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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봄바람 타고 관광객 ‘북적’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 마량항이 따뜻한 봄기운과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개장한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1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는 별도의 개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장을 찾는 방문객 중심의 운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 나부끼는 윈드배너에는 마량놀토 캐릭터 ‘마랑이’, ‘사랑이’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개장 첫날에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조성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토요음악회가 열려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된 뒤, 유지나·풍금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관광객과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개장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관광객 112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총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강진의 대표 관광지이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음식점, 수산물 판매, 건어물, 길거리 음식, 할머니장터 등 총 23개 부스가 마련돼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오션뷰 아틀리에(원데이 클래스)’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월별 테마형 체험으로 운영되며,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토요음악회 500회를 기점으로, 경품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철에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레저보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LED 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마량항을 선사한다.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기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며 “신선한 수산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용구 상인회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수산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량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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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부천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로 상생 협력 강화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최근 진도군 축구동호회는 부천시를 방문해 축구동호회 간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문화, 체육, 취미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 부천시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이 진행됐다. 한편,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진도군의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간 체육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특산품 홍보까지 연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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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시작
[정치]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더 큰 책임과 새로운 길을 향한 결단을 내렸다.강 군수는 8일 무소속으로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치적 선택의 기로에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택한 것이다. 최근까지 이어진 강진군수 지지도·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거론되는 상대 후보군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격차를 보였던 만큼, 군민들의 뜻이 출마에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 분향했다. 이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다산초당을 방문해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해남 윤씨 문중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다지는 상징적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군정에 집중하며, 민생회복을 위한 노력들을 해왔다. 전시 민생회복 종합대책 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 방안을 점검하고,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행안부 차관에게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챙겼다. 건의서 내용은 상하수도 정비, 도로·교량 보수,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련의 강 군수 행보는 출마를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을 흔들림 없이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동안 강 군수가 추진해온 정책들도 지역에 큰 변화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최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차레나 언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아왔고, 그 결과 올해 국가 전체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강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제도로 자리 잡았고, 이 또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었다. 또한 푸소(PUSO) 체험 관광은 강진만의 감성여행 브랜드로 성장하며 생활인구 증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강 군수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진 5일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은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사회에서는 강 군수가 그동안 축적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안정과 변화의 균형 속에서, 어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소속 출마의 길을 선택한 강 군수의 이번 결단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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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4회 전남연극제서 다수 수상 ‘성과’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제44회 전남연극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진군 극단 ‘청자’가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극단 청자는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극제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극단 청자는 배우 간 호흡과 무대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극단청자가 창작기반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원 정책과 지역 예술인의 노력이 결합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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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천년고찰 백련사의 고즈넉한 동백숲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힐링·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동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련사 동백축제에서는 사찰의 오랜 전통과 철학을 담은 사찰음식 프로그램이 주요 콘텐츠로 운영된다. 사찰음식은 육류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축제는 건강한 먹거리와 수행 문화가 결합된 한국 불교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동안 사찰김밥, 무스비(사각김밥) 등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친화적인 사찰음식의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6회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사찰음식의 전통 조리법과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사찰음식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동백숲의 자연을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백련사에서 해월루까지 동백숲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명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며 즐기는 ‘동백숲 스탬프투어’, 전문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백련사와 해월루 일대를 탐방하는 ‘동백숲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동백숲의 자연과 일대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백꽃 손수건 만들기 ▲동백꽃 원목 방향제 만들기 ▲동백꽃 친환경 컵받침 만들기 ▲동백꽃 양말목 키링 만들기 ▲민화 굿즈 만들기 등 동백꽃 등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백숲 곳곳에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백숲과 녹차밭 일대에는 보물찾기 프로그램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방문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지난해 명승으로 지정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다. 명승 지정의 가장 주요한 조건으로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다. 