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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오는 24일 화려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는 24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및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퍼레이드로,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주요 행사로는 25일에 '곡성심청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와 '2025년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공식 포스터 공모전'이 열린다. 특히 포스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은 내년도 축제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공연이 매일 선보인다. 24일에는 '캐리, 엘리와 함께하는 싱어롱 쇼'와 '더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가, 25일에는 '신비아파트', 26일에는 '로보카폴리'와 어린이 명작 뮤지컬 '우리가족'이, 27일에는 '베베핀 해피 콘서트'와 참여형 아동극 '오즈를 찾아서'가 공연된다. 또한, 매일 매직버블과 벌룬 서커스 쇼가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6일 토요일 밤에는 '리즈 2000콘서트'가 열려 윤민수, 조성모, 민경훈, 왁스, 서영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곡성군 홍보대사인 진시몬, 파스텔 걸스가 출연하는 '심청효콘서트'와 심청의 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강창극단의 '효녀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부대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축제기간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에는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전국요리경연대회'와 '지브리 앤 디즈니 OST퍼레이드'가 열리며, 3일부터 6일까지는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심청길 비밀레시피' 공연이 하루 2회씩 펼쳐진다.   이 외에도 곡성군 농악인 한마음대회, 갤러리107 가을 기획초대전, 성륜사 산사음악회, 조태일시문학축전, '곡성 국악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차마을 전체를 어린이 놀이터로 꾸며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1월 9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가 열릴 예정이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곡성심청축제는 2021년부터 '전국 유일 가을날의 어린이날'을 표방하며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로 전환하여 24회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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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님.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지난 25일 KBS광주방송총국 ‘생방송 토론 740’ 제작진(이하 제작진)으로부터 10월8일 저녁 생방송 토론회에 출연 요청이 있었다. 민주당 조상래 후보님과도 직접 통화를 통해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는 이야기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출연을 약속한 바가 있다.   그런데 27일 조상래 후보 측 선거관계자가 제작진에게 ‘선거운동 일정상 바쁜 일이 많아 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참석을 다시 한번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조국혁신당 박웅두 선대본)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토론회 불참 통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아직 토론회 개최까지는 열흘이 넘는 시간이 남아 있고 밤에 진행되는 토론회인 만큼 일정 조정을 통해 예정대로 토론회에 참석할 것을 촉구한다.   방송국 생방송 토론은 유권자들에게 후보의 공약과 군정 운영 방향, 후보의 면모를 종합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회이다. 특히 농촌이 서서히 가을걷이에 접어들어 고사리손이라도 빌릴 만큼 바쁜 농번기가 시작된 상황에서는 더더욱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유력한 방안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12일이나 남은 후보 일정이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은 ‘변화와 정치혁신’을 바라는 곡성 유권자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일 수 없다. 또한, 이러한 태도가 호남에서는 사실상 집권당이라고 일컫는 민주당의 오만함으로 인식될 수 있다. 더구나 이번 군수 재선거의 귀책 사유가 민주당에 있는 만큼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상황에서 토론회를 거부하는 것이 해당 정당의 후보로서 온당한 결정인지 살펴볼 것을 요청한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선대본은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토론회에 불참하더라도 예정대로 토론회가 진행되어 군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금품제공이나 흑색선전 등 구태의연한 선거운동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아울러 토론회 성사를 위해 토론회 진행 전반에 대해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요구사항을 아무런 조건 없이 모두 다 수용할 것임을 밝혀 둔다. [조국혁신당" 곡성군수후보 박웅두....  곡성읍 재래시장 방문] ["곡성군수 후보 박웅두 터미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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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조국혁신당, 곡성에서 더 잘 효도하는 자식이 되겠습니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9월 28일(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박웅두 후보가 곡성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김준형 의원, 신장식 의원, 박은정 의원 또한 곡성 곳곳에서 상인들과 곡성 주민들을 만나며 정책을 설명하며 “조국혁신당이 곡성의 민원실이 되겠다”여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박웅두 후보는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곡성은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있다. 이에 적극적이고 군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과 친환경 지역 발전이 필요할 때이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국 대표는 “호남 정치의 변화, 효도를 잘 하는 진짜 자식은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라며 지지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박 후보와 조국대표, 그리고 4명의 의원들은 곡성읍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곡성읍 오일장(기차마을전통시장), 뚝방마켓(곡성천변) 등 곡성읍을 중심으로 상인들과 군민들을 만나 “호남의 효자, 곡성의 효자가 되고 싶다”며 “누가 더 효도를 잘하는지, 더 효자인지 경쟁하자”고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곡성 주민들을 만날수록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으며, 점점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김준형, 박은정, 신장식 의원과 윤소하(전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곡성 석곡면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를 방문해 축제를 준비하는 곡성군민과 만났다. 조국혁신당 의원 다수가 곡성을 방문한 것에 군민들은 ‘조국혁신당이 곡성의 민원실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에 신뢰가 생긴다며 ‘작은 곡성군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것이 신기하고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의 방문이 매우 반갑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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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선대위 발대식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수재선거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25일 곡성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위원회 발대식 을 개최하고 10·16재보궐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박웅두 후보는 신장식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홍경백, 설단숙, 윤소하 공동선대위원장, 박환보·서명렬·김형민·이상노·손승우·안 태중,·조주훈 선대위원, 조화익 상임후원회장, 이옥신 공동후원회장 체제로 12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강경숙(옥과면) 국회의원 외 10명 국회의원이 곡성군 11개 읍면별을 담당하는 ‘곡성국회민원실’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곡성 발전과 지 방정치에 관심을 갖기로 다짐했다.   