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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유일’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후원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에서 ‘거버넌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정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기관별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부문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총 9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본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연도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계획’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올해 출범시킨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 운영은 민관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끈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정책 성과를 인정받으며 거버넌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의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 유일 최우수상’을 받으며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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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유일’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후원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에서 ‘거버넌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정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기관별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부문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총 9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본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연도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계획’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올해 출범시킨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 운영은 민관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끈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정책 성과를 인정받으며 거버넌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의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 유일 최우수상’을 받으며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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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극복에 ‘구슬땀’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보고회’가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와 관련된 14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현황 공유, 징수율 제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근 지방재정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은 것은 글로벌경제 복합 위기가 불러온 기업 이익 하락,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국내 경제 지속 부진의 영향으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보통교부세가 감액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북구는 자주재원 확보를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자금을 대상으로 금리가 높은 ‘기업 MMDA’를 추가로 운영하여 공공예금 이자수익을 높여나갔고 행사성․단순소모성 경비 감 편성, 신규 사업 일몰제․격년제 검토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개정된 지방재정법과 세수 결손 위기에 좀 더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계부서 합동 세외수입 대책단’을 구성․운영하여 합리적인 세수 추계를 위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였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등 징수대책을 적극 전개하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국내 경기 부진으로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율 향상은 지방재정 위기 극복에 첫걸음이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관련 재원확보를 위해 제도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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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아름다운 빛으로 봄밤 하늘 수놓을 ‘비엔날레 문화콘서트’ 열어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미디어파사드의 아름다운 빛으로 봄밤 하늘을 수놓을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를 연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월까지 6월 8일과 15일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총 7회)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봄 시즌 비엔날레 문화콘서트’가 개최된다. 비엔날레 문화콘서트는 북구가 비엔날레전시관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와 특화 문화행사를 접목․운영해 비엔날레 광장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북구 대표 여행지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봄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문화콘서트는 북구 문화예술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를 비롯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미디어파사드는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는 빛의 예술로 이번 작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청 작품 5편 ▲광주미디어아트협회 작가 작품 5편 ▲북구 제작 작품 1편 등 총 11편의 수준 높은 시각예술 콘텐츠를 주민에게 선보인다. 또한 북구는 관객들이 현장에서 개인 모바일을 통해 직접 표현한 그림이나 문구가 실시간 미디어아트로 표출되는 ‘라이브스케치’를 수시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행사로는 노래․버블쇼․댄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친환경 공예 체험 등이 운영되고 더불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 아케이드존, 포토존이 제공되며 주민참여 기반 플리마켓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문화행사가 먼저 진행되고 이후 오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에 풍성한 공연에 더해진 이번 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봄밤의 운치와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파사드를 중심으로 문화행사를 지속 마련하여 디지털 시각예술 대중화는 물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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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이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낸 가운데,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민의 민심부터 배우시라”고 비판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다”며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전 당선인은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며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시라” 고 일침하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란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부터 배우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결과를 평가하며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세심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몰라줬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한 반성이나 국정 기조 쇄신에 대한 약속 없이 여전히 ‘나는 옳다’는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식만 드러났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드러난 매서운 민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부터 제대로 배우십시오.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정부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 지난 2년의 국정 실패를 인정하고 총선 민의를 무겁게 받들기 바랍니다. 말로만 민생을 최우선에 놓겠다고 하지 말고 국정 기조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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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 위해 민관 역량 모아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무등산 평두메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관이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구청장 문인)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 ▲빛고을하천네트워크(대표 김형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철갑) ▲광주전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영선) 등 5개 민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평두메습지 효율적보전․이용 업무 협약’이 지난 16일 체결됐다.