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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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청년 여러분! 딸기 스마트팜 운영 도전하세요”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청년 스마트팜 인턴실습 임대농장’ 운영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이며 실습작목은 딸기다. 1008㎡ 규모 6연동 스마트팜을 연간 임대료 150만 원을 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딸기 재배에 필요한 영농기술도 전수받을 수 있다.   18세 이상 49세 이하 장성지역 거주민으로, 영농 경력이 3년 이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이다.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준비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은 8월 13일까지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한 뒤 임대차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실습 일정은 8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군 관계자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이 농업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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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보성군,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가 지정 추진… '녹차수도' 위상 높인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이 전통 차 제조 기술의 계승과 차 문화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가 배출에 나선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에 지역 전통 차 제조 기능인 2명을 추천하고, 본격적인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뛰어난 기능과 전통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가 제도다.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거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 그대로 보전·실현할 수 있는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신청 대상은 백연골 발효차 대표 문정자 씨의 ‘부풍향차’와 ㈜다도락 대표 조현곤 씨의 ‘청명차’다. 이들은 오랜 기간 보성 차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을 인정받아 추천됐다.   앞으로 전라남도의 사실조사와 심의를 거쳐 농촌진흥청 현장조사,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심의 등을 통해 올해 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가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7호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차 분야 식품명인 추가 지정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녹차수도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의 차는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오랜 세월 이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미래 성장 자원”이라며 “전통 차 제조 기술의 계승과 명인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차문화의 중심도시로서 보성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차의 날(5월 25일) 국가 법정기념일 지정과 연계해 전통 차 문화 가치 확산과 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인 육성을 통해 보성 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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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장성군, 외식업소 매출 살릴 ‘경영 처방전’ 제공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성향 변화, 인건비·식재료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에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지역 외식업소 25곳이다. 군은 앞선 3월 공고를 통해 참여 업소를 모집한 데 이어서 5월에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했다.   현재 △업소별 운영 현황 △매출 구조 △메뉴 구성 △위생 관리 △고객 응대 △홍보·마케팅 실태 등 분야별 사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업소 여건과 업종 특성에 맞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경영 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디자인, 위생, 식재료 관리, 서비스 등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여 업소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확대, ‘장성맛집’ 신규 지정 연계, 음식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외식업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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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조성 결정,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오늘 청와대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서남권 반도체 산단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결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2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속도가 생명입니다. 기업은 빠른 착공이 가능한 확실한 입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도 압도적 성장의 성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투자가 실제 생산공장과 일자리로 이어지려면 가장 빠르고,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지난 7월 3일 광주 군공항 부지를 직접 점검하며 확신했습니다. 공항만 이전하면 군공항 부지는 반도체 공장 부지로 최적지입니다. 넓은 땅, 빠른 조성 가능성, 확장 가능성까지 충분히 갖춘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군공항은 국방·안보 기능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전 문제도 오랫동안 지역의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군공항 이전, 국방·안보 기능, 교통·물류 체계, 기업의 투자 일정, 시민의 기대까지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오늘 정부 발표는 바로 그 어려운 실타래를 풀겠다는 국가의 의지 표명입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그와 관련된 조성 여건들까지 대통령께서 직접 챙기는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역시 이재명 정부입니다. 어려운 문제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가장 빠른 길을 책임 있게 열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오늘 “지방정부의 역량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 여건과 인허가까지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그 역량과 의지를 증명할 차례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호 조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우리 통합특별시도 ‘전남광주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역 차원의 대응 체계를 세웠고, 시청 안에는 이 업무를 전담할 ‘군공항 반도체 산단 실무 지원단’도 즉각 구성했습니다.   정부가 힘있고 빠른 기관차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제 공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넘어왔습니다. 정부의 군공항 이전, 산단 조성에 발맞춰 우리 통합특별시는 전력·용수 공급, 교통·물류망, 인재 양성, 정주 여건까지 한꺼번에, 치밀하게, 그리고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정부의 속도전에 뒤처지지 않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안보를 함께 고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과 지역의 이익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기업에는 확실한 입지를 제공하고, 시민께는 압도적 성장의 성과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해내겠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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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온누리상품권 쓰고, 청년 지원… 장성군 골목상권 ‘활기’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골목상권이 상권 회복의 전기를 맞이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읍 소상공인 점포들이 장성 최초로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됐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가능해지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은 지역화폐처럼 5~10% 할인율이 적용되는 상품권으로, 종이상품권과 휴대전화 앱 두 종류가 있다. 