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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전문자격이 필요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굴착기, 지게차,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3개 기종의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굴착기 또는 지게차) 60명, 드론 조종자(1종) 20명이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농업인으로, 굴착기와 드론 과정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지게차 과정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교육 신청은 2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80명)이 마감된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확정된 교육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관내 농업기계 교육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혀 농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계화 영농을 선도할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운영팀(☎061-850-57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소형건설기계 조종사(굴착기, 지게차) 60명,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종 20명, 총 80명의 보성군 농업인이 농업기계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계화 영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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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2024년 복지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복지 선진화’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해 보성군은 「복지분야 4관왕」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기관 ‘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장관상·포상금 수상’,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대회 ‘최우수상’, △전라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 시군평가 ‘최우수상’등 복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2025년, 보성군은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600’ 실현을 목표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훈 및 탈수급자의 약자 복지 구축 노력] 군은 5.18 민주유공자의 공훈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해 보훈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유족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 참여를 통해 조건부 수급자가 민간 취업 등 자립을 이루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해 자활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서비스 추가] 주민들의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7종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아쿠아(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8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선정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 확대] 2025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이 이루어진다. 기준중위소득이 2024년 대비 4인 가구 기준 6.42%, 1인 가구 기준 7.34% 인상된다. 이로인해 생계급여 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11만 7천 원 증가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에 따라 자동차 소유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되어 더 많은 군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도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포용과 동행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군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148명이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는 전년 대비 2.6% 인상돼 343,510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개별적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저소득 취약계층 민생안정 시책]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에게 한시적으로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 1개소당 30만 원의 부식비를 추가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돕는다.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 기초연금 단독 가구의 지급액을 343,510원으로 상향하고, 선정 기준 금액도 월 228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기초연금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3,251명으로 대폭 확대해 직역연금 수급자와 그 배우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경로당 운영 개선]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와 양곡비 잔액을 부식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경로당에서 주 5일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육지원 대폭 강화]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비를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소득 기준도 5단계로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이용 요금 부담을 줄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도 월 34만 원으로 상향되며,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으로 인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도에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으로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1.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보성군이 ‘2024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 시군 평가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1-2.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보성 김철우 군수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2024년) 1-3.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복지600 사업 일환으로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을 운영했다(2024년) 1-4.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하고 있다(2024년) 1-5.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을 하고 있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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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5일부터 설맞이‘보성몰’최대 20% 특별할인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보성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룰렛 이벤트(2천~10만 포인트 적립) 등 설레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보성몰 적립금 이벤트’는 신규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 시 100포인트, 상품 구매 시 3% 적립, 구매후기 작성 시 최대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할인이벤트와 중복 적용할 수 있어 경기침체로 힘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보성몰’에는 160여 개 업체, 1,1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1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청정자연에서 키운 보성 차(茶),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청사의 해를 맞이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들을 돕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준비하시고 보성군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는 보성몰은 2024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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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설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오는 1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5 설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길이 100m의 대형 뱀 모양 달집을 태우는 퍼포먼스다.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총 7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보성에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 쇼는 다채로운 형상과 빛의 향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보성군립국악단과 그룹 레디스의 팝페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해넘이 시간에는 불꽃 타악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금년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에서 주관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 나눔 행사와 새해 소망 적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보성군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는 지난 1일 해맞이 행사로 계획됐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를 애도하기 위해 연기됐다가 구정절을 맞아 군민·귀성객·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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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경작지를 등록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이 대상으로 지역 내 운영 중인 본점, 벌교지소, 북부지소, 남부지소 4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제공된다. 