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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산 체리 출하 시작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6일부터 체리 수확에 들어간다. 곡성군은 2017년부터 체리 특화단지를 육성하기 시작해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육성 초기에 식재됐던 과원이 성목기에 접어들며, 매년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 작년 연말 기준으로 체리 재배 규모는 91농가, 34ha지만 2026년까지 6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선출하체계를 정착해 균일화와 규모화를 추구하며, 전국 최고의 체리산지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저비용 체리 전용 간이 비가림시설 규격 3종을 자체 개발해 수확기에 과원에 시설을 보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간이 비가림시설은 수확 기간 동안 비가 내릴 경우 발생되는 열과 피해를 줄여주고 당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수확 시점에는 지면에 다공질 필름을 덮어 착색률을 높이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외국산 체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당도 17브릭스 이상, 착색도 70% 이상, 3단계의 크기 선별기준 등을 정해 출하하고 있다. 군과 농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곡성산 체리는 대형마트 관계자 및 가락시장 중개인들로부터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군에서는 더 나아가 체리의 품질향상과 안정적 출하를 위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상 기상으로 인해 냉해 피해가 발생해 착과량이 감소 돼 아쉬운 상황이다. 체리는 다소 재배가 어려운 작물이지만, 앞으로 냉해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시설을 보급하고 기술교육을 강화해 농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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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E-step’영어 학습 프로그램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상철 이사장)이 2023년 ‘곡성 E-step’이라는 주제로 군민을 위한 영어 학습 프 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 대상으로는 영어로 수업하는 쿠킹클래스, 성인 대상으로는 영어 심화학습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영어로 수업하는 쿠킹 클래스는 유아반, 초등반으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 7주간 진행된다. 간단한 영어 단어를 학습한 후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 선생님이 하는 영어를 신나게 따라하며 오감만족 쿠킹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성인 영어 심화 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원어민 강사와 함께 운영된다. 영어 중급자를 대상으로 영 어를 더욱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영어 쿠킹클래스를 참여하는 아이의 학부모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 한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영어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 A씨는 “그동안 심화된 수준의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 이번 프로그램이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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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시간여행’인기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마련한 2023년 섬진강 제월섬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 맞아 지난 13일부터 이틀간섬진강 제월섬에서열렸다. 관내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000명이 참가했다.올해 행사는 기존 1일에서 2일로 확대되었으며, 보다 더 풍부한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먼저 밧줄놀이터 구역을 2배 이상 넓히고 몽키클라이밍과 트리클라이밍체험존을 3개 추가 설치해 운영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피크닉존, 휴식존, 포토존, 음료부스존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잔디광장에서는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꿈놀자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이 숲 속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더했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아이들이 곡성의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숲과 생태의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곡성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숲·모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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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야간에도 퍼지는 1004종의 장미향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0일부터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와 함께 섬진강기차마을을 상시 야간 개장한다. 지금까지 주간에만 운영했던 섬진강기차마을은 장미꽃 만개 시점에 맞춰 은은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낮과는 색다른 풍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표 및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장미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후 6시부터는 이용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10시까지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은 야간 개장과 함께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유료 관광객에게 지급되던 2,000원권 곡성 심청상품권 환급제가 폐지된다. 체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시설 관리 인력의 증가로 인해 입장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품권 지급 폐지를 통해 실질적인 요금 인상으로 대체됐다. 상품권 미환급으로 인해 증가된 입장료 수입은 철도공원 조성사업 등 고도화 2단계 사업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섬진강기차마을의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보완해 특색 있는 구경거리와 체험거리,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변화하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장미공원을 기존면적보다 두 배로 넓혔고,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도 운행구간 확장과 더불어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발전하고 있다. 고도화사업 1단계가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대규모 물놀이장이 함께 조성된다. 또한 고도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철도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가족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울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 요술랜드, VR체험관, 4D영상관 등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놀이시설과 체험거리가 꾸준히 확충되고 있으며, 피크닉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365이벤트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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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8일 곡성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서동용)와 당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당직자와군청 실과소장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곡성군 주요 현안사업 11건과 건의사업 3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며 소통했다. 곡성군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 ▲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 곡성 압록~오지 국도17호선 도로시설 개량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국비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해당 사업들이 곡성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에 큰 기여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동용위원장은“오늘의 협의회는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곡성군의 현안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건의한 사업에 대해 국회 및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오늘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 외에도 앞으로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여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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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운영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6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만드리온'은 제월섬 트리하우스 존에서 제월섬의 폐목과 공구를 활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목재로 물건을 만들 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가족이 2회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가족 스톨을 직접 설계해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차시에는 폐목을 활 용한 동물과 나무벤치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앞으로도 곡성의 대표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에서 숲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숲·생태프로 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 ‘곡성꿈놀자’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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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산 체리 출하 시작