전국 가맹점에서 통용되다 보니, 외부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장성군은 올해 초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인 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총 504개, 5만 4002㎡ 규모 장성읍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이 가운데 263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지정 절차를 마쳤다. 군은 골목형상점가 점포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성읍 하류 미락단지와 남면, 삼계면, 황룡면 전통시장 인근, 북하면 남창계곡이 추가로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장성읍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권 회복의 기회를 잡았다면, 황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주인공은 청년들이다.   군에 따르면 옛 황룡면 하나로마트 건물(월평리 136-4)이 오는 11월 무렵 ‘청년상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청년상가’는 외식업 창업의 꿈을 지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바닥면적 261㎡ 규모 지상 2층 건물에 6개 매장이 들어설 수 있는 ‘푸드코트’가 조성된다.   앞선 5월, 해당 건물을 매입한 장성군은 실시설계를 거쳐 수선공사를 시작하는 등 개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청년상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모집해 올해 안에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청년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소규모 점포가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건강하게 바로 선다”며 “소상공인, 지역 청년과 손잡고 골목상권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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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땅끝 해남의 맛, 펀딩으로 전국구 스타 된다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식품)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자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해남군 관내 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문 교육 및 1:1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및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온오프라인 식품박람회 등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전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엮어 지원한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53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해남함평홍어’(2,329%), ▲‘고구마굽는마을(1,875%)’▲‘건강바람(1,751%)’등이 펀딩 목표 금액 대비 최대 23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총 3억 9,977만 1,900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해남군에서는 올해도 새롭게 선발된 11명의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창업 전선에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군은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온라인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동방팜’업체에서 해남부추 품목의 펀딩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10개의 업체의 맞춤형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펀딩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진지 견학과 식품박람회 참가 등 시장검증과 실전 판로 개척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도전과 열정으로 청업에 도전하고 있는 펀딩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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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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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청년 여러분! 딸기 스마트팜 운영 도전하세요”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청년 스마트팜 인턴실습 임대농장’ 운영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이며 실습작목은 딸기다. 1008㎡ 규모 6연동 스마트팜을 연간 임대료 150만 원을 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딸기 재배에 필요한 영농기술도 전수받을 수 있다.   18세 이상 49세 이하 장성지역 거주민으로, 영농 경력이 3년 이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이다.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준비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은 8월 13일까지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한 뒤 임대차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실습 일정은 8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군 관계자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이 농업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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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보성군,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가 지정 추진… '녹차수도' 위상 높인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이 전통 차 제조 기술의 계승과 차 문화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추가 배출에 나선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에 지역 전통 차 제조 기능인 2명을 추천하고, 본격적인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뛰어난 기능과 전통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가 제도다.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거나 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 그대로 보전·실현할 수 있는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신청 대상은 백연골 발효차 대표 문정자 씨의 ‘부풍향차’와 ㈜다도락 대표 조현곤 씨의 ‘청명차’다. 이들은 오랜 기간 보성 차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을 인정받아 추천됐다.   앞으로 전라남도의 사실조사와 심의를 거쳐 농촌진흥청 현장조사,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심의 등을 통해 올해 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가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7호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차 분야 식품명인 추가 지정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녹차수도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의 차는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오랜 세월 이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미래 성장 자원”이라며 “전통 차 제조 기술의 계승과 명인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차문화의 중심도시로서 보성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차의 날(5월 25일) 국가 법정기념일 지정과 연계해 전통 차 문화 가치 확산과 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인 육성을 통해 보성 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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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장성군, 외식업소 매출 살릴 ‘경영 처방전’ 제공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군은 경기 침체와 소비 성향 변화, 인건비·식재료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소에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지역 외식업소 25곳이다. 군은 앞선 3월 공고를 통해 참여 업소를 모집한 데 이어서 5월에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했다.   