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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천원’ 케이블카는 처음이지?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매년 11월이 되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데, 전남지역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도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응원에 마음을 전한다.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3일부터 연말까지 수험생들에게 ‘천원 케이블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원 케이블카’ 이벤트는 ‘천원식사’, ‘천원주택’, ‘천원빵집’ 등 고물가 시대에 물가안정 및 한 해 동안 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천원 케이블카’ 이벤트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케이블카를 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한데, 바닥이 막혀 있는 일반캐빈 및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크리스탈 캐빈도 모두 천원에 이용할 수 있어 수험생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같이 방문하는 동반인들은 최대 3인까지 3,000원 할인이 적용되어 친구,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한 울돌목은 예로부터 이순신 장군의 기운이 깃든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현장으로 유명한데,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에서 이순신 장군의 기운을 받으면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으로 힐링을 하고, 그동안 시험 준비로 받은 스트레스는 울돌목 회오리 바다에 던져버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진도에는 총 15만 본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국화축제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특산품 등 다양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남도 최고의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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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진도군, 버려진 현수막으로 ‘새활용 행사’ 개최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최근 폐현수막을 활용한 ‘새활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 명량대첩 축제에서 진행한 폐현수막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6일에는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만들어 고군면의 가계 해변에서 해안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으며, 10월 18일에 철마공원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새활용 행사’는 ‘2025년 폐현수막 새활용 계획’의 한 부분으로, 매년 버려지는 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해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11월 중에 ‘함께 그늘, 함께 그린’을 주제로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만든 우산을 전시하고 폐현수막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제작한 작품들을 ‘옥주골 창작소’와 ‘옥주골 어울림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진도군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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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진도군 소속 당구 선수 김행직, 체육진흥기금 150만 원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군 소속의 김행직 당구 선수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행직 선수는 지난 ‘진도아리랑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에서 진도군체육회에 체육진흥기금 150만 원을 기부하며, 진도군의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행직 선수는 “진도의 체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경기력을 향상해 지역을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체육회 관계자는 “김행직 선수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은 진도군의 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행직 선수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행직 선수는 지난 10월 16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열린 ‘3쿠션 당구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의 든든한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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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7
  • 진도군, ‘2025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지난 10월 21일에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지역 기관과 단체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산불을 가정한 실전형 종합 훈련이며, 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민, 관, 군, 경 14개 실무반의 합동으로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진도군은 산불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소방서, 경찰서, 육군8539부대 제1대대, 보건소, 한국전력 진도지사 등 관계 기관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산불 대응 지침에 따라 초기 진화, 인명 대피, 응급의료, 대피소 운영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해 민, 관, 군, 경의 협력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함을 확인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재난은 초동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즉시 보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불, 풍수해, 지진, 사회재난 등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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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5
  • 진도군, 음식점 불친절 사례를 계기로 ‘친절 문화·서비스 개선’ 앞장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최근 일어난 음식점의 불친절 응대 사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관내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상에 퍼진 관내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로 인해 국민과 관광객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점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함이다.   군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진도군외식업 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운동(캠페인)과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고객 응대 자세(매너) ▲청결한 위생 관리 ▲관광객 만족도 향상 등 실무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친절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도군은 정기적인 지도와 점검, 맞춤형 고객 응대 안내서(매뉴얼)를 제작하고 배부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한 번의 불친절이 지역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모든 음식점이 친절과 위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수 있도록 관리와 교육을 이어 가겠다”라며, “진도를 찾는 모든 분이 맛과 정이 함께하는 진도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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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6
