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6 (화)
 


사본 -5월 3일 영암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jpg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에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영암군 7개 읍·면에서 열린 읍·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서 14명의 기부자들이 5,000여만 원을 기

탁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것.

 

신북면에서는 조대현 해미연 대표가 500만 원을, 추봉식 맥스코리아대표가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성주 이십일세기소프트 대표는 300만 원을, 김지호 한솔시스템 대표는 1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로 군서면 행사에서 맡겼다.

 

영암읍 잔치에서는 차경숙 농업회사법인명성제분 대표이사가 500만 원을, 곽광호 칸라이팅 대표이사가 300만 원을, 문병로 하나이엔지

대표가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미암면 축제에서는 정희석 영섬유 대표와 옥경문 이엔건설 대표가 각각 300만 원씩을 고향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학산면은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및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회장의 500만 원, 박현화 매월마을 향우의 300만 원, 박요한 그린렌탈 대표

200만 원을 축제에서 기탁받았다.

 

금정면에서는 박문수 금정중 졸업생과 장용기 씨가 각각 500만 원씩을 기부했다.

 

특히, 이들 기부자 중 일부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각 읍·면의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재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과시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e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을 통해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다.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061-470-2633)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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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읍·면 축제서 고향사랑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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