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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산 파프리카 미국 첫 수출 물량 5.2톤 선적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국 유일 파프리카 미국 수출전문단지 강진군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 사업장에서 지난 16일 미국 뉴욕지역 수출을 위한 로망스골드 및 레아레드 품종 초도물량 5.2톤에 대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선적식에는 이병철 강진 부군수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박건우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광주사무소 최형인 소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at센터 전종화 상임감사, 농업회사법인 코파(주) 신형민 대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 명동주 대표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국 첫 진출을 기념했다.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은 벨타입 3색(빨강, 노랑, 주황), 미니타입, 롱타입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상품화해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국산 파프리카 종자인 로망스골드와 레드로망을 재배해 적극적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미국 현지 바이어 타렐 사르랄과 우리나라 파프리카 수출을 전담하는 농업회사법인 코파(주)의 각고의 노력 끝에 성사시켰다. 수입 업체 벨로 폴트라이 코퍼레이션에서 우리나라 딸기와 신선 농산물 수입 전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수출은 미국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에 처음으로 수출되며 크게는 파프리카 소비량을 많은 북아메리카 전체 지역의 수입처를 확보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탐진들(주)은 지난해 일본 등으로 1,450톤의 파프리카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수출 대상국을 더욱 다변화해 1,600톤 이상의 강진산 국내 육종 파프리카 품종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탐진들(주) 명동주 대표는 “ISO9001, GlOBAL G.A.P 등 국제품질인증과 함께 그 기준에 맞는 유해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과 수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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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군동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365릴레이’ 기부 활발히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5릴레이 기부 캠페인이 뜨거운 호응 속에 전개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화방마을 전광열 이장의 기부로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어 청자골우리영농조합법인 김동훈 대표와 태양영농조합법인 김세환 대표가 각각 100만 원씩 기부하며 뜻을 함께했다. 두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이 각각 400만 원에 달했다.   김세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의미를 전했고, 김동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캠페인 홍보를 강화하며 365명의 기부자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전광열 이장님, 김동훈 대표님, 김세환 대표님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귀감이 군동면 주민과 기업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군동면을 넘어 강진군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65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주민과 기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많은 주민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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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군동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365릴레이’ 기부 활발히 전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5릴레이 기부 캠페인이 뜨거운 호응 속에 전개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화방마을 전광열 이장의 기부로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어 청자골우리영농조합법인 김동훈 대표와 태양영농조합법인 김세환 대표가 각각 100만 원씩 기부하며 뜻을 함께했다. 두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100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이 각각 400만 원에 달했다.   김세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의미를 전했고, 김동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캠페인 홍보를 강화하며 365명의 기부자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전광열 이장님, 김동훈 대표님, 김세환 대표님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귀감이 군동면 주민과 기업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군동면을 넘어 강진군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65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주민과 기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많은 주민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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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고려청자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교육]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2024년 국립민속박물관의 다문화꾸러미 대여사업 및 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발한 다문화꾸러미를 고려청자박물관이 직접 운영하고 전국에 대여하는 사업이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강진뿐만 아니라 장흥과 완도 지역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까지 교육 지역을 확대 운영했으며, 총 23회 372명이 참여했다. 또한, 대여사업으로 전국 14개 기관에서 91회 4,69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려청자박물관은 2018년 민속생활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가입한 뒤, ‘우리동네 청자이야기’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현장답사교육이 어려워져 학교 방문 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그 결과 2021년에 교육개발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올해에도 다문화꾸러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계속 다문화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진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새롭게 시행한 ‘K-청자요지, 세계유산으로 빛나다’ 프로그램과 2018년부터 운영한 ‘우리동네 청자이야기’와 ‘청자야 놀자’ 프로그램도 각각 중학생,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천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고려청자박물관의 사회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2025년에 기존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하여 강진군 거점 박물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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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설맞이 최대 45%혜택, 놓치지 마세요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은 지역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판매처인 ‘초록믿음강진(greengj.com)’ 쇼핑몰에서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 유입과 구매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장바구니 쿠폰 할인, 구매 페이백, 한우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이 계정당 최대 3매까지 지급되며, 1매당 최대 50,0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쇼핑몰에서 구매 확정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강진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와 더불어 1월에 사용한 금액의 5% 페이백 혜택까지 더해 소비자는 총 4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행사 기간 중 총 50만원 이상의 한우를 구입하면 선착순 40명에게 각 15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한우를 최대 많이 구매한 구매왕 10명에게는 총185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가 명절이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초록믿음 쇼핑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행사는 초록믿음 쇼핑몰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강진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접하고, 초록믿음이 전국적인 직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믿음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여 강진군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쇼핑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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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강진군, 2025년 새해둥이 탄생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지난 3일 2025년 푸른 뱀의 새해에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강진의 새해둥이가 태어났다.   