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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민선9기 군정 추진력 높인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8일부터11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2026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와 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총 419건의 주요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한다. 특히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정 비전과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민선7기와 민선8기를 거치며 해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대응 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분산에너지특구 지정, 광역 교통망 확충, 농촌협약 및 어촌신활력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국정 및 도정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9기는 그동안 준비해 온 해남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이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는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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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숲길을 따라가면 수국수국 동화나라, 해남의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 봉동숲에‘수국수국’동화나라가 열리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포레스트수목원)에서 6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달여간 2026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 각양각색의 수국 400여 품종, 8,000여 그루가 식재된수국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수국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현재는 조생종 수국이 알록달록 숲길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수국정원 전체가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목원에는 수국 기찻길을 비롯해 곳곳에 위치한 수국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객들 사이에서‘인생샷’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은 탐스러운 커다란 꽃송이와 다채롭고 신비로운 색깔로 초여름 청량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많이 띠게 되고,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미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꽃의 색깔이 무척 다채롭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2019년 해남 최초 민간 사립수목원으로 등록됐으며,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목원을 운영하면서 산림청‘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과 국립수목원‘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국가 생물자원의 수집과 증식, 교육 등도 수행하고 있어 희귀․특산 식물의 보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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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 해남군, 모내기 앞두고, 월동 왕우렁이 피해 최소화“총력”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지난 겨울 기온이 평년 대비 높아지면서 왕우렁이 월동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이앙부터 수확 전후까지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왕우렁이 관리·방제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해남군 겨울철(1~2월) 평균 기온은 2℃로 평년(1.5℃) 보다 0.5℃ 높아 일부 저수지 및 용배수로 등 월동 상습지에서 왕우렁이 개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앙 전 저수지 인근 또는 전년도 피해지역 등 상습 발생지는 물이 상시 고이는 용·배수로에 사전 약제방제를 실시하여 월동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 논 물을 대기 전 차단망 또는 울타리 등을 설치해 외부 유입을 차단하고 논바닥이 고르게 유지되도록 균평 작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생육 중기에는 중간물떼기 기간(7월 상순) 배수로 주변에 물길이나 웅덩이를 조성해 왕우렁이를 유인한 뒤 새우망과 통발 등을 활용해 집중 수거,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생육 후기에는 논 내부에 개체수가 많을 경우 배수로로 유출되어 내년 월동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우려가 있으니 완전물떼기 전 배수로 인근에서 수거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확 이후 논 내부 월동을 방지하기 위해 논 말리기, 심경 작업 등을 실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왕우렁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앙 전, 생육 중기, 수확 전후 등 단계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특히 초기 논으로 유입되는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이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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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1
  • 해남군, 생태정원도시 조성“특혜 없었다”의혹 정면 반박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한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설명자료를 제출했다. 해남군은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솔라시도기업도시에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입지가 확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해남군이 부지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였거나 기업에 특혜를 준 바 없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2022년 균형발전 전남공약 15대 정책과제중 하나인‘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벨트 구축 사업’중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으로써, 2022년 5월 4일 대통령직 인수위 주최로 열린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보고회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조성하는 내용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산림청 국정과제 정원도시 1호사업으로 기재부에 예산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또한 생태정원도시조성을 통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녹지조성 비용을 대신해 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기업도시특별법과 관광레저도시조성 협약서 등을 근거로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개발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부담에 대해‘관할 시장·군수와 체결한 개발사업의 추진 등에 관한 협약서’에 따라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시 그 비용 일부를 자치단체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주)는 지난 2018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성지구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11-1조는 지방자치단체의 비용부담에 대해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시 그 비용 일부를 부담할 수 있으며 시설별 부담비율에 대하여는 상호 협의하여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기반시설’에 녹지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도시 내 녹지 공간 조성은 위법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실시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지구내 녹지조성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2022년 9월과 11월 해남군과 전남도는 각각 기업도시내 추진 예정인 녹지조성사업의 법률저촉 여부에 대해 법률 자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해남군은 「기업도시 특별법」과「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조항만을 대상으로 법률 해석을 의뢰해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은 반면 전남도에서는 두 법외에도「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약서」등을 근거로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전남도와 협의 후 서남해안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서남해안개발기업도시(주)에서는 실시계획에 따른 당초 계획한 별도 녹지 조성 비용을 100%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조성된 녹지공간은 해남군으로 무상 귀속될 예정이다. 기업도시 내 조성된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이 실제 주민 거주지와 거리가 있는 골프장 진입로 가로수 용도로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했다. 솔라시도 CC의 진입로는 해당 사업구간이 아니며, 도시숲은 기업도시의 주 도로인 동서대로(4차선) 양옆으로 3.8㏊ 구간에 조성되었다. 오는 6월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하는‘첫마을 주택단지’등 주거단지 내 인접한 완충녹지로서, 최대 6,60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도시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면 미세먼지 차단과 환경개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금호방조제 방재림은 간척지의 해일과 염분피해 등 재해방지 목적의 해안사방사업으로서, 기후대응 도시숲과는 조성 목적이 다른 사업으로, 2022년 최종 준공 후 고사목에 대한 보식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과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구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왜곡된 정보로 인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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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5
