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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사 채용 관련 시청사 시위 “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 물을 것”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농업진흥재단 상임 임원 등 인사 채용과 관련된 모 시민단체 시위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주시는 25일 윤병태 시장 명의 입장문과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한 기준, 투명한 절차를 통한 인사 채용을 아무런 근거 없이 부정, 특혜 임명으로 폄하시키는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시위 행위가 지속된다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청사 입구와 계단, 시청 사거리 등에서 모 시민단체 회원 2명의 만장기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입장문에서 재단 상임 임원 등 인사 채용은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명백히 밝혔다. 나주농업진흥재단 상임 임원 채용의 경우 재단에서 명시한 기준, 절차에 따라 재단 상임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해당 상임 임원과 관련된 근거 없는 의혹이 불거지자 앞서 지난 3월 3일 재단에서 발표한 설명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시위 행위가 지속된다면 이에 따른 법적 책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제3자가 SNS를 비롯한 공론의 장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시위 관련 내용을 퍼 나르는 행위에 대해서도 상응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용된 인사들에 대한 평가는 업무 성과를 통해 판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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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SNS청년기자단 모집 … 블로그‧인스타그램 2개 분야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가 지역 청년정책과 이슈, 활동을 발로 뛰며 홍보할 청년 기자를 찾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4일까지 만18세~39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SNS 청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기자단 2개 분야로 총 5명을 모집한다. 나주시 관내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을 다니면서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kims805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SNS청년기자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나주시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비롯해 청년정책, 창업, 공동체 활동 등을 기사, 콘텐츠 로 제작해 SNS로 홍보한다. 시는 콘텐츠 홍보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를 지원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기자단은 우리 시 청년정책과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정책적 접근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세대 시각으로 또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해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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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누룽지·카네이션 선물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치매 환자 150가구에 누룽지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관내 누룽지 제조 업체인 대한식품에서 후원한 누룽지 5박스(100개 분량)를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다시면 화동마을 경로당에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홀몸 노인, 고령 부부 등 치매 환자들의 영양 건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화동마을 경로당 한 어르신은 “치아가 없어 밥 먹기가 어렵고 기력도 쇠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를 선물 받아 행복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서로 함께 돌보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누룽지를 후원, 전달해준 대한식품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매걱정없는 지역을 위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쉼터 및 가족교실, 치매예방 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상시 운영·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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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민생경제 침체,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요”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올 상반기 부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상황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2024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 윤병태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재정 집행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이후부터 전 부서 재정 집행 실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원가 상승 등 국가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고 어느 때보다 지역 경제가 침체돼있어 공공부문 발주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사업 발굴, 예산확보, 비전 제시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정 집행 관리를 위한 부서장의 역할과 책임, 집행 실적에 따른 인사평가 인센티브 반영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사업성 예산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부서장이 직접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사업별 예산 리스트 작성, 관리를 통해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집행 실적을 담당 직원 인사고과 평가항목에 반영하겠다”며 “집행 실적에 따른 인사 가점, 성과 상여 등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지역발전 핵심 동력이 될 내년도 주요 국고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인공태양연구소’ 유치,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기반 스마트변압기(SST) 실증센터’ 구축 등 미래 첨단과학도시 비전 사업과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조성 등 에너지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역사문화관광 1번지 도약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나주읍성 K-Garden’ 조성과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광주-나주 광역철도’, ‘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 등 각종 기반 시설사업도 반영됐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핵심 전략 사업인 푸드테크분야 ‘푸드 업사이클링 지원센터’ 건립과 지역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감염병 예방 응급시설’ 등을 내년도 국고 신규사업으로 발굴했다. 나주시는 신규 국고 건의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 이행 절차와 더불어 전남도 및 중앙부처 적극적인 발품과 설득을 통한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내년도 정부 재정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성장동력이 될 국고 확보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누가 운영해야 하는지 등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논리 확보에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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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집중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로·교량, 관광·숙박 시설, 건설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의료기관 등 총 87곳 시설물이다. 