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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한살림, ‘옷되살림운동’ 펼친다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한살림 광주소비자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3일부터 30일까지 ‘옷되살림운동’을 실시한다. ‘옷되살림운동’은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입지 않는 의류 등을 기부받아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입지 않은 의류 등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한 살림이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등 국내·외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키스탄 빈민가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 등 기후위기 대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옷되살림운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다“며 “생태환경 가치 실 천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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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어디? 장성군 북하면 산나물축제 가자!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북하면이 산나물 산지로 유명했던 지역의 역사성과 개성을 살린 마을축제를 선보인다. ‘제1회 북쪽하늘아래 산나물축제(이하 산나물축제)’가 오는 26~27일 이틀간 장성호관광지와 북하면 단전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주무대는 장성호관광지(북하면 쌍웅리 273)다. 첫날에는 장성국악협회의 풍물놀이와 초대가수 공연, 아코디언‧통기타‧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건강댄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1970년대 장성호 조성과 함께 수몰된 북상면 향우들을 위한 ‘제12회 옛 북상면민 만남의 날’ 등 뜻깊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27일에도 초대가수의 무대와 레크리에이션,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등 흥겨운 순서들이 이어진다. 점심시간을 앞두고선 북하면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741인분 비빔밥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741’은 북하면 백암산의 최정상인 상왕봉 높이(741m)에서 착안했다. 산나물 체험행사는 26일 하루 동안 북하면 단전리(527번지)에서 열린다. 먼저, 장성호관광지 주무대에서 체험을 신청한 뒤 3000원, 5000원 두 종류로 마련된 봉투를 구입해 체험지로 이동하면 된다. 박충렬 북하면 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지난해부터 조성한 산나물 재배 장소에서 직접 나물을 채취해 가져가는 행사”라며 “청정 자연을 벗 삼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산나물축제가 북하면 관광 활성화와 산나물 산지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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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업인단체 “황룡강에 꽃 글씨 썼어요”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농업인단체들이 21일 ‘장성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황룡강 일원에서 ‘플라워 레터링’ 행사를 가졌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에이치)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4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은 제2황룡교부터 문화대교까지 이어지는 17개 구간에 메리골드, 데이지 등 6만여 주를 식재했다. 기존 식재행사와 달리, 글씨 모양으로 꽃을 심는 ‘플라워 레터링’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꽃이 피어났을 때 ‘장성 방문의 해’, ‘성장장성’ 등의 문구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식재 작업에 정성을 들였다.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든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여러분의 손길로 조성된 ‘플라워 레터링’이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과 황룡강의 아름다운 조경 완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버스킹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장성 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오는 10~11일에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도 개최한다. ‘장성 방문의 해’ 프로그램 참여 및 관광 안내에 대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검색하면 된다. 장성군 농업인단체 “황룡강에 꽃 글씨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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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 8위”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40여 명이 참가해 배드민턴·복싱·역도·수영·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총 메달 19개 종합 순위 8위라는 값진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의 전략 종목인 복싱과 배드민턴 종목에서 총 11개의메달을 따내며 해당 종목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역도 6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군민들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안겼다. 더불어 화순군은 스포츠 정신의 귀감이 되는 모범선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군의 명예와 품격을 더욱 빛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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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
[사회]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3개 전 종목, 376명(선수 237명, 임원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순천시는 2024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목별로는 배구, 소프트테니스, 축구, 족구에서 1위를, 탁구, 골프, 궁도, 농구, 바둑, 복싱에서 2위를, 유도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골고루 상위권을 기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땀으로 각오를 다지고, 열정으로 준비해 온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선수단의 노력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전남 제1의 도시답게 순천의 품격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수시가 2위, 광양시가 3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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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전환 시대, 평생학습의 해답은 원격 교육에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대면 교육이 제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격 교육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제는 ‘비대면 학습’이 