 학교폭력 예방 등의 수치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이 활성화될수록 장기적으로는 복지, 의료, 사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회적 투자입니다.” Q.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전국 단위의 청소년예방교육 가맹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기반의 강사와 기관이 함께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자격증 중심의 강사 교육, 지역기관 대상 제안서 개발, 공공 입찰 연계까지 실질적인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청소년 예방교육 외에 최근 주목하는 분야가 있다면요? “실버교육과 심리상담 분야 역시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세대 간 연결 교육이 필요하며, 청소년의 정서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합니다. 예방교육은 단독 분야가 아닌, 다양한 교육과 연계되어야 진정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은 콘텐츠, 자격증, 교구, 강사과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현재도 전국 지자체, 청소년기관, 학교와 협업하며 실천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청소년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우리는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이를 행동으로 옮길 때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현해야 할 때다. 청소년을 지키는 일, 교육이 먼저입니다.  지금 시작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교육및 가맹문의: 1599-5883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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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이재로 전문칼럼]통계가 말해주는 청소년 예방교육의 절박한 현실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닌, 청소년의 생존과 직결된 ‘위기 대응’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약, 흡연, 음주 등 물리적 유해요소는 물론, 사이버폭력과 정서적 불안, 정신건강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 환경은 전면적이고 실질적인 예방교육 없이는 결코 나아질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하는 수치는 더욱 명확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마약범죄는 최근 5년간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기준, 10대 마약사범 수는 450건을 넘겼고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흡연과 음주 경험률도 여전히 높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2)에 따르면, 중학생의 흡연 경험률은 3.4%, 고등학생은 9.4%에 달하며, 음주 경험률은 각각 7.2%, 15.6%로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또한 심각하다. 2023년 기준 약 21.2%의 청소년이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했고, ‘우울감 경험’ 응답률은 27.1%에 달했다. 이는 단순히 '기분이 나빴다'는 수준을 넘어, 우울증, 자해, 자살 충동 등 정신적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이처럼 청소년의 삶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수많은 요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나 가정 중심의 기존 교육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진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정답은 ‘예방’이다.   청소년기는 가치관, 자아정체성, 대인관계 방식 등이 결정되는 핵심 시기다. 이 시기에 제공되는 교육은 일회성 정보 전달이 아니라,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가치 내재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예방교육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요하다.   첫째, 조기 개입이 가능하다.사춘기 초입부터 감정코칭, 자기조절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교육 등을 제공하면 비행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둘째,행동 변화 유도가 가능하다.체험형 교육은 청소년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강의식 전달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가진다. 셋째,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 청소년기 중독, 비행, 정신질환은 성인기 교정비용과 사회적 손실을 동반하는데, 예방교육은 이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국 단위로 청소년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는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의 역할은 주목할 만하다. 이 기관은 단순 교육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과 자격증 운영, 보드게임과 워크북 등 체험형 교구까지 갖춘 현장 중심 예방 교육 플랫폼이다.   또한 전국의 청소년기관, 지자체, 학교와 협력하며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예방교육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지금, 청소년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우리는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이를 행동으로 옮길 때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현해야 할 때다. 청소년을 지키는 일, 교육이 먼저입니다. 지금 시작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칼럼리스트 소개] 이재로 교수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장 중앙인재교육원장 한국실버교육진흥원장 희망경제연구소장 아이맘경제교육원장 중앙원격평생교육원장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장 사)중앙인재교육평가원장 사)한국사회경제발전연구원 이사 이코노미TV 발행인/편집인
    • 오피니언
    • 칼럼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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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마약예방교육 전국확대