시는 고층건축물과 같은 인력·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경우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에 따른 경미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하는 한편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안전재난과, 건설과, 건축허가과를 비롯한 14개 부서,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구 부시장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점검대상 건축물 및 주변 위험요인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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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배 농가 냉해 현장 점검 … “피해 조사, 지원 신속”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4월 이상 저온으로 냉해를 입은 배 농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 30일 금천면, 왕곡면 배 농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농가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냉해 원인은 3월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가 앞당겨진 상태에서 4월 8~9일 평년 대비 낮은 이상저온 현상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특히 4월 4일 이후 인공 수분한 과원에서 저온에 따른 착과 불량이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지대, 하천 주변,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과원 등에서 피해가 더욱 광범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 후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 상온에서 48~72시간이 경과 해야 한다. 한 농가주는 “올해처럼 냉해가 극심한 때는 없었다. 이 상태로라면 올해 농사는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다”면서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지원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윤병태 시장은 “적과 시기를 앞두고 열매 없는 배나무를 보니 냉해 피해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전체 과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파악하고 농식품부, 배원협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조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된 냉해 피해 농가 정밀 조사에 따른 피해 복구 계획을 오는 12일까지 확정하고 전라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1일에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금천면 배 농가 현장을 방문해 냉해 피해를 점검한 바 있다. 시는 ‘농자재비 등 경영비 상승에 따른 지원’, ‘재해 예방시설 보조금 지원율 상향 조정’, ‘농작물재해보험 보험금 지원의 현실화’, ‘피해 예방시설 지원’ 등을 농식품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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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나주 역사 품은 문화재 밤축제 6월 2~4일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도의 중심 나주 천년의 역사를 품은 문화재 밤거리 축제가 6월 2일 개막한다. 작은 서울, ‘소경’으로 불리었던 나주 원도심 문화재를 야간에도 개방해 초 여름밤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가자! 조선의 도시 천년의 시간여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재 야행은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여행 8夜’를 주제로 낮밤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축제 행사다. 축제 테마인 ‘8夜’는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으로 구성됐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7시 서성문, 정수루, 금성관 일대에서 ‘夜단법석 난장판’을 테마로 정수루 타고, 개막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사전 접수 이벤트(나도VIP)를 통해 신청한 초청자, 전남대학교 석박사 과정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 250여명이 특별 손님으로 초청돼 관광 홍보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읍성 돌담길 투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로컬푸드·먹거리 판매, 거리·공연 등이 사흘간 축제 현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나주읍성 수문장 교대식, 포도대장과 순라꾼 야행, 댄스·버스킹·게릴라콘서트, 나주목 사진 전시, 유·무형 문화재 명인전 등 볼거리와 조선 보부상, 다듬이 소리, 사매기 골동품 판매 등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된다. 나주목사내아, 한옥 게스트하우스, 서성문 잔디광장에서는 휘영청 달 밝은 밤하늘을 지붕 삼아 1박2일 숙박, 무박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명규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나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주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천년 나주 역사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보물인 원도심 문화재를 활용한 특색 있는 밤 축제로서 역사문화관광 1번지 도약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나주목관아 복원·정비, 야간 경관 활성화, 나주천 생태 복원을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나주밥상 먹거리 관광 명소화 등 통합적인 관광 정책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나주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 나주읍성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나주문화재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 야행지난축제 개막장면] [나주 문화재 야행지난축제 개막장면] 금성관[국가지정문화재 보물[재2037호]야경 [나주 서성문 도심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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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나주 역사 품은 문화재 밤축제 6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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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인사 채용 관련 시청사 시위 “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 물을 것”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농업진흥재단 상임 임원 등 인사 채용과 관련된 모 시민단체 시위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주시는 25일 윤병태 시장 명의 입장문과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한 기준, 투명한 절차를 통한 인사 채용을 아무런 근거 없이 부정, 특혜 임명으로 폄하시키는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시위 행위가 지속된다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청사 입구와 계단, 시청 사거리 등에서 모 시민단체 회원 2명의 만장기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입장문에서 재단 상임 임원 등 인사 채용은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명백히 밝혔다. 