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의 봉사단
비대면 열화상 체온 측정기 순천 백인의 봉사당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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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9 14:30 / 기사수정 : 2021.03.09 14:47
3월 8일 광주남구(청장 김병내)는 순천시 백인의 봉사단(대표 이정래)에서 500만원 상당의 코로나
19 예방 비대면 열화상 체온 측정기 1대를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사)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반정환)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장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래 대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기부동기를 전했다.
백인의 봉사단은 지난 2019년 설립되어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마을 집수리와
무료급식 봉사, 환경정비 봉사 등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출처 잠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