    최근 대한민국에서 마약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청소년층에서의 마약사범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2023년 마약사범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7,611명으로, 역대 최초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이 중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1,477명으로, 2022년 481명 대비 약 3배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교육부는 학교에서 '사이버 및 약물·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연간 10시간씩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는 전국의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본부 및 지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가맹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가맹 문의 및 교육 신청: 홈페이지: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중앙원격평생교육원 연락처: 1599-5883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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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5
  • [전문칼럼]도파민 중독, 뇌과학이 밝힌 진실… “예방교육이 가장 강력한 해법”
    최근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마약, 도박, 게임, 음주 등 다양한 중독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파민은 인간에게 쾌감을 전달하는 물질로, 보상과 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도파민 시스템이 과도하게 자극될 경우, ‘쾌락의 루프’에 갇히게 되며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특히 청소년기의 뇌는 전두엽(판단과 절제 담당)이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도파민에 의한 충동적 행동에 더욱 취약하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는 전자담배, 도박형 게임, SNS 중독, 유사 마약물질 등 다양한 형태의 중독 문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사후 치료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번 빠지면 어렵다… 예방이 최고의 치료다” 의학계와 교육계는 중독에 빠진 후 벗어나는 데에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번의 교육’이 위험한 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체험 기반의 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에서는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전문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도파민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중독의 발생 구조, 예방 교육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역할극, 활동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해 실제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사 양성뿐 아니라 가맹사업도 함께… “수익과 가치를 동시에”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은 단순히 강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발급 사업 + 콘텐츠 제공 + 강사 파견 시스템까지 통합한 가맹 모델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단위로 지사형·본부형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운영 매뉴얼, 마케팅 자료까지 본사에서 일괄 제공하고 있다.   구분 주요 내용 교육과정 중독예방교육강사 / 마약예방교육강사 (온라인 수강 가능) 제공 콘텐츠 강의 PPT, 교재, 보드게임, 자격증 키트, 실습 영상 등 활동 영역 초·중·고교 예방교육, 공공기관 강의, 지자체 캠페인 연계 등 가맹 혜택 초기 콘텐츠 무상 지원, 지역 우선 운영권, 강사 파견 연계 등   특히 강의 경험이 없거나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이 설계돼 있어, 전업주부, 교육 강사, 상담가, 센터 운영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가 늘고 있다. “당신의 한 강의가, 누군가의 인생을 지킬 수 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특정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위기이며,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사전 예방교육”이라며 “한 명의 강사가 한 명의 청소년을 중독의 위험에서 지켜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교육강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원은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자격과정에 대한 설명회 및 전국 가맹 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1599-5883)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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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전문칼럼]중독은 습관이 아니다, 생존의 신호다
    마약, 도박, 게임, 스마트폰, 술. 중독은 더 이상 특정계층이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다.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중독을 '의지의 문제'로 여긴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었을 텐데”, “왜 또 반복하는걸까?”라는 인식은 중독을 겪는 사람을 더욱 고립시키고, 예방과 회복의 기회를 멀어지게 만든다.전문가들은 말한다. 중독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의 생존메커니즘에 뿌리 내린 현상이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예방도, 교육도, 회복도 불가능 하다고. 이 글에서 중독에 대한 대표적 오해와 과학적배경, 그리고 예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다루도록 하겠다.   중독은 뇌가 보내는 잘못된 생존 신호 중독은 단순히 의지로 끊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뇌의 보상회로가 특정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일상의 평범한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지고, 특정 물질이나 행동만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이라는 쾌락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뇌는 이를 생존에 필요한 신호로 잘못 인식하게 된다.   스트레스와 도파민, 왜 중독으로 연결되는가 중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뇌의 반응에서 출발한다. 게임이나 마약, 도박, 술등은 단기적인 쾌감을 주며 불안과 긴장을 일시적으로해소시켜준다. 뇌는 이를 '유익한선택'으로 기억하고, 비슷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같은 반응을 유도한다. 