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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소장가치 높아, 구입 서두르세요
    [사회부] [광주NBN뉴스/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는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해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화종은 총 2종으로,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으로 제작된 채색주화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 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은 6만3000원, 세트는 13만6000원이다.은화Ⅰ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의 전경을 묘사했으며, 은화Ⅱ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市鳥)인 흑두루미를 표현했다. 공통적으로 은화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써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된다.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예약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지점 창구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기념주화는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홍보하기 위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올림픽, 월드컵, 박람회,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가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관계자는 “이번 기념주화는 박람회를 기념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는 기록으로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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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순천정원박람회 ‘영국 국가의 날’, 찰스3세 국왕정원 기념식수 행사 개최
    [사회부] [광주NBN뉴스/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영국 국가의 날을 맞아 ‘찰스3세 국왕정원’명명 기념 및 영국과의 우호교류 강화를 위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국 찰스3세 국왕이 직접 이름을 내린 ‘찰스3세 국왕정원’에서 개최됐으며, 주한영국대사 콜린크룩스(Colin Crooks)와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 순천시 손점식 부시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수 시삽 및 기념비석 제막을 했다.   기념식수는 주목나무로,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로빈후드 장궁의 재료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수종이다. 조직위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영국정원이 관람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환경론자이자 기후변화 방지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찰스3세 국왕께서 직접 이 정원의 이름을 「찰스3세 국왕정원」으로 명명해주셔서 영광이다. 정원과 환경, 생태를 통한 영국와 순천의 인연이 지속되기를 기원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주한영국대사 콜린크룩스는 “한국-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전라남도 순천시에 찰스3세 국왕정원이 조성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 영국 내 한국의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이러한 시기에 대한민국 생태의 중심도시인 순천시와 꾸준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직위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세계 14개국, 17개 도시의 ‘국가의 날’행사 참가를 확정짓고, 참가국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박람회 기간 다채로운 국가의 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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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6
  •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와 '옥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인‘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와‘옥상 텃밭정원 TV’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순천도보여행자 순천워크’교육은 오는 17일까지 순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시민이 스스로 워킹 유튜버가 되어 순천의 거리와 명소를 걸으며 촬영, 제작한 콘텐츠로 아름다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대의 경관을 자료로 저장 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옥상 텃밭정원 TV’는 오는 12일까지 순천시민 2~3인으로 구성된 5팀을 모집한다. 활동은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15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영상미디어센터 옥상 텃밭정원에서 시민 가드너를 양성하고, 미디어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텃밭을 유튜브로 기록하는 과정이다. 재배한 수확물은 9월경 행사를 개최, 인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정원축제를 마련하여 지역민의 참여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미디어 정원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여 순천의 순간을 미디어로 기록하여 저장하는 의미 있는 일에‘순천워크’,‘옥상텃밭정원TV’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미디어 활동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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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노관규 순천시장 “여름 정원은 완성도와의 싸움” 박람회장 화훼연출 점검 나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정원박람회 조직위 이사장)이 본격적인 여름 정원 점검에 나섰다. 노 시장은 지난 3일 오전 박람회장 일대를 돌아보며 여름꽃 식재·연출 상황과 정원 내 정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조직위는 빨라진 여름 날씨에 대비해 개울길광장, 노을정원, 꿈길, 가든스테이 주변에 베고니아, 백일홍,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50종 130만 본의 여름꽃 연출 계획을 세우고, 관람객이 없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5종 45만 본을 식재했으며 오는 7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울길광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강자갈을 투입해 수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단차를 조성해, 어릴 적 듣던 추억의 시냇물 소리를 구현한다. 노관규 시장은 “개울길 내 통행로를 늘리고, 주변 식생은 초화류로 자연스럽게 연출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야 한다”라면서 “꽃과 나비가 저절로 몰려드는 정원으로 조성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또 노 시장은 나무 그늘로 가득한 도시숲 일대는 동선이 막히지 않도록 개방하고, 관람객들이 충분히 쉬어갈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세울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가든스테이와 오천그린광장 저류지에는 연꽃정원을 연출하는 등 박람회장 유·무료 권역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정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점검을 마친 노관규 시장은 “여름 정원은 완성도와의 싸움이 될 것”이라면서 “여름에 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개장식 때와 같은 마음으로 완성도 높게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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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소병철・김회재 의원,「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특별법」공동 추진, 지역에 특화된 법안 발의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남해안권은 아시아 대륙에서 태평양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이자 동북아의 중심으로, 수많은 섬과 천혜의 갯벌, 아름다.   운 해안 등의 자연 자원을 품은 지역이다. 또한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가진 석유화학산단(여수 국가산단), 철강산업(광양 국가산단) 등이 있지만, 국가 균형발전에서 소외되고 있어 자연·문화자원 활용과 지역 간 발전계획의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소병철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종합적인 컨트롤타워인 ‘남해안종합개발청’ 설립 등 남해안 발전계획을 공동추진하기로 하되 순천•여수 지역의 특색을 각각 반영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은 ‘남해안권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과 「정부조직법」을 대표 발의하며, 호남 국회의원들이 함께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남해안권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통해 남해안권을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법안들이 제정되면 ‘남해안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의 광역관광개발, 도로·철도·항만·수도·공항 등 광역 단위 기반 시설 설치, 반도체·이차전지·디지털·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재원 조달 방안 등 종합 개발 계획 수립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남해안 발전사업이 남해안 지역의 화합을 선도하고, 새로운 경제축 구축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   지구의 효율적인 개발과 관리를 위해 국무총리 소속 남해안발전위원회도 신설된다.   