백련사는 긴 역사만큼이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백련사는 만덕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기암 절경이 배경에 장엄한 느낌을 준다. 전경으로 가우도와 강진만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산세로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장흥 천관산까지 조망이 가능한 명소 중의 명소이다. 둘째, 백련사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역사적 교유 장소라는 점이다. 다산과 혜장은 종교를 뛰어넘어 서로 교유했다. 혜장과 백련사 승려들은 유배중인 다산을 스승으로 모시며 유배자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산의 수 많은 저서들은 백련사 승려들의 조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게 정설이다. 다산과 승려들을 이어준 백련사-다산초당 옛길은 약 1km 정도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고즈넉한 오솔길이다. 이 오솔길을 이용해 백련사 승려들이 매일 오르내리며 스승인 다산을 도와 책을 만들고 농사를 짓고 야생차를 채집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렇듯 수려한 경관적 가치와 깊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대 32필지, 44만8,193㎡가 명승으로 지정됐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련사 동백축제는 아름다운 동백숲과 함께 사찰음식의 깊은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사찰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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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총 17억원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 배부 농가부담 완화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치솟는 농자재 가격으로 시름하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6,2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원 규모의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을 배부하며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민들은 이달 16일부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본인의 경작 면적에 따라 계산된 지원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군 벼 농자재 지원은 전년까지 상반기는 상토 구입권, 하반기는 벼 포장재를 지급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벼 농자재 구입권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군은 농가별 영농 형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상토·육묘 전용 구입권’과 ‘벼 포장재 구입권’ 2종으로 나너 발행했다. 산물벼를 출하하거나 경작 규모가 작은 농가의 경우 벼 포장재가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벼 포장재 구입권으로도 상토나 육묘를 구입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넓혔다. 이를 통해 포장재가 필요 없는 소규모 농가는 필요한 상토 등 농자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또한 이러한 구입권 분리 발행은 지역 내 영세 농자재 업체들과의 상생을 돕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농자재를 취급하는 대형 업체로 구매가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집 근처 가까운 농자재 판매점 어디서나 구입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농민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참여 기회도 보장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현금 지원과 다름없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소규모 농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최우선 행정 과제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사짓기 편한 강진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 1,000㎡ 이상 경작 시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상토·육묘 지원의 경우 ㎡당 15.9원, 벼 포장재 지원은 ㎡당 3.9원으로 책정되었다. 배부되는 구입권에는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인적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농가에서는 올해 7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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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봄바람 타고 관광객 ‘북적’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 마량항이 따뜻한 봄기운과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개장한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1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는 별도의 개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장을 찾는 방문객 중심의 운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 나부끼는 윈드배너에는 마량놀토 캐릭터 ‘마랑이’, ‘사랑이’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개장 첫날에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조성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토요음악회가 열려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된 뒤, 유지나·풍금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관광객과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개장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관광객 112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총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강진의 대표 관광지이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음식점, 수산물 판매, 건어물, 길거리 음식, 할머니장터 등 총 23개 부스가 마련돼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오션뷰 아틀리에(원데이 클래스)’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월별 테마형 체험으로 운영되며,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토요음악회 500회를 기점으로, 경품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철에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레저보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LED 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마량항을 선사한다.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기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며 “신선한 수산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용구 상인회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수산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량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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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부천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로 상생 협력 강화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최근 진도군 축구동호회는 부천시를 방문해 축구동호회 간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문화, 체육, 취미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 부천시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이 진행됐다. 한편,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진도군의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간 체육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특산품 홍보까지 연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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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시작
- [정치]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더 큰 책임과 새로운 길을 향한 결단을 내렸다.강 군수는 8일 무소속으로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치적 선택의 기로에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택한 것이다. 최근까지 이어진 강진군수 지지도·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거론되는 상대 후보군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격차를 보였던 만큼, 군민들의 뜻이 출마에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 분향했다. 이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다산초당을 방문해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해남 윤씨 문중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다지는 상징적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군정에 집중하며, 민생회복을 위한 노력들을 해왔다. 전시 민생회복 종합대책 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 방안을 점검하고,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행안부 차관에게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챙겼다. 