이것이 반복되며 중독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중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중독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번째는 회피 단계로, 현실의 불안과 문제를 피하기 위해 특정 자극에 빠지는 것이다.  두번째는 습관화단계. 반복된 행동이 일상이 되고, 다른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진다.  마지막으로 의존단계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도 끊지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중독에 대한 오해는 예방을 막는다 ‘중독은 나약한 사람만 걸린다’, ‘의지로 끊을 수 있다’, ‘한번쯤은 괜찮다’ 등의 인식은 매우 위험하다. 중독은 청소년, 고위험군, 일반인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한번의 경험이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는 실질적인 예방교육도 불가능하다.   예방교육의 핵심은 ‘정보’가 아닌 ‘관계’ 중독예방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신뢰관계속에서 루어진다.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지지가 필요하며, 성인에게는 대안활동이, 중독경험자에게는 회복을 위한 사회적환경이 필요하다.   교육자는 지식을 넘어 ‘변화의 안내자’여야 한다 중독예방교육은 이론강의에 그쳐서는 안된다.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훈련, 또래 압력에서 벗어나는 전략, 거절기술등을 가르쳐야 한다. 교육자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청중의 행동변화를 이끄는 동반자로서 접근해야 한다.   중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모두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중독은 특정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구조적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있다. 중독을 예방하고,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이 아닌 이해가, 판단이 아닌 공감이 필요하다.   글 | 이재로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장/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장/ 중독예방교육 전문교수 / 상담심리사 /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자)  교육출강 및 가맹문의: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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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03-31
  • [인터뷰]“평생교육원, 미래교육의 기회!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수익이 되는 교육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하 ‘중앙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이재로대표는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그의 말에는 확신이 있었다.  20년간 교육사업을 운영해온 경험, 그리고 현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온 직감이 담겨 있었다.   Q.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어떤 교육기관 인가요? “중앙교육원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문자격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영상 강의 제공이 아니라, 자격증취득,강사활동,창업/부업까지 이어지는 교육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현재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어린이경제지도사, 청소년도박예방지도사, 부모코칭지도사, 환경교육지도사, 진로코칭전문가, 마약예방지도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과정을 운영중이며, 이 과정들을 통해 강사로 활동하거나 부업, 창업을 실현한 사람들이 전국에 퍼져있다.   Q.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교육시장은 지금전환기입니다.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강사 개인중심에서 법인시스템 기반의 교육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죠. 저는 이시장을 전국적으로 함께 확장해 나가고 싶었습니다.”실제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가맹점과 함께하는 구조를 통해, 교육콘텐츠, 자격증발급, 강사양성, 행정지원까지 본부에서 체계적으로지원하며 가맹지사는 운영과 마케팅, 강사연결, 로컬교육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   Q. 가맹점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가맹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준비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 가맹혜택 요약 - 전문자격과정 50여종사용권한제공 - 자체교육플랫폼제공 (PC + 모바일) - 자격증발급, 강의자료, PPT, 교육계획서등풀세트지원 - 강사파견및양성시스템연계 - 전국네트워크와공동캠페인, 브랜딩지원 - 행정/운영매뉴얼및개별컨설팅제공 “특히, 교재·자격증·활동지·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본부에서 직접개발해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은 마케팅과 운영에만 집중하면됩니다.”   Q. 가맹점은 어떤분들에게 추천 하시나요? “교육경력이 있으신 분, 퇴직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분, 육아하면서 시간조절이 필요한 워킹맘, 그리고 자격증기반 수익사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지역기반으로 교육사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최고의 기회입니다.”   Q. 앞으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단순히 콘텐츠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전국곳곳의 지사와 함께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시스템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같이 확장할 파트너를 찾고 있는 단계죠.”   마무리 인터뷰 한 줄 “혼자 시작하기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저는 ‘완성된 판’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교육도 "콘텐츠 + 시스템 + 수익모델"이 함께 가야 합니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가맹문의 - 홈페이지: 중앙원격평생교육원바로가기 - 가맹상담: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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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화제의인물]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이재로원장 "예방교육은 사회적 투자입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이재로 원장 "예방교육은 사회적 투자입니다" 이번 청소년 예방교육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로 원장은 10개의 가맹 교육원을 운영하며, 중독·상담·진로·경제·입찰·실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Q. 