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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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을)는 지난 2일 아동청소년그룹홈 광주지부와 정책간

회를 갖고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을 비롯하

여 10여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아동청소년그룹홈 광주지부는 가정형 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아동그룹홈 등 아동보호시설에서 생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턴쉽을 경험하는 기간에 한시적으로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그룹홈을 운영하며 겪었던 법, 제도상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전진숙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일에 누구보다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어디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칙을 가지고 있다.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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