농업인들은 70종 544대의 임대 농기계를 임대료 절반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작년 임대료 50% 감면 기간 동안, 총 8,688 농가가 7,399대의 농기계를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임대료 감면 규모는 약 1억 3,300만 원으로 농민들의 경제적인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햇다. 군은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농업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저온,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임대료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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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131% 달성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 4천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2억 6천만 원의 13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보성군은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각종 행사 참여 홍보, 가을맞이 및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2024년 기부 결과 12월에 가장 많은 참여가 발생해 전체 모금액 대비 38%를 차지했으며,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 연령 중 40~50대가 많았다. 또한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 기부 건수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기부금 달성에는 이색 답례품도 크게 이바지했다. 농축특산물, 관광 체험형, 벌초 대행 서비스, 한옥스테이 숙박권, 반려용품, 보성사랑상품권 등 92개의 풍성한 답례품이 운용되고 있다. 인기 답례품으로는 녹돈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쌀, 보성사랑상품권, 키위, 고구마, 녹차, 꿀, 배즙 순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발전을 이끄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2024년에는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투입됐다. 2025년에는 ▲소년소녀 합창단 활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실버요리 프로그램 지원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보성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2025년에도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비수기(4월~10월) 다양한 홍보 활동,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 독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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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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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
- [복지]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2024년 복지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복지 선진화’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해 보성군은 「복지분야 4관왕」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기관 ‘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장관상·포상금 수상’,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대회 ‘최우수상’, △전라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 시군평가 ‘최우수상’등 복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2025년, 보성군은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600’ 실현을 목표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훈 및 탈수급자의 약자 복지 구축 노력] 군은 5.18 민주유공자의 공훈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해 보훈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유족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 참여를 통해 조건부 수급자가 민간 취업 등 자립을 이루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해 자활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서비스 추가] 주민들의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7종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아쿠아(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8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선정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 확대] 2025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이 이루어진다. 기준중위소득이 2024년 대비 4인 가구 기준 6.42%, 1인 가구 기준 7.34% 인상된다. 이로인해 생계급여 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11만 7천 원 증가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에 따라 자동차 소유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되어 더 많은 군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도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포용과 동행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군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148명이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는 전년 대비 2.6% 인상돼 343,510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개별적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저소득 취약계층 민생안정 시책]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에게 한시적으로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 1개소당 30만 원의 부식비를 추가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돕는다.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 기초연금 단독 가구의 지급액을 343,510원으로 상향하고, 선정 기준 금액도 월 228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기초연금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3,251명으로 대폭 확대해 직역연금 수급자와 그 배우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경로당 운영 개선]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와 양곡비 잔액을 부식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경로당에서 주 5일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육지원 대폭 강화]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비를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소득 기준도 5단계로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이용 요금 부담을 줄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도 월 34만 원으로 상향되며,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으로 인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도에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으로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1.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보성군이 ‘2024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 시군 평가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1-2.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보성 김철우 군수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2024년) 1-3.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복지600 사업 일환으로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을 운영했다(2024년) 1-4.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하고 있다(2024년) 1-5.