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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미래, AI에서 찾다! 순천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정치]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회장 이세은 의원, 이하 연구모임)이 순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모임은 최신 AI 기술 동향 학습,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기술 전시회 참관 등 순천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에 몰두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지난 10월 31일(금)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심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순천시 고유 특성에 적합한 AI 기술 접목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였다. 이어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2박 3일간 ‘제2회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이 열린 일산 킨텍스를 찾아‘2025 로보월드’,‘스마트 건설·안전 AI 엑스포’,‘e-디지털미디어테크쇼’,‘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등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고, 최신 로봇 기술, 스마트 건설 및 안전 솔루션, 디지털 미디어 혁신,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폭넓게 살펴본 뒤,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순천시에 접목 가능한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은 연구모임 회장은 “이번 전문가 강의와 최첨단 기술 전시회 참관은 순천시가 AI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2026년 국가가 AI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순천시도 교통․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접목한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에는 이복남, 최미희, 김영진, 양동진, 유승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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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역의료 의사 5,270명 부족 2024년보다 972명 더 부족해져.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전국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실태를 조사하고 정부의 공공부문 의사 확충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배경) 공공의료는 민간의료에서 기피하는 필수의료 제공, 감염병 재난 대응, 취약층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만성적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지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정갈등은 지역필수의료 추진이 어렵게 만든 상황이다. □ (목적)이번 조사는 2024년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공공병원과 보건소 등의 의사 정원(필요 의사) 및 부족 규모, 의사 채용 실태를 파악해, 공공부문 의사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정부에 의사 수급 불안을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했다. □ (조사결과)공공의료기관은 의사 정원 대비 4.727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보건의료기관은 543명 부족해 총 5,270명의 의사가 충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198개 공공의료기관 중 92개소(46.5%)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교육부 소관 22개 대학병원에서 4,007명 부족했고, 지자체 소속 공공의료기관 41개소에서 310명이 정원 미달로 나타났다. - 17개 시도 1590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총 의사최소인원 1,871명 중 543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의정갈등의 여파로 인한 최소한 필수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의료불평등이다. 공공의료의 기본역할은 의료불평등 해소이며, 어디에 살든 어떤 국민이든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건강권을 지키는 것이다. 공공의료 강화 및 공공의사 양성과 배치를 통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하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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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 ‘광복절 특별사면’ 조국 대표 환영
[정치]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박용안)와 당원, 지지자들은 15일 0시를 기해 출소한 조국 대표의 모습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박용안 위원장은 “조국 대표의 자유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당원 배가운동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서며 대국민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제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 독재가 종식된 상징적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국 대표는 “종교계 지도자분들, 시민사회 원로분들, 전직 국회의장님, 국내외 학자·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면에 대해 비판하신 분들의 말씀도 충분히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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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 5분발언,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문선화)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 선거구)은 지난 20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극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거리를 감성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광주극장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며,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문화적 흐름을 활용해 구도심을 살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극장 하나만으로는 관광객의 체류를 이끌기 어렵다”며, ▲‘영화가 흐르는 골목’의 완성도 제고 ▲극장 주변 공간들과의 연계 ▲먹거리·휴식 공간 확충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극장 관사와 유휴공간의 비활용 문제를 지적하며, 영화 관련 체험 프로그램 도입과 공간 개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극장 주변의 사찰, 재활용매장, 독립서점 등 특색있는 공간들과 연계해 예술·환경·인문이 어우러진 거리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현정 의원은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핵점포 육성사업과 7년간 방치된 조흥은행 부지의 활용 필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예산 집행이 곧 사업 완성이 아니다. 실질적인 정책 실행으로 충장로 구도심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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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이하_돌봄운동본부)’는 6월 18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 방문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 동일 지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박형대, 오미화 도의원을 비롯하여 돌봄운동본부 이성수 공동대표, 이석하 공동대표 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성수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고령화되는 전남도에서 돌봄노동자들의 처우 수준은 전남도가 돌봄을 어떻게 대하는지의 인식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전남도가 제도로써 돌봄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돌봄운동본부는 6월 17일 관련 청원안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보여준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의 인식에 유감을 표했다. 