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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정의 달 맞이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0%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5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1개월간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던 할인율 5%에서 2배 상향된 할인율 10%의 특별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8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형(카드 또는 QR)은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당 구매한도는 지류형, 모바일형 통합하여 월 최대 50만원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과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순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는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불러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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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발의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관광지▲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관련 축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지도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 입장가능 표시증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최현아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최근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태도시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아 의원은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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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노관규 시장)는 지난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이어 순천만국가정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한나)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및 21개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서로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단체의 감동적인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무장애 도시 순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휠체어 이용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된 무장애 국가정원을 거닐며 봄꽃향기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료, 복지, 교통, 일자리 등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의 삶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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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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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발의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공원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관련 축제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지도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 입장가능 표시증 설치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최현아 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최근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태도시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아 의원은 지난 제271회 임시회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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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관제센터, 교통 선진도시 도약 앞장선다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 교통관제센터(장천동 소재)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 12월 개소 이래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버스정보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부터 시내버스 승강장 내에 시내버스 도착정보와 시정홍보, 날씨정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T)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총 334대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정보는 2011년부터 돌발상황 정보제공 및 우회경로 유도, 소방차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 부여 등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스마트교차로 22, 신호원격제어 330, 교통정보제공장치 28개소 등 673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지정체 등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정보는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 및 운전자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향 제1공영주차장 등 35개소에 대하여 주차장 위치 및 이용현황 등을 제공하는 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장 이용을 위한 배회 주행 시간을 단축하고 불법 주차 감소를 유도해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 제공을 도모한다. 또한, 순천시는 온누리자전거의 시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54개소 자전거 대여소 위치 및 대여 가능한 자전거 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이러한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정보는 순천시 교통관제센터 홈페이지(https://its.sc.go.kr)를 통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시 교통관리과 관계자는 “교통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신속·안전·쾌적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순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320억원을 투자하여 호남권 최고의 교통 선진 도시로 급부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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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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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개최한 제1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노관규 시장)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CHP) 정기총회와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건강도시 방향’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CHP) 의장 도시인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개최 도시인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14개 지방자치단체장·부단체장과 전국 103개 회원 도시의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형평성을 실현하는 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 도시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첫날인 14일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CHP) 공동정책 선언문을 채택했고,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건강도시 방향’을 주제로 국제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호주의 활동가 Anita Hanna의 “건강도시를 위한 파트너십(Healthy Cities Partnership)”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경남 김해시(홍태용 시장), 서울 노원구(오승록 구청장), 전남 순천시(노관규 시장)의 단체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건강도시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김해시는 보건과 복지분야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특별한 성과를 담은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를, 노원구는 걷기 친화적인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걷는 도시’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노관규 순천시장은 10년 전 무분별한 도심 팽창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로 2013정원박람회장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2023정원박람회는 소득 4만불 시대에 걸맞게 도시 전체로 정원과 문화 확산을 통한 힐링, 웰빙, 웰니스 도시로 재설계한 성과를 소개하는 ‘정원박람회장 조성과 성공적 운영 사례’를 발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건강도시상 정책공모에 당선된 우수사례 발표와 고려대 정혜주 교수의 ‘스마트건강도시 시범설계사업’에 대한 강의 후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호수정원, 가든스테이, 식물원 등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박람회장을 잘 둘러봤다”라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만큼 성공적으로 국제행사를 잘 치루는 동력이 시장의 리더십, 공무원의 노력, 시민의 협력이라는 점은 매우 부럽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표준모델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가족을 모시고 1박 2일간 우수한 건강정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라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건강도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CHP) 정기총회에서는 전남 신안군, 경남 거제시가 건강도시 신규회원으로 가입해 인증패를 받았고, 내년도 정기총회 개최도시로 서울특별시가 결정됐다. 또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정책공모 결과 공동정책에서 경기도 시흥시가 대상, 충북 충주시와 광산구가 최우수상을, 일반정책에서 서울시 노원구가 대상, 은평구와 중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2개 도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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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개최한 제1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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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복지관 합동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성황리에 열려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개(용당, 동부, 남부) 노인복지관 합동 작품발표회와 전시회가 15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합동 작품발표회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작품을 발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3개 노인복지관 합동 작품발표회와 전시회에는 64개 작품 265명이 참여했다. 