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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일 주민들이 보성군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국도 2.1km 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길에 펼쳐진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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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33회 웅치면민의 날 및 제5회 웅치올벼쌀 문화축제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7일 웅치면 일림산 용추주자창에서 열린 ‘제33회 웅치면민의 날 및 제5회 웅치올벼쌀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치면민회(면민회장 선방숙)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상황으로 인해 6년 만에 열린 만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800여 명이 함께한 대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념식, 노래자랑, 축하 공연, 표창 수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이진행돼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표창은 지역발전과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로 면민의 상(백준선), 장수상(강대암, 변칠순), 장학생(김소정, 조규홍)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웅치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인 선방숙 회장(웅치면민회장)은“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경로 효친 실천과 웅치올벼쌀의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적표시 제71호 ‘웅치올벼쌀’은 보성군 특산품으로, 순수한 찰벼를 완숙 전에 수확해 전통 방식의 가마솥에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는 현미 도정 쌀로 전국 수확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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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개막
[1]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개막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성황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7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은 ‘뛰자 청년! 달리자 보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뿐만 모든세대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2]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하나되는 개막 퍼포먼스 빛나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 모두 함께 큰 울림 선사! 27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가족이 함께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3 ] 보성군, 청소년, 청년, 다문화 모두의 취향 저격! ‘뉴트로 콘서트’ 27일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알리는 ‘뉴트로 콘서트’가 관중들의 열띤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진행되고 있다. [4]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28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를 알리는 15개국 국기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보성군 청소년, 청년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5] 보성군, 이지영 강사와 함께하는 제3회 보성 교육 발전 포럼 개최 일타 강사 이지영, 미래를 여는 청소년의 힘과 부모의 역할 주제로 강의 28일 보성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사회탐구영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제3회 보성 교육 발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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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간 기념 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보성군은 지난 26일 봇재 그린다향에서 <한수의 여행> 복간 기념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미디아시 서재필 기념관 관계 교민들이 서재필 선생의 외가인 보성군을 직접 방문해, 서재필 선생의 문학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교민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한수의 여행>은 독립운동가 서재필 선생이 남긴 작품으로, 보성문인협회가 이를 복간해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보성문인협회(회장 위승환)는 서재필 선생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이번 복간 작업에 힘을 쏟았으며, 정찬주 작가는 이번 북 콘서트에서 복간 과정과 서재필 선생의 창작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전문 낭독자가 시 낭송을 통해 <한수의 여행>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이 서재필 선생의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은 참석자들이 정찬주 작가에게 서재필 선생의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미국 미디아시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은 “서재필 선생의 문학과 역사적 업적을 보성에서 직접 느끼며 한국 문학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재필 선생의 외가인 보성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미디어시 교민 여러분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문학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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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섬’ 소리 여행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섬’ 소리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이 보성군의 가장 큰 유인도 ‘장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전통 국악의 매력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섬’ 소리 여행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보성군 내 전통예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특히,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가야금, 대금, 사물놀이 등 전통 악기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흥겨운 익살과 해악을 담은 춤을 선보여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도 대촌마을 문정윤 이장은 “섬에 살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이 문화관광과장은 “장도와 같은 문화소외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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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다 청년 페스티벌 개최 … 모두가 청년이 되는 축제의 장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청년의 꿈과 열정을 담은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보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은 모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뉴트로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타임캡슐 EDM 파티다. 2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은 지역 내 다양한 대학과 청소년 댄스 스쿨에서 선발된 팀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 팀은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춤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K-POP, 힙합,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댄스 장르가 표현돼, 청년들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으로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뉴트로 콘서트는 김승민, 래원, 경서예지, 김종국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은 90년대 히트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온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예 아티스트들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돼 젊은 음악인들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후 4시 열리는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90년대 대학가요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년들이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해석으로 명곡들을 재창조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타임캡슐 EDM 파티가 청년들의 열정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DJ 김성수, 채연, DJ 이하늘 등 유명 DJ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파티가 끝나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을 예정이다. 