현재 △업소별 운영 현황 △매출 구조 △메뉴 구성 △위생 관리 △고객 응대 △홍보·마케팅 실태 등 분야별 사전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업소 여건과 업종 특성에 맞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경영 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디자인, 위생, 식재료 관리, 서비스 등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참여 업소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확대, ‘장성맛집’ 신규 지정 연계, 음식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외식업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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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조성 결정,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오늘 청와대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서남권 반도체 산단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결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2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속도가 생명입니다. 기업은 빠른 착공이 가능한 확실한 입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도 압도적 성장의 성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투자가 실제 생산공장과 일자리로 이어지려면 가장 빠르고,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지난 7월 3일 광주 군공항 부지를 직접 점검하며 확신했습니다. 공항만 이전하면 군공항 부지는 반도체 공장 부지로 최적지입니다. 넓은 땅, 빠른 조성 가능성, 확장 가능성까지 충분히 갖춘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군공항은 국방·안보 기능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전 문제도 오랫동안 지역의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군공항 이전, 국방·안보 기능, 교통·물류 체계, 기업의 투자 일정, 시민의 기대까지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오늘 정부 발표는 바로 그 어려운 실타래를 풀겠다는 국가의 의지 표명입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그와 관련된 조성 여건들까지 대통령께서 직접 챙기는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역시 이재명 정부입니다. 어려운 문제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가장 빠른 길을 책임 있게 열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오늘 “지방정부의 역량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 여건과 인허가까지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그 역량과 의지를 증명할 차례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호 조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우리 통합특별시도 ‘전남광주 반도체 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역 차원의 대응 체계를 세웠고, 시청 안에는 이 업무를 전담할 ‘군공항 반도체 산단 실무 지원단’도 즉각 구성했습니다.   정부가 힘있고 빠른 기관차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제 공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넘어왔습니다. 정부의 군공항 이전, 산단 조성에 발맞춰 우리 통합특별시는 전력·용수 공급, 교통·물류망, 인재 양성, 정주 여건까지 한꺼번에, 치밀하게, 그리고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정부의 속도전에 뒤처지지 않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안보를 함께 고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과 지역의 이익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기업에는 확실한 입지를 제공하고, 시민께는 압도적 성장의 성과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해내겠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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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온누리상품권 쓰고, 청년 지원… 장성군 골목상권 ‘활기’
    [경제]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골목상권이 상권 회복의 전기를 맞이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읍 소상공인 점포들이 장성 최초로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됐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가능해지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은 지역화폐처럼 5~10% 할인율이 적용되는 상품권으로, 종이상품권과 휴대전화 앱 두 종류가 있다. 전국 가맹점에서 통용되다 보니, 외부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장성군은 올해 초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인 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총 504개, 5만 4002㎡ 규모 장성읍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이 가운데 263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지정 절차를 마쳤다. 군은 골목형상점가 점포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성읍 하류 미락단지와 남면, 삼계면, 황룡면 전통시장 인근, 북하면 남창계곡이 추가로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장성읍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권 회복의 기회를 잡았다면, 황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주인공은 청년들이다.   군에 따르면 옛 황룡면 하나로마트 건물(월평리 136-4)이 오는 11월 무렵 ‘청년상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청년상가’는 외식업 창업의 꿈을 지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바닥면적 261㎡ 규모 지상 2층 건물에 6개 매장이 들어설 수 있는 ‘푸드코트’가 조성된다.   앞선 5월, 해당 건물을 매입한 장성군은 실시설계를 거쳐 수선공사를 시작하는 등 개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청년상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모집해 올해 안에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청년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소규모 점포가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건강하게 바로 선다”며 “소상공인, 지역 청년과 손잡고 골목상권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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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땅끝 해남의 맛, 펀딩으로 전국구 스타 된다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식품)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자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해남군 관내 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문 교육 및 1:1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및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온오프라인 식품박람회 등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전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엮어 지원한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53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해남함평홍어’(2,329%), ▲‘고구마굽는마을(1,875%)’▲‘건강바람(1,751%)’등이 펀딩 목표 금액 대비 최대 23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총 3억 9,977만 1,900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해남군에서는 올해도 새롭게 선발된 11명의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창업 전선에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군은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온라인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동방팜’업체에서 해남부추 품목의 펀딩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10개의 업체의 맞춤형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펀딩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진지 견학과 식품박람회 참가 등 시장검증과 실전 판로 개척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도전과 열정으로 청업에 도전하고 있는 펀딩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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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김대중 교육감, 광주지역 마이스터고 현장 방문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6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교직원‧학부모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지역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먼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찾아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뒤 학생 및 교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의 모바일 로보틱스 실습 시연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스마트IoT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철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권과 소프트웨어‧AI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어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를 방문해 학교 현황을 보고받고 학생‧교직원‧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 협동로봇 수업을 참관하며 자동화설비, 전기‧전자 제어, 스마트팩토리 분야 교육과정 운영 현장을 살폈다.   