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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김창숙부띠끄로부터 4억 원 상당 의류 기탁받아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5일 김창숙부띠끄로부터관내 취약계층을위한여성 의류 11,116벌(4억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은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를 비롯해 김산 군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처장,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나민희 회장 등이 참석해 훈훈한 나눔의뜻을 함께했다.   김창숙부띠끄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다하기위해 펼쳐졌다.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는 “이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에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의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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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안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정성껏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내 손으로 심은 꽃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박성남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직접 심고 꾸민 카네이션 화분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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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롯데아울렛 남악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 물품 전달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은 지난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롯데아울렛 남악점 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70만원 상당의 여행용 키트를 전달하였으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배식 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성남 관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다”며 “롯데아울렛 남악점의 나눔이 이용자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안군청과 지역내 다양한 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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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무안군, 국회도서관 도서 700권 기증받아…독서문화 확산 박차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 책 700여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도서 기증은 국회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2025 도서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서삼석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11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무안군립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에는 김산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해 지역 작가, 문인협회 회원,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증식 이후에는 ‘전성태 작가 초청 강연’도 열려 군민들이 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전성태 작가는 전라남도의 ‘전남도민 올해의 책 함께 읽기’ 202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여기는 괜찮아요』를 집필한 소설가로,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기증받은 도서들은 무안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무안군의 발전을 이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정책으로 독서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립도서관은 2000년 12월 해제면에서 처음 개관한 이후, 지난해 7월 무안읍에 위치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로 신축 이전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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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무안군, 구제역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 조치 실시…확산 방지에 총력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월 16일 09시 30분 무안군 일로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 15일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받았지만, 15일 오후 8시경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됐다. 이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가에는 한우 69두가 사육 중으로, 군은 전남도와 협력해 즉시 해당 농가를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16일 오전 11시부터 모든 개체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역대 농가(3km 이내)에서 사육 중인 소 173농가 5,344두, 돼지 13농가 27,183두, 염소 11농가 931두 등 총 197호 33,458두에는 즉시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으며, 구제역 백신 접종을 17일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구제역 발생 즉시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구제역이 다른 농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역을 집중강화하고 무안의 모든 농가의 방역 상황을 읍면장이 직접 점검하라” 지시했다.   정현구 부군수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된 15일 오후 8시부터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상황실에 머물며 방역 조치 대응 계획을 총괄하고 대응 방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정현구 부군수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열린 전남도 주재 긴급 시군 영상회의에 참석해 구제역 방역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구 부군수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선 백신 접종이 우선”이라며, “무안의 모든 우제류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 32만두를 확보했으니, 백신 효과가 나타나는 10일 후까지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문자 발송을 통해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주요 도로 및 축산 농가 주변 방역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가 1:1 전담 공무원 배치(돼지 전체, 소 100두 이상 농가) ▲24시간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상황실 운영 ▲모든 농가 일시 이동중지 ▲농장 입구·주요도로 24시간 통제초소 운영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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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6
  • 오영주 중기부 장관, 무안전통시장 방문…상인 애로사항 청취 및 합동분향소 조문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장관, 김산 무안군수, 한승주 전국상인연합회 전남지회장, 문정수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산 군수는 “무안전통시장이 중기부 주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무안전통시장이 전남의 대표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회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 이후 시장 내 점포들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고, 이후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조문했다.   ※ 사진설명 1.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산 군수 2. 오영주 장관과 김산 군수가 무안전통시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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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김산 무안군수, “유가족 지원·군민 심리치료 등 후속 조치에 끝까지 최선” 강조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무안군 전 간부공무원은 7일 오전 8시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2차 회의(영상회의)에 참석하여 현안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후 김산 무안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든 희생자가 수습되어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유가족 지원과 사태 수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9일까지 대설․한파 특보가 예보되어 있어 유가족과 추모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 방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들이 사고 현장을 목격해 트라우마를 겪는 사례가 많으니, 심리치료와 의료 지원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유가족들을 위해 공항 쉘터 공간을 2층으로 일원화하고 방역과 환경정리 등 재정비를 마쳤다.   무안군은 장례 후에도 빈틈없는 유가족 지원을 위해 공항 내 현장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의료지원, 아이돌봄서비스, 구호 물품 관리 등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들어온 기부 물품은 유가족과 협의해 배부하고, 사고 직후 기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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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나눔 손길·온정 물결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나눔 손길과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일까지 3천 2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에서 모여 밥차 운영, 추모객 안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고, 의료기관·단체·개인 등434명이 의료지원에 참여해 유가족 의료돌봄을 제공했다.   인천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김용섭 씨는 지난 1일 붕어빵 나눔 선행에 이어, 5일에도 무안을 다시 방문해 피해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붕어빵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타 지자체 소속 공중보건의사는 자발적으로 24시간 임시안치소에서 유가족 등에 진료 상담 지원에 참여하기도 하고, 각종 의사협회에서는 청심원, 독감키트 등을 지원했다.   이들 자원봉사자와 유가족, 사고 수습 종사자 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구내식당에서는 하루 1,800인분, 공항·분향소 밥차에서는 2,000인분이 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안군은 원활한 장례 절차 진행을 위해 주말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공항 인근 3개 읍·면사무소를 개방했고, 장례식장 이송, 장례식 등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동행하여 지원하고 있다.   무안군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족 동의를 얻어 피해자의 정보를 담은 온라인 부고를 안내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사고 수습을 위해 앞장서 전국에서 달려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유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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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5
  •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이후에도 연장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취재 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한다.   국가애도기간은 4일 종료되지만, 무안군은 유가족과 지역사회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월 5일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무안군은 이후에도 추모객 수와 유가족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 시간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4일 13시 기준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는 총 13,245명이 방문했다.   무안군은 합동분향소 운영을 위해 현재까지 공무원 657명, 자원봉사자 1,663명을 투입해 추모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동분향소 외부에는 지난달 30일부터 매일 청각장애인(농아인) 부부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현수막을 커피차에 걸어놓고, 커피와 유자차 등을 추모객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화성특례시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분향소를 방문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자율방제단 9명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박4일 동안 무안에서 머물면서 합동분향소 안내 및 관리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 경찰, 감식반 등 1,000명에게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김산 군수는 “유가족들의 슬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추모객들의 안전관리와 분향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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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사회] [광주NBN뉴스/기동취재 정종덕기자] 김산 무안군수와 무안군 간부공무원들은 3일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했다.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 직원들은 사고 수습과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밤낮없이 업무에 투입돼 희생자들을 각자 애도했다.   4일 24시에 종료되는 국가애도기간 전 김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을 함께 모여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다시 한번 추모했다.   한편, 무안군은 현장상황실 10개 반 27개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피해자 가족 1:1 통합지원, 응급의료소 운영, 합동분향소 관리, 식사 관리, 장례 지원, 구호 물품 관리 등 피해자 지원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2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 12,310명이 방문했고, 희생자 42명을 장례식장으로 이송했다.   군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무안군 홈페이지에 온라인 부고를 운영하고, 사회재난 피해신고서 방문 접수, 유류품 확인용 가족관계증명서 일괄발급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며, “유가족분들이 빠르게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서 참배하기전 향을 피우는 김산 군수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는 김산 군수와 간부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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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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