나주농업진흥재단 상임 임원 채용의 경우 재단에서 명시한 기준, 절차에 따라 재단 상임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해당 상임 임원과 관련된 근거 없는 의혹이 불거지자 앞서 지난 3월 3일 재단에서 발표한 설명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시위 행위가 지속된다면 이에 따른 법적 책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제3자가 SNS를 비롯한 공론의 장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시위 관련 내용을 퍼 나르는 행위에 대해서도 상응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용된 인사들에 대한 평가는 업무 성과를 통해 판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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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SNS청년기자단 모집 … 블로그‧인스타그램 2개 분야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가 지역 청년정책과 이슈, 활동을 발로 뛰며 홍보할 청년 기자를 찾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4일까지 만18세~39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SNS 청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기자단 2개 분야로 총 5명을 모집한다. 나주시 관내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을 다니면서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kims805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SNS청년기자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나주시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비롯해 청년정책, 창업, 공동체 활동 등을 기사, 콘텐츠 로 제작해 SNS로 홍보한다. 시는 콘텐츠 홍보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를 지원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기자단은 우리 시 청년정책과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정책적 접근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세대 시각으로 또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해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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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누룽지·카네이션 선물
-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치매 환자 150가구에 누룽지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관내 누룽지 제조 업체인 대한식품에서 후원한 누룽지 5박스(100개 분량)를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다시면 화동마을 경로당에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홀몸 노인, 고령 부부 등 치매 환자들의 영양 건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화동마을 경로당 한 어르신은 “치아가 없어 밥 먹기가 어렵고 기력도 쇠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를 선물 받아 행복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서로 함께 돌보고 의지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누룽지를 후원, 전달해준 대한식품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매걱정없는 지역을 위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쉼터 및 가족교실, 치매예방 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상시 운영·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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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누룽지·카네이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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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민생경제 침체,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요”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올 상반기 부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상황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2024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 윤병태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재정 집행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이후부터 전 부서 재정 집행 실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원가 상승 등 국가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고 어느 때보다 지역 경제가 침체돼있어 공공부문 발주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사업 발굴, 예산확보, 비전 제시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정 집행 관리를 위한 부서장의 역할과 책임, 집행 실적에 따른 인사평가 인센티브 반영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사업성 예산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부서장이 직접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사업별 예산 리스트 작성, 관리를 통해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집행 실적을 담당 직원 인사고과 평가항목에 반영하겠다”며 “집행 실적에 따른 인사 가점, 성과 상여 등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지역발전 핵심 동력이 될 내년도 주요 국고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인공태양연구소’ 유치,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기반 스마트변압기(SST) 실증센터’ 구축 등 미래 첨단과학도시 비전 사업과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조성 등 에너지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역사문화관광 1번지 도약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나주읍성 K-Garden’ 조성과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광주-나주 광역철도’, ‘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 등 각종 기반 시설사업도 반영됐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핵심 전략 사업인 푸드테크분야 ‘푸드 업사이클링 지원센터’ 건립과 지역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감염병 예방 응급시설’ 등을 내년도 국고 신규사업으로 발굴했다. 나주시는 신규 국고 건의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 이행 절차와 더불어 전남도 및 중앙부처 적극적인 발품과 설득을 통한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내년도 정부 재정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성장동력이 될 국고 확보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누가 운영해야 하는지 등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논리 확보에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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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민생경제 침체,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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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고 다채롭다”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2종 추가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더 맛있고 다채로워졌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2개 품목과 공급업체 17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8종에서 총 30종으로 확 늘었다. 신규 품목은 농산물 12종, 가공식품 5종, 관광·공예품·안전용품·생활 서비스 5종으로 구성됐다. 원재료의 지역성과 품질, 제조과정 관리, 포장 및 라벨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농산물류는 ‘나주로컬푸드 삼겹살·야채 꾸러미’, ‘꽃차(메리골드)’, ‘장류 세트’, ‘김치(배추·갓·파)’, ‘소·돼지고기’, ‘호박·옥수수·미나리’, ‘국내산 숙성 홍어’, ‘참·들기름’ 등으로 한층 더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가공식품류로는 지역 대표 음식인 ‘나주곰탕’을 비롯해 ‘누룽지’, ‘배즙’, ‘육개장’, ‘식혜’ 등으로 간편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지역 먹거리와 더불어 특색있고 차별화된 답례품도 눈길을 끈다. 금성산 천혜의 산림휴양시설인 ‘국립나주숲체원 숙박권’,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꾸러미(단독형감지기·분말소화기·가스타이머), 벌초대행 서비스권이 답례품 항목에 포함됐다. 