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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가 7월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2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중섭의원은 ‘강진군 장마철 수해 대책 방안 제언’에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해, 올해 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장마철 수해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14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최종의결했다.   이번에 가결된 예산안은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소득증대를 위한 필수적 사업의 예산을 반영한 사항으로 원안 가결됐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5,876억 원에서 39억 원 증액된 5,915억 원이다.   아울러, ▲강진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조례안 ▲강진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진군 주택 신축 지원 조례안 ▲강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진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강진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진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7건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김보미 의장은 ”앞으로 2달간의 비회기 기간에도 군민의 대변자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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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7-15
  • 강진군, KBS관현악단 ‘화려한 외출’ 무대 올려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사업으로 KBS관현악단-화려한 외출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공연을 오는 7월 20일(목)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관현악단은 1948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은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70여 명의 관현악단이 웅장하고 화려한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고품격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총지휘하는 박상현 단장은 서울대 음대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으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한국 대중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별 윤형주,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이 7080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으로 초대한다.   또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박미자는 여인의 향기, 밀양아리랑 등 영화음악 우리 가곡으로 함께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공연은 강진군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권은 7월 17일 오전 9시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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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강진군,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 및 대응 태세 강화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은 올여름 엘니뇨의 발달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안전을 우선해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진군은 새벽 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강우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특히, 저지대 및 산사태 위험지역,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의 안전을 더 특별히 살펴 즉각 지원 및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집중호우 행동 요령 등을 마을 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에게 홍보하고 자율방재단, 전담 사회복지사, 재난 도우미 운영을 통한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6일 강진원 군수는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만덕 간척지 내 양수기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설치된 배수펌프장 7개소와 배수 시설을 점검 완료했으며, 수방 자재 및 인력 배치 현황,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한, 현재 관내 1,700여 개 빗물받이 중 오염이 심한 200여 개 빗물받이 청소를 마치고, 연속 강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습 침수 구역 및 노견 정비를 마쳤다.                           강진군,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 및 대응 태세 강화 “사전 대비 철저, 작은 위험도 신속 대응” 강진원 군수는 분야별 취약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과 신속한 안전 조치에도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위험지역 점검을 지시했다.   강 군수는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께서는 무리하게 물꼬를 점검하러 가거나 하천을 들어가는 행동을 자제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가 보이면 면사무소 또는 군청에 연락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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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농촌 빈집 줄이고 도시 인구 유입하고”
    [복지] [광주NBN뉴스/조현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11일, 병영면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인구가 줄며, 사람이 살지 않아 흉물로 변해가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농촌에 활력을 찾고, 나아가 귀농이나 귀촌 인구를 유입해, 인구 증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틈새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빈집을 군에 임대하면 5년 임대 시 5천만 원, 7년 임대 시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리모델링하고,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전입하면 최대 3천만 원의비용을 지원한다. 빈집 매매도 진행한다. 군에서 매입한 빈집은 철거 후 모듈러 주택의 신축 부지로 활용된다.   현재, 군동·도암·옴천면에 총 5채의 모듈러 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빈집과 모듈러 주택은 농산어촌 유학과 연계해 입주민을 모집하고, 공실이생기면 일반 귀농·귀촌민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7월 10일 기준, 군의 리모델링 신청은 60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강진군 빈집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7채가 선정됐다. 군은 올가을 쯤, 2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가 선정에 들어간다.   빈집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을 부군수로, 농어촌개발추진단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5명과 위촉직 6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이다.   심의위원회는 단순 대상자 심의의 기능을 넘어, 주택 발굴에서 설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현재 읍·면사무소에서는 빈집 리모델링 지원 사업 접수를 진행 중으로, 입소문을 타고 빈집 소유주들의 관심이 쇄도하며, 벌써부터 리모델링 주택 입주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빈집 리모델링을 포함해, 신규마을 조성, 일자리 정보, 귀농귀촌 등, 일명 ‘강진살이 원스톱 서비스’를 이르면 10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인구정책과에서 8개의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자가 모여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강진으로의 이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서 일목요연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5채의 장기 임대 빈집과 2채의 자가 거주 빈집 등 총 7채에 대해 올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총 20채의 빈집 리모델링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빈집 리모델링은 창호 및 도배·장판 작업부터 방수·단열 작업, 배수 시설 개선 등 포괄적인 주택 개·보수 공사는 물론, 작은 정원과 텃밭도 조성하는 등 시골집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정서와 경험을 도시민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강진원 군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비어가는 강진의 농촌을 살리고 외부의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라며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고 농촌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모든 군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빈집 임대 및 매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어촌개발추진단(061-430-53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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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삼계탕은 사랑을 싣고...강진읍 지사협,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강진읍사회보장협의회(공동위원장 김영일, 김동일)는 지난 10일,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10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읍지사협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무더운 여름철 심신이 지쳐있는 취약 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읍 지사협 위원들은 행사 전날인 9일부터 읍사무소 3층 조리실에 나와 녹두를 불리고, 닭을 손질하며, 삼복더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또한 찹쌀, 떡, 고춧가루, 야채 등을 십시일반으로 지원하며, 삼계탕과 함께 먹을 맛깔스러운 열무김치도 손수 준비했다. 