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30 (화)
 


사본 -붙임1. 국회에 방문한 김산군수(왼쪽 첫번째)와 서삼석 국회의원(가운데).jpg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후계원 조성사업과 남악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에 국·도비 11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을 보전하는후계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 군비 100)의 사업비로 무안읍 성동리 821번지 일원 약 22h의 면적에 후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 감소에 대응하는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특화숲을 조성하게 된다.

 

남악신도시 복합물놀이 조성사업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총사업비 17억 원(특교세 8,도비 5, 군비 4)을 투입하여 남악중앙공원에 사계절 내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는 김산 군수의 지속적인 관계기관 방문 및 사업 보고와서삼석 예결위원장의 무안 발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예산 부족의 어려운 시기에 공동 노력으로 이룬 큰 성과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들 국·도비 확보는 무안군에 무척 경사스러운일이며, 후계원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중요 산림자원을 무안군에서 보전한다는 큰 의미를 지닌 사업으로 연구기관 협약과 방문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라며,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내내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놀이공간이라는 점이 다른 물놀이시설과 차별점을 지닌 만큼본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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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식물자원 후계원·남악 복합물놀이시설 조성사업 국·도비 113억원 확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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