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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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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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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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9

실시간 사회 기사

  •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윤기철 총감독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은 2025년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윤기철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윤기철 총감독은 2015년 광복 70년 전야제, 2017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스페셜공연, 2020년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문화행사 등 국내·외 대형 문화행사에서 총감독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2년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2023년 수원 세계유산축전, 2024년 공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대형행사에서도 총감독을 역임한 행사 기획력과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모두 겸비한 연출 전문가이다.   이번 축전에서 윤기철 총감독은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을 기획·연출할 뿐만 아니라 공연·체험·전시·투어 등 축전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대내·외 홍보 및 협력 활동에 힘쓰는 등 축전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기철 총감독은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도시 순천에서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직을 수행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순천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순천시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총감독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서 3년 연속 진행되는 2025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3일 까지 22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전 세계인들이 순천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고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숙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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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광주시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철거하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창고·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 지붕개량(주택만 해당)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단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3억2800만원을 투입해 총 36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일반가구는 1동당 352만~700만원 범위에서 지원(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하고 ▲비주택(창고·축사 등) 철거·처리의 경우 1동당 슬레이트 전체 철거면적 중 200㎡ 상당 처리비용을 지원(우선 지원 가구도 동일)하며▲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1동당 314만원을지원(우선 지원 가구만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비주택의 경우 창고 및 축사로 지원을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자치구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접수되며, 슬레이트 면적 등을 조사해 공사 일정을 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사업비 소진 때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 동구(608-2506), 서구(360-7664), 남구(607-3653), 북구(410-6518), 광산구(960-8483)   우선 지원 가구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등 기타 취약계층순으로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석면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가량 함유한 건축자재로, 1970년대 보급돼 천장·지붕 등에 주로 사용됐다. 오랜 기간 노출되면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 4462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을 처리·지원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 개선에도힘써왔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노후된 슬레이트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석면먼지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철거비 지원을 통해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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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장성군, 36.6억 투입해 태양광‧태양열 설비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총사업비 3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1000만 원과 도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북일면‧북이면‧북하면에서 사업을 시행하며, 자부담 비율은 20% 이내로 태양광 342곳, 태양열 7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장성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6억 원을 들여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 총 130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전기‧난방 요금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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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파리올림픽 2관왕 순천시청 양궁 남수현,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청 양궁팀 남수현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과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 리커브 최종 8명 중 7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2025년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남수현 선수는 2024년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2관왕으로, 순천성남초, 순천풍덕중,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2024년 순천시청에 입단했다.   앞으로 남 선수는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하며 자체 평가전을 거쳐 오는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9월 세계선수권대회,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남수현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2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순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수현 선수는 지난해 8월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순천시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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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보성군,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 성황리 마무리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육아·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37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 대화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이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당일 행사장에는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에서 처음 열린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에 많은 군민이 강연장을 찾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에 큰 공감을 보였다.   오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공감과 경청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오 박사가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일부를 직접 선정해 정성껏 답변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웠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지 방향을 찾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71회를 맞은 보성자치포럼은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과 배움의 장으로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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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장흥군, “안중근의사의 나라사랑, 해동사 통해 알린다”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오는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5주년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흥군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식은 3월 26일 오전 10시 15분에 시작된다.   전통제례로 시작한 추모제는 안중근 의사 약사보고, 유언 낭독, 추모 공연,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동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이다.   1955년 당시 장흥 죽산 안씨 문중은 순흥 안씨인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사당을 짓고 영정과 위패를 모셨다.   해동사에는 장흥군이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26일 개관한 ‘안중근의사 추모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추모역사관은 사추모관, 의사조형물, 애국 탐방로, 추모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교육의 장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장흥군은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르고 기억하기 위해 매년 3월 26일에 추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중근 의사가 보여준 나라 사랑 정신과 세계 평화의 꿈이 해동사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안중근 의사 선양사업은 완성도를 높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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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순천시, ‘올랑가?! 별미길!!’ 원도심 새로운 문화 공간 탄생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 중앙동 별미길 일원에서 열린 ‘올랑가?! 별미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는 원도심 내 상권 거점시설인 ‘루미네오락실’ 개관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피아노 장기자랑과 시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또한, 룰렛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새로 개관한 ‘루미네오락실’은 오락실, 쉼터, 팝업스토어, 만남의장소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랑가?! 별미길!!’은 3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별미길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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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장성군 북이면 주민자치위, 봄맞이 환경 정화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북이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전통시장상인회, 면 공직자 등 40여 명이 사거리시장 등 면소재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화합행사, 마을 순회공연, 태양광 가로등 밝히기, 이웃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석 북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헌신적으로 동참해 준 자치위원, 상인회, 면 공직자들에게 고맙다”면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북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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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광주시 남구 보건소' 건강을 잇다~찾아가는 데이핑 교실'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 남구보건소는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협약을 통해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을 잇다~찾아가는 테이핑 교실’을 운영해 장애인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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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9일 장원초등학교 정문에서 율곡초등학교 정문까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에서 불법 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함이다.   이날 구청 직원과 광주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 회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길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에 나섰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정당 현수막과 거리 미관을 해치는 불법 벽보를 철거 조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상가와 보행로 주변의 낡고 오래된 간판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 광고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학교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택 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역 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와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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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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