광주 최초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 취득과 공기업·대기업 취업 등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2025년 졸업생 취업률 75.4%를 달성했으며, 최근 5년간 공기업‧공무원 143명, 대기업 113명, 중견기업 44명을 배출했다. 현재 3학년 학생 가운데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 HD현대삼호 등에 취업이 확정되는 등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간담회에서“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클라우드, 로봇, 자동화설비, 전기·전자 제어 역량은 앞으로 지역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다”며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반도체·인공지능·스마트팩토리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실습환경 개선,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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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고향사랑 기부자에 전복 쏜다
    [경제]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에 통합특별시 출범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출범을 기념해 31일까지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1천 명에겐 기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에 더해 전복 800g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통합특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박주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향사랑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경품 행사가 아니라 전남과 광주가 하나돼 새롭게 출범한 통합특별시를 국민에게 알리는 첫 번째 전국 홍보 캠페인”이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발전에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100%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공제,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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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5
  • 영암군 도포면지사협, 첫 '복지 옥수수' 완판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중·정점순)가 자체 수익사업으로 재배한 미백 찰옥수수를 완판하며 내년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했다.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미백 찰옥수수 147망을 수확·판매해 약 22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날 준비한 물량은 모두 판매됐으며, 위원들은 구매자들에게 직접 옥수수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내년도 특화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추진한 자체 수익사업이다. 위원들은 지난 3월 강원도 횡성에서 들여온 씨앗을 파종한 뒤 약 4개월 동안 틈틈이 재배와 관리를 맡으며 정성을 쏟았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2027년 지역 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점순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처음 추진한 옥수수 재배에 함께해 준 위원들과 사업 취지에 공감해 구매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완판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복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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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3
  • 한국경제'수출은 역대급 질주'''''''''물가부동산은 민생부담
     [경제]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경제가 강한 수출 회복세와 민생 부담이라는 엇갈린 흐름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6월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월간 1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지만, 물가와 부동산 시장 불안은 여전히 국민 체감경제를 압박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이 1천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은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 1천억 달러를 돌파한 국가가 됐다. 무역수지도 361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중심 성장세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이번 수출 호조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6월 반도체 수출은 448억 2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약 200%에 달했다.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반도체가 전체 수출 실적을 이끈 것이다.   자동차와 석유제품도 수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자동차 수출은 부품 공급 안정화와 생산 물량 증가 영향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석유제품은 높은 수출단가 영향으로 수출액이 늘었다. 수출 구조가 반도체 중심으로 강하게 쏠려 있기는 하지만, 일부 주력 품목도 함께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한국 수출은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수출은 4,967억 달러, 무역수지는 1,383억 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와 AI 인프라 수요가 한국 수출 구조에 직접적인 성장 효과를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수출 호황이 곧바로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늘 발표 일정에 오른 6월 소비자물가동향은 하반기 경제 흐름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다. 직전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하며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생활물가와 주거비, 외식비, 에너지 비용이 계속 압박으로 작용할 경우 수출 호조와 국민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는 더 커질 수 있다.   부동산 시장도 민생경제의 또 다른 변수다. 최근 동탄·기흥·구리 등 일부 과열 지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정부는 집값 안정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대출·세제·거래 규제가 강화되면 투기 수요는 줄어들 수 있는 반면, 실수요자의 거래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부동산 정책은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면서도 실수요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교함이 필요하다.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다. 7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제 실적이 확인되는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반도체, 전력기기, AI 인프라 관련 업종은 수출 지표와 함께 강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주가가 오른 종목에 대한 추격 매수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오늘 경제 통계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은 다시 강하게 돌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AI 수요는 수출, 투자, 증시를 동시에 움직이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하지만 내수와 민생경제는 아직 수출 통계만큼 빠르게 회복됐다고 말하기 어렵다.   하반기 한국 경제의 관건은 수출 호황을 어떻게 민생 회복으로 연결하느냐다.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는 만큼 협력업체, 지역 일자리, 투자 확대, 세수 증가로 이어져야 한다. 동시에 물가와 부동산 부담을 관리하지 못하면 경제 성장의 성과가 국민 생활 속에서 체감되기 어렵다.   결국 오늘의 경제 헤드라인은 ‘수출은 사상 최대, 민생은 여전히 시험대’다. 숫자로는 한국 경제가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회복은 물가 안정, 주거비 부담 완화, 일자리 확대가 함께 이뤄질 때 가능하다. 정부와 시장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발표보다 실행, 기대보다 체감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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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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