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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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 국비 70억 확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 안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스마트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 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AI 기반 맞춤형 교통안전 및 편의 기술을 개발해 실증·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 운전자들의 인지적 한계와 상황 대응의 어려움을 보완, 주행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며, 총 101억9000만원(국비 70억원, 민자 31억9000만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교통약자 주행패턴 분석을 위한 내·외부 인지센서 융합 및 모듈 개발 ▲맞춤형 음성·사용자 경험(UX) 적용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도움(어시스턴스)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평가 검증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이다.특히 이 사업은 지역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운영 중인 GGM의 캐스퍼 차량을 활용한 상용화를 통해 지역 자동차 제조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판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의 자율주행 핵심부품(인지·제어·통신) 인증평가 및 실증사업과 연계될 경우, 광주시가 미래차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시는 미래차산업 선도를 위해 지난 202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국가산단까지 약 220만평을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받아 2028년까지 총 657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기반 구축,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올해 2월에는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이 국가전략사업으로 확정돼 국가산단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교통약자를 위한 미래형 교통기술인 운전자보조시스템 개발은 광주시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필수 사업으로, 최근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시비 부담 없이 국비와 민간 투자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발굴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역 유망 기관‧기업 등과 함께 지속 추진하고,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각종 선도 사업을 위해 국비 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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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인물포커스]“결승의 눈물, 다시 뛰는 약속”
    광주 지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백준우 군(만 11세)이 지난 7월, 2025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61kg 체급에서 준우승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했다. ■ 패배의 눈물, 그리고 다시 뛴다는 약속 어린 선수답지 않게 침착한 경기운영과 강한 집중력을 보여준 백준우는, 결승전 막판 아쉽게 점수를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직후 그는 코치의 품에 안겨 조용히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스스로를 다잡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아직 11살이니까요. 더 강해져서 다음엔 꼭 이기고 싶어요.” 그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 무대 뒤, 빛나지 않아도 값진 노력들 백준우는 광주 하백태권도관에서 땀과 기술을 갈고닦아 왔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도장으로 달려가고, 주말도 반납한 채 스스로 거울 앞에서 자세를 교정하며 수백 번 외쳤다. “나는 챔피언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훈련들이 쌓여 그는 어느덧 링 위에서 누구보다 당당한 파이터로 성장했다. ■ 은메달이 남긴 값진 의미 백준우는 그동안 지역 대회에서 동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 대회 준우승 역시 우연이 아닌, 수많은 땀방울의 결실이었다. 경기 후 조용히 웃으며 메달을 목에 건 그는 말했다. “다음엔 꼭 금메달 따서 코치님, 아빠, 엄마한테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 말을 들은 가족과 코치는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작은 체구에 담긴 큰 의지가, 메달보다 더 빛났기 때문이다. ■ 광주가 기억할 진짜 챔피언 비록 은메달이었지만, 백준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짜 챔피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마음. 그 마음이야말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광주는 또 한 명의 새로운 챔피언의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그 이름은 바로, 백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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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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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직원 설명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일방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행정통합의 추진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절차를 공유하고, 사전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현장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된 질의에 대한 답변과 자유 의견 청취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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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3
  • 기후부 장관, 우치동물원 방문…판다 입식 점검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강기정 시장과 함께 우치동물원을 방문해 판다 입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치동물원의 동물관리 역량과 광주시가 추진하는 시설 준비 상황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환 장관과 강기정 시장은 이날 우치동물원의 곰사를 둘러본 후 판다 입식시설 예정부지로 이동해 시설 건립의 지리적·환경적 요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설 예정부지에서는 판다 생태 특성을 고려한 부지 면적 등 시설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판다 입식을 통해 우치동물원이 축적해 온 보호와 치료 경험을 국제 멸종위기종 보전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다를 통해 구축되는 동물복지 인프라는 야생동물 등 동물 구조·보호 수준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치동물원은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제주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수술 ▲해남 일본원숭이 진료 및 동물복지 컨설팅 ▲여수 바다거북이·펭귄 진료 등을 수행하며 호남권 동물복지 향상에 힘썼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치동물원 진료팀은 사육곰 농가를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수술을 지원했으며, 2022년 3월 경기도 여주에서 불법 증식된 2개월령 곰을 구조해 인공포육으로 보호하고 있다. 