돌봄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방문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시설요양보호사 인력이 부족해진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노동자를 편가르고 차별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사고라고 지적했다. 또한 요양보호사 인력이 부족한 것은 노동환경이 열악하고 처우수준이 낮은데 그 원인이 있다며 이를 개선하지 않고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은 돌봄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돌봄을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남도가 방문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 동일지급을 통해 좋은 돌봄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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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의원, 제22대 국회 등원 1주년 의정보고회 개최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이 국회 등원 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균택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 펼쳐온 의정활동과 광산구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지역 주민들께 직접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제는 광산 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고,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 첫해는 윤석열 정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다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후 국민적인 저항과 ‘빛의 혁명’을 거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는 등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격동의 시기로 평가받는다. 박균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내란 종식과 국정혼란 수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박균택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도 윤석열 정권에 맞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3관왕’을 수상하며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균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공약 수립 과정에서 광산구 현안을 대거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광주와 광산의 주요현안을 국정과제로 승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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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미래, AI에서 찾다! 순천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 [정치]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회장 이세은 의원, 이하 연구모임)이 순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모임은 최신 AI 기술 동향 학습,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기술 전시회 참관 등 순천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에 몰두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지난 10월 31일(금)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심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순천시 고유 특성에 적합한 AI 기술 접목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였다. 이어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2박 3일간 ‘제2회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이 열린 일산 킨텍스를 찾아‘2025 로보월드’,‘스마트 건설·안전 AI 엑스포’,‘e-디지털미디어테크쇼’,‘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등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고, 최신 로봇 기술, 스마트 건설 및 안전 솔루션, 디지털 미디어 혁신,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폭넓게 살펴본 뒤,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순천시에 접목 가능한 AI 기술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은 연구모임 회장은 “이번 전문가 강의와 최첨단 기술 전시회 참관은 순천시가 AI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2026년 국가가 AI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순천시도 교통․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접목한 디지털 행정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에는 이복남, 최미희, 김영진, 양동진, 유승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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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미래, AI에서 찾다! 순천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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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역의료 의사 5,270명 부족 2024년보다 972명 더 부족해져.
-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전국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실태를 조사하고 정부의 공공부문 의사 확충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배경) 공공의료는 민간의료에서 기피하는 필수의료 제공, 감염병 재난 대응, 취약층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만성적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지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정갈등은 지역필수의료 추진이 어렵게 만든 상황이다. □ (목적)이번 조사는 2024년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공공병원과 보건소 등의 의사 정원(필요 의사) 및 부족 규모, 의사 채용 실태를 파악해, 공공부문 의사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정부에 의사 수급 불안을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했다. □ (조사결과)공공의료기관은 의사 정원 대비 4.727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보건의료기관은 543명 부족해 총 5,270명의 의사가 충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198개 공공의료기관 중 92개소(46.5%)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교육부 소관 22개 대학병원에서 4,007명 부족했고, 지자체 소속 공공의료기관 41개소에서 310명이 정원 미달로 나타났다. - 17개 시도 1590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총 의사최소인원 1,871명 중 543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의정갈등의 여파로 인한 최소한 필수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의료불평등이다. 공공의료의 기본역할은 의료불평등 해소이며, 어디에 살든 어떤 국민이든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건강권을 지키는 것이다. 공공의료 강화 및 공공의사 양성과 배치를 통해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하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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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 ‘광복절 특별사면’ 조국 대표 환영
- [정치]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박용안)와 당원, 지지자들은 15일 0시를 기해 출소한 조국 대표의 모습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박용안 위원장은 “조국 대표의 자유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목포시지역위원회는 당원 배가운동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서며 대국민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제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 독재가 종식된 상징적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국 대표는 “종교계 지도자분들, 시민사회 원로분들, 전직 국회의장님, 국내외 학자·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면에 대해 비판하신 분들의 말씀도 충분히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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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 5분발언,