소병철 의원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남에 이제 농업과 어업뿐만이 아닌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라며, “위대한 남해안 시대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남해안권에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의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남해안권 종합 개발 컨트롤 타워 구축 방안 등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며 전남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혼심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의원 또한 “경제 중심의 수도권, 행정 중심의 중부권에서 이어지는 남해안권이 미래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 거점으로서 국가 발전과 균형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정한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신설하고 남해안권의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병철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지난 3월 22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과 광주전남연구원, 민주당 전남도당과 함께 ‘남해안권 개발 및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공동주최하여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등 남해안권의 효과적·실질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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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순천문화재단,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 순천초대전’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수탁 운영하는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오는 30일까지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 순천초대전’이 열린다.   ‘벽을 넘어서, 융합의 힘’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초대전은 제1전시장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귀향(歸鄕)과 제2전시장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 비상(飛上)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작품들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사람, 그리고 희망에 대한 가치를 담아 호남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초대전에 참여한 명인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강성수, 김일환, 박외수, 황갑주, 권애란, 권태영, 김광희, 김은미, 노근진, 박애선, 박육철, 오정근, 정종관, 정형준, 조기성, 황보복례이며, 명인 16인의 예술혼이 담긴 엄선된 작품들이 6월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오정근 전시 총감독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창작의 진수를 선사하고 순천의 문화⋅예술 공간에 향기로운 꽃이 되어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가와의 만남이 2일부터 2시간씩(14:00~16:00) 총 13회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한층 더 깊이 감상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에서 확인하거나 순천문화재단 자원운영팀(061-746-2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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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순천시의회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관심있는 의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다가오는 제26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세입세출결산 승인에 대비하고, 결산 분석을 통해 순천시 재정을 진단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 2022회계연도 순천시 결산 지적사례 ▲ 타 지자체 회계감사 사례 ▲ 결산관련 정책 반영 현황 등을 심도 있게 분석·논의했다.   김미연 회장은 “순천시 정책 방향에 맞게 예산을 편성하였는지, 예산집행 계획에 따라 집행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순천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은 2022년 10월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김미연 의원을 비롯해 서선란, 최현아, 장경원, 정광현, 양동진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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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6-01
  • 정원박람회의 새로운 즐길거리 ‘2023 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기후변화 위기 시대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목재의 우수성을 알려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2023목재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가든마켓(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목재문화페스티벌(주관 산림청, 전라남도, 순천시)은 산림청이 추진하는‘l LOVE WOOD’캠페인의 일환으로,‘생활 속 목재이용 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목혼식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아빠의 밥상 ▲목재체험 4종 등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개막식, 우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말에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토)에 진행하는 목혼식 IN 순천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신청을 받아 5쌍의 부부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부부에게는 1박2일 목혼 여행 숙박권, 박람회장에서의 야외 스냅샷 촬영, 목재 소재 맞춤 드레스 대여 등을 지원한다.   11일(일) 아빠의 밥상에는 팔도상회, 쿡킹: 요리왕의 탄생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오세득 셰프가 직접 참여하여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아빠들(20명)의 요리경연대회가 이뤄진다.   목혼식과 아빠의 밥상 프로그램 참여는 3일까지 인스타그램(linkmix.co.kr/ilovewood_korea)에서 참가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려는 순천에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목재문화 활성화,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재문화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https://www.ilovewood.or.kr/page/index.ph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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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5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병배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버스업계 종사자 및 시민단체,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순천시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방안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확대 및 버스 노선 효율화,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에 관심을 가지고 용역 결과에 대한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순천시 시내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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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순천청년 74%, 일류순천 변화에 긍정적 기대감 보여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전국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청년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순천청년 약 74%가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7일 동안 4대 시정 현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경전선 노선 우회’에 대한 청년 인식 및 기대 정도를 물어봤다.   일류순천 변화에 약 74% 기대감을 보인 청년들은(135명) 세부적으로 정원박람회 흥행에 86%로 가장 큰 기대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치 74%,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이 71%, 경전선 노선 우회 66%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정원박람회 개별 단위 발전보다는 관광도시(특구) 등 광역화에 순천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과거 자연, 생태 중심의 자연 친화적인 시민 인식보다는 시정 현안사업 경제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는 시가 제시한 ‘인근 도시 연계 메가시티’나 ‘세계적인 생태도시’라는 정원박람회 이후 밑그림과 그 결을 같이 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에서는 압도적인 순천시 미래산업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게 보였다. 문화산업 시장성이 높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은 수도권 대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순천청년의 인식 저변에는 생태수도의 ‘본질’과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기대감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설문조사를 통해 일류순천 변화를 살피고 시민 가치가 우선한 시정 분위기를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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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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