주택화재 안전꾸러미는 답례품 배송처가 나주시 관내일 경우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해준다. 여기에 전통미와 실용성을 갖춘 나주 대표 목공예품인 ‘나주반’(羅州盤)과 나주 관광명소가 멋들어지게 새겨진 머그컵(마그넷 포함)도 새롭게 선택할 수 있다. 나주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 차질 없는 답례품 제공을 위한 고향사랑e음 시스템 운영관리, 제품등록, 배송체계 교육을 가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행 5개월 차에 접어든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릴레이로 답례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나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새롭게 선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주를 알리고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해당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품목 확대를 통해 더 다채롭고 맛있어진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0종은 고향사랑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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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고 다채롭다”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2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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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집중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로·교량, 관광·숙박 시설, 건설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의료기관 등 총 87곳 시설물이다. 시는 고층건축물과 같은 인력·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경우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에 따른 경미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하는 한편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안전재난과, 건설과, 건축허가과를 비롯한 14개 부서,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강영구 부시장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점검대상 건축물 및 주변 위험요인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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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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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배 농가 냉해 현장 점검 … “피해 조사, 지원 신속”
-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4월 이상 저온으로 냉해를 입은 배 농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 30일 금천면, 왕곡면 배 농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농가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냉해 원인은 3월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가 앞당겨진 상태에서 4월 8~9일 평년 대비 낮은 이상저온 현상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특히 4월 4일 이후 인공 수분한 과원에서 저온에 따른 착과 불량이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지대, 하천 주변,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과원 등에서 피해가 더욱 광범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 후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 상온에서 48~72시간이 경과 해야 한다. 한 농가주는 “올해처럼 냉해가 극심한 때는 없었다. 이 상태로라면 올해 농사는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다”면서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지원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윤병태 시장은 “적과 시기를 앞두고 열매 없는 배나무를 보니 냉해 피해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전체 과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파악하고 농식품부, 배원협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조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된 냉해 피해 농가 정밀 조사에 따른 피해 복구 계획을 오는 12일까지 확정하고 전라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1일에는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금천면 배 농가 현장을 방문해 냉해 피해를 점검한 바 있다. 시는 ‘농자재비 등 경영비 상승에 따른 지원’, ‘재해 예방시설 보조금 지원율 상향 조정’, ‘농작물재해보험 보험금 지원의 현실화’, ‘피해 예방시설 지원’ 등을 농식품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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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배 농가 냉해 현장 점검 … “피해 조사, 지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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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동, 봄꽃 화분 나눔 “아름다운 봄 함께 가꿔요”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나주시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전했다. 영산동은 최근 지사협 위원, 통장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 반려 식물 나눔’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150가구의 안부를 살피며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화분 나눔은 평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홀몸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최도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물질적 지원 못지않게 정서적 교감과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꽃처럼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위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선경 영산동장은 “반려 식물나눔을 통한 안부점검은 물론 일상에 소소한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발로 뛰며 세심한 곳을 살피는 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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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동, 봄꽃 화분 나눔 “아름다운 봄 함께 가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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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굿네이버스, 나주시에 가뭄 극복 생수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1일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병물 2만병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한 병물은 생수 총 1만 리터(L) 분량으로 사학연금공단 사회공헌기금 사용을 통해 이뤄졌다. 유례없는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복지시설, 아동센터,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과 배준열 본부장은 “전남지역 유례없는 가뭄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준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가뭄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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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굿네이버스, 나주시에 가뭄 극복 생수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