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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5일시장 주말장터 운영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3월 9일부터 주말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일요일 5일시장 내에서 청년 점포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 장터가 운영된다.   군은 특화된 품목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5일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휴식을 즐기며 시골의 옛 정취와 인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례5일시장이 구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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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3-07
  • 구례군, 제3회 2․28 민주운동 기념
    [스포츠]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전남 구례군은 2월 15일부터 9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2․28 민주운동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학생 중심의 2․2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한이번 대회에 겨루기 1,121명, 품새 13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막식에서는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단이 시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선수들은 종목별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우열을 가렸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서울체육고등학교, 효정고등학교, 서원중학교, 부천동여자중학교가 차지했다.   군은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가 관광자원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례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를 찾아주신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지훈련이나 여행을 위해 구례를 다시 방문해 구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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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구례군, 신년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김순호 군수, 유시문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구례군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금부터 펼쳐갈 우리의 변화 의지와 혁신 수준에 따라 구례의 미래도 차원을 달리할 것”이라며 “지난해 성취를 발판 삼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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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재경구례군향우회 이영수 운영위원장과 ㈜참스디자인 신영환 대표이사,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남 구례군은 재경구례군향우회 이영수 운영위원장과 ㈜참스디자인 신영환 대표이사가 12월 16일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구례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운영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신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운영위원장과 신 대표는 구례읍 출신으로 재단법인 구례장학회 이사직을 맡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 운영위원장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과 구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신 대표의 이웃돕기 성금은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구례희망나눔가게) 운영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두 기부자는 “구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내 고향 구례를 지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례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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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구례 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선발팀 태국 방콕 대회 참가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023 노고단 배 구례 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 50명과 지도자 8명이 태국 방콕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및 교류전에 참가한다.   지난 8월 10일 ~8월 18일 9일간 구례에서 치러진 ‘2023 노고단 배 구례 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학년별 우수선수로 선발된 4학년 15명, 6학년 15명은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5학년 15명, 6학년 5명은 12월 15일~ 1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국, 태국, 중국팀 간의 교류전에 참가한다.   (사)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는 체류비, 유니폼 2벌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해외에서 치러지는 국제대회에서도 선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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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회장 안진수)은 올해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 3가구(총 1천2백만 원 상당)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도배·장판을 교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은 매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봉사활동을이어오고 있다.   안진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구례클럽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구례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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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구례군, 여순 10·19사건 75주기 추모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구례군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현충공원, 섬진아트홀 등에서 ‘여순 10·19사건 75주기 추모행사’가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추모 행사다. 10·19항쟁 구례유족회가 이번 행사를 주관했으며, 19일에는 추모연극, 20일에는 위령제 및 추모식, 추모연극이 진행됐다.   극단‘새로운 세상’은 섬진아트홀에서 여순사건 기획 연극 ‘뮤직드라마 슬픈 자화상’을 공연했다. 이 연극은 휴머니즘과 위트로 역사적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충공원에서 개최된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족회, 이규종 유족회장, 유영광 구례 부군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영광부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긴 세월 동안 슬픔과 고통 속에 지내오신 유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한다”며,“앞으로도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종 여순 10・19항쟁 구례유족회장은 “피해조사 및 결정의 조속한 추진과 국민 공감대가 형성을 위해 민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약 800건의 희생자·유족 신고를 접수하여 지금까지 50%가량 자체 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 진행되고 있는 희생자·유족 신고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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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주)바로저축은행,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전남 구례군은 9월 19일 ㈜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3월 23일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이 맺은 1사 1촌 상생 협약에 따라구례군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바로저축은행은 5년간 총 1억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고, 현재까지4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호 바로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은 “구례군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상생과 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바로저축은행의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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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구례군, 찾아가는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 운영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남 구례군은 9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방지 대책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안전 강화 사업이다.   구례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노화에 따른 운동 능력 변화와 생활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에서 위촉된 전문 강사 4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13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전동차 안전, 보행 안전, 안전운전 수칙 등), 생활안전(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등으로 구성됐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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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구례 봉동리 “고층아파트 현장” 우천속 콘크리트 타설, 공사중단 민원 이어져...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지난 7월, 서울 대형 건설사 아파트현장에 우천 중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여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관할지자체에서 공사 부분중단 조치를 하고 우천 타설에 따른 판단·책임주체를 명확히 하기로 하였다.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대형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에 '우천 콘크리트 타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관할 지자체의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8월28일 구례읍 봉동리 고층 아파트 현장에 8시50분 부터 13시 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던 중 시공사의 콘크리트 타설이 강행되었다.   이를 목격한 지역 주민A와 본 아파트를 분양받은 B주민이 ”우천 중 콘크리트 타설은 강도가 약해진다, 광주 아파트 붕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주차장 붕괴 등 대형 참사들의 원인이부실시공이다. 당장 중단 시켜야 한다“고 본 언론사와 군청에 민원 제기를 하였다.   이에 본지의 기동취재팀이 시공사와 시행사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시공사 책임자는 통화를 하지 못했고 시행사 관계자는 ”왜! 우리 시행사에 항의 하는가, 시공사가 한 일이다?“고 무책임적인 답변을 하였다.   증폭된 불안을 해소시켜 줘야할 의무가 있는 시행,시공사의 무책임한 답변에 인근 주민들과 본 아파트 분양자들이 국토부, 중앙정부, 관할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례읍 봉동리 고층 아파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과의 합의된 사항들이 이행되지 않았고 공사현장 주변 추가피해 민원이 발생되어 주민들의 불신과 울분이 가중되고 있다.   국토부는 무리한 우천 타설을 막기 위한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에는 '강우, 강설 등이 콘크리트의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정해 책임기술자의 검토 및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만 있다.                     우천 타설을 금지한 것은 아니지만 누가 필요한 조치를 정하는 것인지, 이 조치를 검토하는 '책임기술자'가 누구인지 뚜렷하지 않다. 국토부는 판단과 책임 주체를 명확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필요 조치 검토'가 필요한 강수량이 규정되지 않아 자의적 판단으로 우천 타설이 진행되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단계별로 강수량이 어느 정도일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린다"며 "강수량과 관련한 정량적 지침을 내릴지 여부는 의견 수렴을 거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미콘타설 경력 10년이 넘은 C씨는 "레미콘 출하 이후 노동자들이 물을 직접 타서 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의적 타의적으로 물이  배합 되면 강도가 떨어질 수 있다, 우중 타설은 건물 품질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니 관할관청에서 관리·감독을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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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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