하나의 표준이 되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원격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원격 평생교육원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어 직장인, 주부, 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이나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요자에게는 매우 효율적인 교육 플랫폼이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채로운 자격증 과정과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맞춤형 원격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실시간 강의와 VOD를 병행하여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진도 및 평가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해당 교육원의 관계자는 “이제는 평생 한 직장, 한 기술로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재교육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원격 평생교육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설명했다. 정부 또한 ‘국민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원격 평생교육의 법적 기반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교육은 공간을 뛰어넘는 ‘접속의 교육’으로 발전할 것이다. 원격 평생교육원은 단순한 온라인 학습을 넘어,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맹문의 및 교육수강: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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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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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마약예방교육 전국확대
최근 대한민국에서 마약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청소년층에서의 마약사범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2023년 마약사범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7,611명으로, 역대 최초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이 중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1,477명으로, 2022년 481명 대비 약 3배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교육부는 학교에서 '사이버 및 약물·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연간 10시간씩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는 전국의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본부 및 지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가맹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가맹 문의 및 교육 신청: 홈페이지: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 중앙원격평생교육원 연락처: 1599-5883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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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도파민 중독, 뇌과학이 밝힌 진실… “예방교육이 가장 강력한 해법”
최근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마약, 도박, 게임, 음주 등 다양한 중독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파민은 인간에게 쾌감을 전달하는 물질로, 보상과 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도파민 시스템이 과도하게 자극될 경우, ‘쾌락의 루프’에 갇히게 되며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특히 청소년기의 뇌는 전두엽(판단과 절제 담당)이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도파민에 의한 충동적 행동에 더욱 취약하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는 전자담배, 도박형 게임, SNS 중독, 유사 마약물질 등 다양한 형태의 중독 문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사후 치료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번 빠지면 어렵다… 예방이 최고의 치료다” 의학계와 교육계는 중독에 빠진 후 벗어나는 데에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번의 교육’이 위험한 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체험 기반의 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에서는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전문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도파민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중독의 발생 구조, 예방 교육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역할극, 활동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해 실제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사 양성뿐 아니라 가맹사업도 함께… “수익과 가치를 동시에”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은 단순히 강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발급 사업 + 콘텐츠 제공 + 강사 파견 시스템까지 통합한 가맹 모델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단위로 지사형·본부형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운영 매뉴얼, 마케팅 자료까지 본사에서 일괄 제공하고 있다. 구분 주요 내용 교육과정 중독예방교육강사 / 마약예방교육강사 (온라인 수강 가능) 제공 콘텐츠 강의 PPT, 교재, 보드게임, 자격증 키트, 실습 영상 등 활동 영역 초·중·고교 예방교육, 공공기관 강의, 지자체 캠페인 연계 등 가맹 혜택 초기 콘텐츠 무상 지원, 지역 우선 운영권, 강사 파견 연계 등 특히 강의 경험이 없거나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이 설계돼 있어, 전업주부, 교육 강사, 상담가, 센터 운영자,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가 늘고 있다. “당신의 한 강의가, 누군가의 인생을 지킬 수 있다”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특정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위기이며,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사전 예방교육”이라며 “한 명의 강사가 한 명의 청소년을 중독의 위험에서 지켜낼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교육강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원은 중독예방교육강사 및 마약예방교육강사 자격과정에 대한 설명회 및 전국 가맹 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1599-5883)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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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중독은 습관이 아니다, 생존의 신호다