김동일 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진원 군수는 강진읍사무소 3층에 마련된 조리실에서 손수 삼계탕을 포장한 후, 강진읍에서 홀로 기거하고 있는 80대 윤모 어르신을 찾아 전달했다. 강진읍에 거주하는 윤모 어르신은 기초수급자로 젊은 시절 남편과의 사별 후, 1남 4녀의 자녀들을 꿋꿋하게 홀로 키워왔다. 강진원 군수는 “여름이 갈수록 길고 더 더워지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는 폭염 시에는 외출을 삼가시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모 어르신은 “혼자만 지내는 집에 군수님이 직접 방문해주니 반갑고 또 고맙다”며 “한그릇의 삼계탕으로 몸도 마음도 큰 위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강진군 T/F’를 구성해, 평상시와 비상시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폭염 대비 총괄은 안전재난교통과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보호는 군민행복과와 보건소에서, 건설 현장 등 폭염 취약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는 건설과에서,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및 관리는 농정과, 환경축산과, 해양산림과, 읍면에서 각각 담당한다. 이밖에 군은 무더위 쉼터 301곳을 지정 · 관리하고, 건강보건전문인력,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585명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집중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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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강진군, 금강천에 뱀장어 치어 4천 마리 방류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은 뱀장어 치어, 4천 마리를 금강천에 6일 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뱀장어는 고품질 특산어종 가운데 하나로, 기후 변화와 댐의 건립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방류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행사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군 해양산림과 · 작천면 직원과 작천 주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금강천은 작천, 옴천, 병영면과 연결된 오염되지 않은 청정하천으로, 뱀장어, 붕어, 가물치, 자라, 잉어, 다슬기 등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다.   군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천의 생태계 보호와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역특산 어종인 붕어, 메기, 쏘가리, 자라 등 다양한 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오정숙 해양산림과장은 “군의 지속적인 방류사업으로 어획량이 늘어나는 등 소득향상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금강천과 탐진천을 비롯해, 전지역으로 방류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오 과장은 또 “방류어종의 보호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어업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군은 올해 상반기에 강진만 해역 대구면 하저항에 해수면 어족자원인 점농어, 감성돔 20만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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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 여행! 감자야, 놀자’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텃밭 여행! 감자야, 놀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와 연계해, 텃밭 프로그램 지도 전문가와 함께 강진군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텃밭에 직접 감자 심기, 성장과정 관찰하기, 수확하기까지 연결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올바른 식생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감자야 놀자’는 ▲1단계 4월 감자 심기 ▲2단계 5월 감자 성장관찰하기 ▲3단계 6월 감자미술활동 ▲4단계 8월~9월 감자 요리 활동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3단계인 ‘감자 미술활동’이 진행됐다.   감자 미술활동은 ‘감자야! 마법을 보여줄래?’ 동화 구연 후 가장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해 미술 활동을 갖고, 감자 수확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심고,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기쁨을 공유하며 마무리됐다.   이인옥 센터장은 “아이들이 감자 수확 체험을 통해 자연에서 오는 수확의 기쁨과 식재료의소중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로컬푸드 영양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중순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영양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어린이들이 ‘감자야 놀자 ’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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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강진 수국길 축제 연계 ‘먹깨비’ 할인, 50% 이상 매출 증가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수국길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한 전라남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특별 할인쿠폰 이벤트에 힘입어, 이전 주 대비 5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물, 숲 강진의 여름속으로’를 주제로, 올해 처음 수국길 축제를 선보였다. 당초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예정된 축제는 비 예보에 따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30일은 취소하고 7월 1~2일만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진에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지역 축제를 통한 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을 높였고, 이는 먹깨비 매출 증가를 통해 입증됐다.   군은 당초 축제 기간으로 예정된 6월 30일을 포함한 사흘 동안,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 가운데, 1만 5천 원 이상 배달 주문 또는 포장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했으며, 주말 배달 시에는 배달비 3천 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8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흘동안 강진군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 매출액은 2천 975만 3천 원으로 전주 대비 1천만 1천 원이 늘어, 50.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강진 수국길 축제로 관광객이 유입돼, 공공배달앱 ‘먹깨비’ 사용 증가로 강진군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음은 물론 지역민의 소득향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축제장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4~5개 메뉴만으로 단출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넘치는 관광객들을 인근 식당으로 유입해, 축제의 경제효과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진원 군수는 “관광객이 몰리면 매출은 늘어난다는 단순한 사실을 다시한 번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강진군만의 특색있는 축제 개최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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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강진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의정 보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1대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원들과 함께 32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군민 만족 의정 구현을 위해 전·현직 의원이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1991년 4월 개원한 강진군의회는 대회의실에서 초대 의장을 역임한 윤옥윤 전 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원 17명과 현역 의원 그리고 강진군수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의회 개원 32주년 기념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2년간 자치 의정 역사를 일궈 낸 역대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지난 1년간 군민 만족 의정 구현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과 성과를 살펴보고, 역대 의원과 현직 의원 간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보미 의장은 “저희 제9대 강진군의회는 지난 30여년의 자치 의정 역사와 선배 의원님들이 쌓아오신 성과를 주춧돌 삼아,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과 제안으로 강진군의 희망찬 내일 열겠다”며 “군민 만족 의정을 위해 역대 선배 의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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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김보미 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기자]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지난 29일,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10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보미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최연소 의장으로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 해 주신,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 했을 뿐인데,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신문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내어주는 것 처럼, 군의회에서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를 대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오른쪽)이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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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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