지금 시점에서 청소년 예방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재로 원장 : “2023년 기준으로 청소년 마약사범이 450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수치이며,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위기를 의미합니다. 청소년기는 올바른 선택과 분별력을 길러야 할 시기인데, 현재는 중독·비행·사이버폭력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를 바꾸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이 바로 예방 중심의 교육이라고 확신합니다.” Q. 예방교육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음주율은 15.6%, 흡연율은 9.4%에 달합니다. 이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습관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보드게임, 워크북, 시뮬레이션, 감정훈련 등의 자료가 실제 교육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끌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Q. 청소년 예방교육이 사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예방교육은 단순한 개별 학생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망 구축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청소년 비행 감소, 정신건강 지표 개선, 학교폭력 예방 등의 수치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이 활성화될수록 장기적으로는 복지, 의료, 사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회적 투자입니다.” Q.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전국 단위의 청소년예방교육 가맹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기반의 강사와 기관이 함께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자격증 중심의 강사 교육, 지역기관 대상 제안서 개발, 공공 입찰 연계까지 실질적인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청소년 예방교육 외에 최근 주목하는 분야가 있다면요? “실버교육과 심리상담 분야 역시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에서 세대 간 연결 교육이 필요하며, 청소년의 정서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합니다. 예방교육은 단독 분야가 아닌, 다양한 교육과 연계되어야 진정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은 콘텐츠, 자격증, 교구, 강사과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현재도 전국 지자체, 청소년기관, 학교와 협업하며 실천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청소년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우리는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이를 행동으로 옮길 때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현해야 할 때다. 청소년을 지키는 일, 교육이 먼저입니다.  지금 시작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교육및 가맹문의: 1599-5883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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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이재로 전문칼럼]통계가 말해주는 청소년 예방교육의 절박한 현실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닌, 청소년의 생존과 직결된 ‘위기 대응’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약, 흡연, 음주 등 물리적 유해요소는 물론, 사이버폭력과 정서적 불안, 정신건강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 환경은 전면적이고 실질적인 예방교육 없이는 결코 나아질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하는 수치는 더욱 명확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마약범죄는 최근 5년간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기준, 10대 마약사범 수는 450건을 넘겼고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흡연과 음주 경험률도 여전히 높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2)에 따르면, 중학생의 흡연 경험률은 3.4%, 고등학생은 9.4%에 달하며, 음주 경험률은 각각 7.2%, 15.6%로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또한 심각하다. 2023년 기준 약 21.2%의 청소년이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했고, ‘우울감 경험’ 응답률은 27.1%에 달했다. 이는 단순히 '기분이 나빴다'는 수준을 넘어, 우울증, 자해, 자살 충동 등 정신적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이처럼 청소년의 삶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수많은 요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나 가정 중심의 기존 교육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교육계의 공통된 진단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정답은 ‘예방’이다.   청소년기는 가치관, 자아정체성, 대인관계 방식 등이 결정되는 핵심 시기다. 이 시기에 제공되는 교육은 일회성 정보 전달이 아니라,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가치 내재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예방교육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요하다.   첫째, 조기 개입이 가능하다.사춘기 초입부터 감정코칭, 자기조절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교육 등을 제공하면 비행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둘째,행동 변화 유도가 가능하다.체험형 교육은 청소년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강의식 전달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가진다. 셋째,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 청소년기 중독, 비행, 정신질환은 성인기 교정비용과 사회적 손실을 동반하는데, 예방교육은 이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국 단위로 청소년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는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의 역할은 주목할 만하다. 