-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6일부터 체리 수확에 들어간다. 곡성군은 2017년부터 체리 특화단지를 육성하기 시작해 올해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육성 초기에 식재됐던 과원이 성목기에 접어들며, 매년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 작년 연말 기준으로 체리 재배 규모는 91농가, 34ha지만 2026년까지 6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선출하체계를 정착해 균일화와 규모화를 추구하며, 전국 최고의 체리산지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저비용 체리 전용 간이 비가림시설 규격 3종을 자체 개발해 수확기에 과원에 시설을 보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간이 비가림시설은 수확 기간 동안 비가 내릴 경우 발생되는 열과 피해를 줄여주고 당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수확 시점에는 지면에 다공질 필름을 덮어 착색률을 높이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외국산 체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당도 17브릭스 이상, 착색도 70% 이상, 3단계의 크기 선별기준 등을 정해 출하하고 있다. 군과 농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곡성산 체리는 대형마트 관계자 및 가락시장 중개인들로부터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군에서는 더 나아가 체리의 품질향상과 안정적 출하를 위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상 기상으로 인해 냉해 피해가 발생해 착과량이 감소 돼 아쉬운 상황이다. 체리는 다소 재배가 어려운 작물이지만, 앞으로 냉해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시설을 보급하고 기술교육을 강화해 농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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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산 체리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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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E-step’영어 학습 프로그램 실시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상철 이사장)이 2023년 ‘곡성 E-step’이라는 주제로 군민을 위한 영어 학습 프 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 대상으로는 영어로 수업하는 쿠킹클래스, 성인 대상으로는 영어 심화학습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영어로 수업하는 쿠킹 클래스는 유아반, 초등반으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 7주간 진행된다. 간단한 영어 단어를 학습한 후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 선생님이 하는 영어를 신나게 따라하며 오감만족 쿠킹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성인 영어 심화 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원어민 강사와 함께 운영된다. 영어 중급자를 대상으로 영 어를 더욱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영어 쿠킹클래스를 참여하는 아이의 학부모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 한다.”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영어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 A씨는 “그동안 심화된 수준의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 이번 프로그램이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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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시간여행’인기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마련한 2023년 섬진강 제월섬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 맞아 지난 13일부터 이틀간섬진강 제월섬에서열렸다. 관내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000명이 참가했다.올해 행사는 기존 1일에서 2일로 확대되었으며, 보다 더 풍부한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먼저 밧줄놀이터 구역을 2배 이상 넓히고 몽키클라이밍과 트리클라이밍체험존을 3개 추가 설치해 운영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피크닉존, 휴식존, 포토존, 음료부스존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잔디광장에서는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꿈놀자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이 숲 속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더했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아이들이 곡성의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숲과 생태의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곡성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숲·모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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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시간여행’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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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야간에도 퍼지는 1004종의 장미향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20일부터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와 함께 섬진강기차마을을 상시 야간 개장한다. 지금까지 주간에만 운영했던 섬진강기차마을은 장미꽃 만개 시점에 맞춰 은은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낮과는 색다른 풍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매표 및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장미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오후 6시부터는 이용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10시까지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은 야간 개장과 함께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유료 관광객에게 지급되던 2,000원권 곡성 심청상품권 환급제가 폐지된다. 체험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시설 관리 인력의 증가로 인해 입장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품권 지급 폐지를 통해 실질적인 요금 인상으로 대체됐다. 상품권 미환급으로 인해 증가된 입장료 수입은 철도공원 조성사업 등 고도화 2단계 사업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섬진강기차마을의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을 보완해 특색 있는 구경거리와 체험거리,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변화하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장미공원을 기존면적보다 두 배로 넓혔고,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도 운행구간 확장과 더불어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발전하고 있다. 고도화사업 1단계가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대규모 물놀이장이 함께 조성된다. 또한 고도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철도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가족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울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 요술랜드, VR체험관, 4D영상관 등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놀이시설과 체험거리가 꾸준히 확충되고 있으며, 피크닉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365이벤트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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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8일 곡성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서동용)와 당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당직자와군청 실과소장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곡성군 주요 현안사업 11건과 건의사업 3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며 소통했다. 