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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327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최현동 의원을 비롯해 재무와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대석 회계사와 김용문, 김종필, 정덕주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7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예산이 법령이나 계획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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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 ‘제5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담양 군민의 정원에 관한 애정과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2개소), 장려상(2개소)으로 총 5개소에 군수 표창 및 현판이 수여되며,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담양 대표 예쁜 정원으로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인문학과 원림의 문화도시인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정원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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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4월 공연 ‘원도심 속 한옥에서’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3월 공연에 이어 ‘어쿠스틱 인 해동’ 4월 공연을 진행한다. 2024년‘어쿠스틱 인 해동’의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공연은 국악 관현악 공연으로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열리며 전통예술의 뿌리를 가진 국악 연주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폴라는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으로 전통, 클래식 등을 융합하여 연주하고, 전통음악 중 ‘정가’라는 장르를 활용하여 ‘정가’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멋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창작해서 들려준다. 재단 관계자는 “창작 행위에 기반한 활동을 오랫동안 해온 분들과 함께 좀 더 특색있고, 좋은 공연으로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대나무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11일에도 담양만의 특색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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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개막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5일 개막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비산은 담양군 금성면 봉황리와 무정면 봉안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고비(高飛)는 우뚝 솟아오름을 의미한다. 고비산(463.2m) 아래로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벚꽃나무 군락지가 분포되어 있어 4월경 만개 시 외추제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날 식전 사물놀이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높였으며,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축제 기간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개최되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도 고비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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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 선보인다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에 따르면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를 4월 7일 오후 3시 해동문화예술촌 추자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동문화예술촌 맞은편 추자혜에서 진행되며, 8주간의 ‘즉흥음악놀이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한 담양의 예술가들과 재즈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즉흥음악놀이 공연 ‘담빛 시나위’이다. ‘즉흥음악놀이 워크숍’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만나 재즈적 즉흥성과 신체 움직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예술감독에는 재즈올로지 대표 남예지가, 운영강사로는 올문화기획 대표인 김현중이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연은 국근섭(창작무), 김현송(한국무용), 오순덕(한국무용), 임정숙(가야금), 한정선(한국무용)이 선보인다. 꽃타령을 시작으로 각설이 타령, 이녁과 함께 헐꺼여, 새야새야 등 여러 곡들을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악기와 무용을 선보이며 재즈의 즉흥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 내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은 2021년부터 광주·전남권 공연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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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의회 통과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2일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담양군의 경우 최근 월평균 일조량이 감소하고 강수량은 증가하는 이상기후로 인해 대표 작물인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농작물 농업인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농업재해 인정으로 진행될 농작물 피해조사를 적극 실시’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인정범위 대폭 확대, ‘「농업재해대책법」,「농업재해대책법 시행령」 전면 개정’ 및 ‘농작물재해보험의 범위와 정부의 보험료 지원 확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판단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피해 농업인에 대한 지원대책이 조속히 마련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군의회에서 채택한 건의문은 전남의장협의회, 전국의장협의회를 거쳐 대통령실 및 관련 중앙부처에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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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 [복지]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은 10일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서 주최하고 효사랑봉사회,(재)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후원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에 봉사자로 함께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에서 정성스레 자장면을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범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담양군복지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라고 하였고 또한, 최용만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담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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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 이기범 의원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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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대숲속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화려한 막 열어
- [문화축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코로나로 인해약 4년 만에 열리는 담양 대표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3일 오후 4시 담빛음악당에서 열린 개막퍼포먼스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개막행사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후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송가인, 김다현, 홍진영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했다. 담양군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어느 때 보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더해 매일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와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올해 새롭게 진행하며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대나무 보부상 거리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마술공연을 펼치는 마술사와 보부상 등 다양한 조선시대 캐릭터가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는 익살스런 퍼포먼스를 펼치는 보부상을 찾으면 기념품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대나무를 체험하며 맘껏 뛰놀 수 있는 대나무 어린이놀이터와 대나무카누, 뗏목타기, 대나무 새총 쏘기, 대나무 소원패 달기 등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죽녹원 내 시가문화촌에서는 족욕체험과 함께 부채장‧참빗장 등의 무형문화재의 전시, 시연 체험도 함께할 수 있으며, 전통 방식의 대통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운수대통 술 담그기, 대나무 연과 물총 만들기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관방제림과 별빛달빛길, 원도심 일원에 대나무 소원등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축제의 분위기가 밤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추성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메인 포토존과 종합체육관 광장 대나무 돔을 활용한 감성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더불어, 축제가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신용카드결제 및 택배비 지원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지역 축제가 군민의 소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오는 5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전국의 청소년들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5일과 6일 저녁에는 담양 대나무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과 함께하는 EDM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고자봉투에 쓰레기를 주워 오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플로킹(ploking)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노 군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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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대숲속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화려한 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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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음악당 준공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5월 2일 본심 녹화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 녹화 공연이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추성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심 경연은 김신영 MC 진행으로 15명의 예심 진출자가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게 되며, 담양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홍보와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담빛음악당은 2023 New Bamboo Festival 축제 주무대로 활용되며 4월 준공 이후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담빛음악당 건립공사는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건축 및 음향 전문가 등 자문을 거쳐 2018년 4월 현황측량을 시작으로 2020년 조경공사 완료, 건축공사는 2021년 3월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됐다. 공연장은 봉황이 비상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 듯한 형상으로 야외무대 2개소, 연습공간, 관리실과 전광판 설치를 통한 담양군 영상 홍보와 음악 방송을 송출하게 되며 앞으로 크고 작은 공연 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이였던 추성경기장에서 산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야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야간 산책코스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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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음악당 준공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편’ 5월 2일 본심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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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이병노 담양군수,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