이 기관은 단순 교육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강사 양성과 자격증 운영, 보드게임과 워크북 등 체험형 교구까지 갖춘 현장 중심 예방 교육 플랫폼이다.   또한 전국의 청소년기관, 지자체, 학교와 협력하며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예방교육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지금, 청소년 예방교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우리는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이를 행동으로 옮길 때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현해야 할 때다. 청소년을 지키는 일, 교육이 먼저입니다. 지금 시작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칼럼리스트 소개] 이재로 교수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장 중앙인재교육원장 한국실버교육진흥원장 희망경제연구소장 아이맘경제교육원장 중앙원격평생교육원장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장 사)중앙인재교육평가원장 사)한국사회경제발전연구원 이사 이코노미TV 발행인/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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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03-27
  •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일 주민들이 보성군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국도 2.1km 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길에 펼쳐진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
    2024-10-03
  • [칼럼]마약예방교육중요성『전쟁과 약, 기나긴 악연의 역사』
    최근 모 케이블 TV에서 강력계 팀장이 고교 동창에 의해 의도적으로 마약에 중독되어 고통속에서도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는 수사를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커넥션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다. 드라마 속에서 등장한 마약은 ‘ㄹㅁ뽕’이라는 이름의 알약 형태의 강력한 마약이다.   인류가 살아오면서 마약은 섬유, 식용, 나아가 의료용으로 사용되다가 점점 더 강해지고 인류의 삶을 파괴하는 존재로써 자라왔다. 마약의 역사는 인류의 사회, 경제, 정치적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다. 마약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인류의 역사, 특히 전쟁과 함께 발전해 왔다. 고대시대인 기원전 3400년전에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양귀비가 재배되었으며, 이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가 되었다. 대마초는 기원전 2700년경 중국에서 섬유와 식용, 의약용으로 사용되었다. 기원전 1500년에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진통제와 수면제로서 아편을 사용했다. 기원전 206년에서 기원후 220년 중국의 한나라 시기에는 마황(에페드린의 원료)과 같은 약초가 약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마황은 천식과 감기 치료에 사용되었다. 또한, 대마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었다. 또한 종교적 및 의식적 사용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아랍의 의사들이 아편과 대마를 포함한 여러 약물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유럽에 전파되었다. 중세 유럽은 아편이 약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십자군 전쟁을 통해 더욱 확산되었다. 아편은 다양한 질병 치료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수술 시 마취제로도 활용되었다. 종교적 및 의식적으로도 사용되었다. 일부 마약성 식물은 마녀 사냥이나 마법 의식에서 사용되었다. 일부 수도원에서는 환각 효과가 있는 버섯을 종교적 의식에 사용하기도 했고, 일상적 일반 대중들은 아편, 대마초 등을 기분 전환이나 통증 완화 목적으로 사용했다. 특히 가난한 계층에서 이러한 마약 사용이 더 빈번했다.   근대시대에 이르러서 대항해 시대에 아편과 또 다른 약물들이 전 세계로 확산이 되었고, 19세기 중국과 영국은 무역 갈등으로 인해 아편전쟁이 발발했다. 이는 또한 아편의 대규모 확산을 초래했다. 1874년 영국의 화학자 알더 라이트는 모르핀을 합성하는데 성공하여 최초의 합성 마약인 헤로인을 개발했다. 헤로인은 극단적인 쾌락과 황홀감으로 수시간 또는 수십시간 동안 정신적 한계까지 갈 정도로 각성상태가 되고 신체적 능력도 상승된다. 하지만 도파민수용체가 상당수 파괴되고 더 이상의 헤로인을 투여받는 것 이외에는 행복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점점 더 중독되는 매우 위험한 약물이다. 현대 시대인 20세기 초 마약의 의료적 사용과 남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규제를 하고 금지하는 법안이 마련되었다. 1914년 미국에서는 해리슨 마약법(Harrison Narcotics Tax Act)이 제정되어 마약의 판매와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서 70년대에는 히피 문화와 함께 마리화나, LSD 등의 환각제가 유행하였으며, 마약 남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다. LSD는 코카인의 100배, 메스암페타민의 300배의 효과를 나타내며, 감각을 왜곡하는 강한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 LSD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강력한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 예로 고양이가 쥐를 무서워한다든지, 거미가 거미집을 제대로 짓지 못하기도 한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는 "마약과의 전쟁"이란 이름으로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강력한 마약 단속과 처벌이 시행되었다. 21세기에 들어서 의료용 대마초의 합법화와 오피오이드 위기 등 새로운 마약 관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전쟁과 마약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많은 전쟁에서 군대는 전투력 향상을 위해 아편, 코카인, 암페타민 등의 마약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메스암페타민을 사용했고, 일본군도 아편을 사용했다.   전쟁 중 마약 밀매와 유통이 증가하여 전쟁 이후에도 마약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예로 베트남전쟁 이후 미국에서 헤로인 중독자가 크게 늘어났다.   