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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토) 오후 2시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파면보고 및 대선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00여명의 당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기, 이언주 등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123일간 당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더 나아가 파면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정권교체라는 숙제가 남았다고 전했다. ‘123일 간의 파면보고’에서는 광주시민과 민주당 당원들 중심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하며, 내란수괴의 파면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추위와 땀이 필요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비상계엄의 위협 속에서도 광장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던 광주 시민과 광주북구을 당원 동지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진숙(광주북구을)국회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123일간 눈보라를 맞으며 광장과 거리를 지키신 대한민국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하지만 아직 내란이 멈춘 것은 아니며,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은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라며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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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 부부 결혼식을 무료로...‘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참여자 모집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메이크업, 앨범 제작 등 웨딩 패키지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 부부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열어주는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두리 작은결혼식’은 소박한 결혼문화를 장려하고자 구비 천만 원을 투입하여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예비)청년 부부에게 웨딩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본인 또는 (예비)배우자의 주소가 북구이고 중위소득이 130% 이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로 오는 30일까지 총 3쌍의 부부를 모집한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소득 정도 및 신청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오는 5월 중 최종 발표할 계획이며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는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헤어·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앨범 제작 등 예식 서비스 전반을 지원한다. 북구는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작년까지 합동으로 진행했던 결혼식을 올해부터 개별결혼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예비)청년 부부가 희망하는 날짜를 우선으로 하여 오는 9~10월 중 문흥동 까사디루체 웨딩홀에서 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부부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사업 수행기관인 우산종합사회복지관(북구 중문로 55)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woosanbokji@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산종합사회복지관(☎062-266-3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청년 부부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결혼식 지원을 비롯하여 출산 및 육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9년부터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사업을 시작하여 총 20쌍의 취약계층 부부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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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세계 보건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건강북구 건강체크 스탬프 투어’통합부스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오는 4월 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스포츠센터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세계 보건의 날 캠페인’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북구 건강체크 스탬프 투어’ 행사로 공단을 비롯해 북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전남대학교 등 4 개 기관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여러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건강실천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 그램으로 진행된다. 공단이 운영하는 북구체력인증센터 부스에서는 △악력 △심폐지구력 △인바디 △키 측정 등을 진행하며, 건강운동관리사가 개별 상담 을 통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북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스에서도 건강생활실천 부스, 건강상식퀴즈 부스 등을 운영 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적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 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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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회 추경 예산안 확정...‘민생 안정’,‘주민 편익’ 돋보이네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본예산 대비 341억여 원이 증액된 1조 75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지난 2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7일부터 11일간 북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 예산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을 회복하고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사안의 시급성을 따져 편성됐다. 먼저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북구사랑상품권 발행 10억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지원 2억 원 ▲골목형 상점가 상인 교육관 구축 5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특히 ‘북구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구매자에게 10%의 할인율을 지원하여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 예산으로는 ▲일곡 생활문화센터 조성 26억 원 ▲오치2동 커뮤니티 센터 건립 5억 7천만 원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4억 1천만 원 ▲맨발 산책로 조성 1억 6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일곡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옛 일곡동 우체국 자리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주민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올해 안으로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등로 위험도로 추락 방지 시설 개선 3억 원 ▲범죄 예방 CCTV 설치 2억 원 ▲운암동 공구의 거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1억 원 등 주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번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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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남 산청․하동’에 ‘십시일반’ ‘구호물품’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되는 구호물품은 일주일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에서 준비한 ▲생수(5,000개) ▲빵(2,000개) ▲라면(315박스) ▲마스크(42,000개) ▲담요(300개) 등 총 5천 2백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늘 오후 3시에 산청과 하동으로 출발했다. 북구가 산청과 하동을 첫 번째 지원 지역으로 결정한 이유는 산불 피해 규모가 크고 피해 지역 중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북구는 다른 피해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여 국가 재난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화마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대피소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이번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 북구가 가진 자원과 행정력을 총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7일부터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금액 3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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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광주광역시북구보건소(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기백)은 지난 24일,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보건소장 김은숙)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백세튼튼 건강북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북구 주민을 위한 맞춤‧연계 건강‧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체육‧보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협업 프로그램 장소를 제공하고 건강 취약계층 대상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건소는 전문 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건강측정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보건소와 협업하여 오는 4월부터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임신 16주~39주 차 산모 대상 ‘맘편한 태교‧요가교실’을 운영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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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