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_‘무더위 쉼터 활성화 교육’을 하고 있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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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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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5일부터 설맞이‘보성몰’최대 20% 특별할인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보성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룰렛 이벤트(2천~10만 포인트 적립) 등 설레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보성몰 적립금 이벤트’는 신규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 시 100포인트, 상품 구매 시 3% 적립, 구매후기 작성 시 최대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할인이벤트와 중복 적용할 수 있어 경기침체로 힘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보성몰’에는 160여 개 업체, 1,1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1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청정자연에서 키운 보성 차(茶),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청사의 해를 맞이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들을 돕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준비하시고 보성군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는 보성몰은 2024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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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5일부터 설맞이‘보성몰’최대 2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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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설맞이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오는 1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표 관광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5 설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길이 100m의 대형 뱀 모양 달집을 태우는 퍼포먼스다.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총 7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보성에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 쇼는 다채로운 형상과 빛의 향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보성군립국악단과 그룹 레디스의 팝페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해넘이 시간에는 불꽃 타악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금년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에서 주관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국 나눔 행사와 새해 소망 적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보성군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는 지난 1일 해맞이 행사로 계획됐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를 애도하기 위해 연기됐다가 구정절을 맞아 군민·귀성객·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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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경작지를 등록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이 대상으로 지역 내 운영 중인 본점, 벌교지소, 북부지소, 남부지소 4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제공된다. 농업인들은 70종 544대의 임대 농기계를 임대료 절반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작년 임대료 50% 감면 기간 동안, 총 8,688 농가가 7,399대의 농기계를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임대료 감면 규모는 약 1억 3,300만 원으로 농민들의 경제적인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햇다. 군은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농업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저온,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임대료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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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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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131% 달성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로 총 3억 4천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2억 6천만 원의 13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보성군은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각종 행사 참여 홍보, 가을맞이 및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2024년 기부 결과 12월에 가장 많은 참여가 발생해 전체 모금액 대비 38%를 차지했으며,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 연령 중 40~50대가 많았다. 또한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 기부 건수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기부금 달성에는 이색 답례품도 크게 이바지했다. 농축특산물, 관광 체험형, 벌초 대행 서비스, 한옥스테이 숙박권, 반려용품, 보성사랑상품권 등 92개의 풍성한 답례품이 운용되고 있다. 인기 답례품으로는 녹돈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쌀, 보성사랑상품권, 키위, 고구마, 녹차, 꿀, 배즙 순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발전을 이끄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2024년에는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투입됐다. 2025년에는 ▲소년소녀 합창단 활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실버요리 프로그램 지원으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보성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2025년에도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비수기(4월~10월) 다양한 홍보 활동,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 독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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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131%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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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
-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이 직영하는 문화 관광 체육시설 이용자가 2024년 6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성차(茶)의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 봇재] ‘봇재’는 2024년 11만 명이 이용하고 6억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명실상부 보성차밭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봇재 1층은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성역사문화관’을 비롯하여 2층 그린다향(카페)에는 보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40여 종의 보성차(茶) 관련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지역 차(茶) 농가의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봇재 3층 보성생태전시관 ‘비움’은 보성의 자연환경을 전시로 관람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힐링을 제공한다. [차(茶) 문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은 2024년 12만 1천 명이 방문하고, 8천 8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성차(茶)의 생산부터 제조, 차 문화까지 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은 매년 10여 회의 기획 특별 전시와 초대 전시가 개최된다. 또한, 보성 차밭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3D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아카이브월) 등 다양한 디지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다례교육과 블렌딩 티 만들기 체험, 차(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다. △ 지하 160m 암반층 해수에 보성차(茶)를 우려낸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위치한 ‘율포해수녹차센터’(이하 녹차센터)는 2024년 24만 명이 이용하고 18억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국 최초 녹차해수탕으로 1998년 개장해 2018년 9월에 신축 재개장한 녹차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24㎡ 규모로 해수녹차탕을 비롯해 야외노천탕과 녹차찜질 체험시설 등 녹차를 활용한 테라피 목욕시설을 갖췄다. 녹차센터는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보성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등의 중간 지점에 있어 목욕 후 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율포 해변 주변 상가들의 상권 활성화를 이끌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는 보성군 체육시설] 보성국민체육센터 12만 1천 명, 보성체육공원 4만 명, 벌교생태공원 1만 6천 명, 회천생태공원야구장, 복내파크골프장 등 관내 체육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했다. 이는 보성군의 적극적인 체육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팀 유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선수단을 비롯한 선수 가족, 팬 등 보성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캠핑과 힐링 여행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시설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가득한 문화콘텐츠를 구성해 보성을 찾는 관광객에 보성의 매력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1.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한국차박물관 전경 1-2.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율포해수녹차센터 전경 1-3.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 봇재 3층 보성 생태전시관 ‘비움’은 보성 생태를 관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1-4.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보성 차 박물관 내 전시 공간에 보성차밭을 소재로 한 미디어 아트 영상을 관광객이 관람하고 있다 1-5.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다향아트밸리 전경 1-6.