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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올데이로즈’화려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6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화려한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장미축제의 주제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의미의‘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이다. 축제 오프닝을 지역 예술단체 5개 팀과 생활개선회, 전문공연단 200여 명이 각자의 끼를 발산하는‘지역민과 함께하는 올데이로즈 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 개막 축하 공연을 선보인 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곡성의 자랑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또한 개막 주제공연을 맡은 국내 최초 쇼콰이어이면서 세계합창대회 챔피언인 그룹 하모나이즈도‘로시난테’를 재해석한 무대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축제장을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우리장미축제는 장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도 많이 마련되었으니, 곡성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기차마을은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자랑 1004종의 화려한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퍼트리고있고 축제 개막일인 16일 장미 개화율은 35% 정도다. 축제 관계자는 “곡성 장미공원은 7만 5천 평방미터의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는 곳이라 개화율이 무색하게 많은 장미들이 피어있고, 오늘 비로 내일부터는 장미들이 일제히 피어날 것으로 보여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예쁜 장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 관광객은 “비 올 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을 찾은 것이 처음이다”라며 “내가 지금까지 본 장미중에 오늘 이 빗방울 머금은 장미와 장미공원이 제일 아름답고 특히 향기로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공모로 제작된 곡성장미축제 캐릭터 ‘로지 프렌즈’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미공원 내 숨겨진 로지 프렌즈를 찾는‘로지야 어딨니’ 이벤트를 통해 인생네컷 무료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 45개 팀 800여 명이 ‘곡성풍류’ 코너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도 선보인다. 또한 지역 내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청년회의소, 축협, 농협도 축제 개막퍼레이드와 축제장 청소 및 각종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와 사전 협의와 군안전관리심의회도 마쳤다. 또한 인파관리를 위하여 실시간인파통계관리시스템 에 가입하여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관리하고 음식물배상책임이 포함된 축제안전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현장종합상황실에서 경찰, 소방, 행정, 대행사, 민간안전용역이 모두 모여 축제 안전 상황을 소통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장미공원, 생태관, 드림랜드, 증기기관차 등이 갖춰져 있으면서 1,004종의 세계 장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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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제15회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행안부, 전남도,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군 안전관리자문단등 10개 유관기관·단체가 실시하였다. 이날 유관기관 합동점검회의에서는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의견을교환하였다. 이번 점검 결과 축제장 안전‧시설‧질서 분야 등에서 철저히 준비된 것으로 판단되며, 유관기관과 안전요원 배치계획 공유 필요, 분야별 안전요원에 대한 정확한 임무(통일된 복장, 호루라기, 경광봉 등) 및 사전 교육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할 예정이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막식이 개최되기 전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시설 안전관리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로 논의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행사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실시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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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을 앞두고 14일 축제의주 무대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15일 전했다. 이외에도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방을 운영하며, 중앙광장 돔 및 먹거리존 인근 쉼터 등 축제장 곳곳에 쉼터를 설치하는 등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도 구축했다.조상래 곡성군수는“1004종의 장미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군의 자랑,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펼쳐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도 잘 준비하고 지적 사항은 즉시 보완해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5일가지 10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장미공원 야간경관과 야간 버스킹 공연 등을 확대하면서 낮뿐만 아니라 밤에 장미의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예비 문화관광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 작년 관람객은 24만 1천 명이었으며, 주말 1일 최대 방문객은 4만 5천 명에 달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축제 기간 운영시간은 08시부터 2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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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단감 재배기술 교육 추진으로 재배역량 쑥쑥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조상래 군수)은 단감 재배농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36농가를 대상으로 단감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단감 병해충 방제 및 하절기 과원관리 방법을 주제로 오가닉식물연구소 김두용 박사가 교육을 진행한 후 단감 공선출하회 구성의 필요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돼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군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품종 단감 품종을 2019년부터 육성하여 29ha의 규모를 갖추었다. 신소득과수 육성의 성공 여부는 농업인의 재배역량에 달려있다. 꾸준한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곡성단감연구회 정병연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꾸준히 소통하여 공선출하회를 결성하고, 단감이 지역의 소득과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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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곡성교육지원청 ‘곡성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실시협약 체결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년 9월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방재정영향평가, 재정투자심사 및 사전 기획 등을 완료하고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공간 구성 및 운영에대한 업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의 소유권을 비롯해 시공 및 운영 주체, 사업비 부담 등 시설 건립과 관련한 합의 내용과 각 기관의 의무와 책임 범위 등을 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오늘 첫 발을 딛는 ‘곡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교육·문화·체육 시설 등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29억 원으로 국비66억과 군비 63억 원을 부담하여 교육청은 시설부지 제공, 곡성군은 시설공사및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차장, 볼링장, 문화체육실, 다목적실, 테니스장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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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에서 만나는 건강 쇼핑, 진향건강원 최대 30%할인!