추후 열릴 날을 기약하며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아 저장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목표”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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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일 주민들이 보성군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국도 2.1km 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길에 펼쳐진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보성군은 악취 유입과 미세먼지 차단을 목적으로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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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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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33회 웅치면민의 날 및 제5회 웅치올벼쌀 문화축제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7일 웅치면 일림산 용추주자창에서 열린 ‘제33회 웅치면민의 날 및 제5회 웅치올벼쌀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치면민회(면민회장 선방숙)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상황으로 인해 6년 만에 열린 만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800여 명이 함께한 대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념식, 노래자랑, 축하 공연, 표창 수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이진행돼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표창은 지역발전과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로 면민의 상(백준선), 장수상(강대암, 변칠순), 장학생(김소정, 조규홍)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웅치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인 선방숙 회장(웅치면민회장)은“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경로 효친 실천과 웅치올벼쌀의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적표시 제71호 ‘웅치올벼쌀’은 보성군 특산품으로, 순수한 찰벼를 완숙 전에 수확해 전통 방식의 가마솥에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는 현미 도정 쌀로 전국 수확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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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개막
- [1]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개막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성황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27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은 ‘뛰자 청년! 달리자 보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뿐만 모든세대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2]보성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하나되는 개막 퍼포먼스 빛나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 모두 함께 큰 울림 선사! 27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가족이 함께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3 ] 보성군, 청소년, 청년, 다문화 모두의 취향 저격! ‘뉴트로 콘서트’ 27일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알리는 ‘뉴트로 콘서트’가 관중들의 열띤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진행되고 있다. [4]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28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를 알리는 15개국 국기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과 연계해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보성군 청소년, 청년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5] 보성군, 이지영 강사와 함께하는 제3회 보성 교육 발전 포럼 개최 일타 강사 이지영, 미래를 여는 청소년의 힘과 부모의 역할 주제로 강의 28일 보성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사회탐구영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제3회 보성 교육 발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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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복간 기념 북 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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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섬’ 소리 여행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4일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국악 공연 찾아가는 ‘섬’ 소리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이 보성군의 가장 큰 유인도 ‘장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전통 국악의 매력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섬’ 소리 여행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보성군 내 전통예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특히,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가야금, 대금, 사물놀이 등 전통 악기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흥겨운 익살과 해악을 담은 춤을 선보여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도 대촌마을 문정윤 이장은 “섬에 살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노정이 문화관광과장은 “장도와 같은 문화소외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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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다 청년 페스티벌 개최 … 모두가 청년이 되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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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살피고 피해 최소화에 역량 집중 지시
- 긴급 방제비 도비 추가 지원 및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공공비축미 등급 완화 수매 건의 김영록 도지사, 도내 벼멸구 확산 막는 김철우 군수의 발 빠른 현장 행보에 감사 전해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전라남도에서 가장 먼저 벼멸구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철우 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성군은 22일 김철우 군수와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벼멸구 급증에 연이어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복내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호우 특보가 발효됐으며, 보성군 평균 289mm, 복내면에는405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21일 17시부터 18시 사이 복내면의 최대시우량이 100mm를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 함께 많은 비가 쏟아져 벼 도복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피해 현장에는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과 군의원,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김재철 도의원, 지역농협장을 비롯한 농민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군 관계자로부터 벼멸구와 벼 도복 피해 현황과 예비비 5억 5천만 원을 투입한 벼멸구 방제 약제비 긴급 지원 등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2024. 