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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 ‘나만의 쿠키 만들기’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나만의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열린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은 제과기능장 강사와 함께 진행됐다. 제과기능장 강사는 쿠키재료를 알려주고 쿠키에 들어가는 설탕과 밀가루에 대해서 퀴즈를 내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저울을 이용하여 직접 계량하고 재료를 넣어 반죽을 만들었다. 초코와 호두 다양한 첨가물을 넣고 동그란 반죽을 만들어 주고 오븐기에 넣어서 구워주는 것으로 쿠키만들기를 마친 청소년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나타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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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2관왕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최근 나주축협에서 열린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미경산우 부문과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는 전남 최고의 우량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암소 개량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혈통 발굴로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우량한우 99두가 출품된 가운데, 장흥군은 6개 부문에 우량한우 7두를 출품했다. 미경산우 부문에서 장평면 ㈜보우(대표 강성수) 농가가 최우수상을, 고급육 부문에서 대덕읍 김성남 농가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 명성을 이어갔다. 미경산우 최우수를 차지한 ㈜보우 농가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옥현 장흥군 축산과장은 “한우 개량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고급육 생산과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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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르미쌀 6000가마 부산 영도구에서 직거래 주문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직거래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수변공원에서는 ‘정남진 장흥 쌀 팔아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판매에서는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주문되어, 총 3억9백만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회는 1998년 11월 11일 동서화합을 목표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예술·체육·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 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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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르미쌀 6000가마 부산 영도구에서 직거래 주문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직거래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수변공원에서는 ‘정남진 장흥 쌀 팔아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판매에서는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주문되어, 총 3억9백만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회는 1998년 11월 11일 동서화합을 목표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예술·체육·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 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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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새마을회, 김장·좀도리 쌀 나누기 릴레이 시작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는 지난 25일 새마을공동작업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행복한 나눔, 사랑 愛 김장·좀도리 쌀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은 버무리기까지 3일간 실시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모),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 직공장협의회(회장 마광문), 새마을문고(회장 김옥화) 등 회원 모두가 협동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김장을 시작으로 장흥군 10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순차적으로 김장을 만들어 나눌 예정이다. 500여 가정에 전달된 김장은 배추를 절이고 양념 버무리기까지 3일이 소요되었으며 Kwater 장흥수도관리단,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봉사와 재원을 기부해 보다 풍성한 나눔 실천이 되었으며 김장과 함께 각 가정에서 조금씩 모은 좀도리 쌀도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드실 김장 나눔에 참여함을 뿌듯해하며 장갑, 위생모 등을 쓰고 김장을 버무렸으며 식품위생에 각별히 유의하여 조리하였다. 장흥군새마을회는 매년 봄, 가을에 모은 헌옷과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매각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만들고 좀도리 쌀을 모아 이웃에 전달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과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3일간 모두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새마을회가 함께하여 우리 이웃에 힘이 되어 기쁘다”며 전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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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00억 공모 선정… 장성호관광지에 ‘원더랜드’ 만든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전라남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이다. 장성군은 올해 공모에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선 10월 15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김한종 군수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원더랜드 프로젝트’ 선정을 정식 요청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장성호관광지 인근 송정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도‧군비 포함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북하면 장성호관광지 일원에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더랜드(wonderland)’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라는 뜻이다. 장성호 상류지역에 자리잡은 장성호관광지는 임권택시네마테크, 문화예술공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휴지 포함 25만㎡에 이르는 너른 부지를 자랑한다.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꾸준했지만,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계획이다. 시네마 특화거리, 자이언트트리, 에어바운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차별화된 관광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예술공원에는 장성 출신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임권택 영화감독을 기념하는 ‘임권택시네마테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영화 콘텐츠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홀로그램과 경관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야경도 설치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을 통해 낙후됐던 장성호관광지가 사계절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 트렌드, 빅데이터, 지역민․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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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 ‘나만의 쿠키 만들기’ 운영
-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나만의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열린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은 제과기능장 강사와 함께 진행됐다. 제과기능장 강사는 쿠키재료를 알려주고 쿠키에 들어가는 설탕과 밀가루에 대해서 퀴즈를 내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저울을 이용하여 직접 계량하고 재료를 넣어 반죽을 만들었다. 초코와 호두 다양한 첨가물을 넣고 동그란 반죽을 만들어 주고 오븐기에 넣어서 구워주는 것으로 쿠키만들기를 마친 청소년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나타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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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청소년문화의집, ‘나만의 쿠키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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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2관왕 수상
-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최근 나주축협에서 열린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미경산우 부문과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는 전남 최고의 우량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암소 개량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혈통 발굴로 한우 개량 가속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우량한우 99두가 출품된 가운데, 장흥군은 6개 부문에 우량한우 7두를 출품했다. 미경산우 부문에서 장평면 ㈜보우(대표 강성수) 농가가 최우수상을, 고급육 부문에서 대덕읍 김성남 농가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 명성을 이어갔다. 미경산우 최우수를 차지한 ㈜보우 농가는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옥현 장흥군 축산과장은 “한우 개량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고급육 생산과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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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르미쌀 6000가마 부산 영도구에서 직거래 주문
-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직거래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수변공원에서는 ‘정남진 장흥 쌀 팔아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판매에서는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주문되어, 총 3억9백만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회는 1998년 11월 11일 동서화합을 목표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예술·체육·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 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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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르미쌀 6000가마 부산 영도구에서 직거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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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직거래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수변공원에서는 ‘정남진 장흥 쌀 팔아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판매에서는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아르미쌀과 찹쌀 6,000여 가마가 주문되어, 총 3억9백만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회는 1998년 11월 11일 동서화합을 목표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예술·체육·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 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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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새마을회, 김장·좀도리 쌀 나누기 릴레이 시작