- [스포츠]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는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와 오는 5월 3일부터 열리는 ‘2023 New Bamboo festival’을 홍보하기 위해 담양군민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시구와 명예해설을 마친 후 공무원 등과 함께 홈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담양군은 이날 시구 행사에 발맞춰 축제와 야구장 중앙 출입구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4년 만에 열리는 대나무축제인 '뉴 뱀부 페스티벌'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담양군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가자, 대숲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바뀐 축제 이름만큼이나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올해 새롭게 설치된 담빛음악당을 주무대로 자연 속에서 담양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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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이병노 담양군수,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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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몸에 좋은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 [경제]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 담양리조트에서 최근 문제를 일으킨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로 인해 토마토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 촉진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문제가 없는 안전한 다른 품종의 토마토까지 소비 급감의 영향으로 산지 가격이 하락하고 유통 판로가 막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담양군 내 토마토의 경우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출하돼 출하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담양군은 지속적으로 토마토 농가의 판로 확보, 소비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며이번 시식 행사와 함께 직원 대상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길엽)에서도 토마토 소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행사 진행 품종은 산지 농협과 작목회를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 안전한 품종”이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면역력 향상, 혈당 개선, 고혈압·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안전한 담양 토마토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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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몸에 좋은 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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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의 무한 고향사랑…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 행렬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 향우들의 고향사랑 기부 열기가 뜨겁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변호사 김경은, 트로트가수 송유나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인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는 평소에도 전쟁 난민을 위한 귀환 성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왔다. 김 변호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담양군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담양 출신 트로트 가수 송유나도 담양 사랑에 동참했다. 송유나 씨는 “담양이 고향인 만큼 이전부터 담양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왔다”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양 대전면에 위치한 ‘한재골 가든’의 자녀 박수진 씨도 기부에 동참했다. 박 씨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의지를 밝혔다. 수북면 나산리가 고향인 향우 김유진 씨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유진 씨는 “현재는 담양을 떠났지만,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담양과 인연을 맺고 있는 관계인구가 핵심”이라 말하며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는 담양군만의 매력요소를 찾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진행할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누리집(https://www.damya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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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의 무한 고향사랑…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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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맞이 담양장터 전 제품 20% 할인
-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이 ‘2023 New Bamboo Festival’를 맞아지역농특산물 전문 판매몰 담양장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담양장터몰(www.damyangmk.kr)전 제품 20% 할인을 시작으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오프라인 직매장(담양읍 면앙정로 730)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택배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이 담양군의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택배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담양장터’는 500여 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 기간 담양을 방문하는 많은분들께 우리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좋은 추억과 함께 특산물을 가정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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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맞이 담양장터 전 제품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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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신안군,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19일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김혁성 신안군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능동적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도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담양군은 신안군과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의 자매도시와의 교류는 지역인사들의 주요 축제 개막식 친선 방문 등의 의례적인 교류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류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사계절 꽃피는 천사의섬 신안과의 자매결연을 5만 담양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과 담양군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민간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양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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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신안군,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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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 선정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남 문화재단이 주관기관으로 시행하는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인력을 발굴하고 역량교육과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문화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지역이 과정이다 : 전남 사람책‘을 주제로 담양 등 4개 지역(나주, 목포, 해남)이 선정되어 전남 기반 문화인력 양성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기획자의 문화 활동 안착을 위해 2025년 12월 말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특히, 담양은 ’생태문화‘를 주제로 지역의 생태문화를 탐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보며 지속가능한 생태 문화적 전환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지역 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문화 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양성해 담양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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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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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탁
-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산림조합 관계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담양 사랑을 전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송진현 산림조합장과 관계자 5인(김재호, 송현근, 김양록, 여운복, 이봉수)이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 기탁자 5인은 평소에도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해온 업체와 사회단체 대표들로, 관계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조합과 함께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후에도 매년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담양군산림조합은 기부제 홍보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벌초도우미’ 사업을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송진현 산림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이 곧 담양군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림조합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가 돼 지역발전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담양군이 아닌 개인이 담양군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을 기탁했을 때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담양군 지역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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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