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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26명 수료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29일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나비어울림센터 3층 영상교육실에서 ‘함평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체 거점시설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도시재생 주민거점공간 운영컨설팅 ▲커피바리스타 자격과정 ▲게스트하우스 관리기법 ▲공동판매장 운영기법 및 공예품 제작 ▲홍보물 제작 및 갈등관리 등 실무 중심의 4개 분과 워크숍과 멘토링이 포함됐다. 총 26명이 수료한 이번 수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에 이어 주민거점시설인 나비어울림센터, 마을공작소, 나비스 카페, 나비스 스토어, 나비잠자리를 순회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 주민 수료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 지식을 배워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의 심장인 원도심을 소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군계획도로 확장사업 등 부처 연계로 총 7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키며, 함평읍이 지역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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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19일 ‘우리동네의 어려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2024 함평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함평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9개 읍면장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복지기동대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현장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수 읍면 시상식과 함께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모범적인 복지활동 경험을 나눴다. 함평군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에서는 나산면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함평읍과 손불면, 장려상은 신광면과 월야면이 각각 수상하며 한 해 동안의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우수 읍면의 성공적인 활동 사례를 전파하고 내년도 복지기동대 활동에 접목, 지역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복지의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따뜻한 함평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진정한 함평의 영웅들”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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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복함평 어울림한마당 “함께 함평”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4년 행복함평 어울림 한마당 ‘함께 함평’ 행사가 지난 15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함평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마을만들기사업과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마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함평군 우수마을 표창과 2025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마을발전계획 발표 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각 마을의 특성과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주민들은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룬 성과를 선보이며, 다른 마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마을 발전계획을 구체화하며 장기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는 엄다 우평마을, 손불 덕산마을, 대동 내덕마을, 대동 백련마을, 해보 창서마을이 선정됐다. 이들 마을은 우수마을 현판과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마을만들기 경진대회에서는 대동면 백련마을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대동면 고시마을과 해보면 대성마을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 마을은 2025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각 마을당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함평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읍면별 신청을 받아 마을별 워크숍과 현장 평가, 경진대회를 거쳐 차년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은 마을 특성에 맞는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공동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우리 사회는 주민자치 중심의 지방 민주주의가 강조되는 흐름 속에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함평군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마을 잠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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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으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30세대에 따뜻한 온정 전해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신광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귀금)가 14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신광면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은 직접 엄선한 재료로 불고기, 고등어조림,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귀금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숙 신광면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밑반찬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든든한 한끼 식사로 마음까지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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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 개최… 어르신 배움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13일 노인회지회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조용무) 부설 함평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대학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장 및 표창 수여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김정순 외 10명의 졸업생이 개근상을, 김봉수와 김영님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년 함평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42명으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예방 교육,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를 위한 배움을 이어왔다. 함평군 노인대학은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1982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식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임만규 부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노인대학 과정을 이수하며 열정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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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복지관, ‘제8회 청춘마을 예술제’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윤하)이 지난 12일 복지관 대강당 ‘청춘나눔터’에서 ‘제8회 청춘마을 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즐겼다. ‘꽃으로 피어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술제는,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비사랑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한 해 동안 20여 개의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청춘의 열정을 발산했다. 김윤하 관장은 “어르신들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젊고 빛나는 청춘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함평군 어르신들께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규 부군수는 “함평군의 모든 어르신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여가시설로, 약 2,500명의 회원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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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26명 수료
-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29일 함평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나비어울림센터 3층 영상교육실에서 ‘함평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체 거점시설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도시재생 주민거점공간 운영컨설팅 ▲커피바리스타 자격과정 ▲게스트하우스 관리기법 ▲공동판매장 운영기법 및 공예품 제작 ▲홍보물 제작 및 갈등관리 등 실무 중심의 4개 분과 워크숍과 멘토링이 포함됐다. 총 26명이 수료한 이번 수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에 이어 주민거점시설인 나비어울림센터, 마을공작소, 나비스 카페, 나비스 스토어, 나비잠자리를 순회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 주민 수료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 지식을 배워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의 심장인 원도심을 소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군계획도로 확장사업 등 부처 연계로 총 7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키며, 함평읍이 지역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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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26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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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성황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19일 ‘우리동네의 어려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2024 함평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함평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9개 읍면장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복지기동대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현장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수 읍면 시상식과 함께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모범적인 복지활동 경험을 나눴다. 함평군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에서는 나산면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함평읍과 손불면, 장려상은 신광면과 월야면이 각각 수상하며 한 해 동안의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우수 읍면의 성공적인 활동 사례를 전파하고 내년도 복지기동대 활동에 접목, 지역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복지의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따뜻한 함평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진정한 함평의 영웅들”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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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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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복함평 어울림한마당 “함께 함평” 성황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4년 행복함평 어울림 한마당 ‘함께 함평’ 행사가 지난 15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함평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마을만들기사업과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마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함평군 우수마을 표창과 2025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마을발전계획 발표 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각 마을의 특성과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주민들은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룬 성과를 선보이며, 다른 마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마을 발전계획을 구체화하며 장기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는 엄다 우평마을, 손불 덕산마을, 대동 내덕마을, 대동 백련마을, 해보 창서마을이 선정됐다. 이들 마을은 우수마을 현판과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마을만들기 경진대회에서는 대동면 백련마을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대동면 고시마을과 해보면 대성마을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 마을은 2025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각 마을당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함평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읍면별 신청을 받아 마을별 워크숍과 현장 평가, 경진대회를 거쳐 차년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은 마을 특성에 맞는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공동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우리 사회는 주민자치 중심의 지방 민주주의가 강조되는 흐름 속에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함평군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마을 잠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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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으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30세대에 따뜻한 온정 전해
