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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부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ㆍ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는 21일 제293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경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 지역경제침체를 야기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한 해결 대안으로 제시되어 소상공인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22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제한, 구매 한도를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강진군의 경우 연 매출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1,394개소 중 58개소이며,가맹점 대부분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나로마트, 주유소, 영농자재판매장, 농축협 사업장 등으로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 등록기준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과 제5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어 행안부 지침으로 사용처를제한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들은 대부분 식료품, 생필품, 차량 연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물건을판매하는 곳으로, 사용처에서 제외된다면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주된 사용처가 축소된다면 지역 내 상품권 소비가 줄어들고,대형쇼핑몰이 있는 인근 도시로의 소비를 조장하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지역경제 위축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지역사랑상품권이 존폐기로에 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에 2024년도 예산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제외했다.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서 무산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 재시도에 나선 것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경제위기가 갈수록 고조되는 시기에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건의문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을 제한하여 지역사회의 혼란과 주민의 불편을 가중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실용성 있는 대책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전라남도의회, 전남 시ㆍ군의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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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4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술경연을 통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하고 상호간 소통·화합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차영수·김주웅·전서현 도의원,및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소방호스 끌기·호스 전개 및 회수) 및 축사,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의용소방대원이 소방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강진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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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강진군청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 운영,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감지기 설치 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며 소화기와 함께 화재 초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진소방서는 전광판 영상 송출,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가족과 친척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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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화합·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노력하는 등 선진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지방의회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전복 폐사율 증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에 따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복가격 하락방지 및 수급 안정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권한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와 의회의 모델을 만들어 가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는 시․군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지방의회의 공동문제와 관심사를 서로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통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로 다음 회의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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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화합·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노력하는 등 선진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지방의회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전복 폐사율 증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에 따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복가격 하락방지 및 수급 안정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권한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와 의회의 모델을 만들어 가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는 시․군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지방의회의 공동문제와 관심사를 서로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통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로 다음 회의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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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 가우도 짚라인 민관합동 인명구조훈련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1일 강진군청, 강진짚트랙(주)과 합동으로 짚라인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주요 관광 이용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시설에 대응해야 할 선제적 소방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이번 훈련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강진 가우도 내 짚라인 입도객 증가함에 따라 짚라인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마중 장치 활용 인명구조훈련 ▲전기 차단 및 마중 장치 고장 시 구조 로프 활용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민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유지와 구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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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부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ㆍ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는 21일 제293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경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 지역경제침체를 야기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한 해결 대안으로 제시되어 소상공인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22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제한, 구매 한도를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 강진군의 경우 연 매출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1,394개소 중 58개소이며,가맹점 대부분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나로마트, 주유소, 영농자재판매장, 농축협 사업장 등으로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 등록기준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과 제5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어 행안부 지침으로 사용처를제한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경숙 부의장은 “가맹점들은 대부분 식료품, 생필품, 차량 연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물건을판매하는 곳으로, 사용처에서 제외된다면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주된 사용처가 축소된다면 지역 내 상품권 소비가 줄어들고,대형쇼핑몰이 있는 인근 도시로의 소비를 조장하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과 지역경제 위축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지역사랑상품권이 존폐기로에 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에 2024년도 예산요구안을 제출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제외했다. 정부가 지난해 국회에서 무산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 재시도에 나선 것이다. 유경숙 부의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경제위기가 갈수록 고조되는 시기에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건의문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을 제한하여 지역사회의 혼란과 주민의 불편을 가중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실용성 있는 대책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전라남도의회, 전남 시ㆍ군의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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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숙 부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ㆍ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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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4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기술경연을 통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하고 상호간 소통·화합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차영수·김주웅·전서현 도의원,및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소방호스 끌기·호스 전개 및 회수) 및 축사,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의용소방대원이 소방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강진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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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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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강진군청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 운영,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감지기 설치 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며 소화기와 함께 화재 초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진소방서는 전광판 영상 송출,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가족과 친척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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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화합·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노력하는 등 선진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지방의회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장의 전복 폐사율 증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에 따른 전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복가격 하락방지 및 수급 안정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 의결했다. 김보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자치 권한의 확대 속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와 의회의 모델을 만들어 가시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계시는 시․군 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지방의회의 공동문제와 관심사를 서로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통관심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로 다음 회의는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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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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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 가우도 짚라인 민관합동 인명구조훈련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1일 강진군청, 강진짚트랙(주)과 합동으로 짚라인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에 주요 관광 이용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시설에 대응해야 할 선제적 소방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이번 훈련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강진 가우도 내 짚라인 입도객 증가함에 따라 짚라인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마중 장치 활용 인명구조훈련 ▲전기 차단 및 마중 장치 고장 시 구조 로프 활용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민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유지와 구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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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 가우도 짚라인 민관합동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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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예선 평가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7일 오전 10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예선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12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며 화재ㆍ생활안전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교재를 자율 학습 후 평가하는 대회다. 어린이에게 안전에 관한 지식을 익히게 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다. 강진에서는 강진중앙초등학교 4학급 110명, 강진신전초등학교 1학급 20명으로 총 130명이 참가했다. 예선평가를 거쳐 최우수 1개와 우수상 1개 학급에는 전라남도교육감상, 장려상 3개는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장려상 4개는 소방서장상이 수여된다. 최우수 학급은 26일 예정된 전국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을 준비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에게 조기 안전교육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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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예선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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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 운영위원장 노두섭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ㆍ지방자치ㆍ의회 부문에서 ‘지역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해 온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다. 노두섭 의회 운영위원장은 강진군민을 대표하는 군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노두섭 의원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초심 그대로 군민과 지역 주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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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노두섭의원,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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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정중섭 위원장)는 지난 24일 강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보호자와 지역의 연계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군의회 의원들과 지역아동센터장들의 간담회는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제고와 지역아동센터 발전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 통학 차량 동승자 인력지원 △급식도우미 인건비 추가 지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명절상여금 인상 등문제들을 언급하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당하는 아동들이 없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노력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킬 수 있게 앞으로도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집행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찾을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강진군은 1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되어 294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운영비ㆍ인건비ㆍ프로그램비 등 연간 약 18억 4,695만원의 지역아동센터 운영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보미 의장, 노두섭 의회 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 임준형 군민행복과장, 김지혜 아동친화팀장, 강진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센터장 등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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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흑염소 산업 마스터 플랜 필요”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과 강진군 흑염소협회가 지난 15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흑염소 사육 농가 등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강진군의 흑염소 산업 마스터 플랜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은 흑염소 사육 농가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가공‧유통 등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최적화된 체계 구축을 목표로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축종 흑염소 산업 발전 계획의 하나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월령, 암수, 번식 및 육성 등 사육목적에 맞는 사양관리 방법과, 빈번히 발생하는 염소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방법 등이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염소 흔들이병 등 사육과정에서 질병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현재 흑염소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확대를 위해서는 월 100마리 정도의 염소출하량이 유지돼야 하며, 이를 위해 흑염소 사육농가 확대가 필요한 시점으로, 육질의균일화 및 염소 특유의 냄새 제거를 위해 사육단계별 사료, 거세 등 통일적인 철저한 사양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참석 농가들은 밝혔다. 강진군 축산경영팀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해 “흑염소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 적극 협조하고 있고 각종 보조사업을 추진할 때 협회 참여, 관련 교육 참가 여부도 해당 사업 지원 기준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면서 ”전체 농가가 흑염소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흑염소 산업 지원을 위해 사료 효율 개선, 전용 사료공장, 브랜드활성화, 육질 등급제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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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흑염소 산업 마스터 플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