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입점업체 단독 할인 기획 ‘진향건강원 기획전’을 5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품질 높은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몰은 매월 시기에 맞는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진향건강원의 전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곡성군의 할인 지원 없이 입점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로, 지역 상생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판매 상품은 흑염소 진액, 갈아 만든 대추방울토마토즙, 무첨가 대추즙, 생과채즙(ABC주스, 양배추브로콜리즙, 생칡즙) 등으로, 곡성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식품들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곡성 지역 특산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곡성몰은 지난 두 차례 입점 업체 단독 할인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4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수요특가 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주간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입점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독 할인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곡성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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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올데이로즈’화려한 개막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6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화려한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장미축제의 주제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의미의‘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이다. 축제 오프닝을 지역 예술단체 5개 팀과 생활개선회, 전문공연단 200여 명이 각자의 끼를 발산하는‘지역민과 함께하는 올데이로즈 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 개막 축하 공연을 선보인 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곡성의 자랑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또한 개막 주제공연을 맡은 국내 최초 쇼콰이어이면서 세계합창대회 챔피언인 그룹 하모나이즈도‘로시난테’를 재해석한 무대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축제장을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우리장미축제는 장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도 많이 마련되었으니, 곡성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기차마을은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자랑 1004종의 화려한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퍼트리고있고 축제 개막일인 16일 장미 개화율은 35% 정도다. 축제 관계자는 “곡성 장미공원은 7만 5천 평방미터의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는 곳이라 개화율이 무색하게 많은 장미들이 피어있고, 오늘 비로 내일부터는 장미들이 일제히 피어날 것으로 보여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예쁜 장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 관광객은 “비 올 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을 찾은 것이 처음이다”라며 “내가 지금까지 본 장미중에 오늘 이 빗방울 머금은 장미와 장미공원이 제일 아름답고 특히 향기로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공모로 제작된 곡성장미축제 캐릭터 ‘로지 프렌즈’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미공원 내 숨겨진 로지 프렌즈를 찾는‘로지야 어딨니’ 이벤트를 통해 인생네컷 무료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 45개 팀 800여 명이 ‘곡성풍류’ 코너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도 선보인다. 또한 지역 내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청년회의소, 축협, 농협도 축제 개막퍼레이드와 축제장 청소 및 각종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와 사전 협의와 군안전관리심의회도 마쳤다. 또한 인파관리를 위하여 실시간인파통계관리시스템 에 가입하여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관리하고 음식물배상책임이 포함된 축제안전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현장종합상황실에서 경찰, 소방, 행정, 대행사, 민간안전용역이 모두 모여 축제 안전 상황을 소통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장미공원, 생태관, 드림랜드, 증기기관차 등이 갖춰져 있으면서 1,004종의 세계 장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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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올데이로즈’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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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제15회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행안부, 전남도,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군 안전관리자문단등 10개 유관기관·단체가 실시하였다. 이날 유관기관 합동점검회의에서는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의견을교환하였다. 이번 점검 결과 축제장 안전‧시설‧질서 분야 등에서 철저히 준비된 것으로 판단되며, 유관기관과 안전요원 배치계획 공유 필요, 분야별 안전요원에 대한 정확한 임무(통일된 복장, 호루라기, 경광봉 등) 및 사전 교육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관리 감독할 예정이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막식이 개최되기 전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시설 안전관리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로 논의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행사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실시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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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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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을 앞두고 14일 축제의주 무대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15일 전했다. 이외에도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방을 운영하며, 중앙광장 돔 및 먹거리존 인근 쉼터 등 축제장 곳곳에 쉼터를 설치하는 등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도 구축했다.조상래 곡성군수는“1004종의 장미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군의 자랑,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펼쳐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도 잘 준비하고 지적 사항은 즉시 보완해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5일가지 10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중심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장미공원 야간경관과 야간 버스킹 공연 등을 확대하면서 낮뿐만 아니라 밤에 장미의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예비 문화관광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 작년 관람객은 24만 1천 명이었으며, 주말 1일 최대 방문객은 4만 5천 명에 달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축제 기간 운영시간은 08시부터 2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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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추진상황 현장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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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단감 재배기술 교육 추진으로 재배역량 쑥쑥
