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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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전남대학교 내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대파를 들고 인증했다.

 

전진숙 후보는 사전투표 이후 자신의 SNS이대로는 못살겠다. 대파라며 대파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가 대파에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며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들어가려고 할 경우 외부에 보관하도록 안내하라는 내용의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사항을 배포해 논란이다.

 

이에 전진숙 후보는 대파가 정치적 행위라고 한다. 늘 그래왔듯 본질은 외면하고 확산만 막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정부가 국민을 억눌러도 우리는 언제나 정의로운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대파가 안 된다면 쪽파는요?” 라고 물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할인된 대파를 보고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치적 대파사태가 어디까지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진숙 후보 약력]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위원

() 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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