건의서 내용은 상하수도 정비, 도로·교량 보수,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련의 강 군수 행보는 출마를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을 흔들림 없이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동안 강 군수가 추진해온 정책들도 지역에 큰 변화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최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차레나 언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아왔고, 그 결과 올해 국가 전체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강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제도로 자리 잡았고, 이 또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었다. 또한 푸소(PUSO) 체험 관광은 강진만의 감성여행 브랜드로 성장하며 생활인구 증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강 군수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진 5일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은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사회에서는 강 군수가 그동안 축적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안정과 변화의 균형 속에서, 어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소속 출마의 길을 선택한 강 군수의 이번 결단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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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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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4회 전남연극제서 다수 수상 ‘성과’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제44회 전남연극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진군 극단 ‘청자’가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극단 청자는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극제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극단 청자는 배우 간 호흡과 무대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극단청자가 창작기반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원 정책과 지역 예술인의 노력이 결합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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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4회 전남연극제서 다수 수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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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천년고찰 백련사의 고즈넉한 동백숲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힐링·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동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련사 동백축제에서는 사찰의 오랜 전통과 철학을 담은 사찰음식 프로그램이 주요 콘텐츠로 운영된다. 사찰음식은 육류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축제는 건강한 먹거리와 수행 문화가 결합된 한국 불교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동안 사찰김밥, 무스비(사각김밥) 등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친화적인 사찰음식의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6회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사찰음식의 전통 조리법과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사찰음식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동백숲의 자연을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백련사에서 해월루까지 동백숲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명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며 즐기는 ‘동백숲 스탬프투어’, 전문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백련사와 해월루 일대를 탐방하는 ‘동백숲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동백숲의 자연과 일대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백꽃 손수건 만들기 ▲동백꽃 원목 방향제 만들기 ▲동백꽃 친환경 컵받침 만들기 ▲동백꽃 양말목 키링 만들기 ▲민화 굿즈 만들기 등 동백꽃 등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백숲 곳곳에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백숲과 녹차밭 일대에는 보물찾기 프로그램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방문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지난해 명승으로 지정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다. 명승 지정의 가장 주요한 조건으로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다. 백련사는 긴 역사만큼이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백련사는 만덕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기암 절경이 배경에 장엄한 느낌을 준다. 전경으로 가우도와 강진만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산세로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장흥 천관산까지 조망이 가능한 명소 중의 명소이다. 둘째, 백련사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역사적 교유 장소라는 점이다. 다산과 혜장은 종교를 뛰어넘어 서로 교유했다. 혜장과 백련사 승려들은 유배중인 다산을 스승으로 모시며 유배자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산의 수 많은 저서들은 백련사 승려들의 조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게 정설이다. 다산과 승려들을 이어준 백련사-다산초당 옛길은 약 1km 정도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고즈넉한 오솔길이다. 이 오솔길을 이용해 백련사 승려들이 매일 오르내리며 스승인 다산을 도와 책을 만들고 농사를 짓고 야생차를 채집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렇듯 수려한 경관적 가치와 깊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대 32필지, 44만8,193㎡가 명승으로 지정됐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련사 동백축제는 아름다운 동백숲과 함께 사찰음식의 깊은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사찰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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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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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총 17억원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 배부 농가부담 완화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치솟는 농자재 가격으로 시름하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6,2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원 규모의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을 배부하며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민들은 이달 16일부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본인의 경작 면적에 따라 계산된 지원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군 벼 농자재 지원은 전년까지 상반기는 상토 구입권, 하반기는 벼 포장재를 지급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벼 농자재 구입권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군은 농가별 영농 형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상토·육묘 전용 구입권’과 ‘벼 포장재 구입권’ 2종으로 나너 발행했다. 산물벼를 출하하거나 경작 규모가 작은 농가의 경우 벼 포장재가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벼 포장재 구입권으로도 상토나 육묘를 구입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넓혔다. 이를 통해 포장재가 필요 없는 소규모 농가는 필요한 상토 등 농자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또한 이러한 구입권 분리 발행은 지역 내 영세 농자재 업체들과의 상생을 돕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농자재를 취급하는 대형 업체로 구매가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집 근처 가까운 농자재 판매점 어디서나 구입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농민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참여 기회도 보장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현금 지원과 다름없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소규모 농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최우선 행정 과제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사짓기 편한 강진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 1,000㎡ 이상 경작 시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상토·육묘 지원의 경우 ㎡당 15.9원, 벼 포장재 지원은 ㎡당 3.9원으로 책정되었다. 