현재 구조된 사육곰 4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2마리를 추가 구조할 예정이다.   김성환 장관은 “정상회담 이후에 중국 측도 매우 호의적이라고 알고 있다. 판다 입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빨리 판다를 한국에 데려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가급적이면 푸바오와 그 남자친구가 올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예정이다. 시설과 인력 등 수용 여건이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국비 지원 요청에 대해 “(판다 입식이)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검토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국가의 상징 동물원이 될 것이고 또 광주의 여러 가지 재정 여력 등을 고려해 볼 때 국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우치동물원은 그동안 동물 보호와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며 “판다 입식이 결정되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운영 전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 또한 동물복지, 멸종위기종 보전, 관광 활성화,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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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2
  • 올 하반기 광주 전역에 자율주행차 200대 운행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됐다.   광주 전역이 하나의 실증무대로 활용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중국 우한처럼 자율주행차가 도시 전체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학습을 지원하고,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 검증을 병행하는 등 광주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시설(인프라)과 기술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실증도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 전체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자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는 사업이다. 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자율차 200대를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실증 구간은 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지만 초기에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해 도심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탑승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광주시 전역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 광산구, 북구, 서구 일부에서 실증을 시작한다. 내년 중에는 서구, 남구, 동구까지 포함해 조선대병원 등 주요 지점을 추가하는 등 도시 단위 실증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일부 시도에서 도시 일부 구간을 시범운영지구로 지정해 특정노선을 중심으로 10대 미만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한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200대 규모의 자율차를 운행하고 도시전체를 메가 샌드박스로 지정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이다.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200대가 운행되며, 수집한 대규모 주행 데이터는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터를 통해 학습된다. 이를 통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의 판단 능력과 안전성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시범운영지구와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면 자율주행 기술·부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과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이 광주에 집적돼 자율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는 ▲도시 단위의 규제가 없는 실증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전용차량 제공 ▲대규모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확보 ▲실증도시 관제·보험 지원 ▲실증도시 상생·협력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특히 오는 3월께 5개 자치구를 비롯해 택시업계,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완성차 제작사-자율주행 기업-플랫폼 기업-보험사가 함께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술개발과 실증을 전방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 실증을 넘어 개발·실증·생산·인증까지 아우르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시범도시는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도심항공 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반시설과 인공지능(AI)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복합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사전기획을 완료하고 하반기 기본구상과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산업 혁신클러스터는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부품 개발-실증-인증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기획 용역을 추진해 2027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국비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은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성장을 여는 성장엔진”이라며 “정부가 도시 단위 첫 실증도시로 광주로 선정한 것은 광주를 AI 모빌리티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번 실증사업을 출발점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안착하도록 하고, 2026년을 ‘부강한 광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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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전진숙 의원, “윤석열 1심 징역 5년 선고... 사법 정의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으나 형량은 많이 아쉬워”
    [광주NBN뉴스/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 원내부대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백대현 부장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등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을 두고, “대통령의 위헌적 폭거에 대해 사법부가 유죄를 인정한 것은 의미가 있으나, 범죄의 중대성에 비해 선고된 형량은 국민의 법 감정에 비추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이번 선고는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게 내려진 사법부의 첫 번째 판결이다. 