-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는 지난 25일 새마을공동작업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행복한 나눔, 사랑 愛 김장·좀도리 쌀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은 버무리기까지 3일간 실시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모),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 직공장협의회(회장 마광문), 새마을문고(회장 김옥화) 등 회원 모두가 협동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김장을 시작으로 장흥군 10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순차적으로 김장을 만들어 나눌 예정이다. 500여 가정에 전달된 김장은 배추를 절이고 양념 버무리기까지 3일이 소요되었으며 Kwater 장흥수도관리단,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서 봉사와 재원을 기부해 보다 풍성한 나눔 실천이 되었으며 김장과 함께 각 가정에서 조금씩 모은 좀도리 쌀도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드실 김장 나눔에 참여함을 뿌듯해하며 장갑, 위생모 등을 쓰고 김장을 버무렸으며 식품위생에 각별히 유의하여 조리하였다. 장흥군새마을회는 매년 봄, 가을에 모은 헌옷과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매각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만들고 좀도리 쌀을 모아 이웃에 전달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과 공경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3일간 모두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새마을회가 함께하여 우리 이웃에 힘이 되어 기쁘다”며 전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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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00억 공모 선정… 장성호관광지에 ‘원더랜드’ 만든다
-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전라남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이다. 장성군은 올해 공모에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선 10월 15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김한종 군수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원더랜드 프로젝트’ 선정을 정식 요청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장성호관광지 인근 송정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도‧군비 포함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북하면 장성호관광지 일원에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더랜드(wonderland)’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라는 뜻이다. 장성호 상류지역에 자리잡은 장성호관광지는 임권택시네마테크, 문화예술공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휴지 포함 25만㎡에 이르는 너른 부지를 자랑한다.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꾸준했지만,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계획이다. 시네마 특화거리, 자이언트트리, 에어바운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차별화된 관광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예술공원에는 장성 출신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임권택 영화감독을 기념하는 ‘임권택시네마테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영화 콘텐츠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홀로그램과 경관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야경도 설치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을 통해 낙후됐던 장성호관광지가 사계절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 트렌드, 빅데이터, 지역민․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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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00억 공모 선정… 장성호관광지에 ‘원더랜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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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00억 공모 선정… 장성호관광지에 ‘원더랜드’ 만든다
-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전라남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이다. 장성군은 올해 공모에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선 10월 15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김한종 군수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원더랜드 프로젝트’ 선정을 정식 요청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장성호관광지 인근 송정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민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 도‧군비 포함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북하면 장성호관광지 일원에 관광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원더랜드(wonderland)’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라는 뜻이다. 장성호 상류지역에 자리잡은 장성호관광지는 임권택시네마테크, 문화예술공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휴지 포함 25만㎡에 이르는 너른 부지를 자랑한다.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꾸준했지만,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장성 원더랜드 프로젝트’는 장성호관광지에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숙박공간 등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계획이다. 시네마 특화거리, 자이언트트리, 에어바운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차별화된 관광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예술공원에는 장성 출신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임권택 영화감독을 기념하는 ‘임권택시네마테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영화 콘텐츠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홀로그램과 경관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야경도 설치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을 통해 낙후됐던 장성호관광지가 사계절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 트렌드, 빅데이터, 지역민․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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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00억 공모 선정… 장성호관광지에 ‘원더랜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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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시범 판매 수익금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18일 ‘장흥특화빵 홍보 및 시범 판매 수익금’을 100만 원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함께 시범 판매를 진행한 장평관 이유리 대표가 참석했다. 장흥특화빵 홍보 및 시범 판매행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열렸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개발한 장흥 원목표고빵 16종 중 선호도가 높은 빵들을 리뉴얼하여 장흥 삼합빵, 감방빵, 표고빵, 표고샌드쿠키 등 장흥 지역특산물인 장흥 원목 표고·한우·키조개 등을 활용한 지역특화 빵 7종 시식 홍보 및 시범 판매를 진행했다. 기술지원 교육을 받은 업체 9곳을 대표해 장평관 이유리 대표가 표고빵을 시범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표고가 들어간 샌드쿠키 및 표고빵이다. 표고 특유의 향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표고의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장흥 관내 업체 지역특화 빵의 생산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등 지역 축제 연계를 통해 제품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다. 건표고 전국 최대 산지인 장흥에서 생산된 원목 표고의 경우 조직이 치밀하여 씹는 맛이 일품이며 표고버섯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고 칼슘, 인, 철, 칼륨 등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물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D를 생성하는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표고빵 등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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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시범 판매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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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 선정
-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이 ‘2025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공모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작목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7월에 접수된 20개 사업 제안에 대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장흥군은 ‘특화작목육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흥군에서 개발한 신품종 표고버섯 흥화 1, 2호 재배시설의 스마트화 기반 육성, 재배기술 교육, 유통, 6차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버섯산업연구원과 협업하여 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옛 표고버섯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품질고급화를 위해 비타민 D2 증량기술 개발(버섯산업연구원)도 동시 도입하여 표고버섯의 영양성분도 높일 계획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 흥화 표고버섯의 재배면적 확대와 장흥 버섯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표고버섯 생산 점유율(건표고 기준, 2020년 장흥군특산물실태조사 보고서)은 전국 대비 16.2%, 전남 대비 62.3%로 전국 1위이며 흥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16농가로 56,000본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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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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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과 수능 응원
-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장흥고등학교 정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청소년들이 긴장을 덜 수 있도록 간단한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 장흥군의회, 장흥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수능 후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1388전화상담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허브기관으로써 매년 빠짐없이 수능생들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들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자살·자해청소년집중심리클리닉,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교육 위탁교육, 학교폭력 특별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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