박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박 후보는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에게 위 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박 후보를 지지 응원하는 ‘웅두서포터즈’ 중 이광수 님의 열성적인 지지발언은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9월 24일 곡성군 조국혁신당 정당선거사무소에서 곡성의 정치 혁신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여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곡성군민이  참가하여 박웅두 후보에 게 힘을 실어주기로 한 것이 눈에 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호남의 또 다른 자식이 되겠다. 자식 하나보다 둘이 더 좋지 아니한가.”라며 “누가 더 효도를 잘  하는지, 누가 더 효자인지 경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특정 당이면 능력, 자질, 도덕성 따지지 않고 찍는 시대는 끝났다며 경 쟁해야 유권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지방정치의 혁신도 앞당겨진다고 강조하였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33일의 단식을 통해 쟁취한 것 이 지방자치라며 “정책, 공약, 자질과 능력을 꼼꼼하게 따지고 표를 주라는 것이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진짜 뜻.”이라며 호남의 알토 란 곡성, 곡성의 알토란 박웅두 후보에 대한 응원을 하였다.   박웅두 후보는 농부로서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현재 벼멸구에 농산물 가격에 농부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다”며 “농민에게 단비를 주 는 기회가 10·16재보궐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쌀 한톨의 무게가 5천만의 마음이다, 오늘 받은 공천장의 무게는 곡성군민 2만6천의 마음이다”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군민들의 뜨거운 목소리에 화답하는 정직하고 책임지 는 군수가 되어 곡성군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홍경백 공동선거위원장, 조화익 상임후원회장, 이옥신 공동후원회장 등은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는 지방소멸의 위기와 군민 의 아픔을 아는 대변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라며 함께 끝까지 두 발로 뛰겠다는 소신을 발표했다.   오늘 선대위 발대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조국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 김준형 의원, 차규근 의원이 참여하여 ‘3년은 너무 길다, 탄핵추진위 원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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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곡성군, 어린이대축제 준비 척척... 추진상황 점검
      [문화축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이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준비에 한창이다. 곡성의 대표축제인‘어린이대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4일간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어린이 합창대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국 요리경연대회’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는 ‘가을장미’로 감성에 젖어들고, 10만㎡ 규모의 동화정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황화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가을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9월 13일에는 이귀동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보고회에서는 ‘어린이대축제’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로 관광객 맞이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기간 주차·교통 대책과 유아·노약자 편의 제공, 축제장 환경정비, 불법 노점상 단속, 먹거리 위생, 물가 관리, 의료지원반 운영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귀동 권한대행은 “그동안 장미축제와 어린이축제 등을 개최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접수된 불편·민원사항을 이번 축제에 충실히 반영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먹거리 위생과 교통 대책 마련이 중요하며, 축제 기간 중 관광객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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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조국 대표와 박웅두 후보, 청년에 귀 기울이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9월 20일,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조국 당대표와 함께 곡성읍 관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 과 만났다. 조 대표의 곡성 현장 행보는 벌써 네번째이며, 이번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했다.   20일 박 후보는 조 대표와 함께 6시 20분 목욕탕에서 주민 인사를 시작으로 곡성군 위생매립장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폐기물소각장’  건립이 아닌 기존 선별장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청년창업 까페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육 묘장를 찾았다. 육모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농업 현황에 대한 고민과 전망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오전 9시 30분에 곡성지역에 청년 창업자와 만나 청년 창업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지방소멸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 지방 정 치의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곡성 특산물인 ‘토란’을 재료로 한 돈가스전문점과 카페, 파스타식당 등, 청년 창업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참여 청년 창업자 들은 창업과 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넘어 곡성살이 전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특히 주거, 교통, 기득권 세력의 배타성 등 다양한 이 유로 곡성살이가 어렵다고 하소연 하였다.   더군다나 외지인과의 역차별 문제도 있어 단순한 인구 유지를 위한 정책은 지방소멸의 대응책이 될 수 없다고 날까롭게 지적하였다. 박  후보는 청년 창업자가 느끼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예산이나 건물을 아닌 지역에서의 삶의 질, 지 역의 상권, 곡성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청년 문제는 단순히 특정계층의 문제가 아닌, 지방소멸을 겪고있는 곡성에서는 곡성의 미래가 달린 문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 이 찾아오는 곡성,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청년 고용장려금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시 인건비와 직무교육비, 자격증 취 득비등을 우선지원하겠다고 공약도 만들겠다고 하였다. 또한 간담회에는 조 대표와 신장식 의원이 참석해 곡성의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 을 위해 조국혁신당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건물보다 사람을 키우겠다’는 박웅두 후보의 곡성군 청사진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조국혁신당과 박웅두 후보에  대한 민심과 지지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10.16 재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으로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를 지원하는데  온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조 대표는 박 후보와 함께 토란,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업인의 고충에 귀를 기 울였다. 