  • 해남군 산이변전소 신축허가 승인, 국가AI컴퓨팅센터 전력공급 청신호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가 신청한 산이변전소 신축 인허가 건에 대해 최종 승인 처리를 완료했다. 산이면 상공리 일원에 건립되는 산이변전소는 대지면적 3,832㎡, 연면적 2,900.1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1동 건물이 들어선다. 154kV 규모로, 내부에는 케이블처리실, 변압기실(M.Tr실), 감시실, 계전기실(IED실), 정보통신실(ICT실) 등 최첨단 전력공급 설비가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인허가는 지난 1월 접수 이후 경관심의 등 14건의 내외부 협의를 거쳐 면밀하게 검토되었다. 토지사용 승낙서 보완 등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되기도 했으나, 최종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일정에 발맞춰 전력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남군은 전력망 확충을 마중물로 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과 연구소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산이변전소 건립은 지역 내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구축될 국가AI컴퓨팅센터 등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정부 추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등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변전소 건립은‘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실현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변전소를 통해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RE100산단 등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됨으로써, 해남군은 미래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가 결합한‘에너지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산이변전소는 국가적 과제인 AI인프라 구축의 선결 조건”이라며,“이번 허가를 통해 솔라시도 내 첨단 기업 유치와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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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해남군‘햇빛소득’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들에게 직접 되돌려주는‘해남형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 및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햇빛소득마을’공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공 협업을 강화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과 공모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점검하고,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을 통한 공공성 확보,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금융기관의 실효성 있는 의견 수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해남군은 관계기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해남군은“에너지 수익이 곧 군민의 기본소득”이 되는 실질적 소득 창출 모델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실질적 소득 환원’을 핵심 과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생한 이익이 군민펀드와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등을 통해 각 가정의 가계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의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조언했으며, 한전과 농어촌공사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하남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의 지혜를 모아 해남군만의 차별화된 이익 공유 모델을 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햇빛소득마을 공모 준비를 철저히 하여, 재생에너지 수익이 군민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군민펀드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내 해남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운영을 본격화하고, 공모사업 준비와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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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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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민선9기 군정 추진력 높인다 하반기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8일부터11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2026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와 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총 419건의 주요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한다. 특히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정 비전과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민선7기와 민선8기를 거치며 해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대응 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분산에너지특구 지정, 광역 교통망 확충, 농촌협약 및 어촌신활력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국정 및 도정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9기는 그동안 준비해 온 해남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이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는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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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숲길을 따라가면 수국수국 동화나라, 해남의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 봉동숲에‘수국수국’동화나라가 열리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포레스트수목원)에서 6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달여간 2026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 각양각색의 수국 400여 품종, 8,000여 그루가 식재된수국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수국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현재는 조생종 수국이 알록달록 숲길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수국정원 전체가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목원에는 수국 기찻길을 비롯해 곳곳에 위치한 수국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객들 사이에서‘인생샷’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은 탐스러운 커다란 꽃송이와 다채롭고 신비로운 색깔로 초여름 청량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많이 띠게 되고,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미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꽃의 색깔이 무척 다채롭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2019년 해남 최초 민간 사립수목원으로 등록됐으며,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목원을 운영하면서 산림청‘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과 국립수목원‘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국가 생물자원의 수집과 증식, 교육 등도 수행하고 있어 희귀․특산 식물의 보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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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6
