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7 (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장성군에 전해진 ‘따스한 나눔 소식’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기업과 사회단체의 연말 기부소식을 전했다.   먼저,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상덕)가 200만 원, 중앙고속관광 서상호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첨단환경(대표 허관)은 자사 제품인 천연 편백살균제 500세트(시가 2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잔디영농조합(대표 김강철)은 2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군에 전달했으며, ㈜대운 안만선 대표도 10kg 백미 200포를 북일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북일면 향우 김성옥 씨는 북일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쌀떡국, 쌀국수 30박스 씩 총 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회원들이 함께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11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 뉴스
    • 사회
    2023-09-29

실시간 사회 기사

  • 광주시교육청,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과 차별 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참정권 보장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3·8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이정선 교육감과 장우삼부교육감 등 간부들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미리 준비한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여성의 날을 맞이해 먼저 위안부 할머니 등 힘들고 아픈 역사가 떠오른다”며 “우리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여성들의 경력단절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직 많다. 정부와 시민사회 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교육청도 개청 이래 첫 여성 행정국장이 탄생하는 등 섬세한 리더십으로 광주교육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다”며 “직원 모 두가 상호존중을 통해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합심해 새로운 광주교육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구례군, 평생학습도시 지정 쾌거! 군민 직업교육 박차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전남 구례군은 3월 7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학습 도시’란 개인의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를 말한다.   군은 (구)매천도서관을 「평생학습 허브센터」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건축설계 중에 있다. 「평생학습 허브센터」는 「30개의마을학교 지정, 300명의 평생학습 활동가」를 양성하여 주민 누구나보편적으로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할 평생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군에서는 평생학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마다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포함한 평생학습 마을학교와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계획도 세웠다. 청년과 시니어,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인근 대학과 연계하여 전문 취‧창업 교육을 실시해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사업별 학습동아리 조직, 맞춤형 직업교육, 각 주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평생학습 축제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소득이 창출되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선순환 평생학습 체제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사 채용,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타트업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고 나아가 평생학습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직업교육 등으로 지방소멸위험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청년이 돌아오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보성군,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 위원회 첫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7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통한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 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보성군은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보성군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 및 홍보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이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보성군민의 복리도 함께 증진될 수 있도록 소모성에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https://www.ilovegohyang.go.kr)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순천시, 2023정원박람회장까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사회] [광주NBN뉴스/정기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달 말까지 박람회장 일원에 공공와이파이 10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구축되는 장소는 기존 행사장 외에 새롭게 조성하여 선보이는 콘텐츠인 ‘BIG CHANGE 10’을 중심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관람객은 오천그린광장에 도착해 물위의 정원을 거닐고 그린아일랜드를 통해 국가정원에 입장하여 키즈가든과 노을정원을 구경한 다음 가든스테이에서 휴식을 취할 때까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는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통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시설, 교통, 숙박, 관광뿐만 아니라 디지털서비스 또한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추가 설치되는 공공와이파이 시설은 박람회장 운영 특성을 감안하여 유선과 무선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구축할 예정이다.   박람회장 공공와이파이는 가입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Suncheon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 후 이용하면 된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대응팀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일부터 호남권역 최초로 전면 도입한 시내버스 5G 와이파이를 비롯하여 주요 공공장소에 총 700여 개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함평군, 평생학습관 함평군립도서관으로 확장 이전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 평생학습관이 함평군립도서관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6일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했다.   함평군립도서관 3층에 자리하게 된 함평군평생학습관은 3개의 강의실과 바리스타실, 군민 휴게공간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군은 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군민 2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라탄공예 ▲성인발레 ▲캘리그라피 ▲문학글쓰기 ▲부동산경매실무 ▲칼림바 등 15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나주시-한전MCS(주) 취약계층 발굴·지원 협업 체계 구축 7일 업무협약 체결, 매달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와 한전MCS(주)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한전MCS(주)(사장 정성진)와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3월 설립된 한전MCS(주)는 전력현장서비스 및 전력량계 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전기 검침·청구·체납·고객상담 등 관련 공공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효율적인 전기 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 취약계층 발굴·협업에 나선다.   나주에 본사를 둔 한전MCS 나주지점 직원(16명)들이 매달 1회 나주시 관내 전체가구를 방문해 전기 검침 서비스와 더불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 하는 방식이다.   한전MCS는 생계 여건 등으로 인한 단전가구 발생 시 나주시 희망복지지원팀과 연계해 긴급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효율적인 협업·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협약식에서 정성진 사장을 비롯한 직원 104명을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정성진 한전MCS(주)사장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가치 체계를 구현하는데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는 지난 해 연말 김장나눔 행사 개최, 저소득가구 연탄 및 생필품 지원, 금성원(아동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및 시설물 교체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소득 빈곤, 돌봄, 위기, 주거 문제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적 안전망이 필요한 시기”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협업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장흥군-전남관광재단, ‘무비로드’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과 전남관광재단이 7일 옛 장흥교도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옛 장흥교도소 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무비로드(남도 영화길)’브랜드를 선점해 관광상품 기획 및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주민사업체-관광기업-여행사로 이어지는 연계 체험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합의했다.   현재 옛 장흥교도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의 감옥 실물 촬영지로, 연간 2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사색과 치유의 갱생 문화공간’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감옥테마공원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옛 장흥교도소를 거점으로 한 주제별 권역별 무비로드(남도 영화길) 조성은 물론, 교도소 내 감빵영화제 등 교도소 특화사업과도 연결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옛 장흥교도소는 앞으로 장흥 관광의 총체적 집합소 역할을 하며 전라남도 여행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을 영화 촬영의 메카로 만드는데 이번 전남관광재단과의 협약이 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 2019년 (옛)교도소 부지를 매입하고 같은 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 단장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조성사업 중 6권역‘남도바닷길’사업관리단의 단장과 (재)지역문화진흥원장을 역임한 문화통으로 이번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삼향읍 사회단체,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 진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무안군 삼향읍(읍장 고영의)은 지난 4일 남악중앙공원에서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향읍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은 광주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어 군공항 소음으로 인한 생태환경 파괴와 군민들의 삶의 질 저하를 생각하지 않고 군공항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광주시에 대하여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결사반대 결의대회를 했다.   고영의 읍장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군민들의 소음피해로 인하여 무안군의 발전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가 소음 없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군 공항 무안군 이전이 무산될 때까지 결사반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군공항 이전 반대 결의대회 후에는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남악중앙공원에서 대죽도 근린공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영암군,“한우산업 어려움 해결 모색”간담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은 지난 6일 영암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임원진과 최근 삼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유호진 초대회장을 비롯한 김동구 회장, 한지용, 서성팔 부회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육두수 증가, 사료값 상승,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비 절감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우 군수는 “위기에 처한 한우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크게 적체되고 있는 한우 부산물 활용 및 순환농법 모색 등을 통해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2022년 280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사료구매자금 280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상반기 사업분 207억원을 전남도에 신청했다. 아울러, 특별 사료구매자금 이자지원 사업의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지원, 한우 혈통등록·분석 지원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는 이날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 뉴스
    • 사회
    2023-03-08
  • 공영민 고흥군수, 안산시에 여덟 번째 고향사랑기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고흥군은 3월 8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경기도 안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는 공영민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도 시행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고향사랑 응원 릴레이로, 이번에 기부한 도시는 2020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안산시로 알려졌다.   이로써 공영민 군수는 제주도,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 노원구에 이어 여덟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도시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 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2023-03-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