-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조상래 군수)은 단감 재배농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36농가를 대상으로 단감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단감 병해충 방제 및 하절기 과원관리 방법을 주제로 오가닉식물연구소 김두용 박사가 교육을 진행한 후 단감 공선출하회 구성의 필요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돼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군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품종 단감 품종을 2019년부터 육성하여 29ha의 규모를 갖추었다. 신소득과수 육성의 성공 여부는 농업인의 재배역량에 달려있다. 꾸준한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곡성단감연구회 정병연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꾸준히 소통하여 공선출하회를 결성하고, 단감이 지역의 소득과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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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단감 재배기술 교육 추진으로 재배역량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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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곡성교육지원청 ‘곡성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실시협약 체결
- [복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년 9월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방재정영향평가, 재정투자심사 및 사전 기획 등을 완료하고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공간 구성 및 운영에대한 업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의 소유권을 비롯해 시공 및 운영 주체, 사업비 부담 등 시설 건립과 관련한 합의 내용과 각 기관의 의무와 책임 범위 등을 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오늘 첫 발을 딛는 ‘곡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교육·문화·체육 시설 등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29억 원으로 국비66억과 군비 63억 원을 부담하여 교육청은 시설부지 제공, 곡성군은 시설공사및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차장, 볼링장, 문화체육실, 다목적실, 테니스장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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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곡성교육지원청 ‘곡성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실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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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에서 만나는 건강 쇼핑, 진향건강원 최대 30%할인!
-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입점업체 단독 할인 기획 ‘진향건강원 기획전’을 5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품질 높은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몰은 매월 시기에 맞는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진향건강원의 전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곡성군의 할인 지원 없이 입점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로, 지역 상생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판매 상품은 흑염소 진액, 갈아 만든 대추방울토마토즙, 무첨가 대추즙, 생과채즙(ABC주스, 양배추브로콜리즙, 생칡즙) 등으로, 곡성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식품들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곡성 지역 특산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곡성몰은 지난 두 차례 입점 업체 단독 할인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4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수요특가 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주간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입점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독 할인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곡성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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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몰에서 만나는 건강 쇼핑, 진향건강원 최대 3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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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5월 2일(금) 문화체육관 다목적 운동장에서 ‘제45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2,000여 명의 군민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곡성에 대한 애향심을 드높이고 군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행사는 11개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함께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상 시상식 등이 이어졌으며, 이어진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체육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에 헌신한 군민을 포상하고 군정 발전을 이끈 주역들을 조명함으로써 곡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민의 상 수상자로는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에 옥과면 김기훈 △지역개발 및 경제 부문에 고달면 임종권 △사회복지 및 효행 부문에 죽곡면 류근춘, 오곡면 안태성 △농업 및 환경 부문에 목사동면 조신익씨가 각각 선정되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행사에서는 군수와 내빈들이 함께한 ‘콩주머니 컬링’, 웃음을 자아낸 ‘바디 댄싱’, 협동심을 다진 ‘풍선 배구’와 ‘단체 줄다리기’, 집중력을 겨룬 ‘국자 물 나르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기들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부터는 11개 읍·면이 참가한 군민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노래,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이 무대 위에서 꽃피웠고, 초청 가수와 곡성 출신 가수의 축하 공연도 분위기를 더했다. 