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묵논습지이며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광주 지역 최초이자 국내 26번째로 람사르습지 등록을 진행 중인 곳이다. 이에 북구는 람사르습지 등록이 기대되는 평두메습지 보호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평두메습지의 독특한 습지 유형과 다양한 생물 서식처 가치를 보전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두메습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관리 ▲평두메습지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두메습지 생태 모니터링 및 홍보․인식 증진 활동 등에 5개 협약 체결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평두메습지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평두메습지 보전 가치에대한 지역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어 람사르습지 등록에 기여하고 자연 친화 생태도시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물 다양성이 뛰어난 평두메습지 보전에 적극 관심 가지고 협약에함께해주신 협업단체․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비롯해 경관․생태학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부터 평두메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람사르습지등록 지역사회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어린이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탐사대 운영등 주민참여 기반 이벤트 및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등록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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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유일’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후원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에서 ‘거버넌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정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기관별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부문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총 9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본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연도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계획’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올해 출범시킨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 운영은 민관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끈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정책 성과를 인정받으며 거버넌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의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 네트워킹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앞으로도 민관 거버넌스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 유일 최우수상’을 받으며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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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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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자치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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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극복에 ‘구슬땀’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보고회’가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와 관련된 14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현황 공유, 징수율 제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근 지방재정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은 것은 글로벌경제 복합 위기가 불러온 기업 이익 하락,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국내 경제 지속 부진의 영향으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보통교부세가 감액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북구는 자주재원 확보를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자금을 대상으로 금리가 높은 ‘기업 MMDA’를 추가로 운영하여 공공예금 이자수익을 높여나갔고 행사성․단순소모성 경비 감 편성, 신규 사업 일몰제․격년제 검토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개정된 지방재정법과 세수 결손 위기에 좀 더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계부서 합동 세외수입 대책단’을 구성․운영하여 합리적인 세수 추계를 위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였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등 징수대책을 적극 전개하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국내 경기 부진으로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재정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율 향상은 지방재정 위기 극복에 첫걸음이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관련 재원확보를 위해 제도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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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극복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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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
-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과 광주북구장애인체육회가 2024.7.9.(토)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및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하는 ‘반다비체육센터 개관 2주년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전국 1호’로 개관한 북구반다비체육센터에서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이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수영대회이다. 대회에는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총 160명이 참가해 청소년부 및 성인부그룹별로 자유형‧배영‧평영‧접영 각 50m 경기를 치럿으며, 특히 장애인과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남녀혼성 계주인 이벤트 경기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금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보치아‧쇼다운 등 장애인 스포츠 체험부스와 장애인 아마추어 작가의 이끼공예 및 미술 작품 전시회를 함께 운영하였다.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나기백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 밝혔다. 전국1호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 반다비체육센터 개관 2주년 수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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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광주북구반다비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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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참가자 모집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음 달 28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행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 체험 인프라를 보유한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력해 마련한 과학 축제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참가자 규모는 광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각 1명으로 구성된‘100개 팀(200명)’이며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팀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과정, 과학상식으로 구성된 퀴즈를 풀게 되며 골든벨을울린 우승팀과 함께 ‘상위 6개 팀’에는 ‘상장․상패’가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전으로 ‘국립광주과학관 스포츠 특별전 무료입장권’과 ‘각종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제공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공룡 3D 입체 퍼즐 ▲해양 생물 바다 워터볼 ▲고무 동력 비행기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 운영이 계획되어 있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산업단지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과학골든벨 행사는 가족과 함께 국립광주과학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고 과학지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첨단과학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는 등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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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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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2년 연속 ‘일자리 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자치구 유일’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유일 1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정책 시상식이다. 