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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동부교육지원청·한살림, ‘옷되살림운동’ 펼친다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한살림 광주소비자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3일부터  30일까지 ‘옷되살림운동’을 실시한다.   ‘옷되살림운동’은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입지 않는 의류 등을 기부받아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입지 않은 의류 등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한 살림이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등 국내·외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키스탄 빈민가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 등 기후위기 대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옷되살림운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다“며 “생태환경 가치 실 천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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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강기정 시장 “부활의 기쁨, 새로운 민주주의 기쁨으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과 광주시 의장장 신수정  은 20일 부활절을 맞아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오늘의 기쁨이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린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그동안 우리는 계엄을 막아내고 탄핵의 강을 건너면서 계엄으로 인한 민주주의의 취약성보다 우리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내란에 동조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이 80년 5월의 점령군처럼 광주에 왔을 때 교단협의회에서 ‘광주에서 극우집회는 절대 안된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탄핵집회 등에 함께해줬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그 힘으로 우리는 계엄의 밤을 지나 빛의혁명을 이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예수님이 죽음의 고난과 시련 끝에 생명과 희망의 빛으로 살아났듯이 함께 시련을 딛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는 부활할 것이다”며 “우리의 평온했던 일상도 회복될 것이며 새로운 민주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또한 부활할 것이다. 그 기대와 희망의 마음으로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석 목사)가 주최하고, 2025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동·서·남·북·광산 기독교교단협의회, NCC 등 6개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목회자,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전날인 19일에는 나라사랑기도포럼(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이 양림동 선교동산에서 개최한 ‘십자가기도회’에 참석해 선교사와 순교자에게 헌신과 존경을 표하는 등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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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강기정 광주시장, 2025 빛고을관등회 참석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빛고을관등회'에 참석해 찬불가를 부르 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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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4‧19 민주 정신, 광주교육으로 계승”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19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4·19혁명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거리에 불붙은 그들의 혼을 보라‘를 주제로 4‧19 영령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 교육감은 4·19혁명기념탑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들 과 함께 참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4‧19혁명은 학생들이 주역이 돼 민주주의를 수호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4‧19혁명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2]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 참석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9일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광주공원 4·19혁명 기념탑을 헌화하고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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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김현숙 의원 발의,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조례안 기획총무위 통과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문선화)는 17일 제317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김현숙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및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5·18민주화운동의 주요 사적지가 다수 위치한 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5·18 관련 기념사업의 종류 명시 ▲민주유공자 예우 방안 ▲기념일 마을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민간단체 지원 ▲자문위원회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현숙 의원은 "이 조례는 동구 지역 주민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특히 기념일 마을버스 무료 운행은 주민들의 사적지 접근성을 높이고 기념일의 의미를 환기하는 실질적 방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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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계림1동, ‘새 프라이팬 줄게 헌 프라이팬 다오’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새 프라이팬 줄게 헌 프라이팬 다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에 노출돼 건강에 해로움을 알면서도 경제적 부담으로 낡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저소득 세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림1동 지사협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새 프라이팬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은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순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주방용품을 교체하지 않고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계림1동 지사협 위원들과 이웃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돌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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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전진숙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토) 오후 2시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파면보고 및 대선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600여명의 당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기, 이언주 등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은 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123일간 당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더 나아가 파면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정권교체라는 숙제가 남았다고 전했다.   ‘123일 간의 파면보고’에서는 광주시민과 민주당 당원들 중심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하며, 내란수괴의 파면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추위와 땀이 필요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비상계엄의 위협 속에서도 광장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던 광주 시민과 광주북구을 당원 동지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승리였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진숙(광주북구을)국회의원은 "윤석열 파면은 123일간 눈보라를 맞으며 광장과 거리를 지키신 대한민국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하지만 아직 내란이 멈춘 것은 아니며, 내란세력 청산의 첫 걸음은 민주당의 압도적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라며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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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전진숙 의원 대표발의 「12·29여객기참사 특별법」국회 본회의 통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들의 실질적 권리 보장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국회 12·29여객기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이 지난 3월 5일 대표발의한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포함한 총 6건의 법안을 병합 심사한 끝에 마련된 위원회 대안이다. 전 의원은 국회 12·29여객기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며, 법안 조정과 대안 마련부터 본회의 통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깊이 참여해 왔다. 이번 특별법은 피해자에 대한 생활·의료·심리·돌봄·법률 지원은 물론, 치유휴직 제도와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추모사업 추진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특히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장기적으로 살피기 위한 장기 추적연구를 법에 명시함으로써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참사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전진숙 의원은 “지난 3월 5일 법안을 발의한 이후, 피해자 한 분 한 분의 회복을 위한 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 “이제 회복의 제도적 출발선에 섰다.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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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9
  • 강기정 시장 “5·18헌법수록으로 4·19 정신 완성시켜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수록된 4·19혁명 정신을 언급하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은 대한민국의 헌법전문에 당당하게 기록되어 헌법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나침반이다”며 “우리는 4·19혁명 정신을 키우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 일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해 광주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계엄을 막고 탄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민주주의 정부를 만드는 길목에서 맞이한 4·19혁명 65주년은 참으로 기쁜 날이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 이뤄지기를 열망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 시위 참가자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 주역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강 시장은 “65년 전 광주공업고 학생들은 금남로에 집결해 4·19혁명의 한복판에 서있었고, 그 소년소녀들은 80년 5월의 수많은 동호가 됐고, 오늘날에는 계엄과 탄핵 정국에서 응원봉을 들고 빛을 밝힌 키세스 단이 됐다”며 “이처럼 많은 소년소녀들이 오늘의 4·19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들의 희생과 헌신, 참여로 이뤄져 있다. 우리는 내년에도 미래세대가 있는 혁명의 교정에서 4·19정신을 기릴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광주공원 4·19혁명기념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참배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양부남·조인철·박균택 국회의원, 4·19공법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4·19혁명 당시 경찰 발포가 있었던 3곳(서울·부산·광주) 중 하나로, 매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강기정 시장의 제안으로 4·19정신이 박제화되지 않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기념식을 개최하며 기념식 장소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 슬로건 ‘거리에 불붙은 그들의 혼을 보라’는 4·19혁명을 이끌었던 이들의 의지를 기리는 윤후명 시인의 시 ‘역사를 증언하는 자들이여 4·19의 힘을 보라’에서 인용했다.   기념식의 시작은 65년 전 담장을 뛰어넘어 뛰쳐나가는 광주공고 학생들의 함성 재연과 윤후명 시인의 시낭송으로 채워졌다. 이어 어둠을 뚫고 불붙은 혼이 돼 혁명을 이끌었던 그들과 같이 불타는 혼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광주 스트릿댄스팀 ‘리바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나 선언문을 대표 1인이 하는 기존의 형식과 달리, 1960년 4·19혁명의 주역인 4·19민주혁명회 고종채 지부장과 광주공업고등학교 유민상, 김아영, 박유연, 김정혁 학생이함께 무대에 올라 과거로부터 미래로 이어지는 ‘4·19 정신계승 결의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 4·19혁명 정신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고상숙, 김성대, 김태균, 김태영, 민은식, 이은재, 정은숙, 최창호씨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외에도 기념식에는 광주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상록수’, 광주시립합창단의 ‘내일로’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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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9
  • 광주 남구, 뚝딱뚝딱 ‘우리동네 맥가이버’ 뜬다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 관내에서 손재주가 뛰어난 주민들이 취약계층 이웃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 내에 새롭게 꾸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에 대거 합류했다. 오는 11월까지 다방면의 기술을 습득하는 양성 교육을 받은 뒤 동네 맥가이버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18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우리동네 맥가이버 양성 교육이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동네에서 손재간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 관내 17개동 주민 34명이 양성 교육에 함께하는 중이다. 이들은 양성 교육을 통해 각종 공구 사용법을 비롯해 방충망 시공, 스위치‧콘센트‧LED 형광등 교체, 수압 조절기 수리, 안전 손잡이‧문고리‧가스 타이머 설치, 문 자물쇠‧초인종 수리 방법 등을 익힐 예정이다. 또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에는 현장에서 실습 시간도 갖는다. 구청에서 동네별 맥가이버를 양성하는 이유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내에 기술력을 갖춘 봉사자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구는 교육 참가자들이 숙련 과정을 거쳐 맥가이버로 거듭나면 동네별로 전문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자도 크게 늘어 서비스의 질적 향상까지 이뤄낼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맥가이버로 변신을 준비 중인 주민들은 교육 이수 뒤 관내 17개동에서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권역 맥가이버는 양림동과 방림1‧2동, 봉선1‧2동, 사직동, 월산동, 월산4‧5동까지 9개동에서 활약하며, 2권역 기린아의 활동 무대는 백운1‧2동과 주월1‧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을 포함한 8개동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맥가이버는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기술을 습득한 분들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면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행복한 복지 7979센터가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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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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