배부되는 구입권에는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인적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농가에서는 올해 7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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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총 17억원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 배부 농가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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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봄바람 타고 관광객 ‘북적’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 마량항이 따뜻한 봄기운과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개장한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1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는 별도의 개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장을 찾는 방문객 중심의 운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 나부끼는 윈드배너에는 마량놀토 캐릭터 ‘마랑이’, ‘사랑이’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개장 첫날에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조성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토요음악회가 열려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된 뒤, 유지나·풍금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관광객과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개장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관광객 112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총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강진의 대표 관광지이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음식점, 수산물 판매, 건어물, 길거리 음식, 할머니장터 등 총 23개 부스가 마련돼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오션뷰 아틀리에(원데이 클래스)’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해 월별 테마형 체험으로 운영되며,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토요음악회 500회를 기점으로, 경품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철에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레저보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LED 바다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마량항을 선사한다.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먹거리도 즐기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며 “신선한 수산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용구 상인회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수산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량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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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봄바람 타고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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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부천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로 상생 협력 강화
- [스포츠]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진도군과 부천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양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최근 진도군 축구동호회는 부천시를 방문해 축구동호회 간 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문화, 체육, 취미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축구동호회 간 친선경기, 부천시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이 진행됐다. 한편, 부천시청 1층에서는 진도군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진도군의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간 체육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감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특산품 홍보까지 연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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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부천시, 축구동호회 친선 교류로 상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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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시작
- [정치]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더 큰 책임과 새로운 길을 향한 결단을 내렸다.강 군수는 8일 무소속으로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치적 선택의 기로에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택한 것이다. 최근까지 이어진 강진군수 지지도·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거론되는 상대 후보군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격차를 보였던 만큼, 군민들의 뜻이 출마에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 분향했다. 이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다산초당을 방문해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해남 윤씨 문중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다지는 상징적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강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군정에 집중하며, 민생회복을 위한 노력들을 해왔다. 전시 민생회복 종합대책 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 방안을 점검하고,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행안부 차관에게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챙겼다. 건의서 내용은 상하수도 정비, 도로·교량 보수,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사업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련의 강 군수 행보는 출마를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을 흔들림 없이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동안 강 군수가 추진해온 정책들도 지역에 큰 변화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최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차레나 언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아왔고, 그 결과 올해 국가 전체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강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제도로 자리 잡았고, 이 또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었다. 또한 푸소(PUSO) 체험 관광은 강진만의 감성여행 브랜드로 성장하며 생활인구 증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강 군수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진 5일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은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사회에서는 강 군수가 그동안 축적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안정과 변화의 균형 속에서, 어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소속 출마의 길을 선택한 강 군수의 이번 결단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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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 … 군민 삶의 현장에서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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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4회 전남연극제서 다수 수상 ‘성과’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제44회 전남연극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강진군 극단 ‘청자’가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극단 청자는 출품작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표현력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청자 대표 임재필은 전남 연극 활성화와 연극제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며 단체와 개인이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연극제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펼쳐졌으며, 극단 청자는 배우 간 호흡과 무대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진군은 극단청자가 창작기반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원 정책과 지역 예술인의 노력이 결합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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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44회 전남연극제서 다수 수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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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천년고찰 백련사의 고즈넉한 동백숲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힐링·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동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련사 동백축제에서는 사찰의 오랜 전통과 철학을 담은 사찰음식 프로그램이 주요 콘텐츠로 운영된다. 