-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신광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귀금)가 14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신광면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은 직접 엄선한 재료로 불고기, 고등어조림,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귀금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숙 신광면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밑반찬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든든한 한끼 식사로 마음까지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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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으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30세대에 따뜻한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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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 개최… 어르신 배움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이 13일 노인회지회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조용무) 부설 함평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해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대학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장 및 표창 수여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김정순 외 10명의 졸업생이 개근상을, 김봉수와 김영님 졸업생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년 함평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42명으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 예방 교육,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를 위한 배움을 이어왔다. 함평군 노인대학은 관내 노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1982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식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임만규 부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노인대학 과정을 이수하며 열정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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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대학 제43기 졸업식 개최… 어르신 배움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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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복지관, ‘제8회 청춘마을 예술제’ 성황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윤하)이 지난 12일 복지관 대강당 ‘청춘나눔터’에서 ‘제8회 청춘마을 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즐겼다. ‘꽃으로 피어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술제는,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비사랑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한 해 동안 20여 개의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청춘의 열정을 발산했다. 김윤하 관장은 “어르신들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젊고 빛나는 청춘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함평군 어르신들께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규 부군수는 “함평군의 모든 어르신이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여가시설로, 약 2,500명의 회원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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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인복지관, ‘제8회 청춘마을 예술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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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 나비사랑합창단, 전남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영예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7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서 함평군노인복지관 소속 나비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한 시니어 합창 경연 행사로,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5개 합창단이 출전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1,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무대를 빛내며, 시니어 세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합창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31명의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구성된 나비사랑합창단은 장준행 지휘자와 김길현 피아노 반주자의 지도 아래 무대에 올라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인생을 연주했다. 이들은 두 곡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여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섬세한 음색과 조화로운 합창이 돋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하 함평군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매일 노력하며 준비해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더욱 풍부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사랑합창단이 함평군의 예술적 위상을 드높이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군 차원의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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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 나비사랑합창단, 전남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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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 나비사랑합창단, 전남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영예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7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서 함평군노인복지관 소속 나비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한 시니어 합창 경연 행사로,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5개 합창단이 출전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1,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무대를 빛내며, 시니어 세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합창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31명의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구성된 나비사랑합창단은 장준행 지휘자와 김길현 피아노 반주자의 지도 아래 무대에 올라 지정곡 아리랑과 자유곡 인생을 연주했다. 이들은 두 곡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여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섬세한 음색과 조화로운 합창이 돋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하 함평군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매일 노력하며 준비해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더욱 풍부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사랑합창단이 함평군의 예술적 위상을 드높이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군 차원의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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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 나비사랑합창단, 전남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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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4-H회, 전라남도 4-H가족 한마음 대회 수상…농촌 활성화 위한 청년들의 활약 돋보여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의 4-H회가 지난 11월 1일 ‘2024 전라남도 4-H가족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4-H회의 가장 큰 행사로, 제5회 전라남도 4-H대상 시상식, 청년 4-H과제 경진대회, 학생 4-H단제 과제 발표 등이 열리며 4-H회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올해 대회는 ‘하나 되는 4-H! 성장하는 4-H!’라는 주제로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한국4-H전남본부와 전남4-H연합회 등이 주관해 700여 명의 4-H 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함평군의 4-H회는 학생 및 청년 부문에서 다채로운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함평영화학교 4-H회는 학생 4-H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교의 박상헌 군은 전남교육감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4-H함평군본부와 함평군4-H연합회의 이찬영 회원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고, 함평영화학교 박상래 교장은 활성화 유공 표창을,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우수활동센터상을 수상해 함평 지역의 4-H활동을 빛냈다. 아울러 함평군청 김명훈 주무관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1,650kg의 쌀이 함평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 행사는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4-H회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함평군 4-H회는 지(智), 덕(德), 노(努), 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청년 농업인 단체다. 본부(회장 임정복)를 중심으로 연합회(회장 김승순), 학교 4-H회, 4-H지도교사회 등으로 구성된 이 조직은 지역 내에서 약 3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4-H회 이념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하고, 지역이 활성화되는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함평군 4-H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함평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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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4-H회, 전라남도 4-H가족 한마음 대회 수상…농촌 활성화 위한 청년들의 활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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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행렬, 국향대전에서 이어져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함평의 미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3일 ▲재경함평군민회(회장 이광주) 1백만 원, ▲재경함평군민회 여성회(대표 정행란) 1백만 원, ▲재경함평군민회 산악회(회장 김영운) 1백만 원, ▲성남시 함평군민회(회장 안재완) 1백만 원, ▲함평군생산가공자협의회(정기근) 1백만 원 등 총 5백만 원의 인재양성기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출향민과 지역 단체들의 뜻깊은 나눔으로, 재경함평군민회와 그 산하 여성회, 산악회, 성남시 함평군민회 등에서 약 150명의 회원이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고향의 정을 나누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들은 축제 마지막 날 고향을 방문해 함평의 미래를 위해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재경함평군민회 이광주 회장은 “내 고향 인재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고자 한다.”며 “함평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이 기탁금이 뜻깊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폐막 행사 중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한 함평군생산가공자협의회 정기근 회장은 2022년부터 매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우리 군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을 소중히 담아 우리 군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국향대전 기간 이어진 지역사회의 기부 행렬은 함평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출향민들의 지역사랑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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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행렬, 국향대전에서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