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3 (수)
 


태양열 설비.jpg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총사업비 3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1000만 원과 도비 16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북일면북이면북하면에서 사업을 시행하며, 자부담 비율은 20% 이내로 태양광 342, 태양열 7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장성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6억 원을 들여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 총 130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기난방 요금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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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6.6억 투입해 태양광‧태양열 설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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