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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백세밥상’ 노래로 검정쌀·대파 홍보 화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최근,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대표 농산물인 검정쌀과 대파를 소재로 노래를 제작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앞장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정쌀은 진도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산지로 유명해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아서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진도대파는 사면이 바다인 진도의 사계절 해풍을 머금고,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한 진도에서 쑥쑥 자라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지리적표시(PGI)는 농수산물과 가공품의 명성이나 품질 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밀접한 경우, 해당 제품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됨을 확인하고 인증 요건을 충족하면 정부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진도군의 농·수·특산품은 검정쌀, 대파, 울금, 구기자, 홍주, 전복, 총 6종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백세밥상 노래(가수 주영국)를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와 더불어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지속 홍보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진도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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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선물로 진도 한라봉·레드향 어때요?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에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의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이 제철을 맞아 출하가 한창이다.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은 속이 빈틈없이 꽉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퇴비를 사용해 재배한 저농약 과일로 과즙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군은 현장 기술 교육을 통해 당도 13브릭스 이상, 일정 크기 이상의 과일만을 출하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진도의 한라봉·레드향은 소비자 직거래 등을 통해 3·5·10킬로그램(kg) 단위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는 32개 농가가 6.9헥타르(ha)에서 150톤을 생산해 약 20억 원의 농가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대파보다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아 지난 2008년부터 재배가 시작된 한라봉과 레드향은 진도군은 다른 지역보다 연간 1,200시간 정도 일조량이 많고 연평균 기온이 15.8℃로 따뜻해 난방을 하지 않고도 당도가 높은 과일을 생산할 수 있어서 최근 만감류의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품종 우량 묘목 지원 ▲맞춤형 전문기술 자문·재배교육 ▲무인 방제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기술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은 청정지역의 따뜻한 바닷바람, 깨끗한 물과 땅에서 생산돼 한번 맛을 보면 깊은 맛과 향에 꼭 다시 찾게 된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지도와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농업 소득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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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 집중…진도군,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설 명절 기간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할인 판매는 1월 13일(월)부터 진행되며, 지류형‧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모바일 합산 월 70만 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등 관내 18개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발행액 소진 시 특별할인이 종료된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연중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할인 판매가 설 명절에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지류형 상품권 약 126억 원, 모바일 상품권 약 64억 원 등 총 191억 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을 판매했고,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단속을 진행해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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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산림조합-강진군산림조합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진도군산림조합과 강진군 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산림조합과 강진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강진과 진도에 서로 200만 원씩 기부하면서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우리 산림조합 직원들이 마음을 다해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허용범 진도군산림조합장님, 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 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 관계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하려면‘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에 접속해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 후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를 클릭 하면 된다. 또한 가까운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도 기부할 수 있고,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총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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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박갑리 대표,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6일, 향우 박갑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도군 임회면 출신인 박갑리 대표는 서울에서 부동산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부동산임대업체 ‘에녹’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갑리 대표는 “고향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바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박갑리 대표의 각별한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은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에 접속해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하여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를 클릭 하면 된다.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도 기부할 수 있고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총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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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기나눔 ‘따뜻한 동지팥죽 情 나눔’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진도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자 지난 17일, 오일장이 열리는 진도군 조금 장터에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겨울 한파 속에 장터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인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진도지구협의회(회장 류숙이)를 비롯한 봉사자 50명이 참여해 직접 약 500그릇의 팥죽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팥죽을 대접받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소상인들에게 팥죽을 직접 배달해 주신 봉사자분들은 “팥죽은 한 그릇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진도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이 행복을 느꼈다면 그걸로 충분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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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백세밥상’ 노래로 검정쌀·대파 홍보 화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최근,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대표 농산물인 검정쌀과 대파를 소재로 노래를 제작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앞장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정쌀은 진도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산지로 유명해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아서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진도대파는 사면이 바다인 진도의 사계절 해풍을 머금고,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한 진도에서 쑥쑥 자라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지리적표시(PGI)는 농수산물과 가공품의 명성이나 품질 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밀접한 경우, 해당 제품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됨을 확인하고 인증 요건을 충족하면 정부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진도군의 농·수·특산품은 검정쌀, 대파, 울금, 구기자, 홍주, 전복, 총 6종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백세밥상 노래(가수 주영국)를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와 더불어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지속 홍보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진도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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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백세밥상’ 노래로 검정쌀·대파 홍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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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선물로 진도 한라봉·레드향 어때요?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에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의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이 제철을 맞아 출하가 한창이다.