-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문선화)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 선거구)은 지난 20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극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거리를 감성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광주극장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며,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문화적 흐름을 활용해 구도심을 살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극장 하나만으로는 관광객의 체류를 이끌기 어렵다”며, ▲‘영화가 흐르는 골목’의 완성도 제고 ▲극장 주변 공간들과의 연계 ▲먹거리·휴식 공간 확충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극장 관사와 유휴공간의 비활용 문제를 지적하며, 영화 관련 체험 프로그램 도입과 공간 개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극장 주변의 사찰, 재활용매장, 독립서점 등 특색있는 공간들과 연계해 예술·환경·인문이 어우러진 거리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현정 의원은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핵점포 육성사업과 7년간 방치된 조흥은행 부지의 활용 필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예산 집행이 곧 사업 완성이 아니다. 실질적인 정책 실행으로 충장로 구도심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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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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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남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이하_돌봄운동본부)’는 6월 18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 방문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 동일 지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박형대, 오미화 도의원을 비롯하여 돌봄운동본부 이성수 공동대표, 이석하 공동대표 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성수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고령화되는 전남도에서 돌봄노동자들의 처우 수준은 전남도가 돌봄을 어떻게 대하는지의 인식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전남도가 제도로써 돌봄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돌봄운동본부는 6월 17일 관련 청원안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보여준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의 인식에 유감을 표했다. 돌봄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방문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시설요양보호사 인력이 부족해진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노동자를 편가르고 차별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사고라고 지적했다. 또한 요양보호사 인력이 부족한 것은 노동환경이 열악하고 처우수준이 낮은데 그 원인이 있다며 이를 개선하지 않고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은 돌봄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돌봄을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남도가 방문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 동일지급을 통해 좋은 돌봄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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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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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의원, 제22대 국회 등원 1주년 의정보고회 개최
-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박균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이 국회 등원 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균택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년간 펼쳐온 의정활동과 광산구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지역 주민들께 직접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제는 광산 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고,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 첫해는 윤석열 정권의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다 12.3 비상계엄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후 국민적인 저항과 ‘빛의 혁명’을 거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는 등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격동의 시기로 평가받는다. 박균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내란 종식과 국정혼란 수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박균택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도 윤석열 정권에 맞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3관왕’을 수상하며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균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공약 수립 과정에서 광산구 현안을 대거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광주와 광산의 주요현안을 국정과제로 승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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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의원, 제22대 국회 등원 1주년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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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숙 장흥군의원, 「장흥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 [정치]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의회 윤재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11일 제299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장흥군이 설치·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여, 군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위원회 설치 요건 및 절차 ▲ 중복·유사 위원회의 통합 운영 ▲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수당·여비 등 수당 지급 기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준 없이 운영되던 수당 지급 체계를 일원화해 위원회 간 형평성과 예산 운용의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윤재숙 의원은 “각종 위원회는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는 중요한 통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책임 행정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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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숙 장흥군의원, 「장흥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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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선 출정식,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선 출정식, 시민 조희종이 이재명 후보에게 건네는 세가지 부탁 잔잔한 울림 -조희종 시민, 검찰∙사법부∙서민경제 3가지 부탁 -전남도당, 투표율 85%, 득표율 90% 이상 달성 목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12일 순천 아랫장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22일 간의 본격 선거운동을 알리는 출발점이자, 전남의 높은 투표율과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의 압승과 호남 중심 제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출정식은 “전남도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선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0여 명의 전남도민과 당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의 핵심 기조인 ‘경청’의 실천 의지를 담아,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할 ‘경청노트’ 전달식과 도민의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출정식의 문을 열었다. 