곡성군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 ▲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 신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 곡성 압록~오지 국도17호선 도로시설 개량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국비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해당 사업들이 곡성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에 큰 기여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동용위원장은“오늘의 협의회는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곡성군의 현안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건의한 사업에 대해 국회 및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오늘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 외에도 앞으로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여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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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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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운영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6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만드리온'은 제월섬 트리하우스 존에서 제월섬의 폐목과 공구를 활용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목재로 물건을 만들 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가족이 2회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가족 스톨을 직접 설계해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차시에는 폐목을 활 용한 동물과 나무벤치를 함께 만들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앞으로도 곡성의 대표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에서 숲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숲·생태프로 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 ‘곡성꿈놀자’채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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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제월섬 나무공작소‘만드리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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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선 8기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및 회의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일 민선 8기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곡성군의회 의원, 군청 실과장이 참석했다. 2023년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하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중간 보고와 함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곡성군 지역혁신협의회는 이상철 군수를 의장으로 정책자문위원, 군의원, 민간전문가, 지역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국가균형발전사업과 인구감소 위기 대응, 지역발전계획 등에 대한 협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철 군수는 “지역의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혁신협의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하겠다. 주요 정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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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성황
- [교육]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추진한 2023년 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 ‘다함께 행복한 미래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8개교 초등학생과 전국 초등학생 35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로봇전문가,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다양한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관심을 받았다. 또한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치는 ‘꿈놀자축제’와 ‘어린이 체력왕을찾아라’ 등 학생들이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를 운영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장을 찾은 한 학생은 “진로체험이 즐거웠고,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행복한 미래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꿈놀자학교 박람회가 미래 시대를 열어줄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진로체험 박람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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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곡성꿈놀자학교 진로박람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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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담양군, ‘교육으로 고향사랑 한마음’
-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이하 ‘미래교육재단’)이 27일 담양군과 함께 고향사랑 상호 기부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과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장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각각 소속기관에서 교육 업무를 담당하며 교류하다 이번 고향 사랑 기부로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기관별 11명씩 총 22명이 참여했다. 기탁식은 담양군 직원들이 곡성을 직접 방문해 옥과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다. 전달식 후에는 기관 내 위치한 학교밖청소년 협동조합 다얼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지며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상생에 참여해준 재단 직원들과 담양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교육 으로 지역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며 2020년 6월 설립됐다. 재단은 지역소멸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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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담양군, ‘교육으로 고향사랑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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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질병정보 모니터망 본격 가동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질병정보 모니터망 요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66명의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산업체집단급식소, 보건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요원들은 매년 발생되는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감염병 환자 발생 현황을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요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주요 업무에 대해서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염병 예방 관리 요령과 환자 발생시 보건소 신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감염병 홍보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청,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모니터 구분별 활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병의원과 약국은 평소보다 환자 수가 증가하는 질병 상황인지 시 보건소에 전화 통보하고, 설사 환자는 진료 시 항생제 투여 전 검체채취를 우선하도록 했다. 산업체보건관리자·사회복지시설장·보건교사 등은 근무처 내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질병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도록 안내했다. 그리고 종사자 및 학생 등에서 감염병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 후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결과를 보건소에 통보하도록 전달했다. 특히 곡성군은 올해 노인전문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24개소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 3회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입소자 감염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을 통한 신속한 신고체계로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조기에 파악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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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질병정보 모니터망 본격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