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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체험활동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이달 말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체험 활동 지원에 나선다.   남구는 10일 “취학 전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공개 모집 과정을 거쳐 ‘2023년 꿈나무 체험활동 지원 보조사업자’ 2곳을 선정했다”며 “5월말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 36곳과 사립 유치원 25곳을 이용하는 6~7세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압촌동에서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단체인 빛고을 된장과 ㈜어반브룩에서 각각 선보이는 된장 만들기와 창의 미술 융합 쿠킹 클래스 2가지이다.   된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전통식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삶은 콩으로 메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금물에 메주 띄우기 등 염도계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의 미술 융합 쿠킹 클래스는 색채 심리와 향기 테라피를 연계한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비롯해 음악을 들으면서 떠오른 영감을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 도우에 표현하는 요리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꿈나무 체험활동을 희망하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과 사립 유치원은 체험 프로그램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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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트롯신동 샛별 김다현 가수가 남구 명예홍보대사 위촉
                                             트롯신동 샛별 김다현 가수가 남구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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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남구, 방림2동에 첫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구도심 지역인 방림2동에 교통사고를 비롯해 범죄를 예방하는 여성친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화 한다.   시범 사업지역인 방림2동에 안심마을을 구축한 뒤 관내 동으로 확대 보급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남구는 19일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 안심마을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며 “오는 7월까지 방림2동에 첫 번째 여성친화 안심마을을 조성한 뒤 제2, 제3 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방림2동에 여성친화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개 기관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주민 50여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 서포터즈 위촉식 및 임원진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해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4개 분과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방림2동 시범동 분과 및 교통안전 분과, 주월‧월산‧사직권역 범죄안전 분과, 진월‧효덕‧송암권역 범죄안전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4월 10일 한자리에 모여 맞춤형 안전 모니터링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여성친화 서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오는 5월부터 두달간 방림2동에서 여성친화 안심마을 뼈대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스쿨존 취약지역 내 안전시설을 비롯해 등하굣길 보행로, 가로등과 보안등, 방범용 CCTV, 공‧폐가 등 위해 요소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 및 정비를 실시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위험 요인이 사그라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림2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안심마을의 토대를 차곡차곡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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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광주남구 효덕동 지사협 반찬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효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덕근)는 최근 효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4만원 상당의 반찬꾸러미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정덕근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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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광주남구 효덕동 지사협 학습지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효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덕근)는 최근 복지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에게 방문학습지를 지원해주는 “기초튼튼 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상 아동별로 맞춤형 과목을 지원함으로써 학습능력 향상과 교육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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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남구, 한 걸음씩 쌓아 ‘통일 큰 걸음’ 만든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반도 평화‧통일의 토대를 쌓는 통일 올레걷기 사업을 이어간다.   남구는 5일 “오는 11월 중순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마다 통일 올레 걷기를 한차례씩 진행한다”며 “그동안 관내 주민들이 한보씩 내딛은 통일 발걸음을 하나로 모아 더 큰 통일 대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통일 올레 걷기는 지난 3월 10일 광주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월에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효천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효천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공원 둘레길과 느릿숲 전망대 등 2㎞ 가량을 걸으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또 초대 가수 기드온의 문화 공연 관람 및 민간 분야에서 활발하게 통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신 통일사회연구소장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통일 올레 걷기는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염려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정착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남구 자치행정과(남북교류협력팀 ☎607-3763)에서 연중 받고 있다.   남구는 오는 11월까지 광주공원 및 백운광장, 월산근린공원, 제석산, 포충사 등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서 주민들과 민간단체 통일 운동가들이 함께하는 통일 올레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숨을 고른 뒤 통일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통일 올레 걷기 초창기인 지난해 6월부터 행정기관 주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관내 지역사회 중심의 통일 운동 확산을 위해 주민들과 민간단체 중심의 걷기 운동으로 단계적 전환을 도모하는 중이다.   