자유발언에 나선 순천 아랫장 상인은 “땀 흘린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20대 대학생은 “내란의 혼란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 가족이 행복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주철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용광로처럼 하나된 선대위가, 포용으로 함께하고, 경청으로 도민과 동행하겠다”며 “전남이 앞장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호남 중심의 제4기 민주정권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연사로 나선 아랫장 조희종 상인의 발언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조희종씨는 “지난 160여 일간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애타고 속 쓰리고 밤잠을 설치고 드디어 오늘 대선 결정식을 갖게 된 이 자리에 부족한 제가 서게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면서“ 첫째도 서민들이 잘 살아야 한다. 둘째도 국민들이 잘 살아야 한다. 세째도 우리 서민들과 국민들이 다 같이 손잡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이재명 후보님의 가장 훌륭한 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호남은 그 어떤 지역보다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있고 다른 어떤지역의 국회의원보다 열심히 뛰어서 이재명 6월 3일날 대통령으로 반드시 당선시켜서 꼭 3가지 이루어야 될 게 있습니다. ”라면서“ 첫째 검찰 자기들이 입맛에 맞는 기소 자기들 입맞에 맞는 권력을 맘대로 부리지못하도록 검찰개혁, 두 번째 윤석열 내란수괴를 지귀연 이라는 판사가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하나 더 보태서 대법원장 이라는 조희대 잘 됐습니다. 사법부개혁도 해내야 합니다. 세번째로 여러분 상인들 정말로 아파요. 하루하루 먹고 살기 정말로 땀흘려서 정직하게 내 자식도 하고 내 아내하고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이재명 후보는 반드시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라며 세가지 당부를 하면서 시민 발언을 마쳤다. 민주당 전남 선대위는 오늘 출정식을 기점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전남에서 투표율 85%, 득표율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독립문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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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전환 약속
- [ [정치] [광주NBN뉴스/취재 이춘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5일 오후 12시 40분 광양 전남드래곤즈축구장 북문에서 호남지역 첫 유세를 시작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 사전 리허설부터 수많은 시민이 함께 뜨거운 함성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권향엽 의원은 지지 유세 연설을 통해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철강의 친환경·고부가 산업에 선제 대응하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로 광양항 항만배후권역 수송 체계의 선제 지원, 경전선 KTX-이음역 정차, 광양세무서 설치가 필요함을 밝혔다. 이어 본 연설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이순신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남해안 유세를 다니고 있음을 설명하며 비가 많이 오는 데도 함께해 주시니 이순신 장군도 감읍하셔서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어 주실 것 같다”라고 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자고, 더 안전하고, 더 평화로운 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려고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6월 3일에 여러분의 대리인으로서 여러분의 대리인들을 잘 지휘해서 여러분이 맡긴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여러분을 위해서만 잘 쓸 준비된, 훈련된, 유능한, 충직한 일꾼”임을 강조하였다. 광양에 대해서는 “수소환원제철 등 정부가 산업전환도 지원하고 관련 산업도 개편해서 광양이 결코 뒤처지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지겠다”라면서,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도입과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끝으로 이재명 후보는 “새로운 세상,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갑시다. 준비된 충직한 일꾼, 훈련된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전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습니다”라면서 호남지역 첫 번째 유세지인 광양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유세 장소를 기획한 권향엽 의원은 “광양은 철강의 도시이며, 전남드래곤즈 축구장은 광양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곳”이라면서, “이번 이재명 후보의 유세를 발판삼아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가 압도적인 투표와 득표로 결과를 내고 빛의 혁명과 민주주의 수호를 완성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유세는 장철민 의원의 사회로 유세단은 문정복, 이재정 의원이 이끌어 주었고, 전남 지역구의 박지원, 주철현, 신정훈, 서삼석, 조계원 의원과 비례대표 서미화 의원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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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전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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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지방의회 의장단, 호남권 경선 앞두고 시민 참여 호소
-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지방의회 의장단이 오는 26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들은 공동 호소문을 통해 “불법 계엄을 선포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은 시민의 결의가 모인 빛의 혁명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내란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내란 공범들이 여전히 공직에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국민의힘은 반대표 행사로 특검법을 폐기시켰으며 대선경선에 우르르 출마해 경선놀음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압도적인 정권교체만이 내란 종식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경선 참여로 정권교체와 내란 종식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바람은 광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을 뒤덮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시민과 손잡고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호소문은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명수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문선화 광주 동구의회 의장,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광주 남구의회 의장, 최무송 광주 북구의회 의장이 공동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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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지방의회 의장단, 호남권 경선 앞두고 시민 참여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