-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토) 오후 2시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파면보고 및 대선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00여명의 당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기, 이언주 등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123일간 당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더 나아가 파면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정권교체라는 숙제가 남았다고 전했다. ‘123일 간의 파면보고’에서는 광주시민과 민주당 당원들 중심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하며, 내란수괴의 파면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추위와 땀이 필요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비상계엄의 위협 속에서도 광장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던 광주 시민과 광주북구을 당원 동지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진숙(광주북구을)국회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123일간 눈보라를 맞으며 광장과 거리를 지키신 대한민국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하지만 아직 내란이 멈춘 것은 아니며,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은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라며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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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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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 부부 결혼식을 무료로...‘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참여자 모집
-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메이크업, 앨범 제작 등 웨딩 패키지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 부부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열어주는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두리 작은결혼식’은 소박한 결혼문화를 장려하고자 구비 천만 원을 투입하여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예비)청년 부부에게 웨딩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본인 또는 (예비)배우자의 주소가 북구이고 중위소득이 130% 이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로 오는 30일까지 총 3쌍의 부부를 모집한다. 대상자 선정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소득 정도 및 신청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오는 5월 중 최종 발표할 계획이며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는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헤어·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앨범 제작 등 예식 서비스 전반을 지원한다. 북구는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작년까지 합동으로 진행했던 결혼식을 올해부터 개별결혼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예비)청년 부부가 희망하는 날짜를 우선으로 하여 오는 9~10월 중 문흥동 까사디루체 웨딩홀에서 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부부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사업 수행기관인 우산종합사회복지관(북구 중문로 55)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woosanbokji@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산종합사회복지관(☎062-266-3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청년 부부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결혼식 지원을 비롯하여 출산 및 육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9년부터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사업을 시작하여 총 20쌍의 취약계층 부부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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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 부부 결혼식을 무료로...‘우리두리 작은결혼식’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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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세계 보건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건강북구 건강체크 스탬프 투어’통합부스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을 맞아 오는 4월 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스포츠센터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세계 보건의 날 캠페인’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북구 건강체크 스탬프 투어’ 행사로 공단을 비롯해 북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전남대학교 등 4 개 기관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여러 건강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건강실천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 그램으로 진행된다. 공단이 운영하는 북구체력인증센터 부스에서는 △악력 △심폐지구력 △인바디 △키 측정 등을 진행하며, 건강운동관리사가 개별 상담 을 통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북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스에서도 건강생활실천 부스, 건강상식퀴즈 부스 등을 운영 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적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 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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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회 추경 예산안 확정...‘민생 안정’,‘주민 편익’ 돋보이네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본예산 대비 341억여 원이 증액된 1조 75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지난 2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7일부터 11일간 북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 예산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을 회복하고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사안의 시급성을 따져 편성됐다. 먼저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북구사랑상품권 발행 10억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지원 2억 원 ▲골목형 상점가 상인 교육관 구축 5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특히 ‘북구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구매자에게 10%의 할인율을 지원하여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 예산으로는 ▲일곡 생활문화센터 조성 26억 원 ▲오치2동 커뮤니티 센터 건립 5억 7천만 원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4억 1천만 원 ▲맨발 산책로 조성 1억 6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일곡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옛 일곡동 우체국 자리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주민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올해 안으로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등로 위험도로 추락 방지 시설 개선 3억 원 ▲범죄 예방 CCTV 설치 2억 원 ▲운암동 공구의 거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1억 원 등 주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번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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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남 산청․하동’에 ‘십시일반’ ‘구호물품’ 지원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하동의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되는 구호물품은 일주일이 넘게 꺼지지 않고 있는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에서 준비한 ▲생수(5,000개) ▲빵(2,000개) ▲라면(315박스) ▲마스크(42,000개) ▲담요(300개) 등 총 5천 2백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늘 오후 3시에 산청과 하동으로 출발했다. 