작품발표회에는 컵타와 오카리나 등 11작품 212명이 참석했고, 1,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작품전시회에는 53개 작품(53명)이 출품됐다, 순천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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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복지관 합동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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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서울시교육감-순천대 총장 좌담회 성황리 개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3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을 만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생태 도시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담은 글로벌 기후 위기로 생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국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글로컬대학30’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등 대학 정책의 전환기에 지역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담은 10월로 다가온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평가와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관심 속에 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 노관규 시장은 ‘생태도시 순천이 걸어온 생태적 전환과 실험’을, 조희연 교육감은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이병운 총장은 ‘지역 생태전환을 책임지는 글로컬대학30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특히 세 기관이 갖고 있는 생태 발전 전략과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서도 청중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목적이 아니라 도시의 판을 바꾸기 위한 수단이다”이라며 “앞으로 순천시는 애니메이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 등으로 새로운 도시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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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서울시교육감-순천대 총장 좌담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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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림공원 조성사업 등 현장 방문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11일,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023년 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조례호수공원 어싱길(맨발걷기길)을 방문하여 관계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맨발걷기길을 직접 체험해보고, 앞으로도 어싱길(맨발걷기길)이 건강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맨발걷기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방문하여 박람회 종료 후 잔디 등의 유지관리 및 사후 활용에 관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지를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마무리하고,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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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림공원 조성사업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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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복지]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1일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사회복지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성윤)가 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은 ‘Origin, 기본으로 돌아가는 사회복지!’란 주제로 2부로 나눠 유공자표창, 순천형 사회복지선언, 주제 퍼포먼스, 사회복지종사자 릴레이 강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1부는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다양한 분야의 복지현장을 담은 영상을 관람하고 순천형 사회복지 선언, ‘전환과 역동의 시대! 사람으로 모두(do) 잇(it)다!’는 슬로건을 공개하며 사람중심의 온전한 사회복지 실천과 복지미래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2부에서는 ‘우리들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란 주제로 사회복지종사자 나눔 강연을 통해 복지현장을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위기를 발판 삼아 재도약을 꿈꾸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저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하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해 복지현장에서 누구보다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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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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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촉구
-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수당 지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조부모들의 황혼육아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음에도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별다른 제도적 지원이 없는 현 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젊은 부모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양육지원자가 그들의 부모인 만큼 아이를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부모들의 육아 기여도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부모가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세대를 건너 손주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격대교육’은 아이의 정서 및 성인기의 성취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들며, ‘격대교육’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희생을 감내하는 양육지원자로서 조부모의 노동 생산성을 인정하고 보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조부모 돌봄 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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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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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 촉구
-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책 마련에 앞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 인식이라며, 실질적 혜택과 더불어 적절한 심리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제적 뒷받침에 치중된 정책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에 대한 공공의 구체적인 인정과 감사를 반영한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순천시에서 심리적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도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또는 면제와 어린이 패스트트랙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이영란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 아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고, 이러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은 더 말할 나위 없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 개선을 정책화할 것을 촉구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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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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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의거리에서 ‘달빛, 정원의 밤’ 행사 개최
-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한 ‘달빛 정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네컷, 체험과 먹거리 부스, 달빛 놀이터, 버스킹과 댄스 공연, 스탬프 미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문화의 거리로 이끈다. 또한 주민 협의체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인 금꽃마켓도 함께 열어 행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야간문화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등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관광과(061-749-5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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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의거리에서 ‘달빛, 정원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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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 실시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유난히 긴 폭염에 휴일도 없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느라 지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들이, 정원에서 힐링하며 마음을 쉬어가고 노인맞춤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종사자간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211명이 참석한 교육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수행기관별 ‘우수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순천시 노인복지과장의‘순천시 노인복지정책 안내’, 조선대학교 이영 교수의‘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소통기법’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개울길 광장의 푹신한 잔디밭을 맨발로 거닐며, 오싹한 빙하 정원에서 더위도 날리고 한방차를 시음하며 체험하는 한방탄산족욕, 노을 정원의 환상적인 일몰까지 정원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오늘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생활지원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정원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몸도, 마음도 맘껏 쉼을 얻은 하루였다”라고 행복해했다. 탁종수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순천형 노인돌봄을 선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평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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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축제 함박웃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성황리 마쳐
-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에서 열린 산업계의 전국체전인‘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 선도’를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5일간 6,500여 명의 전국 우수업체 관계자와 273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인 만큼 각 기업들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대회를 시작했으나 발표를 마무리하고는 후련한 모습으로 부대행사를 즐겼다. 참여자들은 순천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광 코스를 문의하고, 도심 행사에 방문하거나, 캐리커처를 신청해 본인의 캐리커처를 보며 즐거워하고 ‘루미와 뚱이’와 함께 포토존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을 찍었다. 부대행사장의 최고 인기는 다름 아닌‘루미와 뚱이’캐릭터였다. 시가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유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회 개최로 기대할 수 있는 지역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행사를 통해 순천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특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집계된 경제효과는 6,500여 명이 평균 1박 2식을 이용해 숙박비 및 식비에 5억 원, 정원박람회 및 도심투어 비용이 14억 원으로 집계돼 총 1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다. 또한 지역 기념품을 구매해 1억원 가량의 지역 기념품이 전국으로 홍보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자는 ㈜현대미포조선과 ㈜세왕기업의 상생협력팀이며, 순천 현대제철은 사무간접 분야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코엑스)에서 대통령 명의 메달과 장관 명의 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은 전략적인 개념으로 인문학적 지식과 철학적 깊이 그 시대의 과학적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순천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해답을 제시했는데 5일간 어떤 느낌을 받고 돌아 가시는지 궁금하다”라며 “곧 정원에 억만송이 국화가 필 예정이니 가을에 다시 한번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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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축제 함박웃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순천서 성황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