장기자랑 우수 읍·면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는 오곡면 장은경님, 최우수상에는 오산면 박상언님, 우수상에는 고달면 노우식님, 인기상에는 삼기면 이은강 외 9명의 라인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과 향우들이 함께 웃고, 땀 흘리고, 자긍심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자랑스러운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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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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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반짝이는 2,400명의 별빛 같은 아이들에게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아이가 아파 소아과를 방문했지만 어른들의 걱정은 이전보다 줄었다. ‘인근 시군 소아과를 가기 위해 차에서만 왕복 2시간을 보내고 대기로 추가 시간을 보내며 지쳤던 그동안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생긴 소아과가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상시진료를 한다고 해서 기존에 있던 출장진료를 확대하는 줄 알았는데 추가로 소아과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60년 소아과 전문의 제도가 생긴 이래 민간 소아과 전문의가 없었던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시즌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소아과가 개설되었다. 군은 대도시 의사의 출장 진료 사업인 <처음 만나는 소아과-시즌1>를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작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출장 진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상시진료 요구에 따라 소아과의사가 상주하는 <매일 만나는 소아과-시즌2>가 5월 2일부터 보건의료원에서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처음 만나는 소아과> 옥과 통합보건지소 / 매주 화, 금 오전 9시~18시 ▲<매일 만나는 소아과> 곡성군 보건의료원 / 매일 오전 9시~18시(수요일 9시~12시)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으로 확보한 예산을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상시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곡성 관내 반짝이는 2,400명의 별빛 같은 아이를 둔 가정의 의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시진료 시작은 소아과 진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지역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상시진료 운영은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순기능을 극대화한 사례로 주목된다. 전국 각지의 따뜻한 기부로 모인 지정기부금이 지역 아동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에 직접 활용됨으로써, 기부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 곡성군의 지역의료 붕괴를 막고, 인구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매일 만나는 소아과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 지정기부 사업을 현재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시중 5개 은행을 통해 모금 중이다. 더불어, 할머니 손편지로 유명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빨래방 사업>은 4월 14일 목표액 초과 달성으로 모금 종료되어, 현재 마을빨래방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 등 사전 준비가 진행 중이다. 또한, 곡성군의 유기 동물들이 안락사보다는 입양이 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지원 프로젝트>는 현재 많은 관심 속 모금 중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아이 낳기 좋은 곳, 아이 키우기 좋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소아과 상시진료 개시는 그 결실 중 하나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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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반짝이는 2,400명의 별빛 같은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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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2회 곡성군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난 28일 제2회 곡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다가오는 주요 행사에 대한 총 4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 회의는 조상래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칙칙폭폭 야시장 ▲2025 곡성군민의날 행사 ▲2025 어린이날 맞이 특별 이벤트 등으로 행사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오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연간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곡성군의 대표 축제다. 위원회는 이에 따라 행사장 시설의 안전 관리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 대응 체계를 집중 논의하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진행되는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의 안전 관리 계획도 함께 다뤄졌다. 어린이 중심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내 질서유지 및 응급상황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계획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전통시장, 수상 레저 시설, 농어촌 민박 등 총 68개소로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와 주민 신청제 도입, 점검 결과 DB 구축 및 공개 등으로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의 후속조치도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각 분야별 철저한 안전대책과 운영요원 안전교육을 통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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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2회 곡성군안전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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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성황리에 개최
- [스포츠]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에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궁도와 에어로빅힙합 2개 종목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반구정과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20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곡성에서 진행된궁도 경기에는 300여 명, 에어로빅힙합 경기에는 500여 명이 각각 참가하였다.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은종목 특유의 흥과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대회 내내 뜨거운 인기와 호응을 이끌었다. 곡성군은 이번 체전을 위하여 분야별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곡성군체육회,체육 종목 관련 단체들과 협업하여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민관학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교통대책, 경기장 주변 정리 등 전국에서 오는 선수단이불편함이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꼼꼼하게 챙겼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통해 대회준비및 대회 기간 동안 전국의 선수단이 우리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다”라면서 “전국에 곡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인프라가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전국에서 곡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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