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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청년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금 지원한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 축하금은 200만 원이며,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재혼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특히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혼인신고 이후 현재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부부 중 1명(신청자)은 신청일로부터 축하금 지급일까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자의 배우자는 도내 주소 이전이 가능하지만 타 시도 전출 시 지급이 제외된다. 결혼 축하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0일에 일시 지급한다. 올해는 총 70쌍의 부부를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된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후부터 12개월까지이므로 기한이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제출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누리집-군정 정보-행정 정보-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061-550-5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군은 지난해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으로 77쌍의 부부에게 1억 5천4백만 원, 신혼부부 주거 비용 대출 이자 지원으로 7쌍의 부부에게 1천4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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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완도군, 20억 투입 전복 양식 어가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이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도비 포함 총 사업비 20억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전복 양식 어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 안정 종합 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완도군의 2,500여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kg당(10마리) 39,250원이었던 전복 가격은 2023년 32,500원, 지난해 12월 25,000원으로 떨어져 2년 만에 36%나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전복 주산지 완도군 양식 어가의 생존과 지역 경제 위기를 초래하는 수준으로 생산비 증가와 소비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16일 이전 양식어업 면허를 보유하고 전복을 양식하고 있는 어가로, 1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1월 중 사업 대상자 검토 및 선정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수산경영과(550-5657) 또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 농수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은 전국 대비 75% 이상의 전복을 생산하는 전복 주산지로 전복 가격 하락은 어가 소득 감소를 넘어 지역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서 “긴급 지원을 통해 전복 양식 어가가 안정적으로 경영을 지속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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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완도군, 20억 투입 전복 양식 어가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이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도비 포함 총 사업비 20억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전복 양식 어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 안정 종합 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완도군의 2,500여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kg당(10마리) 39,250원이었던 전복 가격은 2023년 32,500원, 지난해 12월 25,000원으로 떨어져 2년 만에 36%나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전복 주산지 완도군 양식 어가의 생존과 지역 경제 위기를 초래하는 수준으로 생산비 증가와 소비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16일 이전 양식어업 면허를 보유하고 전복을 양식하고 있는 어가로, 1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1월 중 사업 대상자 검토 및 선정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수산경영과(550-5657) 또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 농수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은 전국 대비 75% 이상의 전복을 생산하는 전복 주산지로 전복 가격 하락은 어가 소득 감소를 넘어 지역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서 “긴급 지원을 통해 전복 양식 어가가 안정적으로 경영을 지속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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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완도해양치유센터,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힐링하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에서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해양치유센터 기본 프로그램 이용 및 해양문화치유센터(미각동)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준비했다. 12월 24일과 25일, 오전·오후 총 2회 진행되며, 회차 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2인은 6만 원, 3인은 9만 원, 4인은 12만 원이다. 20, 30대 솔로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완도해양문화치유센터 스콘, 뱅쇼, 향초 만들기를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비용은 36,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2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팀(061-550-7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채빈 이사장은 “추운 겨울, 센터에서 힐링하며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여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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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완도군, 원동 교차로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완료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저장을 위한 「대규모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도시 내·외각에 위치한 유휴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여 생활권으로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으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국도13호선이자 완도군 관문인 군외면 원동 교차로 일원(2.2ha)으로, 탄소 흡수율과 산소 발생량이 많은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 황칠나무, 굴거리나무 등 지역 특산 난대수종 21종, 78,446본을 식재했다. 기후 대응적인 측면뿐 아니라 약 1km의 산책로와 정자 등 주민들을 위한 휴식, 산책, 공간 등 편의 시설도 갖췄다. 군은 지난 2022년 완도항여객선터미널과 농공단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낮 시간 바다에서 내륙으로 불어오는 해륙풍을 따라 주거 지역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원동 교차로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지역 관문이 갖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난대림을 부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산림자원을 보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 숲은 풍속 등에 따라 8~40%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도시 숲 1ha는 연간 대기오염 물질 168kg, 미세먼지 46kg을 흡착하고 흡수하며, 나무 1그루는 공기 청정기 10대 및 에어컨 10대의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한낮 평균기온을 3~7℃ 가량 낮추고, 습도는 9~23%를 높여 도시 열섬 현상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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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완도군, 8월 3일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 열린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이 8월 3일 저녁 7시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설 무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여 해양치유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콘서트 출연진은 체리 필터, 신성, 김의영, 박성연, 트리니티 등이다.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문화예술과(061-550-546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더위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매력적인 완도, 또 다시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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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 완도군,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 성료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미래로 도약하는 수산업 경영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는 수산업 경영인의 자긍심 고취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전남 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2년마다 전남 연안 15개 시군에서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수산 관련 전남 최대 행사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 완도군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시장·군수, 수산업 경영인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완도항 인근 해역에 참조기 5만 마리를 방류했다. 본 기념식은 식전 공연, 주제 공연, 유공자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산업 경영인 57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 전남도지사, 완도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부대 행사로 수산물 홍보관, 수산 기자재 전시관이 운영되고 수산업 경영인 가족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진행돼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남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수산업 경영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바다의 가치를 지키고 풍요로운 어촌을 만드는 데 완도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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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너구리 라면 가게’ 인기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남 완도군과 농심이 너구리 라면에 완도 다시마를 사용하며 42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열린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너구리 라면 가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신제품 증정, 라면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해 종일 방문객의 줄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인산인해였다. 농심에서는 축제 기간 중 푸드 마켓과 음식점 등에 너구리 라면을 지원했으며, 푸드 마켓에서는 너구리 라면과 전복 등을 이용한 특별한 메뉴도 선보였다. 한편 너구리에 들어가는 다시마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완도 금일도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다시마로, 해마다 농심에서 다시마를 구매하며 어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심에서는 너구리뿐만 아니라 앵그리 짜파구리 등에도 완도산 다시마를 활용하고 있으며, 완도군과 농심은 지역사회와 기업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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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완도군·전라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완도군은 지난 19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 20.)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완도군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동추진위원회(지체, 농아, 시각 장애인 전남협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당선인, 이철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완도군장애인복지관 풍물교실 팀의 사물놀이,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의 하모니카 공연 등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샌드 아트 영상 시청), 장한 장애인 상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되며,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완도군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대 행사장에서는 ▲건강 검진 및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 버스 운영 ▲장애인 보조 기기 수리 ▲시군 지회 및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작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양치유센터, 장보고기념관,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등 문화 탐방도 이어졌다. 특히 군은 많은 인원이 집결하는 행사인 만큼 시설물 안전, 교통 대책반, 의료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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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수산 1번지 완도군에서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양수산부 주관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가 완도군으로 최종 결정됐다.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은 행사 개최 전년도에 후보지를 공모한 후 현지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행사는 4월 14일(잠정)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1,500여 명의 전국 수산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공자 포상 등 기념식을 비롯하여 수산 정책 포럼, 수산물 홍보 및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판촉전, 치어 방류, 바다 쓰레기 수거, 마을 어장 가꾸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1월 9일에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전라남도, 완도군 관계자들이 모여 기관별 역할 논의 등 행사 관련 실무회의를 갖는다. 완도군은 전복과 해조류 등 수산물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며 세계 곳곳으로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수산 군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다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등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국비 1,442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수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매년 4월 1일)’은 지난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했다가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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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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