9. 22.) 집계된 벼멸구 발생 피해 현황은 2,479㏊(전체 벼 재배 면적의 31%)로, 집중 고사 피해 면적은 522㏊이다. 벼 도복 피해 면적은 716㏊(전체 벼 재배면적 9%)로 완전 도복 35㏊, 반 도복 681㏊가 발생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벼멸구 긴급 방제비 도비 추가 지원과 농업재해 인정 및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라며 “피해 벼 수매를 위해 공공비축미 등급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에서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국회의원과 협의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면서 “전라남도에서 가장 먼저 벼멸구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김철우 군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예비비 5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전 농가 벼멸구 방제약제 지원에 나섰으며, 9월 말까지 농협과 협업해 공동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복 벼는 조기 수확을 유도하고 농작물 재배 보험 가입 농가의 지역 농협 피해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살피고 피해 최소화에 역량 집중 지시_ 김철우 군수와 김영록 도지사 등 호우·강풍으로 인한 벼 도복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벼멸구 긴급 방제비 지원 및 농업재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1-2. 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살피고 피해 최소화에 역량 집중 지시_ 김철우 군수와 김영록 도시자 등이 복내면 도복 피해 농가를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1-3. 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살피고 피해 최소화에 역량 집중 지시_ 김철우 군수가 김영록 도지사 등이 벼멸구와 집중 호우에 따른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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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살피고 피해 최소화에 역량 집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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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보성군장학재단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재)보성군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인 및 부모(친권자)가 공고일 현재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 지역 주소 인정)이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110명, △보금자리 65명, △한울타리 45명, △행복둥지 25명, △아름드리 6명, △푸름꿈 9명 등 6개 분야로 총 2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해당 학교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사무소)에 구비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선발 요강에 의거 해당 학교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1차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장학금은 1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 관련 사항은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청 및 보성군장학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재)보성군장학재단 문찬오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장학생 선발 규모를 점차 확대해 훌륭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보성군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장학금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리고 장학기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4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를 오는 10월 24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기금 기부자와 수혜자 간 소통의 창구가 될 장학회보 발간으로 장학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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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보성군장학재단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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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연휴에도 ‘벼멸구와의 전쟁’ 피해 확산 방지 총력
- 휴일도 잊은 보성군 공직자들 벼멸구 전멸을 위해 ‘안간힘’ 연일 피해 현장 다니며 벼 수확기 앞둔 농가 시름 달래, 신속한 예찰․방제 강조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휴일도 반납하고 벼멸구 급증에 따른 농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읍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예찰 결과 당시 피해 발생률은 40%로 방제가 필요한 면적은 23%다. 이에 김철우 군수 주재로 보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관내 농협장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연일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과 군의원, 문병완 농협조합장 등 관내 조합장, 관련 부서장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안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있다. 또한, 이미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방제 효과가 높은 벼멸구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뿌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수확기 전 예찰 강화 및 수시 방제 등 기술지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 농가 완전 방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10년 만에 대규모로 발생한 벼멸구 확산과 관련해 보성군과 농협에서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대와 방제비에 대한 긴급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벼멸구는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수확기 전 최대한 방제해 주시고 군에서도 신속한 대책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벼멸구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2~3세대를 거치면서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벼멸구가 볏대에 붙여 양분을 빨아먹은 벼는 영양분이 부족해 주변보다도 더 누렇게 변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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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연휴에도 ‘벼멸구와의 전쟁’ 피해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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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연휴 벼멸구 피해 예방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보성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주재로 벼멸구 피해 예방 및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한 관계 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선지영 농협중앙회 보성군 지부장, 문병완 조합장 등 관내 5개 농협 조합장, 군 실‧과장 등 20여 명으로, 관내 벼멸구 피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후속 조치 논의 후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벼멸구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와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뿌릴 수 있도록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같이 벼멸구가 극성을 부리는 것은 올해 폭염에 따른 평균 기온이 25.6도로 평년(23.7도)보다 1.9도 높았으며 일조시간도 지난해보다 많아 벼멸구 발생 서식 조건에 알맞았기 때문이다. 벼멸구 피해 현장에서 김철우 군수는 “벼멸구는 방제 시기를 놓치면 벼의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큰 피해를 본다.”라며 “추가 발생도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수시 관찰 및 방제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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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연휴 벼멸구 피해 예방 긴급 대책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