사찰음식은 육류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축제는 건강한 먹거리와 수행 문화가 결합된 한국 불교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동안 사찰김밥, 무스비(사각김밥) 등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친화적인 사찰음식의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6회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사찰음식의 전통 조리법과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사찰음식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동백숲의 자연을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백련사에서 해월루까지 동백숲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명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며 즐기는 ‘동백숲 스탬프투어’, 전문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백련사와 해월루 일대를 탐방하는 ‘동백숲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동백숲의 자연과 일대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백꽃 손수건 만들기 ▲동백꽃 원목 방향제 만들기 ▲동백꽃 친환경 컵받침 만들기 ▲동백꽃 양말목 키링 만들기 ▲민화 굿즈 만들기 등 동백꽃 등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백숲 곳곳에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백숲과 녹차밭 일대에는 보물찾기 프로그램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돼 방문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지난해 명승으로 지정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다. 명승 지정의 가장 주요한 조건으로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다. 백련사는 긴 역사만큼이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백련사는 만덕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기암 절경이 배경에 장엄한 느낌을 준다. 전경으로 가우도와 강진만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산세로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장흥 천관산까지 조망이 가능한 명소 중의 명소이다. 둘째, 백련사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역사적 교유 장소라는 점이다. 다산과 혜장은 종교를 뛰어넘어 서로 교유했다. 혜장과 백련사 승려들은 유배중인 다산을 스승으로 모시며 유배자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산의 수 많은 저서들은 백련사 승려들의 조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게 정설이다. 다산과 승려들을 이어준 백련사-다산초당 옛길은 약 1km 정도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고즈넉한 오솔길이다. 이 오솔길을 이용해 백련사 승려들이 매일 오르내리며 스승인 다산을 도와 책을 만들고 농사를 짓고 야생차를 채집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렇듯 수려한 경관적 가치와 깊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대 32필지, 44만8,193㎡가 명승으로 지정됐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백련사 동백축제는 아름다운 동백숲과 함께 사찰음식의 깊은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사찰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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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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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총 17억원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 배부 농가부담 완화
-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치솟는 농자재 가격으로 시름하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6,2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원 규모의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을 배부하며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민들은 이달 16일부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본인의 경작 면적에 따라 계산된 지원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군 벼 농자재 지원은 전년까지 상반기는 상토 구입권, 하반기는 벼 포장재를 지급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벼 농자재 구입권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한다.군은 농가별 영농 형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상토·육묘 전용 구입권’과 ‘벼 포장재 구입권’ 2종으로 나너 발행했다. 산물벼를 출하하거나 경작 규모가 작은 농가의 경우 벼 포장재가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군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벼 포장재 구입권으로도 상토나 육묘를 구입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넓혔다. 이를 통해 포장재가 필요 없는 소규모 농가는 필요한 상토 등 농자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또한 이러한 구입권 분리 발행은 지역 내 영세 농자재 업체들과의 상생을 돕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농자재를 취급하는 대형 업체로 구매가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집 근처 가까운 농자재 판매점 어디서나 구입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농민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참여 기회도 보장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현금 지원과 다름없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소규모 농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최우선 행정 과제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사짓기 편한 강진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로, 1,000㎡ 이상 경작 시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상토·육묘 지원의 경우 ㎡당 15.9원, 벼 포장재 지원은 ㎡당 3.9원으로 책정되었다. 배부되는 구입권에는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인적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농가에서는 올해 7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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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총 17억원 벼 농자재 지원 구입권 배부 농가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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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1일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3.1 독립만세운동이 10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976년 건립된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김준철 강진 부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을 갖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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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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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1일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3.1 독립만세운동이 10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976년 건립된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김준철 강진 부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을 갖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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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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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가마에 불 지피는 도공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2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며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불을 지피고 있다. 1300°C의 온도로 정성껏 불을 지펴 구워진 청자는 오는 22일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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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가마에 불 지피는 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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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훈련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월 3일 14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첫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훈련으로,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운영되는 긴급구조통제단의 반·부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단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통제단 운영요원 41명이 참여했으며, 통제단 운영 물품 사용법과 각 반(부)별 임무 수행 절차를 중심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평상시 반복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여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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