  • 해남군, 모내기 앞두고, 월동 왕우렁이 피해 최소화“총력”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지난 겨울 기온이 평년 대비 높아지면서 왕우렁이 월동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이앙부터 수확 전후까지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왕우렁이 관리·방제 지도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해남군 겨울철(1~2월) 평균 기온은 2℃로 평년(1.5℃) 보다 0.5℃ 높아 일부 저수지 및 용배수로 등 월동 상습지에서 왕우렁이 개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앙 전 저수지 인근 또는 전년도 피해지역 등 상습 발생지는 물이 상시 고이는 용·배수로에 사전 약제방제를 실시하여 월동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 논 물을 대기 전 차단망 또는 울타리 등을 설치해 외부 유입을 차단하고 논바닥이 고르게 유지되도록 균평 작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생육 중기에는 중간물떼기 기간(7월 상순) 배수로 주변에 물길이나 웅덩이를 조성해 왕우렁이를 유인한 뒤 새우망과 통발 등을 활용해 집중 수거,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생육 후기에는 논 내부에 개체수가 많을 경우 배수로로 유출되어 내년 월동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우려가 있으니 완전물떼기 전 배수로 인근에서 수거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확 이후 논 내부 월동을 방지하기 위해 논 말리기, 심경 작업 등을 실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왕우렁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앙 전, 생육 중기, 수확 전후 등 단계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특히 초기 논으로 유입되는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이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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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1
  • 해남군, 생태정원도시 조성“특혜 없었다”의혹 정면 반박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한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설명자료를 제출했다. 해남군은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솔라시도기업도시에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입지가 확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해남군이 부지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였거나 기업에 특혜를 준 바 없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2022년 균형발전 전남공약 15대 정책과제중 하나인‘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벨트 구축 사업’중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으로써, 2022년 5월 4일 대통령직 인수위 주최로 열린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보고회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조성하는 내용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산림청 국정과제 정원도시 1호사업으로 기재부에 예산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또한 생태정원도시조성을 통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녹지조성 비용을 대신해 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기업도시특별법과 관광레저도시조성 협약서 등을 근거로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개발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부담에 대해‘관할 시장·군수와 체결한 개발사업의 추진 등에 관한 협약서’에 따라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시 그 비용 일부를 자치단체에서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주)는 지난 2018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성지구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11-1조는 지방자치단체의 비용부담에 대해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시 그 비용 일부를 부담할 수 있으며 시설별 부담비율에 대하여는 상호 협의하여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기반시설’에 녹지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도시 내 녹지 공간 조성은 위법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실시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지구내 녹지조성사업에 대한 법률 자문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2022년 9월과 11월 해남군과 전남도는 각각 기업도시내 추진 예정인 녹지조성사업의 법률저촉 여부에 대해 법률 자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해남군은 「기업도시 특별법」과「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조항만을 대상으로 법률 해석을 의뢰해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은 반면 전남도에서는 두 법외에도「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약서」등을 근거로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전남도와 협의 후 서남해안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서남해안개발기업도시(주)에서는 실시계획에 따른 당초 계획한 별도 녹지 조성 비용을 100%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조성된 녹지공간은 해남군으로 무상 귀속될 예정이다. 기업도시 내 조성된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이 실제 주민 거주지와 거리가 있는 골프장 진입로 가로수 용도로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했다. 솔라시도 CC의 진입로는 해당 사업구간이 아니며, 도시숲은 기업도시의 주 도로인 동서대로(4차선) 양옆으로 3.8㏊ 구간에 조성되었다. 오는 6월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하는‘첫마을 주택단지’등 주거단지 내 인접한 완충녹지로서, 최대 6,60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도시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면 미세먼지 차단과 환경개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금호방조제 방재림은 간척지의 해일과 염분피해 등 재해방지 목적의 해안사방사업으로서, 기후대응 도시숲과는 조성 목적이 다른 사업으로, 2022년 최종 준공 후 고사목에 대한 보식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과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구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왜곡된 정보로 인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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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5
  • 해남군 산이변전소 신축허가 승인, 국가AI컴퓨팅센터 전력공급 청신호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가 신청한 산이변전소 신축 인허가 건에 대해 최종 승인 처리를 완료했다. 산이면 상공리 일원에 건립되는 산이변전소는 대지면적 3,832㎡, 연면적 2,900.1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1동 건물이 들어선다. 154kV 규모로, 내부에는 케이블처리실, 변압기실(M.Tr실), 감시실, 계전기실(IED실), 정보통신실(ICT실) 등 최첨단 전력공급 설비가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인허가는 지난 1월 접수 이후 경관심의 등 14건의 내외부 협의를 거쳐 면밀하게 검토되었다. 토지사용 승낙서 보완 등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되기도 했으나, 최종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일정에 발맞춰 전력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남군은 전력망 확충을 마중물로 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과 연구소들이 모여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산이변전소 건립은 지역 내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구축될 국가AI컴퓨팅센터 등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정부 추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등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변전소 건립은‘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실현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지역 내에서 생산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변전소를 통해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RE100산단 등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됨으로써, 해남군은 미래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가 결합한‘에너지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산이변전소는 국가적 과제인 AI인프라 구축의 선결 조건”이라며,“이번 허가를 통해 솔라시도 내 첨단 기업 유치와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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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해남군‘햇빛소득’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들에게 