북구가 산청과 하동을 첫 번째 지원 지역으로 결정한 이유는 산불 피해 규모가 크고 피해 지역 중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북구는 다른 피해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여 국가 재난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화마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대피소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이번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 북구가 가진 자원과 행정력을 총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7일부터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금액 3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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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남 산청․하동’에 ‘십시일반’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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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광주광역시북구보건소(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기백)은 지난 24일,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보건소장 김은숙)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백세튼튼 건강북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북구 주민을 위한 맞춤‧연계 건강‧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체육‧보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협업 프로그램 장소를 제공하고 건강 취약계층 대상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건소는 전문 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건강측정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보건소와 협업하여 오는 4월부터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임신 16주~39주 차 산모 대상 ‘맘편한 태교‧요가교실’을 운영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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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광주광역시북구보건소(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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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00세 이상 어르신께 ‘장수 축하 선물’ 드려요!
- [복지]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북구에 살고 있는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선물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수 축하 선물 지급사업’은 고령 친화 도시 조성과 경로 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책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북구는 장수 축하 선물 지급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사업 신청 안내 및 접수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고향 사랑 기금으로 마련된 4천만 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북구에 주소를 두고 1년 넘게 거주 중인 만 100세 이상의 장수 어르신 80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선물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장수 축하 선물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온수매트 ▲공기청정기 ▲제습기 ▲이불 세트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어르신이 원하는 1개의 물품을 1회에 한하여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어르신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100세 이상 여부 및 거주 기간 확인 등 자격 요건 확인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북구는 장수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사업에 신청하여 축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유선 안내 및 안내문 우편 발송 등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노인복지과(☎062-410-8401)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고령 친화 및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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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부동산 거래에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를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노인, 신혼부부 등 부동산 거래에 취약한 계층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전세 사기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3년 광주 자치구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인 행정서비스다.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청 1층 민원실에서 공인중개사협회 광주북구지회(회장 심미영) 소속 공인중개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주민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주거 예정 물건지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부동산 거래 분쟁 대처 방법 ▲전·월세 거래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을 받고 싶은 주민은 상담소 운영시간에 맞춰 북구청 1층 민원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북구청 토지정보과(☎062-410-6253)로 유선 문의 또는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을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법률이나 지식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피해가 빈번한 만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상담을 통해 안정적으로 북구에 정착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량한 주민들이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거래 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상담소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이달 10일 국회에 제출한 ‘전세사기 피해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 사기 피해자 규모는 지난달 19일 기준 총 2만 7천여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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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월세 안심거래 상담소’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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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직원 근골격계상해 예방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공단 환경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상해 예방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환경직 교육장에서 공단 내 북구(광주)체력인증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인 지도하 에 이뤄지며 종량제, 음식물, 재활용 등 성상별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월 1회씩 맞춤형 이론교육 및 운동처방 등으로 운영된다. 환경직 직원들은 무거운 생활폐기물 수거, 장시간 걷기, 반복적인 신체 동작 등 신체적 부담이 높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근무 환경 은 어깨․허리․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직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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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직원 근골격계상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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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광주 유일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실적과 운영 수준을 전반적으로 확인하여 공공데이터 운영 정책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679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의 세부 지표의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기관별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정해졌다. 북구는 수요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 결과를 관련 정책에 반영하여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감도 높은 공공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반기별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데이터 교육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데이터 전문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구청 담당 직원의 역량 강화 및 북구의 공공데이터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 자문 등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도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 54.9점 대비 35.77점 높은 ‘90.67점’을 획득하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달성하였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3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데이터 품질향상과 활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주민 생활 밀접 분야 빅데이터 분석 및 제공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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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광주 유일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