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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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12일 의원연구단체 지원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활동할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의원연구단체는 총 4개로, 정책 및 시책 등의 개발,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 현장 조사, 각종 회의 개최, 전문가 자문 등을 활발히 추진하게 된다.

먼저 정재봉 의원(대표) 6명으로 구성된 광산구 문화관광 연구회는 광주·전남 역사문화유적을 탐구하고, 광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Fun City & Enjoy 광산은 공병철 의원(대표) 6명이 활동하게 되며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즐겁고 즐길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펼칠 예정이다.

광산 도시디자인 연구회는 박해원 의원(대표) 5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광산구의 도시미관 개선과 유휴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자치분권과 거버넌스 포럼은 조영임 의원(대표) 5명으로 구성되었고, 광산구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과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연구단체는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활동을 지속하며, 광산구의회는 정책의 다양성과 구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의원 희망 시 연구단체 등록 신청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김태완 의장은 다양한 주제의 연구단체들이 구성된 만큼 올해 구민께 행복을 드릴 풍성한 정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의원님들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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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2024년 4개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 4개 단체 올해 말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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