마약, 도박, 게임, 스마트폰, 술. 중독은 더 이상 특정계층이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다.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중독을 '의지의 문제'로 여긴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었을 텐데”, “왜 또 반복하는걸까?”라는 인식은 중독을 겪는 사람을 더욱 고립시키고, 예방과 회복의 기회를 멀어지게 만든다.전문가들은 말한다. 중독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의 생존메커니즘에 뿌리 내린 현상이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예방도, 교육도, 회복도 불가능 하다고. 이 글에서 중독에 대한 대표적 오해와 과학적배경, 그리고 예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다루도록 하겠다. 중독은 뇌가 보내는 잘못된 생존 신호 중독은 단순히 의지로 끊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뇌의 보상회로가 특정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일상의 평범한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지고, 특정 물질이나 행동만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이라는 쾌락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며, 뇌는 이를 생존에 필요한 신호로 잘못 인식하게 된다. 스트레스와 도파민, 왜 중독으로 연결되는가 중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뇌의 반응에서 출발한다. 게임이나 마약, 도박, 술등은 단기적인 쾌감을 주며 불안과 긴장을 일시적으로해소시켜준다. 뇌는 이를 '유익한선택'으로 기억하고, 비슷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같은 반응을 유도한다. 이것이 반복되며 중독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중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중독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번째는 회피 단계로, 현실의 불안과 문제를 피하기 위해 특정 자극에 빠지는 것이다. 두번째는 습관화단계. 반복된 행동이 일상이 되고, 다른 즐거움에는 무감각해진다. 마지막으로 의존단계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도 끊지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중독에 대한 오해는 예방을 막는다 ‘중독은 나약한 사람만 걸린다’, ‘의지로 끊을 수 있다’, ‘한번쯤은 괜찮다’ 등의 인식은 매우 위험하다. 중독은 청소년, 고위험군, 일반인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한번의 경험이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는 실질적인 예방교육도 불가능하다. 예방교육의 핵심은 ‘정보’가 아닌 ‘관계’ 중독예방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신뢰관계속에서 루어진다. 청소년에게는 공감과 지지가 필요하며, 성인에게는 대안활동이, 중독경험자에게는 회복을 위한 사회적환경이 필요하다. 교육자는 지식을 넘어 ‘변화의 안내자’여야 한다 중독예방교육은 이론강의에 그쳐서는 안된다.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훈련, 또래 압력에서 벗어나는 전략, 거절기술등을 가르쳐야 한다. 교육자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청중의 행동변화를 이끄는 동반자로서 접근해야 한다. 중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모두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중독은 특정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구조적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있다. 중독을 예방하고,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이 아닌 이해가, 판단이 아닌 공감이 필요하다. 글 | 이재로 (한국청소년예방교육원장/ 사)한국마약예방교육협회장/ 중독예방교육 전문교수 / 상담심리사 /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자) 교육출강 및 가맹문의: 1599-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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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평생교육원, 미래교육의 기회!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수익이 되는 교육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하 ‘중앙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이재로대표는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그의 말에는 확신이 있었다. 20년간 교육사업을 운영해온 경험, 그리고 현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온 직감이 담겨 있었다. Q.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어떤 교육기관 인가요? “중앙교육원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문자격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영상 강의 제공이 아니라, 자격증취득,강사활동,창업/부업까지 이어지는 교육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현재 중앙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어린이경제지도사, 청소년도박예방지도사, 부모코칭지도사, 환경교육지도사, 진로코칭전문가, 마약예방지도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과정을 운영중이며, 이 과정들을 통해 강사로 활동하거나 부업, 창업을 실현한 사람들이 전국에 퍼져있다. Q.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교육시장은 지금전환기입니다.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강사 개인중심에서 법인시스템 기반의 교육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죠. 저는 이시장을 전국적으로 함께 확장해 나가고 싶었습니다.”실제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가맹점과 함께하는 구조를 통해, 교육콘텐츠, 자격증발급, 강사양성, 행정지원까지 본부에서 체계적으로지원하며 가맹지사는 운영과 마케팅, 강사연결, 로컬교육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 Q. 가맹점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가맹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준비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중앙원격평생교육원 가맹혜택 요약 - 전문자격과정 50여종사용권한제공 - 자체교육플랫폼제공 (PC + 모바일) - 자격증발급, 강의자료, PPT, 교육계획서등풀세트지원 - 강사파견및양성시스템연계 - 전국네트워크와공동캠페인, 브랜딩지원 - 행정/운영매뉴얼및개별컨설팅제공 “특히, 교재·자격증·활동지·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본부에서 직접개발해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은 마케팅과 운영에만 집중하면됩니다.” Q. 가맹점은 어떤분들에게 추천 하시나요? “교육경력이 있으신 분, 퇴직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분, 육아하면서 시간조절이 필요한 워킹맘, 그리고 자격증기반 수익사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지역기반으로 교육사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최고의 기회입니다.” Q. 앞으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단순히 콘텐츠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전국곳곳의 지사와 함께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시스템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같이 확장할 파트너를 찾고 있는 단계죠.” 마무리 인터뷰 한 줄 “혼자 시작하기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저는 ‘완성된 판’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교육도 "콘텐츠 + 시스템 + 수익모델"이 함께 가야 합니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가맹문의 - 홈페이지: 중앙원격평생교육원바로가기 - 가맹상담: 1599-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