강진읍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정수현 씨와 남편 최지현 씨 부부 사이에 2.93kg의 건강한 첫딸을 출산했다.   아이의 태명은 복복이로, ‘축복을 많이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지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고 태어난 복복이가 밝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국 최고의 육아수당과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강진군에서 받을 수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이런 정책들이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새해둥이가 태어난 병원을 방문하여 “새해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복복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면서 “지혜와 행운의 상징인 푸른 뱀의 해에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강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수준의 육아수당정책과 함께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을 견인했으며, 2023년 출생아 154명으로 무려 65.6%, 합계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출산율 증가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2024년에도 출생아 수는 170명으로 2022년 대비 82.8%, 2023년 대비 10.4%로 증가하여 육아수당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군은 출산가정에 1년 동안 총 2,394만원을 지원하는데, 육아수당 720만원, 부모급여 1,200만원, 아동수당 120만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산후조리원비 154만원으로 한달 평균 200만 원 수준이다. 또한 생후 1년 이후에도 최대 7세까지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육아수당 4,320만원, 부모급여 600만원, 아동수당 840만원으로 총 5,76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맘편한센터, 목재놀이터, 강진만 생태체험관 등 놀이시설 확충, 강진군육아지원센터, 강진형 아이돌봄플러스 등 돌봄 강화, 교육발전특구 지정, 빈집리모델링 등 교육을 비롯한 주거까지 패키지 묶음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율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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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작천면, 새해맞이 어르신 모시고 신년행사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지난 2일 강진원 강진군수는 작천면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년 인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점심으로 작천면 주민의 재능기부로 준비된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을 강진원 군수와 작천면 이장단, 작천면 농업인경영인회의 배식 봉사로 함께 나누며 진행되었다.   정항채 작천면이장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에서 식사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작천면장은 “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옛 풍습을 살려 새해 아침에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풍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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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 성전면 자율방범대,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 성전면 자율방범대(대장 황성수)가 지난달 31일 새해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성전면 자율방범대가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전통적인 행사로, 올해도 20여명의 회원들이 각각 십시일반 쌀 1포씩을 기부해 진행했다.   또한 성전면 권역별로 4개조를 구성해 각 마을에 신년 인사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떡국떡(20Kg) 17포를 전달했다.   황성수 자율방범대장은 “새해를 맞아 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걸 성전면장은 “새해 희망을 담은 떡국떡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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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강진쌀, 몽골 509톤 수출 시작으로 해외시장 도약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군은 최근 강진쌀 수출 확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몽골과 509톤 규모의 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날 강진쌀 20톤을 첫 선적하며 몽골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몽골 수출은 강진쌀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첫 시작이 될 전망이다. 2025년 1월부터는 중국 톈진 시장에 3,0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며, 이후 필리핀까지 쌀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진군은 강진쌀이 중국으로 원활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각종 등록 절차를 신속히 완료했으며 현재 중국에서의 가공공장 등록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가공공장 등록은 중국 수출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강진쌀의 품질과 신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반이 된다.   이번 몽골 수출을 위해 강진군은 농협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출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강진군농협통합RPC 김달욱 대표는 “몽골 수출은 새로운 시장 개척의 시발점이자, 강진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많은 물량이 몽골로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몽골과 중국 수출은 강진쌀이 글로벌 농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강진쌀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 알려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강진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몽골, 중국 및 필리핀 등 수출 성과를 통해 지역 농업의 재도약을 꾀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쌀 산업이 직면한 재고 문제와 소비 부진을 해소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강진쌀은 각국 현지에서 고품질의 프리미엄 쌀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몽골로의 첫 선적을 시작으로 강진군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한국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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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강진 쌀귀리 함유 ‘한입귀리빵’ 건강식으로 인기
    [경제]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의 대표 특산물인 쌀귀리가 지역 농업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했다.   ㈜오트릿 이지희 대표는 강진산 쌀귀리를 활용한 수제 과자 ‘한입귀리뻥’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트릿은 2022년 강진읍 동성리에 회사를 설립하고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쌀귀리로 만든 다양한 간편, 건강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미 쌀귀리 스무디밀, 오트릿 귀연차, 쌀귀리 김부각 등 다양한 가공 상품을 성공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한입귀리뻥’은 강진산 쌀귀리 20%를 함유하고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면서도 당류와 콜레스테롤이 0%인 건강 간식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포장으로 제공돼 신선함과 편리함을 더한 점도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 제품은 초록믿음강진 직거래센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강진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강진 쌀귀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진군과 오트릿은 앞으로도 쌀귀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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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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