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고장 보성에서 겨룬다”… 학생차예절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전국 초·중·고 대상, 보성다향대축제 첫날인 5월 1일 한국차문화공원서 진행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 개최되는 ‘2026 학생차예절경연대회’에 참가할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 차문화의 계승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2026. 5. 1. ~ 5. 5.)에 진행된다.
대회는 2026년 5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는 차 예절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주요 평가 항목은 ▲한복 착용 상태, ▲다구를 다루는 태도, ▲절하는 예절, ▲차를 내는 과정에서의 숙련도와 조화 등이며 전문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4일(금) 18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서상균 추진위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예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