올해 일자리 대상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 전반을 점검해 ▲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58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고 북구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고용환경 조성을 뒷받침했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 일자리 목표 ‘1만 5676개’ 대비 ‘1085개’ 초과된 ‘1만 6761개’의 일자리를 창출(목표 달성률 106.9%)하고 청년․여성 고용률 등 각종 지역 ‘일자리 지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북구는 일자리 목표 대비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으며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는 지역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적극 육성․지원해야 하는 정책 분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일자리 전략을 바탕으로 고용환경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한 일자리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년 동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최우수상 3회 ▲우수상 7회 ▲특별상 1회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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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2년 연속 ‘일자리 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자치구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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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새봉과 삼각산 잇는 ‘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도로로 단절된 한새봉과 삼각산을 잇는 ‘시민의 솟음길 2구간’ 조성을 마쳤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한 ‘시민의 솟음길 2구간 조성공사’가 최근 준공되어 오는 5일 ‘개통식’이 열린다. 개통식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명상의 집 잔디광장(우치로 599)에서 문인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환경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의 솟음길 사업’은 무등산 자락인 군왕봉부터 삼각산, 한새봉, 매곡산, 운암산, 영산강까지 도로로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여 도시 전체를 한 번에 잇는 친환경 숲길(23.5㎞)을 조성하고자 북구가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중․장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통된 시민의 솟음길 2구간은 한새봉과 삼각산을 잇는 구간으로 이곳에는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길이 61.3m, 폭 3m 규모 ‘숲길 연결다리’가 일곡동 산 56번지 일원에 설치됐고 주민 편의를 위해 ‘5.5㎞ 구간의 등산로’도 정비되었다. 북구는 2구간 조성에 따라 한새봉에서 삼각산 정상까지 주민들이 한 번에 걸을 수 있게 되어 도심 속 산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태 친화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한 시민의 솟음길 2구간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구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명품 숲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의 솟음길 1구간(문흥동~삼각산~국립5․18민주묘지)은 지난 2012년 조성되었으며 향후 북구는 민간공원특례사업 협력을 통해 한새봉, 매곡산, 운암산을 거쳐영산강으로 이어지는 3구간 사업을 2026년까지 완료하고 군왕봉과 삼각산을 잇는 4구간은 내년 기본설계를 시작하여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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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한새봉과 삼각산 잇는 ‘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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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확산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북구는 이번 경진대회에 ‘사람과 자연을 잇는 녹색 안전 도시’ 사례를 공모하여 기후환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북구가 제출한 사례는 지역 환경과 생태자원 여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생태 보존 및 자연 재난 예방 전략을 효율적으로 마련한 점과 ‘그린 마을만들기’,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 조성’ 등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통해 기후 변화 심각성에 대해 지역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탄소 흡수원 기능과 멸종위기종, 양서류 서식․번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등산 평두메습지’를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등록한 성과는 도심 내에서 소중한 녹색 자원을 민관이 함께 발굴한 흔치 않은 사례이자 지역 생태자원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린 우수 시책이라고 호평 들었다. 또한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도로로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하고자 시행한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은 생태 복원 이슈를 지역에 널리 확산한 우수사례로 꼽혔고 624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예방형 자연 재난 정책이라는 평을 들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5회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다양한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 7기부터 지난해까지 열린 총 4번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9년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 ▲2020년 안전자치 분야 우수상 ▲2021년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2023년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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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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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 잡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최순모)와 맞손을 잡는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청과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지역 균형 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체결한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은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의 애향심을 바탕으로호남 향우들의 화합과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호남 향우 화합 및 발전 ▲북구사랑 서포터즈 운영 ▲건전한 고향 사랑 기부문화 조성 등에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북구는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전국 12개 시·도 호남향우회와 ‘2차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 업무 협약식’ 자리를 마련하여 전국에 북구 사랑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랑스러운 호남인들로 구성된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와 뜻깊은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계각층의 호남 향우와 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해 지역 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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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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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
-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민병로)가 6월 14일 용봉관 301호에서 베트남 전쟁을 화두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PTSD에 가두지 않는 베트남전쟁 참전서사-국가 '안팎'의 존재들을 마주하고 생겨난 가해자성의 재인식’이다. 독립연구활동가 심아정 박사를 초청해 가해자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베트남 전쟁에 대해 논의한다. 심아정 박사는 동물, 이주, 난민, 여성, 가해자성 등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으며,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네트워크’, ‘외국인보호소폐지를위한물결(InternationalWaters31)’, ‘국제법X위안부 세미나팀’, ‘아카이브평화기억’ 등 활동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난민, 난민화되는 삶』이 있다. 한편, 이 행사는 <사회적 고통의 언어화와 (재)해석>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지난해부터 진행된 연속 집담회 중 다섯 번째 시간이다. 다양한 사회적 고통을 기록하고, 언어화하고 재해석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5·18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연계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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