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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제14회 옥과 사또골 힐링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 옥과면(면장 신동준)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14회 옥과 사또골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곡성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옥과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포함하여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일상에 지친 지역민의 심신을 위로함과 동시에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옥과면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드럼, 난타,힐링댄스, 라인댄스, 소고) 팀들이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면민 앞에서 유감없이 선보이는 대화합의 무대가 되었다.   또한, 관내 위치한 대학교인 전남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변검술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구성하고 마지막 무대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최나리가 출연하여 지역민에게 감미롭고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지역민의 만족도가높았다.   신동준옥과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주셔서 매우감사드리며, 이 음악회가 지역민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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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4
  • 서빛마루시니어센터, 예술제로 한해 마무리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관장 이원영)는 5일 센터 1층에서 노인복지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서빛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선보이며 노년층의 문화예술적 열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자색소폰인 에어로폰 연주로 시작해 서빛합창단(지휘자 이승희)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실버로빅, 라인댄스, 아코디언, 난타 등 16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빛전시회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인생미술반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해 노년층의 예술적 감각과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이원영 관장은 “서빛예술제를 통해 그동안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후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빛마루시니어센터는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후, 행복한 노후’라는 비전으로작년 6월 문을 열었다. 60세 이상 주민이면 다양한 문화여가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빛마루시니어센터(062-682-97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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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발대식 및 취임식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발대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는 여성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전라남도에는 전라남도연합회와 15개 시군 연합회원이 도농 교류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는 고미정 초대 회장을 비롯한 신주아 수석부회장, 김은주 정책부회장, 선은미 감사, 김연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 사회에 최신 농업 정보와 영농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고미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성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 더 나아가 농업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대표 여성농업인 조직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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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겨울왕국 순천만국가정원,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매력!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애니메이션과 AI 콘텐츠를 도입해 큰 인기를 끌며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이번 겨울, 새로운 매력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절기 일몰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관람객 안전관리 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시간을 21시에서 20시로(입장마감 19시) 한 시간 앞당기는 한편, 겨울 시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관람의 즐거움은 한층 더할 계획이다.   먼저 겨울꽃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을 선보이기 위해 주요동선에 비올라, 크리스마스로즈, 포인세티아, 꽃양배추 등 10종의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겨울에도 꽃으로 가득한 정원과 환상적인 포토 스폿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큐브 순천만역 및 어린이동물원 입구 등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곳곳에 연출하여 연말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테라피가든에서는 나만의 과일청 만들기, 단짝티 찾기 등 겨울티(TEA)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말을 맞아 시크릿어드벤처의 랜드마크 ‘마더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새롭게 연출하고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첫눈 오는 날 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와 한파에도 정원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선착순으로 핫팩을 나누어 주는 등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하늘에서도 빛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500여 대의 드론이 정원 하늘을 별빛처럼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스페이스허브 일원에서 열리는 드론라이트쇼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진행되며, 테라피 가든 팝업 부스에서 운영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은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고, 겨울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겨울정원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이번 겨울 순천만국가정원을 꼭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 월요일 정기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별도 휴장기간 없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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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월봉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열어 - 가야금 중주·국악동요 등 선봬
    [문화]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월봉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2일 교내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창단한 월봉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광주지역에서 유일한 초등학교 국악합주단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난 10월 25일 ‘교육실습생 선생님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 이어 이번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   연주회는 가야금 중주 ‘꿈꾸지 않으면’을 시작으로 달마루 중창단의 국악동요 ‘흥부처럼 살아요’, 소금 대금 중주로 연주되는 ‘밤양갱’, 태평소의 강 렬하고 힘찬 부분이 귀를 사로잡는 관현악합주 ‘멋으로 사는 세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 월봉초등학교 재즈댄스부가 깜짝 출연하고, ‘리베르탱고’ 생황 독주 등도 선보였다.   정진숙 지휘교사는 “멋진 연주를 위해 일년 내내 열심히 연습한 65명의 단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국악 한마당을 학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월봉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13일 등굣길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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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
                                                            [문화]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단장 김복순)이 전남 시군 합창단 25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8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으로 구성된 영광군 산울림시니어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지정곡 아리랑, 자유곡 아름다운나라 두곡을 합창하여 유감없는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청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경연에선 평균 연령 70대 어르신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열정 넘치는 환상적 하모니를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으며, 영광군은 우수상으로 상장과 부상으로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음악활동으로 여가를 누리는 것이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일상생활에 가장 좋은 취미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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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 곡성군, 2024년 성인문해한마당 열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은 지난 7일 지역 내 29개 마을 문해학습자, 교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곡성군 성인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한마당’은 뒤늦게 배움에 눈을 뜬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문해학습반 공연과 전라남도 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 시화 낭송, 시화작품 전시, 작은 운동회 등 교사, 학습자들이 함께 그간의 배움을 공유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리고,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생태학습도시 ‘곡성 에코플러스’ 특별부스로 친환경 고체비누 만들기외 4종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더욱 만족도를 높였다.   시화전에서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유팔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배운 글이지만, 이렇게 상까지 받고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까지 느끼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크게 감복했다”며,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활동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학습자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과 평생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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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9
  • 진도군에서 제26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조현기자] 진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가 오는 23~24일 이틀간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신예 국악인 발굴에 이바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개인·단체, 신인부 개인·단체, 노장부, 중·고등부, 초등부, 총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 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참가 방법은 11월 20일까지 국악신문 누리집(www.kukak21.com)의 ‘경연대회’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ukak_jindo@naver.com) 또는 전자우편, 팩스(061-544-058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사)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061-544-0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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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보성군, ‘제4회 보성예술제’ 군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보성예술제’가 군민의 열띤 참여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4회 보성예술제’는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룬 예술제로서, (사)보성소리보존회, (사)보성소리마당, 보성소리창극단, 보성아리랑예술단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가해 보성의 소리를 알리는 공연이다.   이날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이 함께해 타악, 국악, 댄스, 민속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카포아리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이후 타악그룹 얼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예술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성의 소리와 전통을 담은 100인 판소리 합창 공연과 보성초, 보성여중, 보성고 학생들의 댄스팀 공연은 젊은 세대와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끌어냈다.   이어, 복내면 길쌈놀이, 노동면 들독놀이, 미력면 벅구놀이 등 보성의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미술품 전시와 더불어 천연염색 체험, 보성맥녹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돼 예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예술총회 보성지회 서정미 회장은 “보성예술제가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보성의 전통과 문화예술의 깊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풍성한 예술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제4회 보성예술제를 통해 보성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군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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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순천세계유산축전,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인기
    [문화]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세계유산 선암사와 순천갯벌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 종이집 만들기 체험, 찾아가는 세계유산학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술 공연은 오는 25일 19시, 종이집 만들기는 26일 14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며 세계유산학교는 관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먼저 마술 공연은 마술사와 저글러, 풍선 아티스트들이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순천만의 철새와 갯벌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로운 무대를 연출한다.   종이집 만들기는 오천 잔디밭에서 어린이들이 세계유산 종이집을 만들고, 그 위에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상징하는 문화유산과 갯벌 생물들을 그려 넣으며 자연스럽게 세계유산의 소중함을 이해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유산학교는 해설사와 보조교사가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재밌는 세계유산 OX 퀴즈, 선암사․순천갯벌 안내영상과 함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5개 초등학교 등에서 진행 중이며 특별히 순천여고 유네스코 동아리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순천 갯벌마을 화포와 거차에서 탐조 투어도 체험했다.   세계유산학교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재밌는 놀이와 퀴즈를 통해 우리가 사는 순천에 세계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세계유산이 두 개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시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세계유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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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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