오늘날에도 일부 분쟁 지역에서 무기 거래와 더불어 자금 마련을 위해 마약 생산과 밀매가 자금줄로 활용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전쟁과 마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 대마초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필로폰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약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펜타닐 등 합성 마약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당연히 마약사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다양한 사회문제와 뉴스들이 보도 되고 있다.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마약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쉽게 처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마약 접근성이 높아진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이다.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말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무엇보다 마약 예방 교육 강화에 힘써야 하고, 단속 강화,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의 확대 등을 통해 이 문제에 대응하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때다.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더불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사전 마약예방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근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국본부: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제주권   마약예방강사양성 및 파견문의:1599-5883   www.antidrug.or.kr   마약예방교육강사 양성과정 이러닝과정 취득   www.center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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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4-07-20
  • 영광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
    [환경]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장마철과 휴가철을 대비하여 불법배출행위 취약시기인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축사 등을 대상으로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환경시설 적정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할계획이며, 특히 집중호우 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방류하여 공공수역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및 사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사업장 자체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자율점검을 추진한다. 자율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자체 개선을 유도하고 미비한 사업장은 직접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하절기 취약시기에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사전 점검에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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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칼럼]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오주현 본부장
    얼마전 중학생인 아들이 고등학교 진학에 고민을 들고 왔다. 중학교 2학년까지 학습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아이인데 중3을 한학기 남겨놓은 상태에서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엄마인 나는 아들의 말에 고민이 시작되었다.    기숙사형 고등학교는 보통 성적이 뛰어나야 하는데 현재 상황으론 어려운 아들의 바램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착잡했다. 그래서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여기저기 찾다가 해외까지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미쳤으니 검색을 하다보니 나의 연관 검색어와 혼합되서 인지 마약의 현장이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교육을 직업으로 20년간 사교욱 현장에 있던 나는 얼마전 마약예방 강사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알아가고 있었다. 이러한 두 가지 상황에서 나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엄마로서의 고민으로 진행중이다.   문득 가정을 하여 생각을 하게 된다. 마약의 어떻게 접하게 될까? 본인 스스로 찾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친구로부터 지인으로부터 접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경우, 왜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을까? 옳지 않은 선택인줄 알면서도, 범죄인줄 알면서도 왜일까? 한 번 접하면 멈출수 없음을 알면서도 왜 뿌리치지 못할까?   깊어지는 고민에 며칠동안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며 든 생각은 시작은 어떻게 되었든 이어가는건 본인들의 선택이고 마음이었을 것이다. 잘못된 선택이도 잘못된 마음이라는 것을 꺠닫는다면 멈출수 있지 않을까? 그럼 멈출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의 가치관 확립이라고 생각한다. 가치관 확립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택은 본인의 결정에 의해 결론이 난다.   따라서, 나는 확신한다. 마약예방 강사로서 마약이 건강에 해롭다 .헤어나올 수 없다. 이렇게 당연한 말을 하면서 전달하기 보다는 가치관 확립에 초점을 맞춘 마약예방 강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또한 사고로 접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현장감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 진심은 통한다는 믿음으로 마약예방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더불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사전 마약예방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근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오주현 본부장   전국본부: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제주권  마약예방강사양성 및 파견문의:1599-5883  www.antidrug.or.kr   마약예방교육강사 양성과정 이러닝과정 취득  www.center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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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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