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은 속이 빈틈없이 꽉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퇴비를 사용해 재배한 저농약 과일로 과즙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군은 현장 기술 교육을 통해 당도 13브릭스 이상, 일정 크기 이상의 과일만을 출하하는 등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진도의 한라봉·레드향은 소비자 직거래 등을 통해 3·5·10킬로그램(kg) 단위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는 32개 농가가 6.9헥타르(ha)에서 150톤을 생산해 약 20억 원의 농가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대파보다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아 지난 2008년부터 재배가 시작된 한라봉과 레드향은 진도군은 다른 지역보다 연간 1,200시간 정도 일조량이 많고 연평균 기온이 15.8℃로 따뜻해 난방을 하지 않고도 당도가 높은 과일을 생산할 수 있어서 최근 만감류의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품종 우량 묘목 지원 ▲맞춤형 전문기술 자문·재배교육 ▲무인 방제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기술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도 한라봉과 레드향은 청정지역의 따뜻한 바닷바람, 깨끗한 물과 땅에서 생산돼 한번 맛을 보면 깊은 맛과 향에 꼭 다시 찾게 된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지도와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농업 소득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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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 집중…진도군,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설 명절 기간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할인 판매는 1월 13일(월)부터 진행되며, 지류형‧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모바일 합산 월 70만 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등 관내 18개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발행액 소진 시 특별할인이 종료된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연중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할인 판매가 설 명절에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지류형 상품권 약 126억 원, 모바일 상품권 약 64억 원 등 총 191억 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을 판매했고,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단속을 진행해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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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산림조합-강진군산림조합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진도군산림조합과 강진군 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산림조합과 강진군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강진과 진도에 서로 200만 원씩 기부하면서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우리 산림조합 직원들이 마음을 다해 동참했다”라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허용범 진도군산림조합장님, 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 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 관계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하려면‘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에 접속해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 후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를 클릭 하면 된다. 또한 가까운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도 기부할 수 있고,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총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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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산림조합-강진군산림조합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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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박갑리 대표,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6일, 향우 박갑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도군 임회면 출신인 박갑리 대표는 서울에서 부동산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부동산임대업체 ‘에녹’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갑리 대표는 “고향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바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박갑리 대표의 각별한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은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에 접속해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하여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를 클릭 하면 된다.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도 기부할 수 있고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총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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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박갑리 대표,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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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기나눔 ‘따뜻한 동지팥죽 情 나눔’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진도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자 지난 17일, 오일장이 열리는 진도군 조금 장터에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겨울 한파 속에 장터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인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진도지구협의회(회장 류숙이)를 비롯한 봉사자 50명이 참여해 직접 약 500그릇의 팥죽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팥죽을 대접받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소상인들에게 팥죽을 직접 배달해 주신 봉사자분들은 “팥죽은 한 그릇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진도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이 행복을 느꼈다면 그걸로 충분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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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기나눔 ‘따뜻한 동지팥죽 情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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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우수 기관 선정
-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지난 14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이웃의 어려움은 이웃이 살핀다’를 주제로 복지기동대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성과평가 우수 시군 시상, 대회사, 축하공연, 시군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진도군은 7개 읍·면에서 공무원과 마을 이장, 전기·수도·설비 전문가 등 117명으로 복지기동대를 구성해 2019년부터 주거환경 개선, 위기 가구 생계비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복지기동대 활동을 펼쳤다. 진도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2025년에는 복지기동대를 ‘군민을 보살피고, 알려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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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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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노인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지난 11일, 지산면 노인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신축한 지산면노인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이기암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존에 지산면 노인회는 문화복지센터 2층에 위치해 공간이 협소하고 어르신들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진도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군비를 투입해 약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노인회 사무실, 조리실 등을 갖춘 186.14㎡ 규모의 지상 1층 시설을 신축했다. 김희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지산면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이 복지회관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가와 취미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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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노인복지회관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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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제3기 시민경찰학교 운영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남 진도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4층 보배마루에서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확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제3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은 약 2주간의 교육 기간에 경찰 활동의 이해, 공동체 치안 활동 중요성, 보이스피싱 예방, 성폭력‧아동학대 등에 대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예방과 실습 체험을 통해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또한, 건강한 신체 단련을 위해 호신 체포술, 생활 속 법률 지식,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평소 경찰 업무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 시민경찰학교에 지원했으며, 3기 수료생들은 앞으로 범죄취약지역 합동 순찰과 환경개선 등 공동체 치안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진영 진도경찰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민‧경 협력방범에 참여하기 위해서 시민경찰학교에 지원하고 성실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민경찰과 함께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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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제3기 시민경찰학교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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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새마을회, 2024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로 온기 나눔
-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사)진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2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기 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를 통해 각 읍·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정성으로 담은 맛있는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에는 진도군새마을회(협회장 기길식, 부녀회장 조막래)를 비롯해 회원 약 80명이 참여하여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었고, 김장을 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진도군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김장 김치 1,500포기의 맛있는 양념을 만들기 위해 며칠 전부터 일손을 모았으며, 4일 당일에는 모든 봉사자가 김치 양념으로 김치 버무리기, 포장, 전달 등에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 빨간 양념 범벅이 된 모습들이었지만, 사랑이 담긴 김치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자들 얼굴에 보람의 미소와 함박웃음이 피어났다”라고 전했다.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는 450세대에게 전달됐으며, 김치를 받은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도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을 밝혔다. 진도군새마을회, 2024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로 온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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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새마을회, 2024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로 온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