  • 진도군,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특산물 판매서비스 개시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상생협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케이먹거리(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 세계 유통망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주관하는 ㈜스마트알뜰장터는 지역 통합상표인 ‘진도이츠(Jindo eats)’를 출시하고, ‘인공지능 실시간 생방송 판매(AI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진도 농수산물을 24시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거점센터(MFC)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진도이츠(Jindo eats) 네이버스토어관’과 ‘인공지능 실시간 생방송 판매(AI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해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비대면 판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진도군의 농어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증대하고, 진도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릴 예정이다.   물류거점센터(MFC) 기반의 유통물류 운영 체계는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물류, 정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통합형 시스템’이다.   반응형 인공지능 실시간 생방송 판매구조는 진도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이며, 인공지능 판매자(AI 쇼호스트)가 2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질문에 대해 답변(Q&A)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홍보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특히, 이번에 진도군에서 선보이는 인공지능 판매자(AI 쇼호스트)는 진도의 정감 있는 사투리를 사용하도록 개발해 진도만의 특색을 부각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월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상생협약 사업인 ‘케이먹거리(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유통물류 체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판매 구조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진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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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진도소방서-진도유치원, 제20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우수상' 쾌거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유치원이 제20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0일 화순하나움체육관 적벽실에서 열렸으며, 유치부 13팀과 초등부 9팀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해 안전의식을 노래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도유치원은 진도소방서와 협력을 통해 119소방동요경연대회의 유치부 부문에 참가해 소방안전 동요 ‘잠깐만!’을 열창했다.   특히 16명의 원아들은 대회를 위해 수주간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으며, 동요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표현력과 하모니를 다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고,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진도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처음엔 부끄러워했지만 함께 노래를 연습하며 점점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은 물론 협동심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수칙을 익히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상팀에게는 전국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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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진도군,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 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지난 24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약 340개 지역 언론사를 회원사로 둔 대표적인 지역신문단체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국민의 권익 증진 등에 크게 이바지한 자치단체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진도군은 2년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공모사업비 확보와 ‘다산목민대상’ 등 진도군 개군 이래, 역대 최다 기관 표창 수상을 비롯해 종합청렴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공약이행평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물김 위판액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수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농어촌 버스 무료 운행과 소아 청소년과 개설 등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수국 공원, 장미원과 같이 꽃을 주제로 한 축제 개최 등 ‘365일 꽃피는 진도’를 조성해 청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   아울러,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세방낙조 해상 스카이워크 등 특색있는 관광 기반시설 확충 ▲군민 소득 창출형 축제 개최 등 ‘찾아서 머무는 관광’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 혁신’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센터 구축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확대 지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행정을 추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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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 채택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의회(의장 박금례)는 6월 11일 개최된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이번 건의안은 조도면과 내륙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진도항-창유항 간 여객선이 기상 악화 등으로 연간 774회(2024년 기준)나 결항되면서 발생하는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 생필품 유통 차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한계 등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의안은 ▲조도면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조도대교’ 건설과 ▲국도18호선의 기점을 현재 고군면 고성리에서 조도면 여미리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 조도면은 유인도 36개, 무인도 142개로 구성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쑥을 비롯해 톳, 멸치, 미역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교통 기반 시설의 열악함은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낮아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은 “이번 건의안은 단순한 지역 요구가 아닌,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실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무엇보다 신조도대교 건설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이 반드시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금례 의장은 “오는 6월 25일 신안군에서 열리는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서도 신조도대교 건설 관련 건의문이 상정될 예정”이라며,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들과 힘을 모아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정책 건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진도군의회는 앞으로도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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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진도군, ‘운림 수국의 밤’ 관심 집중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은 오는 18일(수)부터 8월 31일(일)까지 운림산림욕장 내 수국 공원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8일(수)에는 오후 5시부터 7시 반까지 ‘운림 수국의 밤’을 주제로 퓨전국악과 통기타라이브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사천리로 이어지는 임도의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운림산림욕장 내 약 3헥타르(9천 평)의 면적에 2만 본의 수국을 심어 현재 아름답게 개화 중이며, 야간 개장 기간에는 조명을 밝혀 방문객들이 오후 10시까지 수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진도군은 수국 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수국 공원은 진도의 수국을 산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자 무더운 여름밤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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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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