대다수의 농가가 겪고 있는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 농산물 가격에 대한 고민을 들었으며, 조 대표는 박 후보와 함께 농업 공약과 정책 비전을 소개하며 실제 농가에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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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곡성군수 재선거 민심“그래도 민주당”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 13일(금), 10.16 재선거로 관심이 높은 지역구인 전남 곡성군을 찾았다. 곡성 5일장을 방문한 권 의원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군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곡성여성단체 반찬 봉사 현장에도 들러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민들은 권 의원에게 “물가가 너무 비싸서 장 볼 엄두가 안 난다, 서민들 좀 살게 해달라”, “쌀값 안정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며 “그래도 우리가 의지할 곳은 민주당밖에 없다”라고 권 의원과 민주당이 곡성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받아주길 건의했다.   이에 권향엽 의원은 “지역구 민생 현장을 자주 둘러보면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요청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번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군민들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주철현 국회의원도 바쁜 지역구 일정에도 곡성군을 방문했다.   박지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조상해 곡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며 조 후보를 격려했다.   14일(토)에는 주철현 최고위원 겸 전남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이 지역 의원들 및 당직자들과 함께 석곡장을 방문해 곡성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다.   권향엽 의원은“이번 10.16 재선거는 단순한 군수 선거가 아닌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역민들의 고통과 불만의 목소리가 담긴 여론 청취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곡성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바로 잡아 정권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 의원은 “군수 재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지역민의 염원을 군정에 반영하고, 윤석열 정부와 싸우는 데에 민주당이 앞장서자”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밖에도 권 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 ▶순천 해룡면 고등학교 유치 추진 협의회 출범식 ▶구례 5일장 ▶광양 5일장 ▶광양 소방서 ▶구례 소방서 ▶광양 중마 지구대 격려 방문 등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지역구 곳곳을 방문하며 민심을 경청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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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곡성군, 귀농귀촌인 뚝방마켓‘직거래 장터’운영......도시민 1:1 상담 진행
    [경제]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자 지난 7일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기른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이는 뚝방마켓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행사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로 가득 찼다. 고추, 깻잎, 호박, 상추, 건나물 등 제철 농산물과 함께 곡성군의 특화작목인 멜론, 토마토, 잎들깨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은 자신들이 정성껏 기른 농산물을 소개하며 구매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귀농귀촌을 고려 중인 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안내의 장으로 활용됐다. 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생활기술교육, 귀농체험교육, 귀농닥터 등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귀농귀촌협의회 한 회원은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알릴 수 있어 보람찼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하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과 기술이 지역 농업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곡성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9월에는 귀농체험학교와 도시민 유치를 위한 온라인 교육,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등이 예정되어 있다. 10월에는 제2차 뚝방마켓, 행복한 바자회, 귀농귀촌인 선진지 견학, 전원생활 체험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11월에는 추가적인 도시민 유치 홍보 박람회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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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농협곡성군지부, 곡성경찰서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4일 곡성 중앙초등학교에서 곡성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 과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방현용지부장과 곡성농협 김완술 조합장, 곡성경찰서 정종두 서장이 참석, 중앙초 녹색어머니회와 곡성모범운전자회 회 원분들과 함께 중앙초 학생 300여 명 대상으로 등하교길 교통법규 준수를 안내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를 홍보했다.   양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 지속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 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방현용 군지부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곡성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다니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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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곡성군, 특이민원 적극대응...모의훈련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곡성군이 지난 27일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매년 복지업무 관련 폭언, 폭행, 반복전화, 기물파손, 신체적 위협 등의 특이민원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과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복지업무 관련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을 편성했다. 비상대응반은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민원인 대피 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됐다.   이를 활용해 진행한 이날 훈련은 인구정책과와 상하수도사업소, 곡성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상황 발생, 민원응대 상황 녹음·녹화, 긴급 대피 및 경찰 신고 절차, 피해 직원 보호 등의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각 반별 역할에 따른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비상대응반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는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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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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