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2024년‘봇재 티(Tea) 작은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1-7. 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_보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9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전남·광주 탁구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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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화 관광 체육시설 연간 이용객 6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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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 농촌진흥 시범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6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농촌진흥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내용 해석에 오해가 없도록 대상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석자는 농촌진흥사업 담당자와 읍면상담소장 30여 명이며, 사업별 시범 요인, 주의 사항 설명 및 담당자 의견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기술을 농가가 직접 시험해 봄으로써 새로운 농사 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물 환경 분야 등 7개 분야 58개 사업에 4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농작물 병해충 사전 대응, 스마트농업 확산, 탄소 저감,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읍면 상담소를 통해 오는 1월 16일까지 시범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농업인이 마음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 부담은 줄이고 소득은 높일 수 있는 실용적 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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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 농촌진흥 시범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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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4.58% 할인받으세요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 연납 신청할 경우 연세액의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하면 공제기간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각각 신청할 수 있고 1월은 연세액의 4.58%, 3월 3.75%, 6월 2.5%, 9월은 1.25%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납부는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수납하거나 은행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돼 불이익은 없다. 보성군이 아닌 타시군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자동 연계돼, 그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한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하게 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환급될 수 있도록 환급 사전 계좌 등록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꼭 신청하여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061-850-5192)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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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4.58%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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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최정점에 서다!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부정부패 없는 ‘클린행정’의 대표 모델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보성군 종합청렴도 ‘1등급 신화’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024년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보성군을 비롯해 충남 부여군, 서울 구로구로 전국 단 3곳이다. 영·호남 77개 시군 중 보성군이 유일하다. 보성군 종합청렴도는 처음부터 1등급에 빛나지 않았다. 2018년 당시 4등급이었으나,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2등급(전남 1위)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이어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된 2022년에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으며, 2023년 1등급, 2024년에도 1등급이라는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공정·소통·배려로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 민선 7기부터 보성군수로 취임한 김철우 군수의 제1호 결재는 반부패 청렴 대책이었다.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주도해 조직 내 강력한 반부패 추진 의지를 표방했으며, 외부 고객 대상 민원 처리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후 관리해 부패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청렴 상시 자가 학습 시스템 운영,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전문 강사 초빙 반부패 청렴교육, 전 직원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을 실시했다. 현장 소통으로 불합리한 업무 관행 인식을 쇄신하고자 공사, 용역, 물품, 보조금 등 민원에 대한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 해피콜(2024년 3,930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청렴한 보성 안내문 교부, 주민 불편 해소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소통600 등을 추진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각 부서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외부 업체, 군민, 민원인 등이 직접 평가하는 외부 체감도 부문에서 3년 연속 감점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 정책을 펼쳤다는 방증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청렴 리더십 구현] 일부 민원인이 갖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 부정 청탁, 특혜 제공 등의 부정적 인식을 탈피하고 신뢰받는 청렴 선도 기관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관장 등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지 전파와 실천도 강화했다. 기관장이 주도하는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 간부공무원 대상 부패방지 청렴교육,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서 서명,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를 표명한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 업무 담당자 및 청렴유공자 인센티브 부여 등의 청렴 시책 추진해 청렴 문화를 확산한 것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민선 8기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365’를 슬로건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고자 1년 365일 부패와 맞서며, ‘청렴수도 보성’을 유지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항상 군민 곁에서 소통하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렴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새해에도 청렴도 1등급에 걸맞게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1.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12월, 특별한 송년회에서 ‘군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청렴 보성!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청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2.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12월,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여 김철우 보성군수가 청렴신문고를 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3.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3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서 보성군, 보성군의회, 보성경찰서,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 대표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1-4.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지난 2024년 3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날인하고 있다 1-5.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9월, 보성군은 ‘도전! 청렴골든벨’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1-6.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1월, 보성군은 매주 화요일 ‘친절 실천 다짐의 날’을 운영하면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1-7.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7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김철우 보성군수와 직원들이 함께 ‘나의 청렴부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1-8. 보성군, 민선 8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대업(大業) 이뤄_2024년 7월, 보성군은 2024년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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