직접 되돌려주는‘해남형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 및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햇빛소득마을’공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공 협업을 강화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구성과 공모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점검하고,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을 통한 공공성 확보, 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금융기관의 실효성 있는 의견 수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해남군은 관계기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해남군은“에너지 수익이 곧 군민의 기본소득”이 되는 실질적 소득 창출 모델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실질적 소득 환원’을 핵심 과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재생에너지 설비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생한 이익이 군민펀드와 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 등을 통해 각 가정의 가계 소득으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의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조언했으며, 한전과 농어촌공사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하남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의 지혜를 모아 해남군만의 차별화된 이익 공유 모델을 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햇빛소득마을 공모 준비를 철저히 하여, 재생에너지 수익이 군민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신재생에너지 주식회사 설립과 군민펀드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내 해남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운영을 본격화하고, 공모사업 준비와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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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아삭 달콤’해남겨울배추로 맛있는 봄맞이 하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추운 겨울을 견디고 더욱 아삭·달콤해진 겨울배추로 봄김장을 담그는 이색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남군은 7일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 해남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서는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이 어울려 1,000여 포기 겨울배추와 해남산 양념을 이용해 새 김치를 버무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봄 김장은 김장 김치가 시어질 무렵, 겨울배추로 새김치를 담아 먹는 남도 특유의 음식 문화로, 겨우내 묵은 입맛을 깨우는 봄맞이 별미로 손꼽힌다. 추운 겨울 동안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겨울배추는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전환돼 맛이 한층 달고 부드러워진다. 이 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해남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해남겨울배추’는 지리적 표시 11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남군은 매년 봄김장 담그기 캠페인을 통해 겨울배추 소비촉진과 봄 김장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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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7
  •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 개장“박물관이 더 재밌다”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은 5일부터 해남공룡박물관 내 물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개장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문을 연다. 해남공룡박물관 본관 앞에 조성된 물놀이체험장은 슬라이드 2종과 물놀이 종합놀이대, 바닥 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는 안내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내부 휴게실과 외부 그늘막 쉼터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동안 가족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에 특화된 시설로 3~13세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 수영복과 아쿠아 슈즈, 수영모를 착용해야 하며, 미끄러운 크록스, 샌들같은 신발은 신을 수 없다.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도 있으니 방문객들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물놀이 체험장엔 안전요원과 안내요원 등 이 배치될 예정이다.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공룡박물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1만명 넘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정도로 공룡박물관의 가장 인기있는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해남군청 해남공룡박물관(☎061-530-5946) 혹은 해남공룡박물관 누리집에서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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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높은 참여율 보여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적으로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해남군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땅끝마을 인근 송지면을 비롯해 해남군내 14개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영농철을 맞은 농어민들과 출근 전 투표를 완료하기 위한 직장인 등이 긴 줄을 이루며 하루종일 투표가 이어졌다.   이틀간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대비 약 61.5%가 참여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높은 참여율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의 의식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상황없이 사전투표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6월 3일 본 투표 준비에 착수했다. 6월 3일 선거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남군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유권자가 본투표에는 꼭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을 거듭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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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1
  • “공룡과 함께 뛰노는 어린이날 즐거워요”해남공룡대축제 북적
    [사회] [광주NBN뉴스/조현기자]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5일 열리는 해남공룡대축제에 첫날부터 3만 2천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전에는 박물관 관람과 함께 실내 체험과 공연 등을 함께하며 공룡의 세계로 신비한 여행을 떠났다. 국내최대규모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진품골격화석인 알로사우루스 전신화석이 설치된 지하1층 시대별 공룡실에 높이 10미터의 대형 LED 영상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단순 화석 전시가 아닌 실감형 관람 시설을 대폭 확충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비가그치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오후부터는 10만평 규모의 야외 시설과 잔디밭에 축제 주무대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공연과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됐다. 특히 3일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축제의 한마당을 운영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꿈의 날개를 펼치는 해남어린이’를 주제로 리틀엔젤스 공연 등 축하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등 기념식, 꿈을 실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물관 야간개장 행사도 진행되어 밤 늦도록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윤도현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공룡 연못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불꽃놀이인 ‘낙화놀이’ 장관이 펼쳐져 탄성을 자아냈다. 박물관 곳곳을 야간 조명이 아름답게 물들인 가운데 4일 저녁도 공룡음악회와 함께 아름다운 낙화놀이가 공룡박물관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기간을 포함해 6일까지 공룡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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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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