전 의원은 사법부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며 법치주의의 원칙을 확인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검찰 구형량인 징역 10년의 절반 수준인 징역 5년이 선고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전 의원은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자가 공수처의 정당한 체포를 방해하고, 국무위원의 심의·의결권을 침해하며 국가 기록물 파기를 지시한 행위는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이라며, “초범이라는 이유 등으로 감경된 형량이 과연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에 충분한 무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검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5년 ▲국무위원 권한 침해 및 기록 삭제 지시 3년 ▲허위공문서 작성 2년 등 총 징역 1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전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측이 보여준 지연 전략을 언급하며,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려 했던 인물에게 사법부가 다소 관대한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의원은 이번 선고가 단죄의 끝이 아닌 ‘진상 규명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2차 특검의 필요성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오늘 유죄로 인정된 혐의들은 내란이라는 거대한 범죄의 단편일 뿐”이라며, “조직적으로 가담한 공범들과 은폐된 배후를 명확히 밝혀내기 위해 2차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란 범죄의 특성상 대통령 1인의 독단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수사 외압과 증거 인멸에 협조한 세력들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될 본질적인 내란죄 재판에서는 사법부가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더욱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광장에서 정의를 외쳤던 시민들의 염원이 오늘의 판결을 이끌어냈다”며, “광주 시민과 함께 범죄자가 통치하던 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민주 공화국을 완성하는 길에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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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광주시 “2026 광주·전남 복지공동체로 질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6일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민·관·정·복지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광주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정선 시교육감, 사회복지 원로·직능단체장,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질주하라! 광주복지 2026년’을 주제로, 광주복지의 새해 힘찬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신년인사회에서는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행정통합 논의의 가치를 복지 영역으로 확장,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복지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주시는 행정 경계를 넘어 시도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고른 혜택을 누리는 ‘광주형 복지모델’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주요 내빈과 현장 종사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정이 긴밀히 연대하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민 주도 ‘시민복지 의제 발굴 온라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복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복지는 행정이나 민간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광주와 전남이 행정통합의 길에서 함께하듯, 복지현장에서도 민·관·정이 연대와 협력의 속도를 맞출 때 진정한 복지가 실현된다”고 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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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로컬라이저와 콘크리트 둔덕은 장애물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12.29 여객기참사 국정조사 위원인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은 로컬라이저(방위각 제공시설)와 그 기반이 되는 콘크리트 둔덕이 「공항시설법」에 따라 ‘장애물’에 해당하며, 국토교통부가 「항공안전법」에 따라 항공사와 조종사 등에게 해당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우선, ‘장애물’은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방해하는 지형·지물 등을 말하며, 장애물의 설치 등의 제한은 ‘장애물 제한표면’으로 「공항시설법」에 정의되어 있다. (공항시설법 제2조(정의) 제14호)   이어 ‘장애물 제한표면’은 「공항시설법 시행령」 제5조 제2항에 근거하고 「공항시설법 시행규칙」 제4조에 따라 수평표면, 원추표면, 진입표면 및 내부진입표면, 전이(轉移)표면 및 내부전이표면, 착륙복행(着陸復行)표면으로 구분되며, 장애물 제한표면의 기준 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다.   즉, 장애물 제한표면에 설치된 지형·지물은 장애물에 해당한다는 것이 전진숙 의원의 설명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와 콘크리트 둔덕은 ‘전이표면’에 설치되어 있어, 명확하게 장애물에 해당된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무안공항 장애물 제한표면 구역도 참조)   전진숙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로컬라이저와 콘크리트 둔덕을 장애물로 관리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공항시설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 한공안전법,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246, 255조 위반 한편,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228조 제2항에는 ‘기동지역 안에서 항공기와 장애물 간의 충돌 방지’를 항공교통업무의 목적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고   ※ 기동지역: 유도로 및 활주로 (항공안전법 제2조(정의))   또한, 항공교통업무의 일환으로 위험물에 대한 항공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으며, 이 항공정보는 ‘항공정보간행물(AIP), 항공고시보(NOTAM), 항공정보회람(AIC), 비행 전·후 정보’에 포함되며, ‘비행장 장애물도(圖)’ 또한 발간되어야 한다.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제255조 제5항, 제7항)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로컬라이저와 콘크리트 둔덕이 장애물이라는 정보를 항공사와 조종사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전진숙 의원은 “이는 명백히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만약 해당 정보가 사전에 제공되고, 무안공항 장애물 제한표면 구역도에 명확히 표기되었더라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이번 사건은 국정조사특위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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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광주시-시교육청-시의회-자치구-구의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와 시교육청, 시의회, 5개 자치구, 구의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9일 동구 공청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자치구별로 5차례에 걸쳐 ‘광주전남 행정통합 권역별 합동공청회’를 개최,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공청회는 지난13일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간담회, 14일 4자 협의체(광주시-전남도-시교육감-도교육감) 간담회에서 합동공청회 등을 통한 시민 참여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합동공청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자치구별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합동공청회는 ▲19일 동구(동구청 대회의실) ▲22일 서구(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23일 광산구(광산구청 윤상원홀) ▲27일 북구(북구문화센터) ▲28일 남구(빛고을시민문화관) 등 자치구별로 각 1회씩 총 5회 개최된다.   