또 한반도 분단 현장의 생생한 체험 교육을 위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차례씩 총 4차례에 걸쳐 통일열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가 한발씩 내딛는 발걸음은 한반도 평화통일 진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고, 이 디딤돌이 하나 둘씩 모이다보면 훗날 통일 필요성에 대한 거대 담론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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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남구청은 치매안심 가맹점 현판 전달식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시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송암동 두리미용실과 진월동 하윤미장에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평소 치매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배려할 수 있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통해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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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남구, 영양 듬뿍 ‘건강밥상 레시피’ 선뵌다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만성질환을 비롯해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남구는 23일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전문 요리사에게서 건강 밥상 조리법을 배우는 ‘The 맛있는 한끼 영양교실’을 운영한다”며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The 맛있는 한끼 영양교실은 오는 4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한차례씩 진행된다.   남구는 건강한 한상 차림 준비를 위해 이수정 조리기능장을 초빙, 드림제과제빵 요리학원에서 다채로운 음식을 조리하는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수정 조리기능장은 오는 11월까지 훈제 오리를 비롯해 곤약 샐러드, 간장 불고기, 닭고기 라이스페이퍼, 영양 떡, 오색머핀, 저염 김치 및 고추장, 천연 조미료 맛 소스 만들기 등 실습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음식들은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 치매 예방, 아토피 및 천식, 비만, 혈관 강화, 골다공증 예방, 근육 신경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교실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수강생에게는 실습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도 무료이다.   영양교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주월1‧2동 및 효덕동, 진월동 주민 가운데 올바른 영양섭취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다만 2회 이상 결석할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으며, 결원 인원은 대기자 명단에서 충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607-6133)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해당 프로그램이 주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참가자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주민참관에 의한 추첨 방식으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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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남구 승촌 파크 골프장, 연일 수백명 ‘문전성시’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1호인 승촌 파크 골프장이 개장 6개월여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장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강추위가 누그러진 지난 2월부터 하루 이용객이 350여명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승촌 파크 골프장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9월 23일 문을 연 뒤로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새벽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승촌 파크 골프장은 입장료를 내고 파크 골프를 즐기는 18홀 코스(A‧B코스 각 9홀)와 대기자 및 파크 골프를 연습하려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연습용 18홀 코스(C‧D코스 각 9홀)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또 매주 일요일과 명절 연휴, 기상 여건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간 무료 개방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동계 휴식기로 한달간 휴장한 뒤 올해 1월부터 A‧B구간 18홀 코스에 한해 입장료를 받고 있다.   입장료는 18홀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600원이며, 일반 2,000원,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50% 할인 적용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유료 코스(A‧B코스) 이용자는 5,62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휴장 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125명이 이용 중이며, 4인 1개팀 기준으로 31개팀이 날마다 라운딩에 나설 만큼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성황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월별 현황을 보면 지난 1월에는 명절 연휴와 일요일, 폭설 등으로 15일만 개장한 가운데 690명이 다녀갔고, 2월에는 개장 20일 동안 3,56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에는 1~15일 기간 중 휴장 5일을 제외하고 1,370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유료 코스 이용자만 하루 평균 125명 가량인데,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료 연습장은 하루 200명 이상 어르신이 찾고 있다”며 “승촌 파크 골프장이 어르신 건강 놀이터로 완벽하게 안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승촌 파크 골프장 잔디 보호를 위해 생육기간인 4월 30일까지 파크 골프장 문을 잠시 닫기로 했으며, 잔디 생육상태에 따라 개장 일자를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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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남구, ‘아동 목소리 반영’ 구정참여단 꾸린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아동의 목소리를 구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1기 아동 구정참여단에 함께 할 단원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제1기 아동 구정참여단 단원 모집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동의 목소리를 수렴해 이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7세 이상 아동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기 아동 구정참여단의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단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놀이와 여가, 참여 및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조로 나뉘어 활동하며,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 내 문제와 관련한 자유로운 토론 활동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도 담당한다.   남구는 아동 구정참여단 구성원 중 참석률이 80% 이상인 이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하고, 우수 단원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할 방침이다.   또 봉사활동 인정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도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공개 모집과 기관 추천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사는 남구청 8층 아동청소년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ms01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학교 및 기관장 추천으로 구정참여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동은 추천 공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는 관내 아동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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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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