합동공청회는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교육 종사자 등 행정통합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광주시와 교육청‧자치구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신청 때 행정통합과 관련된 궁금증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공청회 현장에서 답변하거나 논의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공청회는 회차별로 약 400~500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층 참여 비율을 30% 이상 확보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의견이 균형 있게 수렴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공청회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자유 질의‧응답을 통해 생활권·자치·교육·행정서비스 변화 등에 대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인 만큼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통합 논의와 정책설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더 부강한 광주‧전남’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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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5
  • 광주무등청년회의소, 쪽방촌 주민에 따뜻한 나눔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는 광주무등청년회의소(회장 김창범)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백미와 라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백미 10㎏ 30포와 라면 30박스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이 기부됐다. 후원 물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백미는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주민을 위한 무료 점심 식사 제공에 사용되며, 라면은 쪽방촌 공유부엌에 비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간편한 식사와 간식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범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청년단체로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이웃의 일상을 지켜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무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문도시 동구의 가치가 이번 나눔을 통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쪽방촌 주민들의 식사와 쉼을 위한 공간에 소중한 물품을 정성껏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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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광산구 이정수 팀장,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광산구에 근무하는 이정수 팀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전체 재직 기간 동안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해 온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인사혁신처에서 전국 행정기관과 직종에서 선정한다. 이번에는 최종 66명이 선정됐다. 이정수 팀장은 광주시 재직 당시 장애인복지과, 감염병관리과, 일자리정책관실 등에 근무하며 지역 장애인복지 기반 구축, 코로나19 감염병의 선제 대응,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하고 광주시 최초 뇌병변장애인 낮 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해 예산(9억 원)을 확보했으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복지 기반 시설 확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정수 팀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상생과 혁신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하고, 창의적인 복지를 지속 실현해 우리 사회에서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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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광주소마고, 맞춤형 진로지도 효과 ‘톡톡’
    [사회] [광주NBN뉴스/김선철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는 지난 7일 졸업한 김현(사이버보안)·백송주(IT네트워크시 스템)·박유현(모바일앱개발) 등 7기 3명이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김현 졸업생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소년 기술인재 발굴 프로그램 ‘기특한 명장(기술인재 특별한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숙련 기 술 인재다.   백송주 졸업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IT네트워크시스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이들은 지난 9월 열린 ‘2025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탑 수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마고는 지난해(6기)에도 4명의 졸업생이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에 입사하는 등 최근 5년간 총 12명이 ‘삼성맨’이 됐다.   삼성전자 뿐 아니다. 소마고 학생들의 상당수는 졸업 전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중견기업 등에 합격해 사회진출을 준비한다.   국제 무대를 향한 발걸음도 눈부시다.   3기 졸업생 김겸온·김용현 선수(삼성전자)가 2024년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5기 이주원(소프트웨어), 6기 이현준 (IT네트워크시스템) 선수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런 성과에는 소마고가 공을 들여온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있다.   소마고는 학생들이 입학하면 ‘비전 캠프’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또 ㈜카카오뱅크, ㈜마이다스아이티 등 기업 현장 탐방을 수시로 진행해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W업계 특성상 영어 전문용어가 많은 점을 고려해 ‘토익사관학교’를 운영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일본 도쿄 등에서 해외 AI·SW 기술을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쌓인 역량을 학생들이 직접 뽐낼 수 있는 자리도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소마고는 지난해 7월 ‘GSM DevFest’를 개최하고 재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웹, 앱, IoT 등을 전시했으며, 이에 앞서 5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AI EXPO KOREA 2025’에 부스를 만들어  학생들의 개발 결과물을 선보였다.   덕분에 신입생 입학 경쟁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소마고 입학 경쟁률은 1.65대 1로 광주지역 직업계고 평균 경쟁률(1.27대 1)을 크게 웃돌 았다.   광주소마고는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다진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기업에 입사하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성장하 는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며 “산업 현장의 요구와 국제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실 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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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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